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한국투자증권은 12일 화승엔터프라이즈에 목표주가는 2만1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한국투자증권의 나은채 애널리스트이다.3분기 어닝 서프라이즈에 이어 4분기 성수기에 달라진 이익 레벨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상반기에는 베트남 범인 정상화에 따른 회복 국면이었다면 하반기부터는 고부가 제품 생산에 따른 ASP 상숭, 수직 계열화로 인한 수익성 개선이 본격화 되고 있다.4분기 매출액은 전년대비 33% 증가한 3,160억원, 영업이익은 111% 증가한 301억원(영업이익률 9.9%, +3.7%p YoY)으로 컨센세스 영업이익을 7% 상회할 전망이다.아디다스 상위 벤더 중 탄탄대로, 본격적인 점유율 상승 국면. 경쟁사들과 비교해도 ASP나 수익성이 현저하게 낮아 상승 여력이 높아 보인다. 업종 내 top pick으로 유지. 목표자가 2.1만원을 유지한다.
[웹이코노미=김한중 기자] 12월 12일 목요일, 오늘의 날씨입니다. 전국 대부분 지방이 맑겠고, 전남 지방은 구름이 많겠습니다. 또한, 전북 지방은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점차 맑아지겠고, 제주 지방은 맑다가 오후부터 점차 구름이 많겠습니다. 일부 지방에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4도, 인천 -4도, 수원 -4도, 춘천 -6도, 강릉 -2도, 청주 -4도, 대전 -2도, 전주 0도, 광주 2도, 대구 -2도, 부산 1도, 제주 8도로 대부분 지방이 영하권으로 예상되고, 강한 바람이 부는 곳도 있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도, 인천 3도, 수원 3도, 춘천 3도, 강릉 7도, 청주 5도, 대전 6도, 전주 6도, 광주 8도, 대구 8도, 부산 9도, 제주 9도로 예상됩니다. 내일은 전국 대부분 지방이 맑겠습니다. 이상 날씨였습니다. webeconomy@naver.com
[웹이코노미=손시현 기자] 12월 11일 수요일, 오후 날씨입니다. 이 시간 현재 일부 지방에 강풍주의보가 발효중입니다. 대부분 지방이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고, 경기남부/충남/호남/제주 지방은 구름이 많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 3도, 인천 4도, 수원 4도, 춘천 4도, 강릉 7도, 청주 5도, 대전 6도, 전주 7도, 광주 8도, 대구 10도, 부산 12도, 제주 11도 입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서울 7도, 인천 7도, 수원 7도, 춘천 4도, 강릉 9도, 청주 5도, 대전 6도, 전주 4도, 광주 5도, 대구 1도, 부산 7도, 제주 11도로 예상됩니다. 이상 날씨였습니다. webeconomy@naver.com
11일 관세청 및 업계 등에 따르면 관세청은 이날 회의를 열고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에 대해 특허 유지 결정을 내렸다. 사진=뉴시스 제공 [웹이코노미=최병수 기자] 롯데그룹이 운영 중인 서울 잠실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이 '특허 취소'라는 최악의 위기를 피할 수 있게 됐다 11일 관세청 및 업계 등에 따르면 관세청은 이날 오후 회의를 열고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에 대해 특허권 유지 결정을 내렸다. 앞서 지난 2017년 4월 17일 검찰은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 특허 획득 등을 바라고 K스포츠재단에 70억원의 뇌물을 공여했다며 그를 기소한 바 있다. 기소 당시 관세청은 "신 회장의 뇌물죄가 법정에서 확정될 경우 특허가 박탈될 수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후 지난 10월 17일 대법원 3부는 뇌물공여·업무상 배임 등 혐의로 기소된 신 회장의 상고심에서 신 회장에게 징역 2년 6개월·집행유예 4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이때 대법원은 박 전 대통령의 강요에 의한 '피해자'라고 주장한 신 회장 측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고 신 회장이 K스포츠재단에 건네 70억원을 뇌물로 인정했다. 현행 관세법 제17
11일 경실련은 기자회견을 열고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대통령비서실 전현직 공직자 65명이 보유한 부동산 가격이 지난 2017년 이후 현재까지 평균 3억2000만원 올랐다고 지적했다. 사진=경실련 제공 [웹이코노미=김필주 기자] 시민단체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하 '경실련')은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대통령비서실 전현직 공직자 65명이 보유한 부동산 가격이 지난 2017년 이후 현재까지 평균 3억2000만원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이중 재산 상위 10명이 보유한 아파트 등 부동산 가격은 평균 27억1000만원이며 이들이 보유한 부동산 가치는 지난 2017년 1월 이후 지금까지 평균 9억3000만원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오전 11시 경실련은 경실련 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청와대 고위공직자 부동산 자산분석' 현황을 발표했다. 경실련에 따르면 청와대 비서실 전현직 공무원 65명이 보유한 아파트·오피스텔 자산은 2019년 11월 기준 총 743억원으로 1인당 평균 11억4000만원이다. 특히 재산 상위 10명이 보유하고 있는 부동산은 평균 27억1000만원이며 부동산을 가장 많이 보유한 공직자는 주현 중소벤처비서관으로 보유재산이 43억6000
사진제공=비레디 [웹이코노미=김필주 기자] 아모레퍼시픽 Z세대 남성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비레디(BeREADY)가 지난 10일 대한민국재향소방동우회와 함께 소방관의 정신건강 증진사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업무협약은 비레디의 '세이브 더 히어로즈(Save the Heroes)' 첫 번째 캠페인이다. 우리 사회를 위해 희생하는 영웅들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겪는 어려움을 돕고자 기획했다. 소방청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5년~2019년)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 위험군으로 판정받은 소방관이 1만 명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재난, 화재현장 등 참혹한 상황을 수시로 경험하고 장기간 교대로 근무하며 유병률도 일반인 대비 10배가량 높은 수치를 보였다. PTSD 판정을 받은 소방관의 수와 비율은 꾸준히 늘어나는 반면, 이를 예방하기 위한 스트레스 회복력 강화 프로그램 사업 예산은 2018년 9억 3천만 원에서 올해 7억 원으로 오히려 줄어든 것으로 확인됐다. 비레디는 이처럼 정신건강 위험군에 놓인 소방관을 위해 전 제품 1년(2019년 9월~2020년 9월) 누적수익의 5%를 2020년 11월 9일 소방의날에 기부할 예정이
사진제공=우리금융그룹 우리다문화장학재단 [웹이코노미=김필주 기자] 우리금융그룹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은 '우리다문화오케스트라' 단원을 내년 1월 3일까지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은 2012년 우리은행 등 우리금융그룹 계열사에서 200억 원을 출연해 설립한 공익재단이다. 장학, 교육, 문화 등의 사업을 통해 다문화가족이 한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우리다문화오케스트라'는 우리다문화장학재단에서 내년부터 새롭게 시작하는 사업이다. 다문화자녀 음악 인재 발굴과 전문 음악교육을 지원한다. 숙명여자대학교 음악대학, 하트-하트재단이 함께한다. 신청대상은 악기 연주 경험 1년 이상의 8~16세 다문화자녀다. 신청은 내년 1월 3일까지 우리다문화장학재단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며, 서류·실기전형을 통해 최종 20명을 선발한다.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등 현악기 연주경력이 있을 경우 우대된다. 단원에게는 숙명여자대학교 음악대학 교수·전공자로부터 1:1 악기교육, 파트별 레슨, 그룹 레슨은 물론 우리은행과 함께하는 발표회·연주회 참여 기회가 제공된다. 교육비, 공연준비비 등의 비용은 재단에서 전액 부담한다. 또한, 우리다문화장학재
최근 올 겨울 첫 미세먼지 저감조치가 발령되자 11일 롯데홈쇼핑은 공기청정기 등 미세먼지 관련 제품 판매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사진=롯데홈쇼핑 제공 [웹이코노미=김시연 기자] 최근 올 겨울 첫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되면서 고농도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자 롯데홈쇼핑이 공기청정기 등 미세먼지 관련 제품 판매 강화에 나섰다. 11일 롯데홈쇼핑은 기온과 미세먼지 수치의 상관관계를 빅데이터 분석해 미세먼지가 나쁠 것으로 예상되는 날을 판매 방송 최대 30일 전 미리 추정해 편성에 반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미세먼지 관련 제품 물량을 사전 확보해 미세먼지 농도가 오르기 시작한 지난 8일부터 '다이슨 퓨어쿨 공기청정기' 등 국내외 유명 브랜드 상품 판매를 본격화했다고 전했다. 지난 9일 롯데홈쇼핑은 생활가전 브랜드 '위닉스'가 제조한 신제품 공기청정기 '타워프라임(26평형)'을 론칭했다. 롯데홈쇼핑에 따르며 이 제품은 방송 60분 동안 주문수량 1100건, 주문금액 5억5000만원을 달성하면서 기대 이상 반응을 얻었다. '위닉스' 공기청정기는 롯데홈쇼핑을 통해 올해 1월부터 지난 9일까지 주문수량 1만9000건, 주문금액 100억원을 돌파했다
사진제공=뉴시스 [웹이코노미=조경욱 기자] 온라인 쇼핑몰 ‘임블리’의 운영사 부건에프엔씨㈜가 화장품 제조일자 논란에서 벗어났다. 11일 부건에프엔씨는 검찰로부터 화장품 제조일자 논란 관련 최종 무혐의처분을 받았다고 밝혔다. 앞서 일부 소비자들은 부건에프엔씨의 ‘인진쑥 밸런스 에센스’를 구매한 후 제품 제조일자가 구매일자보다 이후로 표시돼 있다며 온라인상에 관련 내용을 유포시키고 국민신문고에 민원을 접수했다. 하지만 이는 소비자의 거짓 제보였다는 게 지난 5월 밝혀졌다. 부건에프엔씨는 검찰로부터 최종 무혐의처분을 받음으로써 화장품 제조일자 논란에서 벗어나게 됐다. 다만 인진쑥 밸런스 에센스 사용 후 트러블을 겪었다고 주장하는 소비자들이 부건에프엔씨를 상대로 제기한 공동소송은 아직 진행 중이다. 부건에프엔씨 관계자는 “이번 사안을 비롯해 임블리 및 블리블리 브랜드 관련 확인되지 않은 허위 사실 또는 가짜 뉴스가 온라인상에 다수 유포돼 기업 입장에서 유무형의 피해가 크다”며 “이번 결과를 소비자들의 신뢰를 회복하는 계기로 삼아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와 별개로 부건에프엔씨는 곰팡이 핀 호박즙 판매 논란으로 쇼
11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건강보험·국민연금 및 고용·산재보험 등 4대 사회보험료 고액·상습체납자 명단을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사진=뉴시스 제공 [웹이코노미=김시연 기자] 건강보험·국민연금 및 고용·산재보험 등 이른바 4대 사회보험료 상습체납자가 1년 전에 비해 22% 가량 증가해 1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건강보험 등 4대 사회보험료 상습·고액 체납자 1만856명의 인적사항을 홈페이지에 공개한다고 밝혔다. 공개 대상자는 올해 1월 10일 기준 체납기간이 2년 경과한 자들로 체납액은 건강보험 1000만원 이상 지역가입자 및 사업장, 국민연금 5000만원 이상인 사업장, 고용·산재보험 10억원 이상 사업장 등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이들 체납자의 성명, 법인 상호 및 대표자 성명, 나이, 주소, 체납액의 종류, 납부기한, 체납금액·요지 등을 공개했다. 세부적으로 건강보험 고액·상습체납자는 1만115명으로 전체 고액·상습체납자 중 대부분을 차지했다. 국민연금 고액·상습체납자는 721명, 고용·산재보험 20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고액·상습체납자 공개 대상자는 작년 8845명과 비교해 22.7% 증가했고 이들이 납부하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한화투자증권은 11일 롯데하이마트에 목표주가는 3만6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보유(유지)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한화투자증권의 남성현 애널리스트이다. 롯데하이마트의 가장 큰 문제는 구조적으로 펀더멘탈이 약해지고 있다. 온라인 비중 확대 추세는 너무나 당연한 부분이고 어쩔 수 없는 현상으로 해석한다는 점이다. 좀 더 적극적이고 효율적인 사업조정이 필요한 시점으로 판단한다. 2018년 3분기부터 시작된 부진이 7분기째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 4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4.4% 감소한 9,178억 원, 영업이익 108억 원 (전년동기대비 -19.9%)에 달할 것으로 추정한다. 투자의견 보유, 목표주가 36,000원 유지. 단기적으로 업황 개선이 쉽지 않은 만큼 투자의견 보유를 유지한다.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한화투자증권은 11일 한미약품에 목표주가는 48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한화투자증권의 신재훈 애널리스트이다. 사노피가 한미약품과 공동으로 개발하고 있는 에페글레나타이드의 판권이전을 결정하였습니다. 다만 임상 3상은 계속 진행되며, 세부 계약사항에는 변화가 없다고 언급하였습니다. 에페글라나타이드는2021년 승인절차에 돌입할 예정이며, 2022년 최종승인 후 글로벌 판매를 담당할 최적의 파트너에게 판권이 이전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한미약품에 대하여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480,000원으로 하향한다. 목표주가 변동은 에페글레나타이드의 판권이전 이슈로 인한 불확실성 확대 및 당뇨병 치료제 시장의 경쟁심화를 반영. HM15211의 임상 1상 데이터는 내년 1분기에 공개될 예정이며 높은 밸류에이션을 받고 있는 치료영역인 만큼 기술이전 계약규모도 적지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유진투자증권은 11일 LG생활건강에 목표주가는 155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유진투자증권의 이선화 애널리스트이다. LG생활건강은 럭셔리 화장품 매출비중이 77.4%(3Q19 화장품 부문 기준)로 중국 화 장품 시장의 트렌드인 럭셔리 스킨케어 중심의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구축했다는 것이 장점이 다 . LG생활건강의 럭셔리 중심의 포트폴리오는 중국의 소비고도화에 적합한 사업전략으로 화장품 업종 내 가장 안정적인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 LG생활건강의 2020년 예상 매출액은 8조 4,531억원(+10.2%yoy), 영업이익은 1조 2,607 억원(+8.4%yoy)을 기록할 전망이다. LG생활건강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55만원을 유지한다. 목표주가는 12m Fwd. EPS 52,220원에 Target P/E 29.7배를 적용하여 산출했다. 럭셔리 한방 화장품 시장에서 공고한 브랜드 가 치를 바탕으로 2020년에도 지속적인 성장세를 유지, 중장기적으로 럭셔리 화장품의 상승세는 변함 없다는 판단이다.
11일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좌)이 근로자 50~299인이 종사하고 있는 중소기업에 대해 주52시간제 관련 1년간 계도기간과 최대 6개월간 시정기간을 부여한다고 발표했다. 사진=뉴시스 제공 [웹이코노미=김시연 기자] 정부가 내년 1월부터 주 52시간제가 적용되는 근로자 50~299인 규모의 중소기업에 기본 1년의 계도기간과 최대 6개월의 시정기간을 부여하기로 결정했다. 또 특별연장근로 인가 요건에 사업상 경영과 응급상황 등의 요건도 추가했다. 11일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은 이날 오전 정부 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러한 내용 등이 담긴 '50~299인 기업 주52시간제 안착을 위한 보완대책'을 발표했다. 먼저 내년 1월 1일부터 주52시간제를 적용받는 근로자 50~299인 규모의 중소기업은 일괄적으로 1년간 계도기간을 부여받는다. 이들 중소기업들은 사실상 주52시간제 위반 단속 대상에서 제외되며 근로자가 주52시간제 위반을 문제 삼아 진정을 제기한 경우 위반 여부를 확인해 사실로 판명되면 최소 3개월에서 최대 6개월간 시정기간을 부여해 자율적으로 개선하도록 조치할 방침이다. 주 52시간제의 예외를 허용하는 특별연장근로 인가 요건도 추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대신증권은 11일 F&F에 목표주가는 15만4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대신증권의 유정현, 이나연 애널리스트이다. 동사가 MLB의 면세 점 수요와 중국 현지 채널 수요간의 상호 잠식 리스크를 피하는 것을 우선으로 하고 있어 중 국 현지에 무리한 투자는 없을 것으로 예상. 2021년 성장률에 대한 부담이 있다고는 하나, 2020년 기준 P/E가 12배에 불과하여 추정치 대비 추가적으로 성장률 둔화를 고려하더라도 valuation 은 부담스럽지 않음.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54,000원(12개월 Forward P/E 18배) 유지. 3분기 실적 발표 이후 차익실현에 따른 주가 조정으로 2020년 기준 P/E는 12배 수준. 의류, 모자에 이어 신발 매출 이 실적 개선에 크게 기여, 향후 중국 사업 실적 반영으로 긍정적 주가 흐름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