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환경부는 금일 12시부로 대구 군위권역의 미세먼지(PM-10) 시간당 평균농도가 300㎍/㎥ 이상 2시간 지속됨에 따라 대구 지역에 황사 위기경보 ‘주의’ 단계를 발령했다. 황사 위기경보 ‘주의’ 단계가 발령됨에 따라 환경부는 관계 기관과 해당 지자체에 곧바로 상황을 전파하고, ‘황사 대응 매뉴얼’에 따라 철저하게 대응할 것을 요청했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황사의 영향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황사 발생 대비 국민행동 요령’에 따라 야외활동은 최대한 자제해 주시고, 개인 건강관리에 더욱 신경을 써 주실 것을 국민께 요청 드린다”라고 밝혔다.
롯데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이은호)은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과 '퇴직연금 가입 근로자 대상 상해보험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업무제휴를 맺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업무제휴는 2024년 5월 10일부터 IBK기업은행 퇴직연금상품에 신규로 가입하는 기업의 근로자에게 상해보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롯데손해보험이 제공하는 상해보험은 상해사망 1천만원, 골절수술비 10만원까지 보장한다. 롯데손해보험과 IBK기업은행은 양질의 퇴직연금 서비스와 함께 실속 있는 상해보험 부가서비스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퇴직연금 가입 고객의 만족도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롯데손해보험은 다양한 파트너사와의 보험서비스 업무제휴를 지속적으로 선보여왔다. 로킷헬스케어와 제휴를 맺어 '수의사 배상책임보험'을 선보인 데 이어 롯데카드, 모우다와의 업무제휴로 창의성 있는 보험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롯데손해보험 관계자는 “이번 업무제휴를 통해 IBK기업은행 퇴직연금 가입 고객에게 롯데손해보험의 상해보험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파트너사와의 제휴를 통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보험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해양경찰청은 호주 국경보호부 청장(Australian Border Force, ABF) 마이클 오트람(Michael Outram APM)이 해양안보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10일 해양경찰청을 공식 방문했다고 밝혔다. 호주 국경보호부1) 는 호주 내무부 산하 독립 외청으로 ▲ 국경감시 및 경비 ▲ 공항, 항만 등 국경 관세 업무 ▲ 밀수출․입 ▲ 밀입국 ▲ 해적, 해상강도․폭행 방지 ▲ 해양오염 예방 ▲ 해양생태계 보존 ▲ 천연자원 불법착취 방지 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는 기관이다. 해양경찰청과 호주 국경보호부 간 양해각서(MOU) 체결 이후 첫 공식 방문으로 변화하는 해양 안보 위협에 보다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22년 11월 해양안보 협력 강화, 인적역량개발, 해양영역인식(MDA) 등 해양안보 정보공유, 상호지원을 주요 골자로 양해각서를 체결하여, 국제해양 치안기관 협력의 기반을 마련한 바가 있다. 이번 방문에서 양 기관장은 △ 대량살상무기확산방지구상(PSI) 훈련 참여 △ 해양영역인식(MDA) 체계 공유 △ 불법조업어선 대응 △ 마약류 단속 등 해양안보 분야 전반에 걸쳐 협력 방안
(웹이코노미) 대전서부경찰서는 2024. 5. 9 16:00경 서구 내동초교 앞 육교아래에서 교통경찰 및 기동대 지원인력 총 15명이 음주단속을 실시하는 등 주간음주단속을 강화하여 교통사고 예방활동에 주력할 예정이다. 특히, 음주단속은 주ㆍ야간시간대 교통사고 다발 지역 통계를 반영하여 단속장소를 선정, 시행하되 신호위반 및 보행자 보호의무 위반 등 교통법규 위반차량 단속도 병행할 계획이다. 윤동환 경찰서장은 “주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음주운전 근절을 위해 심야시간대뿐만 아니라 주간 음주단속도 계속 유지해 교통사망사고 예방 및 음주운전 근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필립모리스(대표이사 윤희경)가 아이코스 일루마 한정판 ‘네온’ 출시를 기념해 운영 중인 팝업 이벤트 ‘아이코스 투게더 X 컬러 오브 에너지’가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신제품 아이코스 일루마 한정판 네온의 컨셉에 맞춰 생동감 넘치는 컬러와 에너제틱한 무드로 가득 찬 팝업 공간에는 디지털 그래피티와 포토존, 레이저 게임, 커스텀 굿즈 제작 등 다양한 액티비티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아이코스 일루마 한정판 네온을 직접 눈으로 보고 경험하는 것은 물론, 그간 출시된 아이코스 모델들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히스토리 존’까지 마련되어 방문객들에게 볼 거리,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이번 아이코스 투게더 X 컬러 오브 에너지 팝업 이벤트는 홍익대학교 정문 인근에 위치한 ‘DRC 홍대’에서 오는 12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9일부터는 아이코스 일루마 한정판 네온이 공식 출시됐다. 강렬한 네온 컬러와 활기차고 생동감 넘치는 알루미늄 바디가 특징인 신제품 네온은 아이코스 일루마 프라임, 아이코스 일루마, 아이코스 일루마 원의 3가지 라인업으로 출시된다. 아이코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인 아이코스 닷컴 및 전국 아이코스 직영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며, CU 편의점 160개처 및
NH농협생명(대표이사 윤해진)이 5월 9일(목)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 200억 걸음 함께 걷기 캠페인」의 발대식을 개최했다. 금번 발대식에는 NH농협생명 대표이사와 농협중앙회 지준섭 부회장을 비롯한 범농협 ESG추진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했다. 캠페인은 대국민 참여 캠페인으로 진행된다. ‘200만 농민과 공감하고 국민과 함께하는 200억 걸음’을 목표로 5월 9일(목)부터 전체 합산 200억 걸음 목표 달성 시까지 진행된다. NH헬스케어 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자신의 희망지역(16개 시도)을 선택 후 걷기에 동참하면 된다. 농협생명은 참여자를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매주 럭키박스 이벤트 ▲전체 합산 200억 걸음 달성 시 고향사랑기부 지원금(기부참여자 한정), 농협과일맛선 경품 등 참여자에게 재미와 흥미를 더할 예정이다. 농협생명 윤해진 대표이사는 “목표걸음 수 200억보는 200만 명의 조합원이 1만 걸음씩 걷는 걸음 수에 해당된다”며, “농협생명이 농업인·국민과 함께하는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을 구현해 나갈 수 있도록 일상생활 속에서도 ESG 실천에 솔선수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NH헬스케어 앱
(웹이코노미) 원주시는 오는 13일 9시, 시청 3층에서 재난안전상황실 개소식을 개최한다. 재난안전상황실은 자연 재난과 화재, 인파 밀집 사고 등 사회재난 상황을 통합 관리를 위해 365일 24시간 운영한다. 각종 재난을 사전에 감지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영상회의실, 재난안전통신실, 대형 멀티비전 등 최첨단 시설을 구비했다. 또한, 전문성 있는 전담 인력을 상시 배치하여 관내 CCTV망을 통해 재난 발생 상황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상황전파메신저 등을 통해 신속 ·정확하게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자연재난과 안전사고는 무엇보다 예방이 우선이고, 재난·사고 발생 시 초동대응이 가장 중요하다.”며 “원주 재난안전상황실을 통해 36만 원주시민이 365일 24시간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도록 탄탄한 재난 대응 체계를 구축·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시는 예측 불가능한 자연재해 증가와 안전사고에 체계적인 대응을 위한 지휘 본부의 필요성이 적극 대두됨에 따라 올해 1월부터 재난안전상황실 조성에 나섰다.
현대자동차그룹이 차세대 미디어 아티스트 발굴 및 창작 지원을 이어간다. 현대자동차그룹(이하 ‘현대차그룹’)은 5월 9일(목)부터 7월 5일(금)까지 ‘제6회 VH 어워드(VH AWARD)’ 미디어 작품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VH 어워드는 차세대 미디어 아티스트를 발굴하고 이들의 예술적 도전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공모전이다. 2016년부터 시작된 VH 어워드는 비디오 아트, 영화, 게임, 애니메이션, 모션 그래픽 등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들에게 등용문으로서 역할을 해왔다. 한국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진행하던 공모전을 4회차부터 아시아로 확대해 지금까지 약 20여명의 수상자들을 지원한 바 있다. 공모전에서 선발되는 파이널리스트 5인에게는 작품 제작 지원금 2만 5000달러와 함께 글로벌 아트 앤 테크놀로지 전문 기관인 아이빔(Eyebeam) 온라인 레지던시 프로그램(Online Residency Program)을 제공한다. 또한, 현대차그룹 인재개발원 마북 캠퍼스에 위치한 미디어아트 갤러리 ‘비전홀’을 비롯해 바젤의 하우스 오브 일렉트로닉아트(House of Electronic Arts), 린츠의 아르스 일렉트로니카 페스티벌(Ars Electron
(웹이코노미) 강북구는 최근 소속 직원의 사망과 관련해 해당 직원에 대한 직장 내 괴롭힘이 있었는지 여부 등에 대한 보다 심도 있는 조사를 위해 조사위원회를 설치·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1일 강북구 소속 공무원 사망에 대하여 유족들은 고인의 사망원인에 업무 스트레스, 건강문제 등과 함께 직장 내 괴롭힘이 있었음을 호소하며 이에 대한 조사를 요구, 지난 7일 관련 서류를 제출한 바 있다. 구는 즉시 관련 조례에 따라 변호사, 노무사 등 외부 전문가들로 직장 내 괴롭힘 상담 자문위원회를 구성, 자체조사를 실시하고 지난 13일 유족 대표도 참여한 가운데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위원회 개최 결과, 참석위원들은 좀 더 구체적인 사실관계 확인 등을 위해 조사가 필요하며, 조사의 객관성, 투명성 확보를 위해 조사위원회 설치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강북구 직장 내 괴롭힘 조사위원회는 상담자문위원을 포함한 외부 전문가 등으로 구성하는 비상설 위원회다. 구는 관련 분야에 전문성을 갖춘 외부 위원들을 인선해 위원회를 구성,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다. 이순희 구청장
(웹이코노미) 제6회 화천군협회장배 그라운드골프대회가 15일 화천읍 붕어섬에서 최문순 군수, 이선희 군의회 부의장, 송호관 군체육회장을 비롯한 동호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웹이코노미) 강원특별자치도와 중국 지린성은 자매결연협정 30주년을 맞이하여, 5월 14일 지린성 창춘시 샹그릴라호텔에서 자매결연 30주년 축하 기념회를 시작으로 5월 15일까지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했다. 도와 지린성은 1994년 6월 8일 자매결연협정을 체결하여, 그동안 경제·문화·예술·스포츠·교육·청소년·농업·임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심도있는 교류 협력을 추진해왔다. 도 대표단을 이끈 정광열 경제부지사와 지린성 리궈창(李国强) 부성장은 5월 14일 창춘시 샹그릴라호텔 회담에서 지난 30년의 우정과 신뢰를 바탕으로 또 다른 30년의 상생 발전을 향한 협력에 의견을 같이하고, ’강원특별자치도와 지린성 간 우호교류협력 강화를 위한 합의서’에 서명했다. 또한, 양 도성 간 30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도는 5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 간 창춘시 완다플라자에서 강원 우수상품 특별 판촉전을 개최 중이다. 이번 판촉전에는 식품·화장품 등 도내 11개 기업 48개 품목에 대한 전시·판매·홍보를 진행하며 시식회·인생네컷·인형뽑기와 같은 현장 이벤트와 왕홍라이브를 통해 실시간 온라인 홍보도 병행한다. 15일 오전에는 여자
LH(사장 이한준)는 지난 4월부터 입국한 영주귀국 사할린동포 및 동반가족 122세대, 총 210명을 대상으로 ‘안산 고향마을’ 등 LH 임대주택에 보금자리를 마련해드린다고 밝혔다. 이번 주거지원 대상은 재외동포청을 통해 2023년 사할린동포 영주귀국 및 정착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세대다. 영주귀국 사할린동포에 대한 임대주택 지원 사업은 일제강점기 당시 러시아 사할린에 강제동원 등으로 이주하였으나, 광복 이후 고국으로 귀환하지 못하고 사할린에서 살아온 사할린동포와 그 동반가족의 영주귀국과 정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LH는 사할린동포의 영주귀국과 고국 정착을 위해 지난 2000년도부터 ‘안산 고향마을’ 입주를 시작으로, ’23년도까지 2천여 호를 공급하여 사할린동포의 보금자리 지원을 통한 주거안정에 힘쓰고 있다. 올해는 이번에 입국하신 세대를 대상으로 5월 13~14일 이틀간, LH 인천지역본부 및 부산울산지역본부에서 전국 22개 단지 내 총 122호에 대한 계약 체결이 진행된다. 영주귀국 사할린동포들께서 고국에서 이른 시일 내에 안정적으로 적응하고 정착하실 수 있도록 기존 사할린동포 입주 단지 및 인근 단지를 중심으로 배정하는 등 사할린동포의 입주희망지역 수요
(웹이코노미) 김수영 부의장이 오늘 열린 제32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자유발언을 통해 ‘주민에 공유공간 개방을 통한 공동체 활성화 모색’과 ‘AI 돌봄로봇 사업의 전면 재검토’를 요청했다. 김수영 부의장은 “시대의 흐름에 따라 마을 주민들이 모여 다양한 취미활동으로 동아리 형성이 늘고 있지만 활용공간의 부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서구 마을 곳곳에 조성되어 있는 구소유 공방 및 커뮤니티 센터 등 유휴공간들을 주민주도 모임이나 동아리, 예술활동 등의 단체활동 주민들을 위해 개방해 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 의원은'AI기반 치매안심 돌봄사업'의 만족도와 이용률 저조 등의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AI기반 돌봄사업의 필요성이나 기대효과, 예산 투입의 적절성을 재검토하여 사업을 내실있게 운영해 나가야 한다” 고 주장했다. 한편 김 의원은 서구 8대 의원시절 의정활동을 통해 고령의 어르신들이 이용하기 어려운 주택경로당의 2층 공간 활용을 제안했다. 이에 노인들과 주민들이‘경로당 유휴공간 사업협약식’을 통해 2층을 마을 소통공간으로 활용하기 시작했다. 현재에도 마을커뮤니티 공간
(웹이코노미) 공정거래위원회는 김성삼 상임위원을 수석대표로 하여 5월 15일부터 17일까지 브라질 바이아주(州) 코스타 도 사우이페에서 개최되는 ‘제23차 국제경쟁네트워크(ICN) 연차총회’에 참석한다. ICN 연차총회는 경쟁주창, 경쟁당국 효과성, 기업결합, 단독행위, 카르텔 등 총 5개 작업반으로 구성되며, 김 위원은 이 중 5월 16일(목)에 개최되는 경쟁주창(Competition Advocacy) 작업반 전체 회의에 참석하여 ‘신생 시장(emerging market)의 경쟁을 이해하기 위한 시장연구 수행’을 주제로 참석자들과 다양하고 심도 있는 논의를 할 예정이다. 동 회의에는 공정위 외에 이탈리아, 인도, 이집트 등 다양한 경쟁당국의 고위급 인사들이 발표자로 참석하며, 이들은 각 경쟁당국이 주목하고 있는 신생 시장 분야, 해당 시장에서의 시장연구 수행 경험 및 활용 방안 등을 소개하고 그에 관한 의견을 공유한다. 구체적으로, 김 위원은 클라우드 서비스, 사물인터넷, OTT 등 공정위가 최근 실시한 신생 시장에 대한 시장연구 사례를 소개하고, 시장연구로부터 얻은 결과를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 설명할
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은 지난 2일 조병규 은행장을 비롯한 임원 및 영업본부장들이 우리금융 자사주 약 14만주를 장내 매입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7월 취임한 조병규 은행장은 우리은행이 근본적 변화와 체질 개선을 통해 우리금융그룹의 가치 제고에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해왔다. 특히 비즈프라임센터 확장 등 기업과의 동반성장을 통한 ‘기업금융명가’ 재건 전략을 추진하며 최근 우리금융 주가 상승에 견인차가 되어왔다. 조병규 은행장은 금번 자사주 5,000주 매입으로 총 30,000주의 자사주를 보유하게 됐다. 시중은행 은행장 중에서는 최다 보유 주식 수다. 평소 우리은행의 실적 개선에 자신감을 피력해온 조병규 은행장이 책임경영 차원에서 자사주 매입에 나선 것이다. 부행장 등 임원진과 영업 일선의 본부장들도 자발적으로 자사주 매입에 동참했다. 더욱 적극적인 영업을 통해 영업성과를 극대화하고 우리금융의 기업가치를 제고하겠다는 데에 뜻을 모은 것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현재 우리금융의 주가가 저평가되어 있지만 임종룡 회장 취임 이후 그룹 포트폴리오 다변화와 정부의 밸류업 프로그램에 따라 주가 상승 여력이 풍부하다”면서 “우리은행이 은행장부터 전 임원이 책임경영을 더욱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