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상상인증권은 28일 하나제약에 목표주가는 3만4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상상인증권의 하태기 애널리스트이다.첫째, 마취제를 기반으로 하는 동사의 영업기반이 튼튼하다고 평가되고, 향후 10% 내외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이다. 둘째, 독일 바이오벤처사 Paion사로부터 도입한 레미마졸람 출시(2021년 상반기 예정)로 성장동력이 확보되어 있다는 점이다. 셋째, 신규설비투자를 통해서 장기적인 성장기반을 마련하고 있다는 것이다.주사제 제품비중이 높아 영업이익률이 20%내외로 여전히 높다. 배당은 2018년말에 280원이었고, 이번에는 310원으로 소폭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 주가배당이익률은 1.4%에 근접, 연말투자매력이 있다고 평가된다. 동사 주가의 한단계 레벨업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목표주가는 34,000원으로 소폭 상향했다.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유안타증권은 27일 휴켐스에 목표주가는 2만2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보유(유지)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유안타증권의 황규원 애널리스트이다.2020년 영업이익이 추가로 줄어들 것으로 예상하는 것은 주력제품 DNT 최저 상황이 이어지는 가운데, 탄소배출권 판매규모가 2019년 230만톤에서 정상수준인 160만톤으로 감소하기 때문이다.2020년 예상 실적은 ‘매출액 6,319원, 영업이익 940억원(전년 1,171억원), 지배주주 순이익 691억원’등이다.2020년 주력 제품군인 DNT(TDI) 업황 급락세는 멈추지만, 바닥 수준에서 횡보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Hold 의견과 목표주가 2.2만원을 제시한다. 목표주가를 기존 2.0만원에서 소폭 높였는데, 업황 국면전환(추락 시기 EV/EBITDA 배율 3.5배 → 바닥권 횡보국면 4.5배)을 반영했기 때문이다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DB금융투자는 28일 엔씨소프트에 목표주가는 69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DB금융투자의 황현준 애널리스트이다.리니지2M이 27일 0시에 앱스토어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지9시간여 만에 앱스토어 매출순위 1위에 올랐다. 역대 국내 최대 사전예약자수 738만명을 기록하며 흥행을 예고했던 리니지2M은 첫날부터 준비한 120개 서버보다 10대를 추가 운영하는 등 쾌조의 출발을 했다. 초반 흥행 및 과금 모델의 영향으로 초기 매출은 기존 예상을 상회할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된다.리니지2가 해외에서 반응이 좋았고 리니지2M도 글로벌 흥행 가능성이 높아 보임에 따라 해외 출시로 매출은 재차 반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를 감안하여 20년 리니지2M 글로벌 합산 매출액은 7,000억원 수준으로 가정하였고 이에 기반한 내년 동사 실적 개선 스토리는 지속 유효하다.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69만원을 유지한다. 리니지2M 매출 순위 등락에따라 단기적으로 주가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 하지만 리니지2M 국내 흥행 및 지역 확장에 기반한 내년 실적 개선이 전망되기 때문에 중장기적 관점에서 접근이 유효할 것으로 판단된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DB금융투자는 28일 LG생활건강에 목표주가는 162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DB금융투자의 박현진 애널리스트이다.럭셔리 브랜드 ‘후’를 중심으로 중국 광군절(11/11일)매출이 예상보다 높았던 것으로 보여 동사의 단기 매출과 이익에 긍정적일 것으로 전망된다. ‘후’브랜드의 천기단 라인(세트 구성 가격대 200$ 이상)이 스킨케어 부문 매출 상위권을 차지해 ‘후’ 브랜드의 저력이 다시 한번 더 입증되었다고 판단한다. : M&A를 통한 비유기적 성장 모멘텀도 꾸준하다.3Q19 실적 발표를 기점으로 향후 마케팅비가 증가할 수 있어 실적 컨센서스가 하향되는 모습이었으나 중국발 수요가 기대보다 강한 것으로 보여 과도한 우려는 잠시 접어도 될 것으로 판단한다. 안정성장주로서 매력 높아 지속해서 매수 관점 유지한다.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DB금융투자는 28일 쌍용양회에 목표주가는 8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DB금융투자의 조윤호 애널리스트이다.10월 이후 쌍용양회 주가는 13% 하락했다. 3분기 실적이 부진했기 때문에 충분히 이해가 가는 주가 하락이었지만 이제는 주가 반등을 얘기해야 할 시점이라고 판단된다. 시멘트 및 유연탄 가격 등 다른 변수가 안정적인 상황에서 4분기 이후 시멘트 출하량이 늘어나면서20년까지 안정적인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3분기 실적 부진의 원인은 내수출하량 부진(-3.2% YoY)에서 기인한다. 3분기 시멘트 출하량 감소는 근본적으로 전방산업의 부진이 원인이겟지만 날씨의 영향으로 일시적으로 감소한 영향도 컸기 때문에 10월 이후 출하량은 3분기 감소분을 만회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쌍용양회에 대한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8,000원을 유지한다. 그야말로 매수할 시점이라고 판단된다. 문제가 되었던 분기 실적은 4분기 이후 기대치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전망. 배당의 안정성 측면에서 쌍용양회를 앞설 수 있는 기업은 드문 것으로 판단된다.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NH투자증권은 28일 농심에 목표주가는 32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NH투자증권의 조미진,임수경 애널리스트이다. 해외법인은 동사의 중장기적 성장동력이 될 것. 유통채널 및 지역 확대, 현지 입맛에 맞는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로 높은 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 특히, 미국 제2공장이 2021년 말 가동이 시작되면 미국 라면 시장 1위업체 등극도 가능할뿐만 아니라, 중남미 시장에 대한 본격적 매출 확대가 진행될 전망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320,000원 유지. 2020년 국내 시장 점유율 회복과 수익성 개선이 예상됨. 미국 및 중국법인의 고성장도 지속될 전망. 2019년 4분기까지는 실적이 부진할 것으로 예상되나 우려는 이미 주가에 반영됨. 내년 개선에 보다 집중할 때
[웹이코노미=이지웅 기자] 이제 대구에서도 카카오 T 블루를 이용할 수 있다. 사진제공=카카오모빌리티 카카오모빌리티의 운송가맹사업 자회사인 KM솔루션과 대구광역시 택시 운송가맹사업자 DGT모빌리티가 자동 배차 택시 서비스인 '카카오 T 블루'의 대구광역시 정식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KM솔루션과 DGT모빌리티는 '대구광역시 택시운송가맹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난 21일부터 카카오 T 블루 시범 서비스를 진행해왔다. 시범 서비스를 통해 DGT모빌리티는 이용자들의 서비스 이용 니즈를 파악했으며, KM솔루션은 서비스 품질 확보를 위한 기술 테스트를 완료했다. 카카오 T 블루가 대구에 정식 출시됨에 따라 이용자들은 새로운 택시 서비스에 대한 경험은 물론 다양한 이동 선택권을 보장받을 수 있게 됐다. 무엇보다 지방도시 택시 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카카오 T 블루는 카카오 T 앱에서 택시 호출 시 주변에 이용 가능한 차량이 있을 경우 자동 배차되는 서비스다. 일반 중형 택시 기본 운임에 서비스 이용료가 부과된다. 서비스 이용료는 실시간 수요·공급에 따라 탄력 적용된다. 운행차량의 외관과 내부도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NH투자증권은 28일 엔씨소프트에 목표주가는 75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NH투자증권의 안재민 애널리스트이다. 27일 ‘리니지2M’ 출시 이후, 출시 기대감이 소멸되며 주가 하락.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출시 당일 매출 순위 1위를 기록하였고 구글에서도 높은 매출 순위가 예상되는 바, 매출이 확인되지 않은 상황에서 섣불리 주가를 판단하기는 이름. 당사는 여전히 ‘리니지2M’의 매출 성과를 기대하며, 첫 12개월 매출 9,610억원, 2020년 매출 9,285억원 추정치 유지 엔씨소프트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750,000원 유지.게임업종 Top-pick 추천.27일 리니지2M이 출시됨. 전일 주가는 19일 고점 대비 10% 하락. 이는 출시 전후 기대감 소멸과 공격적인 과금체계로 인해 light 유저의 게임 진입이 어려울 것으로 보는 시각이 맞물리면서 나타난 현상. 아직 매출을 제대로 확인하지 않은 상황. 섣불리 판단하기는 결정은 이른 상황.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NH투자증권은 28일 신세계에 목표주가는 35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NH투자증권의 이지영, 이민령 애널리스트이다.동사에서는 국내 럭셔리 수요가 당분간 계속해서 성장할 것으로 전망함. 젊은 세대의 가치소비 성향이 더욱 심화되고 있으며, 부동산 등 자산가치 상승에 따른 부의 효과도 발생하고 있기 때문.백화점 기존점 성장률 10월 3.6% y-y 기록하였으며, 11월은 현재까지10% 이상 y-y 성장 중. 면세점 매출도 호조세 이어지는 중. 10월 매출은 9월과 유사한 수준(명동점 기준 70억원 이상)이었던 것으로 추정.4분기 현재 백화점 기존점 성장률 높은 한 자릿수 y-y 기록 중이며, 면세점도 10월 매출 호조에 이어 11월은 더 높은 실적이 기대됨. 2020FPER 8.0배에 불과해 밸류에이션 매력 높음. 현 시점에서 매수 추천.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NH투자증권은 28일 한전KPS에 목표주가는 3만7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보유(유지)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NH투자증권의 이민재, 오준석 애널리스트이다.3분기 인건비는 1,146억원(-1.8% y-y)을 기록. 인당 인건비는 1,930만원(-3.2% y-y)으로 감소했으나 인력규모는 오히려 전년 대비 90명 증가한 5,938명 기록. 인건비 절감효과는 크지 않았던 것으로 추정.3분기 영업이익은 530억원으로 컨센서스 256억원을 대폭 상회. 인건비 절감인지 이연된 매출인지에 대해 논란이 있었음. 주요인은 상반기 이연된 매출 인식 효과로 추정.3분기 실적 서프라이즈의 주요인은 상반기 이연된 매출인식 효과였던 것으로 추정. 4분기 일회성 환입까지 고려하면 올해 실적 개선 및 배당확대 는 분명하나 2020년 하반기 발표될 경영평가 결과를 지켜볼 필요 있음.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하나금융투자는 28일 SK머티리얼즈에 목표주가는 24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하나금융투자의 김경민, 이진우 애널리스트이다.SK머티리얼즈, CO2 제조사 한유케미칼을 P/S 3.0배에 인수. CO2는 웨이퍼 세정 또는 노광 공정에서의 핵심 공정소재. 공정소재 M&A의 P/S 가치: 대성산업가스 4.9배, Versum 4.1배SK머티리얼즈의 자회사 SK에어가스와 SK트리켐의 실적이 캡티브 고객사향으로 급성장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한유케미칼도 고순도 특수가스 아이템을 늘리며 연간 수백억원 매출시현이 빠른 시일 내에 가시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바심을 내지 말고 일단 기다려보자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하나금융투자는 28일 한국철강에 목표주가는 65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하나금융투자의 박성봉, 김도현 애널리스트이다. 철근 내수 부진과 철스크랩가격 및 수입산 철근가격 하락이 지속되면서 국내 철근가격도 약세가 지속되고 있다.한국철강의 4분기 철근 ASP도 전분기대비 6.3만원/톤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2019년 3분기 한국철강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753억원(YoY -10.3%, QoQ -4.2%)과 85억원(YoY +355.9%, QoQ 흑.전)의 양호한 영업실적을 기록했다. 한국철강에 대해서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6,500원을 유지한다. 단기적으로는 부진한 철근 내수가 한국철강의 투자심리에 부정적으로 작용하겠지만 최근 국내 철스크랩가격과 중국 유통가격이 반등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철근 내수가격도 11월을 바닥으로 반등할 것으로 예상된다.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SK증권은 28일 원익QnC에 목표주가는 1만7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SK증권의 서충우 애널리스트이다. 반도체 제조공정에서 웨이퍼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 쿼츠웨어를 주력으로 생산함.3Q19 매출비중(연결기준)은 쿼츠 70.1%, 세정 22.3%, 세라믹 6.2% 등. 동사의 쿼츠 사업부문, 고객사의 CAPA 확대에 따라 실적 개선세 시현중. 모멘티브 쿼츠 사업부문, 2020 년부터 연결로 실적 반영 예정 3Q19 매출액 630억원(-7% YoY, +5% QoQ), 영업이익 62.9억원(-45% YoY, +48%QoQ)을 기록하며, 지난 분기대비 양호한 실적을 시현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7,000원 유지. 현재 주가는 2020E PER 7.9배 수준으로 올해 하반기부터 시작된 고객사의 CAPA 확대에 따른 수혜 및 모멘티브 쿼츠부문의 실적 반영에 따른 외형 성장 감안시 저평가 수준으로 판단한다. 즉, 사볼만한 시점이다.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하이투자증권은 28일 롯데쇼핑에 목표주가는 17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하이투자증권의 하준영. 김관효 애널리스트이다. 롯데쇼핑은 구조조정을 지속하면서 2020년에는 수익성이 개선 될 것으로 예상한다. 할인점과 슈퍼의 경우 외형유지를 위해 적극적인 구조 조정이 어렵기 때문에 기존점포를 온라인 풀필먼트 거점화 하고 있다. 2020년 상반기에는 롯데그룹의 이커머스앱인 ‘롯데ON’도 출범할 예정이다. 동사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70,000원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한다. 동사의 주가는 낮은 온라인 판매금액 증가율과 실적회복에 대한 의구심으로 경쟁사 대비 저평가 받고 있다는 판단이다. 2020년부터 동사가 수익성 개선을 보여 준다면 이러한 밸류 에이션디스카운트는 점차 해소 될 것으로 판단한다.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하이투자증권은 28일 현대백화점에 목표주가는 10만5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하이투자증권의 하준영. 김관효 애널리스트이다. 향후 2년간 신규 점포4개 오픈 예정 현대 백화점은 향후 2년간 신규 출점이 이어지면서 영업이익이 증가 할 것으로 예상한다. 면세점 매출도 성장: 규모의 경제 효과를 노린다 면세점 사업은 외형이 성장하면서 적자폭도 감소할 것으로 예상한다. 현대백화점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05,000원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한다.. 동사는 4Q19부터 백화점사업부문실적이 개선되고 면세사업부문의 적자폭이 축소 될 것으로 예상한다. 여기에 2020년에는 신규 점포 오픈효과가 더해지면서 증익 사이클에 진입 할 것으로 판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