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유안타증권은 27일 휴켐스에 목표주가는 2만2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보유(유지)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유안타증권의 황규원 애널리스트이다.
2020년 영업이익이 추가로 줄어들 것으로 예상하는 것은 주력제품 DNT 최저 상황이 이어지는 가운데, 탄소배출권 판매규모가 2019년 230만톤에서 정상수준인 160만톤으로 감소하기 때문이다.
2020년 예상 실적은 ‘매출액 6,319원, 영업이익 940억원(전년 1,171억원), 지배주주 순이익 691억원’등이다.
2020년 주력 제품군인 DNT(TDI) 업황 급락세는 멈추지만, 바닥 수준에서 횡보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
된다. Hold 의견과 목표주가 2.2만원을 제시한다. 목표주가를 기존 2.0만원에서 소폭 높였는데, 업황 국면전
환(추락 시기 EV/EBITDA 배율 3.5배 → 바닥권 횡보국면 4.5배)을 반영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