[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미래에셋대우는 6일 KB금융에 목표주가는 6만3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미래에셋대우의 강혜승 애널리스트이다.
KB금융은 약 1천억원 규모의 자사주 2,303,617주(총 발행 주식 수의 0.55%)를 소각하기로 결의했다. 저금리 및 저성장 영업환경에서 성장성 한계와 수익성 개선에 대한 우려가 큰 상황인 만큼 적극적인 주주환원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목표주가 63,000원으로 상향 조정, 업종 top pick으로 제시. 다변화된 사업 포트폴리오 등을 통한 이익 안정성, 견실한 자본력과 높은 배당 매력 등 주주가치 제고력을 보유. 자사주 매입뿐 아니라 소각 실행력, 배당 성향 상승을 통한 배당 매력 제고 기대를 바탕으로 목표주가를 기존 61,500원에서 63,000원(목표 P/B 0.67배)으로 상향 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