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가 다가오는 여름 비빔면 시장을 맞아 배테랑 방송인이자 72만 구독자 유튜버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최화정과 함께한 진비빔면 신규 TV CF를 선보인다. 이번 신규 TV CF에서는 ‘한 봉지는 부족하고 두 봉지는 많은 비빔면의 딜레마’에 해결책을 제시하는 방송인 최화정의 1인 2역 연기로 20% 푸짐한 진비빔면의 매력을 보다 확실하게 전달한다. 또한 먹는 것에 진심인 최화정답게 진비빔면을 음미하는 모습과 특유의 유쾌하고, 실감나는 맛 표현으로 ‘원조 완판녀’의 진면모를 다시 한번 증명했다. 방송인 최화정이 선보이는 오뚜기 진비빔면은 2020년 출시된 이후 리뉴얼과 한정판 출시를 거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수십 년의 발효 노하우가 담긴 오뚜기 사과식초와 타마린드의 깔끔하고 시원한 맛에 진라면 매운맛의 노하우를 담아 맛있고 진한 소스 맛을 구현하였다. 또한 자사 기존 제품인 메밀비빔면 중량 대비 20% 더 푸짐한 양과 소스로 부족함 없이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손 큰 최화정을 쏙 닮은 20% 증량된 손~큰 진비빔면의 TV CF를 진행하게 된 만큼 진비빔면만의 매력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올 여름도
(웹이코노미) 오는 4월 5일부터 6일까지 개최되는 ‘제26회 칠갑산 장승문화축제’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장승문화축제 추진위원회가 7일 청양읍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에는 명예위원장인 김돈곤 청양군수와 위원장인 임호빈 문화원장을 비롯해 추진위원 50여 명이 참석했다. 추진위는 전년도 축제 성과를 시청한 후 축제 운영진의 축제 운영 계획 보고와 함께 질의응답 등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축제에는 대장승 건강 퍼레이드, 장승대제, 마을제 시연, 솟대깎기대회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임호빈 추진위원장은 “군민과 관광객들이 청양의 고유문화를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며 “무엇보다 철저한 안전 준비로 모두가 즐거운 축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돈곤 군수는 “올해로 제26회를 맞이하는 칠갑산 장승문화축제가 원활하게 추진되기 위해서 많은 분들의 도움과 관심이 필요하다”며 “성공적인 축제를 위해 협조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천안시의회가 3월 10일부터 14일까지 제278회 임시회를 운영한다. 이번 제278회 임시회에서는 5분 발언 ▲계획적인 도시개발사업 추진에 대한 제언(김영한) ▲천안시 국가유산을 활용한 관광산업 발전방안(이종만) ▲이륜차 난폭운전 근절 대책(권오중) ▲천안시 인사청문회 내실화를 위한 제언(복아영) ▲천안 역사문화둘레길 활성화를 위한 제언(강성기) ▲천안시 지역 상품 우선 구매 활성화에 대한 제언(노종관) ▲천안시 야외운동기구 개선 방안 제언(박종갑)을 통해 시정 현안에 대해 대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천안시 기업유치 촉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천안시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천안시 아동복지심의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천안시 자연재해저감종합계획 수립(변경)(안) ▲2025년 천안시의회 의원 연구모임 활동계획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추천의 건 등의 안건을 심사한다. 제278회 임시회 14일 제2차 본회의에서 각종 안건을 최종심의의결하고 폐회할 예정이다.
(웹이코노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문경시협의회는 3월 7일 10시 30분 문경시청 대회의실에서'안보환경 대 격변기 통일공감대 확산 방안'이라는 주제로 자문위원 35여명과 함께 2025년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는 △개회식, △자문위원 통일의견수렴, △여성․청년분과위원회 사업계획 발표 △ 문경시협의회 2025년 운영방안 및 주요 통일 활동 사업계획 논의 △기타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고우현 협의회장은 개회사에서“변화하는 국제 정세와 남북 관계의 긴장 등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우리 민주평통 문경시 자문위원들은 시민 통합과 통일 역량 결집을 위한 평화통일 활동에 소임을 다 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신현국 시장은 축사에서“급변하는 안보환경 속에서 균형 잡힌 통일논의를 통해 문경시의 통일미래를 민주평통 문경시협의회가 앞장서 나가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민주평통 문경시협의회는 자유민주주의 통일을 위한 국민통합 선도, 북한이탈주민 포용 및 북한인권 증진, 지역 현장에서의 통일 담론 확산을 위해 적극적으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웹이코노미) 문경시씨름협회가 지난 7일 (재)문경시장학회에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문경시씨름협회는 씨름의 계승 및 발전과 체계적인 선수 육성 체계를 갖추는 동시에 선수들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위해 설립됐다. 협회는 지역에서 치러지는 대회에서 문경을 알리기 위한 노력뿐만 아니라 선수들이 자신의 기량을 맘껏 발휘할 수 있도록 운영하는 등 문경이 스포츠의 도시가 되는데 크게 기여해왔다. 올해 2월 신임 회장으로 취임한 안동식 회장은 “우리 협회는 문경이 스포츠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도 문경이 고루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할 것이고, 이번 장학금 기탁이 첫 기탁이지만 꾸준히 지역 학생들을 위해 관심 가지고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재)문경시장학회 신현국 이사장은 “지역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기탁해주신 장학금은 학생들을 위해 뜻깊게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경상남도 소방본부는 7일 오후 의령에 위치한 경남소방교육훈련장에서 제2기 신임 소방공무원 50명의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임명장 수여식에는 김재병 소방본부장이 참석해 24주간의 교육 훈련 과정을 무사히 마친 신임 소방공무원들을 격려하고, 각 소방공무원에게 일일이 임명장을 수여하며 축하와 기쁨을 나누었다. 신임 소방공무원들은 경남 지역의 각 소방서의 최일선 부서인 119안전센터와 구조대에 배치되어 화재, 구조, 구급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도민의 안전을 지키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사천소방서에서 근무하게 될 박은지 소방사는 “열정을 가지고 끝까지 지도해 주신 교수·교관님들과 그 힘든 시간을 함께한 동기들에게 감사하다”라며, “도민의 기대와 믿음에 보답할 수 있도록 일선에서 온 힘을 다해 가장 안전한 경남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김재병 소방본부장은 “소방공무원으로 임명됨을 축하한다”면서, “소방학교에서 배운 지식을 바탕으로 현장에서 도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최고의 수호자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웹이코노미) 경상남도는 최근 잇따른 어선 사고와 봄철 성어기를 맞아 관내 어선(낚시)을 대상으로 오는 10일부터 다음 달 16일까지 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연안·근해·낚시어선을 포함한 도내 어선 305척을 대상으로 연안 시군, 해양경찰서, 해양교통안전공단, 어선안전조업국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점검해,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어업인과 낚시객 안전의식을 고취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어선 안전설비(구명조끼, 구명부환, 통신기기, 비상용 구급 약품) 구비 여부 △화재 발생 대비 소방 장비 점검 △어선 및 출입항 신고 관리 △낚시어선 신고확인증 및 승객 준수사항 게시 여부 등이다. 어선 점검 결과 미비점은 현장에서 바로 보완 조치하고, 제도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검토 후 적극 개선할 예정이다. 경남도는 그간 어선(낚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2030 낚시산업 활성화 및 어선안전 방안' 수립, 연 5회 2,000척 안전 점검 △도내 근해어선 안전조업 당부 메시지 ·서한문 발송 △어선사고 예방 특별캠페인 △사고 신속 대응을 위한 상황실 운영(2~4월) 등 최선을 다하고 있다. &nb
(웹이코노미) 경상남도는 7일 오후 도청 대회의실에서 도 본청, 직속기관‧사업소 청렴 담당자 등 1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 파수꾼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직사회 반부패·청렴 시책 추진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청렴 문화 정착을 목표로 마련됐다. ‘청렴파수꾼’은 경남도 각 기관과 부서에서 각종 반부패 청렴 시책 추진을 주도하고 교육 활동 등을 이끄는 핵심 인력이다. 이날 교육에서는 △청렴 취약 분야 개선과 우수 분야 지속 추진을 위한 ‘반부패·청렴 종합대책’ 공유, △전 부서와 직원의 청렴 실적을 총괄 관리하는 ‘공직자 청렴 자기관리 시스템’ 교육, △‘청렴 파수꾼들의 대화’ 등이 진행됐다. 배종궐 경상남도 감사위원장은 “청렴은 공직자가 지켜야 할 가장 중요한 가치이자 도민과의 신뢰를 쌓는 밑거름”이라며, “앞으로도 도민과 동행하는 청렴한 경남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경남도는 지난해 종합청렴도 1등급을 달성한 데 이어 이를 유지하기 위해 ‘3무(無) 업고 3행(行)’ 운동, 공사·용역 현장 순회 청렴교육, 찾아가는 청렴서당, 청렴알리미 문
(웹이코노미) 박완수 도지사는 7일 ‘세계 여성의 날(3월 8일)’을 맞아 창원에 위치한 여성친화형 메이커 스페이스 ‘다이룸플러스’를 방문해 여성 창업 활성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다이룸플러스’는 ‘다이(DIY)’, ‘룸(ROOM)’, ‘플러스(PLUS)’의 의미를 결합한 명칭으로, 여성들이 직접 창작하고 성장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조성됐다. 중소벤처기업부 지정 전국 최초의 여성친화형 메이커 스페이스로, 경상남도와 창원시의 지원을 받아 마산여성인력개발센터가 운영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여성 맞춤형 공방, 3D프린터 등 창업 공간과 장비를 제공하며, 촬영․영상제작실과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등을 통해 여성 창업을 지원하고 있다. 이날 박 지사는 “경남 지역의 여성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해 창업 활성화가 필수적”이라며 “특히 제조업 중심의 산업 구조상 젊은 여성들에게 적합한 일자리가 부족한 상황이므로, 디지털·콘텐츠 등 여성 친화적 창업 분야를 적극적으로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시작하는 것만큼 중요한 것이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는 것”이라면서 “창업의 변동성이 큰 만큼 실질적인 창업
(웹이코노미) 경상남도는 7일 도내 응급의료기관 관계자 및 시군 담당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응급의료기관 평가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오는 7월 예정된 응급의료기관 평가에 대비해 응급의료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마련됐다. 응급의료기관 평가는 국가중앙의료원(중앙응급의료센터)이 주관으로 전국 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7월에서 10월까지 진행된다. 11월 중간결과 발표 후 이의신청 절차를 거쳐 12월말 최종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현재 도내 응급의료기관은 총 34개소로, 보건복지부에서 지정한 권역응급의료기관 3개소, 도 지정 지역응급의료센터 7개소, 시군 지정 지역응급의료기관 24개소가 평가 대상에 포함된다. 설명회에서는 △응급의료기관 평가에 대한 개요, △법정 필수 기준 및 신규 지표에 대한 설명이 이뤄졌다. 이를 통해 응급의료기관과 시군 담당자들이 평가 체계를 명확히 이해하고,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사전에 점검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평가 등급 향상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공유하며 응급의료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유도했다. 경남도는 경남응급의료지원센터와 협력
(웹이코노미) 부산 중구는 지난 6일 중구 대청사거리 일원에서 부산광역시중구장애인협회와 함께 『장애인주차구역 다함께 지켜요』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장애인주차구역 위반 차량에 대한 신고 건수가 급증함에 따라 이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장애인주차구역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마련됐으며, 관내 유동인구를 대상으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안내문과 홍보물품도 배부했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지속적인 홍보와 계도 활동을 통해 장애인 주차구역에 대한 인식 개선과 올바른 주차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장애인 이동권에 대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3월 7일 개인정보 보호 분야에서 업무를 수행하며 전문성을 쌓은 퇴직공무원 6명을 ‘2025년 개인정보 안전 지킴이’로 위촉하여 보호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개인정보 안전 지킴이는 인사혁신처에서 주관하는 퇴직공무원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개인정보위는 지난해 7월부터 해당 사업을 시작했다. '2024년 성과' 전년도 위촉된 개인정보 안전 지킴이들은 개인정보 보호 관련 분야에서 근무한 경력과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온라인상 유․노출된 개인정보 및 불법유통 게시물을 월평균 400여 건 탐지했다. 또한, 강원·대전·부산 등 전국 각지의 개인정보 보호 취약기관(스타트업·소상공인 등)을 대상으로 개인정보 보호 상담·컨설팅을 총 7회 실시했다. 특히, 지난해에는 이미지 형식의 게시물에 주민등록번호가 포함된 사례를 탐지하기도 했다. 안전 지킴이 활동이 아니었다면 자칫 치명적인 유출 피해로 이어질 수도 있었다. '2025년 계획' 올해는 전년도(7월)보다 이른 3월로 활동 시기를 앞당기는 한편, 탐지 목표건수와 교육·컨설팅 목표치를 상향 조정하여 작
(웹이코노미) 교육부는 의과대학 선진화를 위한 총장협의회,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 등과 함께 3월 7일, 학생 복귀 및 의대 교육 정상화에 대해 발표한다. 이번 발표는 3월 새학기 개강, 26학년도 입시 일정 등을 고려했을 때 의대교육 문제만큼은 반드시 풀어나가야 한다는 절박한 마음으로 정부와 의학교육계가 함께 했다는데 의미가 있다. 학생복귀 및 의대교육 정상화 발표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의대생 복귀를 전제로 한 2026학년도 의대 모집인원 조정 그동안 교육부는 의대협회, 의총협 등 의학교육계와 함께 의학교육 정상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소통해왔다. 위 3주체는 ‘의대생 복귀’가 의학교육 정상화에서 가장 중요하며, 의대생 복귀를 위한 다양한 방안 중 의대 모집인원 조정에 관한 논의를 통해 학생 복귀에 대한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의대협회는 “2026학년도 모집인원을 3,058명으로 수용할 경우, 의대생을 반드시 복귀시키겠다”는 취지의 학장들이 서명한 건의문을 정부에 제출했고, 의총협은 의대학장과 같은 마음으로, “전학년 의대생이 복귀하여 2025학년도 수업이 정상적으로 진행된다는 전제하에, 20
(웹이코노미) 대구광역시는 신천에 2023년 4월 5일 식목일 기념목 식수 행사를 시작으로 추진한 ‘신천 푸른숲 조성사업’을 완료하고 3월 7일(금)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준공한 ‘신천 푸른숲 조성사업’은 신천을 쾌적하고 편안한 휴식 공간과 다양한 즐거움이 있는 공간으로 만들기 위한 신천 수변화 공원 사업 중 하나로 수목 이식 적기인 봄·가을에 맞춰 2년간 신천 둔치에 5천 주의 나무를 식재했다. 신천에서 여가 활동을 즐기는 시민들은 증가했지만, 회색빛 콘크리트 포장의 삭막한 공간이라는 이미지와 쉬고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해 산책하는 시민들이 무더운 여름기간, 뜨거운 햇살을 피할 공간이 부족했다. 이에 대구시는 신천 둔치 곳곳에 키 큰 나무를 심어 여름철 강한 햇볕을 피하고 물소리를 들으며 거닐 수 있는 그늘목(3,650주)이 있는 숲길을 조성해 시민들이 한낮에도 시원하게 산책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자연의 감촉을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일부 산책로에는 흙길을 조성해 맨발로 걸으며 자연의 기운을 흡수하고, 피톤치드가 가득한 공기를 마시며 심신을 힐링할 수 있다. 이
(웹이코노미) 부산 동래구는 지난 4일 미남병원에서 환경문화스포츠협회의 연계로 취약계층을 위한 백미 150포(400만 원 상당)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2022년 개원한 미남병원은 저소득 주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민관협력사업‘의료소외계층 없는 행복한 동래' 협약식을 체결하고 현재까지 17명에게 무료 관절수술을 지원하는 등 지역을 위한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이춘기 미남병원 대표원장은“환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만큼 지역복지를 위해 상생하는 것이 할 일이라 생각한다”며“앞으로도 어렵고 힘든 소외계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어렵고 힘든 시기에 무료 관절수술과 저소득을 위한 성품 지원까지 나눔을 실천해 준 미남병원과 자원 연계를 지원해 준 환경문화스포츠협회에 감사드린다”며“성품은 어려운 주민들에게 골고루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