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한국투자증권은 12일 화승엔터프라이즈에 목표주가는 2만1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한국투자증권의 나은채 애널리스트이다.
3분기 어닝 서프라이즈에 이어 4분기 성수기에 달라진 이익 레벨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상반기에는 베트남 범인 정상화에 따른 회복 국면이었다면 하반기부터는 고부가 제품 생산에 따른 ASP 상숭, 수직 계열화로 인한 수익성 개선이 본격화 되고 있다.
4분기 매출액은 전년대비 33% 증가한 3,160억원, 영업이익은 111% 증가한 301억원(영업이익률 9.9%, +3.7%p YoY)으로 컨센세스 영업이익을 7% 상회할 전망이다.
아디다스 상위 벤더 중 탄탄대로, 본격적인 점유율 상승 국면. 경쟁사들과 비교해도 ASP나 수익성이 현저하게 낮아 상승 여력이 높아 보인다. 업종 내 top pick으로 유지. 목표자가 2.1만원을 유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