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상상인증권은 28일 하나제약에 목표주가는 3만4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상상인증권의 하태기 애널리스트이다.
첫째, 마취제를 기반으로 하는 동사의 영업기반이 튼튼하다고 평가되고, 향후 10% 내외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이다. 둘째, 독일 바이오벤처사 Paion사로부터 도입한 레미마졸람 출시(2021년 상반기 예정)로 성장동력이 확보되어 있다는 점이다. 셋째, 신규설비투자를 통해서 장기적인 성장기반을 마련하고 있다는 것이다.
주사제 제품비중이 높아 영업이익률이 20%내외로 여전히 높다. 배당은 2018년말에 280원이었고, 이번에는 310원으로 소폭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 주가배당이익률은 1.4%에 근접, 연말투자매력이 있다고 평가된다. 동사 주가의 한단계 레벨업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목표주가는 34,000원으로 소폭 상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