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인생의 특별한 추억을 국립공원 자연과 함께해요 예식 장소 확대로 선택의 폭 확장 - 9개 국립공원 생태탐방원 + 국립공원 명소 5곳 예식 장소 이동 편의성 개선 - 예식장소와 인근 역(KTX)·버스터미널 사이에 셔틀버스 운행 무료 제공 결혼사진명소 촬영 지원 - 국립공원에서 결혼식을 하지 않아도 결혼사진 촬영을 위한 차량 출입 허용 ※ 결혼사진 촬영을 사전에 예약한 경우에만 가능 '숲 결혼식'과 '숲 결혼사진 명소' 신청·접수 정보는 3월 5일부터 국립공원공단 누리집을 통해 공개합니다
(웹이코노미)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황철규 의원(국민의힘, 성동4)이 학교폭력 예방 및 피해 학생 보호 강화를 위해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교육청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3월 6일 제328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개정안은 학교폭력 예방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 피해 학생 보호 조치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황 의원은 “학교폭력 문제는 단순한 학교 내 문제가 아니라 사회적 문제로 확산될 가능성이 높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보다 체계적인 예방 및 대응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서울시교육청 내에 학교폭력예방자문위원회를 설치하여 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 수립 과정에서 교육감에게 전문적인 자문을 제공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서울시교육청 내에 공식 기구로 학교폭력예방자문위원회를 설치하여, 학교폭력 예방과 대응 방안을 논의하고 심의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피해 학생과 가해 학생이 치료 및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서로 마주치지 않도록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 2차 피해를 방지하고, 학교폭력 업무 담당자의 업무 부담을 줄이며 법률 지원을 제
(웹이코노미) 청주시는 7일 임시청사 대회의실에서 신병대 청주부시장이 주재한 가운데 신규 공무원 14명을 대상으로 공직생활 첫걸음 업무연찬회를 실시했다. 이번 연찬회는 지난 4일 신규 임용된 새내기 공무원들이 조직에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아는만큼 즐거운 공직생활 안내서’ 교육과 선배 공무원들과 함께하는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로 구성됐다. ‘아는만큼 즐거운 공직생활 안내서’는 공직생활 가이드 북으로, 청주시 시정 기본현황과 예산·회계 등 기초적인 행정실무 내용을 다루고 있다. 선배 공무원이 강사로 나서 공직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눈높이에 맞는 유익한 교육을 진행했다. 선배 공무원들과 함께하는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는 신규 공무원들은 선배들에게 공직생활의 어려움, 문제 해결방법, 공직자로서의 성장 과정에 대해 자유롭게 질문하면서 경험을 나누고 노하우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신병대 청주부시장은 “신규 공무원들은 100만 자족도시, 글로벌 명품도시 청주시를 이끌어 갈 소중한 인재”라며 “이번 연찬회를 통해 공직생활에 대한 이해와 적응력을 높이고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
(웹이코노미) 나주소방서는 3월 7일 지역 안전을 담당하는 나주시청, 교육기관인 동신대학교, 기업 한전KDN과 협력해 나주시 세지면 내 취약계층 20가구를 대상으로 주택 안전 확보를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건조한 봄철을 맞아 증가하는 화재 발생 위험에 대비하고, 취약계층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각 기관은 화재 예방 및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적극 협력하며,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작은 불씨도 쉽게 번질 수 있는 계절적 요인으로 인해 화재 위험이 커지는 시기인 만큼, 주택 화재 예방 조치가 더욱 절실했다. 이에 따라 나주소방서 생활안전순찰대는 취약계층 가정을 직접 방문해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화재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는 등 예방 활동을 강화했다. 생활안전순찰대는 구조·구급 등 전문 자격을 갖춘 소방대원들이 직접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를 사전에 점검하고 제거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날 참여 기관들은 가정 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손잡이 설치 ▲전기·가스타이머 설치 ▲주택 내 생활안전 점검을 진행했으며,
(웹이코노미) 강남구의회는 7일 열린 제32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서울특별시 강남구의회 강남미래전략추진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장에 윤석민 위원, 부위원장에 우종혁 위원을 선출했다. 특별위원회는 강남구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목표로 중장기 미래전략 과제를 선정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정책과 사업의 종합적 추진 계획을 의회와 집행부가 함께 수립하기 위해 구성됐다. 특별위원회 위원에는 윤석민 위원장·우종혁 부위원장을 포함해 김광심·김영권·전인수·한윤수·황영각·이성수·김형곤 의원 등 총 9명이 선임됐다. 윤석민 위원장은 “강남구는 올해 개청 50주년을 맞아 새로운 도약을 앞두고 있다”라며 “강남미래전략추진 특별위원회 활동을 통해 강남구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중장기 전략을 수립하고 도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함께 선출된 우종혁 부위원장은 “위원들이 특별위원회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위원장님을 도와 부위원장으로서 맡은 바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글로벌 도시 강남을 만들기 위해 핵심 미래전략 과제를 발굴하고 중장기 비전의 초석을 다지는 데
(웹이코노미) 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 덕양건강생활지원센터가 오는 3월 10일부터 건강 상담 및 기초 검사,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개소한 덕양건강생활지원센터는 ▲체성분검사(인바디) ▲대사증후군 등록 관리 ▲기초 건강 검사 및 상담 ▲운동 프로그램 ▲영양 프로그램 ▲건강동아리 등 지역주민 스스로 자신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센터에서는 정기적인 기초 건강 검사를 통해 건강상태를 파악하고 질병을 조기에 예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검사 항목은 ▲체성분검사(인바디) ▲혈액 검사(혈당, 고지혈증) ▲혈압측정 총 3가지로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이 외에도 체중관리, 영양교육, 운동방법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순차적으로 개설하고 맞춤형 건강 상담과 대상자별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기존 고양동 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리적 특성상 이용하기가 어려웠는데 덕양건강생활지원센터 개소를 통해 지리적 접근성이 향상돼 주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웹이코노미) 대전 대덕구는 7일 국제 여성의 날을 앞두고 출근하는 대덕구 직원과 대화산업단지에서 근무하는 직원 및 지역 주민들에게 빵과 장미꽃을 나눠줬다고 밝혔다. ‘국제 여성의 날’은 1908년 3월 8일 미국 여성노동자들이 “우리에게 빵(생존권)과 장미(참정권)를 달라”는 구호를 외치며 생존권과 인권·참정권 보장을 위해 궐기한 날을 기념하고자 1977년 UN에서 공식 지정했다. 대덕구는 ‘일상이 성평등한 직장문화, 대덕구가 실천해요’라는 슬로건 아래 근로자들과 주민에게 여성의 날을 홍보하고, 일상 속 양성평등 문화를 실천하자는 취지에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오전과 오후로 나눠 진행됐으며, 오전에는 대덕구공무원노동조합과 최은주 화정초등학교 학부모회장의 후원으로 대덕구 직원들에게 빵과 장미꽃을 전달했다. 이어 오후에는 대전산업단지관리공단이 주최하고 ㈜도안앤텍 가온비즈타워가 후원해 대화산업단지 직원들과 대덕구민들에게 장미꽃과 빵을 선물했다. 최충규 구청장은 “국제 여성의 날을 맞아 근로환경 개선과 행복한 삶을 응원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라며 “공직사회에서도 직원 모두
(웹이코노미) 이숙자 서울특별시의회 운영위원장(국민의힘·서초2)은 3월 8일 ‘세계여성의 날’ 을 앞두고, 서울시의회 공무직 여성직원들과 ‘도시락 데이’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여성의 권리 신장과 성평등 가치 확산을 기념하기 위해 이숙자 운영위원장이 마련했으며, 공무직 여성직원들과 함께 도시락을 나누고, 조직 내 성평등 문화 정착 방안과 함께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한 자리다. 이숙자 운영위원장은 “3·8세계여성의날은 여성의 권리를 되새기고, 성평등을 향한 노력을 다짐하는 중요한 날”이라며 의미를 부여하고, “올해는 세계적으로 117주년, 한국에서는 40주년을 맞이하는 만큼 더욱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이어 이 위원장은 “오늘 행사에 참석한 서울시의회 공무직 수고와 노고에 감사의 말을 전하며, 서울시의회 구성원간 소통을 강화하고, 조직 내 성평등 문화를 정착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 참석한 서울시의회 여성 공무직원들도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개선사항도 자유롭게 전달했으며, 이 위원장도 개선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끝으로, 이
(웹이코노미) 2026년 여수 돌산에서 세계 최초로 열리는 ‘여수 세계섬박람회’의 성공적 개최에 서울시가 힘을 보탠다. 서울시는 7일(금) 오전 11시 10분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서울시-여수세계섬박람회 협력지원 업무협약'을 맺는다고 밝혔다. ‘세계섬박람회’는 각 국가가 보유한 섬의 매력을 공유하고 섬의 발전 가능성을 모색하는 국제박람회다. 여수세계섬박람회는 ‘섬, 바다와 미래를 잇다’를 주제로 여수 돌산읍 진모지구를 중심으로 개도, 금오도 등지에서 ’26년 9월 5일부터 11월 4일까지 61일간 개최한다. 30개국이 참여하고 300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7일 ‘업무협약’ 체결… 섬 관광 활성화, 주요 행사 공동마케팅‧홍보 등 적극 지원] 협약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박람회 공동조직위원장인 김영록 전남도지사, 정기명 여수시장, 박수관 ㈜YC Tec회장이 참석한다. 협약 이후 서울시는 박람회 사전 홍보와 공동마케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박람회를 계기로 섬관광 활성화 방안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간다. 우선 서울시청 앞 ‘서울도시건축전시관’ 내 7월 조성 예정인 지역관광안테나
(웹이코노미) 행복안전체험관은 3월 한 달 동안‘가상현실(VR) 안전체험’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도입된 ‘가상현실(VR) 안전체험'은 화재와 선박대피, 생존수영 등 최근 사고 사례를 반영한 3종의 다양한 관련 콘텐츠로 구성돼 있다. 이는 기존의 설명 중심 교육을 벗어나 실제와 유사한 환경에서 가상현실(VR)을 활용해 재난 상황을 체험함으로써 몰입감을 강화하고, 안전교육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또한, 어린이뿐만 아니라 성인도 체험할 수 있어 가족이 함께 안전교육을 즐길 수 있다. 행복안전체험관은 개관 이후 매년 1만 여명이 방문하고 있으며,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행복안전체험관의 우수한 교육과 체험 콘텐츠는 최근 전라남도교육청학생교육원에 이어 부산광역시에서도 다녀가는 등 타 지자체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다. 행복안전체험관‘가상현실(VR) 안전체험’서비스는 한 달간 시범운영을 거쳐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개선점을 보완해서 4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행복안전체험관은 1층에는 심폐소생술 체험(CPR)/가상현실(VR) 안전
(웹이코노미) 울산 남구는 2025년 신규사업으로 주민에게 꼭 필요한 복지급여 안내와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역할 강화를 위해 ‘다(多)누림교육’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남구는 다(多)누림교육을 생애주기별 다양한 사회보장급여를 주민에게 적극 지원할 수 있도록 두 가지 큰 틀을 가지고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 달라진 복지급여 집중 홍보 남구는 2025년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개선과 개별 복지급여 기준완화에 따른 사회보장급여에 대한 주민홍보와 교육을 1분기에 집중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난 1월 중순부터 2월 말까지 2025년 달라진 복지급여 집중홍보 기간으로 정하고, 주민들에게 익숙한 장생이 캐릭터를 활용해 직접 홍보안을 제작하고, 사회관계망(SNS) 카카오채널‘어려운 이웃을 돕는 장생이’와 남구소식지 ‘공업탑’, 버스 승강장 등 집중적으로 홍보를 했다. 또한, 관내 노인맞춤돌봄수행기관에 근무하는 생활지원사와 복지관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달라진 사회보장급여 정보를 어르신의 눈높이에 맞게 알기 쉬운 복지급여 교육을 3회 실시했다. 교육에 참여한 생활지원
(웹이코노미) 강남구의회 한윤수 의원(대치1동, 대치4동)은 3월 7일 열린 제32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토지거래허가제의 완전한 해제, 재산세 공동과세 비율 상향 반대, 행정문화복합타운 조성 및 보건소 부지 활용, 대치동 노인복지시설 개선 등 강남구의 주요 현안에 대해 발언하며, 구청의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했다. 한윤수 의원은 먼저 토지거래허가제 해제에 대해 언급하며, “지난 2월 13일 토지거래허가제가 해제됐으나, 대치동 8개 단지를 비롯한 12개 재건축단지가 여전히 규제 대상으로 남아있다”며, “토지거래허가제는 사실상 주택거래허가제로써 거주이전의 자유를 제한하는 것이기 때문에 조속히 해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음으로 재산세 공동과세 비율 상향 조정과 관련해 “국회에서 발의된 개정안이 통과될 경우 강남구는 연간 800억 원 이상의 재정 손실을 입게 된다”며, “강남구의회에서는 두 차례의 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으며, 강남구에서도 국회를 상대로 노력해달라”고 했다. 강남구 행정청사 이전 문제에 대해서는 “현 청사는 노후화된 건물로, 과거 현 청사 위치에 재건축이 추진되기도 했지만
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는 라이온하트 스튜디오(의장 김재영)가 개발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하 ‘오딘’)’의 글로벌 티저 페이지를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카카오게임즈는 대만, 일본에 이어 글로벌 전역에 올 4~6월(2분기) ‘오딘’을 서비스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태국 현지 쇼케이스를 비롯, 본격적인 현지 마케팅을 준비하고 있다. 또 내달 3일부터 글로벌 지역 대상 이용자 사전 등록 이벤트를 시작하고 다채로운 이벤트를 개최한다. ‘오딘’은 ▲3D 스캔, 모션 캡쳐 기술을 사용한 최고의 그래픽 ▲북유럽 신화의 세계관 ▲로딩없이 즐길 수 있는 오픈월드 ▲캐릭터 간의 유기적 역할 수행 ▲폭발적 전투 쾌감을 선사하는 대규모 전쟁 등의 콘텐츠로 구성돼 있다.
카카오모빌리티(대표 류긍선)는 지난 7일 KTis(대표 이선주)와 ‘114 택시 대신 불러주기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시니어를 비롯해 택시 앱 사용이 어려운 이용자를 위해 유선 연결을 통한 플랫폼 접근성을 강화하고, 디지털 포용성 확대 노력을 다한다는 차원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카카오모빌리티는 114 상담사의 택시 호출 편의성을 위해 웹 기반 호출 시스템을 구축하고, KTis는 이용 고객과 상담사 간 원활한 소통이 가능하도록 서비스를 지속 고도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114 택시 대신 불러주기’는 지난해 9월부터 시범 운영을 시작한 서비스다. 전화를 걸어 출발지, 목적지 등을 전달하면 114 상담사가 ‘카카오 T’ 플랫폼을 통해 택시를 대신 호출해준다. 차량 호출 후 택시가 배차되면, 차량번호와 예상 도착 시간을 안내하여 고객이 호출된 택시를 탑승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이를 통해 고령층, 장애인, 저소득층 등 스마트폰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디지털 취약 계층이 택시 호출 서비스를 보다 편리하고 원활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왔다. ‘114 택시 대신 불러주기 서비스’의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우리카드(사장 진성원)는 고객중심경영을 실천하고 금융소비자의 생생한 목소리를 경청하기 위해 온오프라인 고객패널을 모집 중이라고 7일 밝혔다. 참가를 희망하는 고객은 이달 25일까지 지원서와 사전 과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고령자, 외국인 등 금융취약계층은 우선 선발의 기회를 얻을 수 있고, 활동에 대한 소정의 지원금도 받을 수 있다. 선발된 고객패널은 금융상품, 서비스에 대한 평가와 개선 아이디어, 금융소비자보호 관련 제안 등 다양한 의견을 회사에 전달한다. 현장 간담회로 운영했던 기존 오프라인 패널에 더해 올해는 온라인 패널을 신설했다. 설문조사, 신상품 출시에 대한 만족도 조사 등 활동을 다양화할 계획이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고객패널의 참신한 제안이 신규 카드 상품과 서비스 개선에 반영되어 소비자 만족도 향상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면서, “더 편리한 금융생활을 만들어 가기 위한 이번 패널 모집에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모집 관련 자세한 내용은 우리카드 홈페이지 및 우리WON카드 앱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