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SK증권은 28일 원익QnC에 목표주가는 1만7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SK증권의 서충우 애널리스트이다.
반도체 제조공정에서 웨이퍼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 쿼츠웨어를 주력으로 생산함.3Q19 매출비중(연결기준)은 쿼츠 70.1%, 세정 22.3%, 세라믹 6.2% 등. 동사의 쿼츠 사업부문, 고객사의 CAPA 확대에 따라 실적 개선세 시현중. 모멘티브 쿼츠 사업부문, 2020 년부터 연결로 실적 반영 예정
3Q19 매출액 630억원(-7% YoY, +5% QoQ), 영업이익 62.9억원(-45% YoY, +48%QoQ)을 기록하며, 지난 분기대비 양호한 실적을 시현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7,000원 유지. 현재 주가는 2020E PER 7.9배 수준으로 올해 하반기부터 시작된 고객사의 CAPA 확대에 따른 수혜 및 모멘티브 쿼츠부문의 실적 반영에 따른 외형 성장 감안시 저평가 수준으로 판단한다. 즉, 사볼만한 시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