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상상인증권은 18일 일동제약에 목표주가는 2만1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상상인증권의 하태기 애널리스트이다.2020년 동사의 매출은 200억원 규모 큐란 제품제외의 마이너스효과가 있지만, 신규 상품도입 효과가 작용하고 CHC(일반의약품/헬스케어)부문도 아로나민시리즈 재고조정 마무리로 전사 매출액이 회복세를 보일 전망이다. 따라서 2020년 연간 전사 매출액은 2019년대비 10%대 중반 성장할 수 있을 전망이다.영업실적은 2019년 3분기 최악의 시기를 보냈고, 4분기 회복기를 거쳐, 2020년 상반기에는 정상수준으로 회복될 예상이다. 2019년 12월초에 GSK의 OTC품목(연간 460억원 매출)에 대해 코프로모션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함에 따라 2020년에는 상품매출이 500억원 가까지 추가될 전망이다.2020년 상반기에는 영업실적 부진에서 빠르게 회복될 전망이다. 특히 상품가세, 재고조정 마무리로 2020년 1분기말 실회복이 확인되면서 주가상승 모멘텀을 기대할 수 있다. 실적추정치 변경을 반영, 목표주가를 소폭 하향 조정했다.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DB금융투자는 18일 오리온에 목표주가는 15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DB금융투자의 차재헌 애널리스트이다.2019년 국내에서 사상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한다. 강력한 브랜드력과 제품력, 신제품 출시 능력 등을 감안시 경쟁사를 압도하는 현상이 당분간 지속될 가능성이 높고, 한국에서 성공한 제품으로 글로벌에서도 성과를 내는 구조가 더 안정화될 것으로 추정한다.4Q19 연결 영업이익은 1,000억원 ~ 1,100억원, 2020년 매출은 하이싱글 성장, 영업이익은 매출 성장의 두배 수준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4Q19 실적 추정치 상향과 2020년 중국 시장에서의 신제품 출시 성공 가능성, 국내 제과 시장에서의 시장 지배력 강화, 베트남/러시아 지역의 실적 안정화. 목표주가를 기존 140,000원에 150,000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업종 Top pick의견을 유지한다. 최근 제주도 용암수 관련 악재로 주가 조정중이다. 원만히 해결될 경우 개선되는 펀더멘탈이 주가에 더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하나금융투자는 18일 LG생활건강에 목표주가는 160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하나금융투자의 박종대, 서현정 애널리스트이다.최근 LG생활건강 면세점 채널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었으나, 어느 면세점 업체에서도 그런 징후는 보이지 않는다. 호텔신라, 신세계 등 주요면세점에서 화장품 Top 5 브랜드들은 전체 면세점 시장 성장률을 넘어서는 고신장세를 지속하고 있으며, 후도 예외는 아니다. 면세점+중국 법인 고신장, 높은 브랜드력 증명4분기 연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대비 9.4%, 9% 성장한 1조 8,590억원과 2,300원 수준이 가능할 전망이다.목표주가 160만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현재 주가는 12MF PER 21배다. 숨의 미진한 실적을 감안해도 후의 대 중국 높은 브랜드력을 감안하면 저평가 상태다. 비중확대가 유효하다.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하나금융투자는 18일 SK하이닉스에 목표주가는 11만2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하나금융투자의 김경민, 이진우 애널리스트이다.1분기 수요는 비수기답지 않게 양호할 것으로 전망된다. DRAM 현물가격 상승이 재고 축적을 촉진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수요처 입장에서는 향후 가격 상승이 예상되면 조금이라도 저렴한 가격에 재고를 축적하고 싶어하기 때문이다.아직 12월 탐방 미팅 전이지만 목표주가를 9만 8천원에서 11만 2천원으로 상향한다. DRAM 가격 인상이 예상보다 빠르게 2020년 1분기부터 전개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이에 따라 주요 가정과 목표 P/B를 상향한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천장이 마침내 열렸다.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DS 투자증권은 18일 NHN한국사이버결제에 목표주가는 3만1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DS 투자증권의 최재호 애널리스트이다. NHN한국사이버결제는 지난 8월 애플 앱스토어 마스터 PG지위(단독 전자지급결제 대행사) 획득에 이어 글로벌 OTA(Online Travel Agency) 1위 업체 ‘익스피디아’ 국내 결제서비스 단독 지위를 획득했다. 주목할 부분은 결제 시 발생하는 모든 국내 수수료를 동사가 단독으로 PG매출로 인식하게 됐다는 점이다. 동사는 추가적인 글로벌 고객사 협의 중인 것으로 파악되기 때문에 빠르면 1H20 내에 월간 거래액 2조원 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전망한다. 동사는 지난 11월 기준 PG사업 부문 M/S 23.1%를 차지하는 국내 1위 업체다. 또한 지속적인 대형 글로벌 고객사 확보로 외형 성장은 기정사실화 되어있으며, 수익성 또한 점진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따라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며, 목표주가를 31,000원으로 상향한다. 적극 매수를 권고한다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하이투자증권은 17일 솔브레인에 목표주가는 9만6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하이투자증권의 송명섭 애널리스트이다.동사 향후 실적에 대한 반도체 업황 개선 및 소재 국산화 효과가 DP 부문 둔화 효과보다 더 클 전망이다. 동사의향후 실적 은반도체 업황 개선에 따른 가동률 상승 및 소재 국산화 효과가 DP 부문 실적 둔화를 상쇄하며 꾸준하게 개선 될 것으로 판단된다.동사3Q19 매출과 영업이익은 2,640억원과 502억원(영업이익률19.0%)을 기록하여 당사 기존 전망치 2,645억원과 471억원에 비해 매출은 부합 했고 영업이익은 상회 했다.동사에 대해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의 85,000원에서 96,000원으로 상향 조정한다. 신규 목표주가 96,000원은 내년 예상BPS에 역사적 평균P/B 배수1.7배를 적용하여 도출한것으로 내년 예상 EPS에대해서도 10.6배에 불과하므로 공격적인 제시치는 아니다.
[웹이코노미=김민지 기자] 12월 18일 수요일, 오늘의 날씨입니다. 전국 대부분 지방이 맑다가 오후부터 점차 구름이 많겠고, 경기남부/호남/경북/제주 지방은 구름이 많겠습니다. 또한, 강원 지방은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점차 흐려지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3도, 인천 -4도, 수원 -3도, 춘천 -2도, 강릉 3도, 청주 -3도, 대전 -1도, 전주 2도, 광주 2도, 대구 1도, 부산 6도, 제주 8도로 예상됩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4도, 인천 3도, 수원 4도, 춘천 5도, 강릉 8도, 청주 5도, 대전 7도, 전주 7도, 광주 8도, 대구 9도, 부산 14도, 제주 9도로 예상됩니다. 내일은 전국 대부분 지방이 구름이 많겠습니다. 이상 날씨였습니다. webeconomy@naver.com
[웹이코노미=김민지 기자] 12월 17일 화요일, 오후 날씨입니다. 이 시간 현재 일부 지방에 강풍주의보가 발효중입니다. 대부분 지방이 흐린 날씨를 보이고 있고, 서울/경기남부/충북/경남 지방은 구름이 많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 7도, 인천 7도, 수원 8도, 춘천 6도, 강릉 13도, 청주 7도, 대전 9도, 전주 9도, 광주 10도, 대구 11도, 부산 14도, 제주 14도 입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서울 8도, 인천 7도, 수원 8도, 춘천 4도, 강릉 9도, 청주 4도, 대전 4도, 전주 8도, 광주 6도, 대구 3도, 부산 9도, 제주 14도로 예상됩니다. 이상 날씨였습니다. webeconomy@naver.com
17일 경실련은 기자회견을 열고 현대차·롯데·삼성·SK·LG 등 5대 재벌이 보유한 토지자산이 23년 동안 61조원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사진=경실련 제공 [웹이코노미=김시연 기자] 현대차·롯데·삼성·SK·LG 등 5대 재벌이 보유한 토지자산이 지난 23년 동안 12조3000억원에서 73조2000억원으로 약 6배 가량 증가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7일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하 '경실련')은 서울 종로구 경실련 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5대 재벌 토지자산 증가 및 역대 정부 재벌토지자료 공개현황'을 발표했다. 경실련에 따르면 이번 발표 자료는 노태우 정부부터 문재인 정부까지 정부가 공개했던 재벌보유토지자료 (임원보유 포함),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상 사업보고서·감사보고서, 토지 장부가액, 정보공개청구 답변 자료 등을 활용해 만들어졌다. 5대 재벌 그룹이 소유한 토지자산은 지난 1995년부터 2018년까지 23년 동안 장부가액 기준 12조3000억원에서 73조2000억원으로 약 61조원(6배)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적으로 지난 1995년까지 5대 재벌 그룹의 토지자산은 12조3000억원이었지만 2007년까지 12년간 매년 1조원씩
사진제공=뉴시스 [웹이코노미=김민호 기자] 하도급 대금을 부당하게 낮추고 지연이자를 주지 않는 등 하도급법을 위반한 라마종합건설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을 부과받았다. 17일 공정위는 이같은 불공정거래행위를 행한 라마종합건설에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7400만원을 부과한다고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라마종합건설은 지난 2016년 12월 한 수급 사업자와 제주 한림수산업협동조합의 수산물처리저장시설사업 건축공사 수의계약을 체결하면서 직접 공사비보다 7500만원 낮춘 금액으로 하도급 대금을 결정했다. 아울러 발주처로부터 선급금 6억500만원을 받았지만 15일 이내 수급 사업자에게 선급금 5억400만원을 주지 않고, 기일을 초과해 발생한 지연이자 460여만원도 지급하지 않았다. 이밖에도 수급사업자에 건설위탁을 하면서 하도급대금 및 계약내용 등이 기재된 서면을 늑장 발급해 하도급법을 위반했다. 공정위는 “앞으로도 하도급법 위반 행위에 대해 엄중 제재를 이어가 건설 분야 하도급 거래 관행 개선 및 수급사업자 권익보호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민호 웹이코노미 기자 webeconomy@naver.com
사진제공=공매도종합포털 갈무리 [웹이코노미=조경욱 기자] 올해 외국인 투자자의 공매도 거래 비중이 60%가 넘는 반면 개인 투자자는 1% 수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KRX공매도종합포털에 따르면 올해 초부터 지난 11월까지 주식시장(코스피·코스닥) 공매도 거래대금 96조7194억원 가운데 개인 투자자 거래대금은 1조788억원으로 1.1% 수준에 그쳤다. 이와 대조적으로 외국인 투자자 거래대금은 60조7519억원을 기록해 전체 거래의 62.8%를 차지했다. 기관 투자자 거래대금은 34조8802억원으로 36.1%를 차지했다. 공매도는 주가 하락이 예상되는 종목의 주식을 대여해 매도한 뒤 실제로 주가가 하락하면 싼값에 주식을 다시 사 갚고 차익을 남기는 투자 기법으로, 과도한 주가 상승을 억제하는 통제장치의 기능을 한다. 하지만 개인 투자자들은 실질적으로 공매도를 활용하기 어렵다. 개인이 증권사를 통해 일정 기간 공매도용 주식을 빌리는 대주거래는 수량과 종목, 기간 등이 한정돼 있다. 수수료 또한 7~8% 수준으로 높고 절차가 복잡해 개인 투자자의 접근이 쉽지 않다. 반면 기관과 외국인들은 한국예탁결제원, 증권사 등 대차중개기관을 통해
17일 국토교통부는 시세 9억원 이상 주택을 대상으로 공시가격을 현실화하는 내용이 담긴 '2020년 부동산 가격공시 및 공시가격 신뢰성 제고방안'을 발표했다. 사진은 김현미 국토부 장관 사진=뉴시스 제공 [웹이코노미=김시연 기자] 정부가 현실화율이 낮은 시세 9억원 이상 주택을 대상으로 공시가격 현실화를 추진한다. 17일 국토교통부는 이같은 내용이 포함된 '2020년 부동산 가격공시 및 공시가격 신뢰성 제고방안'을 발표했다. 부동산 공시가격은 조세·복지 등 다양한 행정목적에 활용되는 중요 기준으로 국민부담의 형평성·복지제도의 공정성을 담보하는 기반이다. 그러나 그동안 부동산 공시가격은 (올해기준)공동주택 68.1%, 표준단독주택 53.0%, 표준지 64.8% 등 낮은 현실화율, 시세 15억원부터 30억원까지 고가 저택의 현실화율(67.4%)과 시세 3억원부터 6억원 사이 중저가 주택 현실화율(68.6%)간 역전문제, 일부 오류로 인한 신뢰성 부족 등으로 비판이 제기돼 왔다. 국토부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내년 공시가격의 경우 올해 말 시세에 '현실화율(시세 대비 공시가격의 비율)과 현실화율 제고분(α)을 합한 값을 곱해 2020년 공시가격을 정할
사진제공=뉴시스 [웹이코노미=조경욱 기자] 대규모 원금 손실을 초래한 파생결합펀드(DLF) 판매사인 우리은행과 KEB하나은행이 금융당국의 소비자 보호 실태 평가에서 ‘미흡’ 등급을 받았다. 반면, KB국민은행·신한카드·현대카드 등 3곳은 최고 점수를 받았다. 17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18년도 금융소비자 보호 실태평가’에 따르면 평가 대상 68개 금융사 가운데 종합등급 ‘미흡’을 받은 곳은 우리은행과 KEB하나은행 2곳으로 나타났다. 미흡은 종합등급 5단계(우수·양호·보통·미흡·취약) 가운데 두 번째로 낮은 등급이다. 이들은 10개 평가항목 가운데 ‘상품판매과정의 소비자 보호 체계’에서 ‘미흡’ 점수를 받았다. 평가 기준 시점은 지난해를 기준으로 이뤄졌지만 두 은행이 올해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점을 고려해 등급 강등이 이뤄졌다. 이외 대구은행·수협은행·한국씨티은행 등이 민원 발생 건수에서 미흡 평가를 받았다. 농협은행·한국씨티은행·하나은행 등은 금융사고 부문에서 미흡 평가를 받았다. 반면, 국민은행·신한카드·현대카드 등 3개사는 종합등급 ‘우수’ 등급을 받았다. 금감원은 금융회사 내 소비자보호 체계와 기능 조성 목적으로 ‘소비자보호 실
[웹이코노미=김필주 기자] 이랜드그룹이 지구 반대편 물부족 국가인 아프리카 우간다에 우물지원 사업을 전개한다. 사진제공=오프라이스 이랜드재단과 킴스클럽 PB 오프라이스가 이달 선보인 '원보틀 에디션'은 오프라이스 생수를 원보틀 한정판으로 출시하고, 이로 인해 발생하는 매출을 기부해 아프리카 지역에 우물을 설치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랜드는 지난해 9월에 새로 진행한 오프라이스 원보틀 에디션 우물지원 사업을 통해 마련된 생수 수익금, 재단펀드 등 총 1억 1천만 원 규모의 지원금으로 올해 모잠비크 나라숑가 마을에 신규 우물 4곳과 기존 우물 수리 7곳을 포함해 총 11개 우물의 개·보수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우물이 없던 지역의 주민 총 300여 명이 깨끗한 식수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올해 시행되는 원보틀 에디션 시즌2는 생수 판매 수익금과 이랜드재단 후원금을 통해 이랜드 직원과 고객까지 참여하는 고객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원사업의 규모를 키웠다. 특히, 이번 두 번째 시즌에서는 식수지원사업 전문 NGO 사단법인 팀앤팀과 함께 전문성을 더욱 제고한 우가단 우물지원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현재 이랜드 임직원을 대상으로 본인의 이름으
사진제공=두산퓨얼셀 [웹이코노미=조경욱 기자] 미주 지역 한 한인 매체는 두산과 두산퓨얼셀이 자사 연료전지 부품에서 중대한 하자를 발견해 지난달 뉴욕카운티지방법원에 부품 공급사 AFS(Advanced Flow Systems)를 상대로 1320만달러(약 150억원) 규모의 소송을 제기했다고 12일 보도했다. AFS는 지난 6일 이에 대한 답변을 두산 측에 전하며 1100만달러(약 130억원)의 배상을 요구하는 맞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도에 따르면 캐나다의 부품업체 AFS는 연료전지의 핵심 부품으로 알려진 ‘슈퍼모듈’을 두산퓨얼셀에 납품하는 회사다. 두산퓨얼셀은 지난 2014년 12월 ASF와 계약을 체결, 해당 부품을 납품 받아왔다. 두산퓨얼셀이 제기한 소송장을 살펴보면 두산퓨얼셀은 고객사인 두산으로부터 지난 2018년 해당 부품의 하자를 통보 받았다. 이로 인해 지난해 12월 말 기준 두산과 두산퓨얼셀의 피해액만 각각 600만달러(약 70억원), 1200만달러(약 140억원)에 달한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AFS는 두산 측으로부터 일부 대금을 받지 못했다며 부품 및 조립대금 416만여달러(약 50억)와 피해액 680만달러(약 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