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청도군은 20일 여성회관 종합교육장에서 수료생 및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기 청도여성대학원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제3기 청도여성대학원은 “여성의 잠재능력 개발 및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라이프코치 인재양성”을 목표로 지난 9월 27일 개강하여 12월 20일까지 매주 금요일, 14주간 10회의 이론수업과 4회의 현장학습을 통해 다양한 강의가 진행됐으며, 이날 수료식에서 44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참여자들에게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기술, 문제 해결 능력, 자기 관리 및 동기 부여 기법 등의 교육과 함께 경주문화체험, 1박2일 워크숍, 군수 특강 등 알찬 학사 일정으로 마무리됐다. 한 수료생은 “청도여성대학 졸업 후에 기회가 되어 여성대학원 수업을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좋은 학우들을 만나 매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군수님 특강과 교수님들의 강의를 통해 앞으로도 배움을 멈추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하여 여성으로서의 역량을 개발하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오늘 수료식은 여러분이 지역사회의 변화를 이끌어갈 수많은 가능성을 가진 여성
(웹이코노미) (사)무궁화복지월드 대연권 자원봉사단에서는 지난 19일 부산광역시 남구에 저소득 학생을 위한 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사)무궁화 복지월드 대연권 자원봉사단은 2022년 기부를 시작으로 3년째 남구의 저소득 이웃들을 위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전달식에 참석한 장창덕 단장은“어려운 경기로 인해 학업을 이어나가기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도움을 주고자 뜻을 모아 기부를 하게 되었다.”고 하며,“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을 지속하겠다.”고 했다. 이에 오은택 남구청장은“매년 연말연시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을 지속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하며“따뜻한 마음으로 전해주신 후원금은 저소득 중·고교 신입생들을 위한 사업으로 잘 사용하겠다.”고 했다. 이날 기탁한 후원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저소득층 청소년 교육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웹이코노미) 부산 남구는 2024년 보건소 예방접종사업 평가에서 높은 접종률과 우수시책으로 공적을 인정받아 부산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포상은 부산시가 16개 구·군을 대상으로 접종률에 대한 평가를 진행한 결과, 남구보건소가 1위를 차지하여 수상했다. 남구보건소는 어린이 국가예방접종, 초·중학교 입학생 예방접종,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예방접종, 어르신 폐렴구균 예방접종, 독감 예방접종, 코로나19 예방접종 등 여러 예방접종사업의 접종률 제고를 위해 연중 미접종자에게 누락된 접종을 적극 안내했다. 특히, 어르신 폐렴구균 예방접종과 코로나19 예방접종은 부산시 구·군 중 1위를 차지하여 어르신 호흡기 질환 예방에 앞장섰다. 또한, 지역 특성을 반영하여 이동이 불편한 어르신의 이동 편의를 제공하는 등 지역 내 접종률 격차를 줄이려고 노력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모두가 함께하는 건강한 남구”라는 비전 아래 지역 주민의 건강과 복지를 최우선으로 여기고 앞으로 더 나은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부산 남구는 부산광역시에서 주관한 2024년도 구·군 민방위 비상대비분야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2024년도 구·군 민방위 비상대비분야 평가는 비상대비, 통합방위, 민방위 총 3개 분야 29개 세부지표로 비상대비태세 및 통합방위태세 확립, 민방위대 운영 효율, 민방위 시설·장비 관리 및 확보 등을 평가한다. 남구는 2022년도, 2023년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이후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특히 올해는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앞으로도 민방위 비상대비분야 역량 강화로 유사시 대응태세를 확립하고 각종 재해·재난은 물론 국가비상사태 시에도 주민의 안전을 지켜낼 수 있는 튼튼한 남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라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남구노인복지관은 지난 18일 CGV 대연에서 자원봉사자, 후원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24년도 자원봉사자·후원자 송년의 밤 - 천사들의 열네번째 이야기’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어르신들을 위해 봉사와 후원을 아끼지 않은 많은 자원봉사자, 후원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지속적인 활동에 대한 격려를 위해 마련되었다. 1부 기념식에서는 우수 자원봉사자와 후원자에 대한 시상과 자원봉사자 인증배지 수여가 진행되었으며 2부에서는 영화 관람, 기념품 배부 등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사회복지에 헌신한 자원봉사자에게 인증배지를 수여하고, “일년 동안 복지관과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내년에도 여러분들의 꾸준한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시우 남구노인복지관장은“도움을 주신 많은 자원봉사자와 후원자들께 감사드리며, 오늘의 행사가 함께 웃고 즐기며 서로를 격려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12월 20일 새뮤얼 파파로 미국 인도태평양사령관을 만나 내년 인천시가 국가급 행사로 개최 예정인 제75주년 인천상륙작전 기념식에 참석해 줄 것을 요청했다. 유정복 시장은 이날 오후 2시 평택 험프리스 미군기지에서 열린 주한미군 사령관의 이·취임식에 시도지사로는 유일하게 초청받아 참석했고, 이 자리에서 임석 상관으로서 이취임 행사를 주재한 새무얼 파파로 미 인도태평양사령관에게 내년 인천상륙작전 기념식의 공식 초청장을 건넸다. 유정복 시장은 초청장에서 “내년 9월 인천상륙작전 75주년 행사가 참전용사들에게는 어쩌면 마지막 행사가 될지 모르는 상황”이라며 “참전용사들과 참전국 8개국(한국, 미국, 호주, 캐나다, 뉴질랜드, 프랑스, 영국, 네덜란드) 정상급들을 모신 가운데 특별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는 만큼 파파로 사령관이 참석한다면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새뮤얼 파파로 인도태평양사령관은 이날 폴 러캐머라 대장이 갖고 있던 유엔군사령부, 한미연합사령부, 주한미군사령부의 지휘권을 제이비어 브런슨 대장에게 이양하는 행사를 주재했다. 주한미군사령관은 유엔군사
(웹이코노미) 신상진 성남시장은 20일 오후 2시 성남시청 한누리실에서 열린 ‘2024년 성남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과보고회’에 참석했다. 신 시장은 “위기 가구 등 어려운 이웃을 찾아서 도와주시고 함께 살아가는 좋은 동네를 만들어 주시는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고독사 제로인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성과보고회에는 신상진 성남시장을 비롯해 성남시의회 의원, 이상무 민간공동위원장,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 수여, 우수사례 발표 등이 진행됐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05년 지역사회복지협의체로 시작해 지역 주민의 복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민관이 협력하여 지역사회보장 정책을 계획하고 실천하는 기구로서 2015년 제정된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약칭: 사회보장급여법)에 근거해 운영되고 있다.
(웹이코노미) 해운대구의회는 지난 20일 제285회 정례회를 끝으로 2024년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 기간동안 구의회는 해운대구 업무 전반을 점검하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2025년도 예산안과 2024년도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의결했다. 2025년도 해운대구 예산은 전년 예산(8천349억 원) 대비 6% 늘어난 8천851억 원이다. 정례회 기간 각 상임위원회에서 가결된 안건은 11건이다. 이날 4차 본회의에서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및 2025년도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을 처리했다. 한편, 2025년 새해 첫 회기는 제286회 임시회로 내년 2월 11일부터 2월 23일까지 17일간 열릴 예정이다
(웹이코노미) 창원특례시의회 이원주 의원(자산, 교방, 오동, 합포, 산호동)이 대표 발의한 ‘창원시 축제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0일 제139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지방자치단체 보조금 관리에 관한 법률’은 원칙적으로 공모 절차를 통해 지방보조금을 교부 신청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조례로 다르게 규정한 경우에 예외적으로 공모 절차가 아닌 방식으로 할 수 있도록 하고 있어, 현행 조례에 따라 ‘창원시 축제위원회’에서 ‘진해군항제’와 ‘마산가고파국화축제’의 주관단체를 심의·선정해 왔다. 개정 조례 부칙 제3조에서 주관단체 선정에 관한 경과조치를 두고 있어, 2025년도 축제의 주관단체가 이미 선정된 진해군항제는 2026년부터 공모를 통해 주관단체가 선정될 예정이며 마산가고파국화축제의 주관단체는 2025년 축제부터 공모를 통해 선정될 예정이다. 이 의원은 “보조금 교부 기회를 원칙적으로 평등하게 보장하며 주관단체 선정에 투명성을 높이고, 공모를 통해 경쟁력 있는 지원자가 축제 주관단체에 선정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라고 개정 배경을 밝혔다. 창원시의
(웹이코노미) 밀양시 CCTV 관제센터가 시민 안전과 범죄 예방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최근 밀양경찰서는 범죄 용의자를 신속히 검거하는 데 기여한 관제센터 모니터 요원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며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번 표창은 지난 15일 새벽 시간대에 발생한 차량털이범 검거와 관련해 이뤄졌다. 관제센터 모니터 요원 A씨는 CCTV 모니터링 중 밀양 시내 한 거리에서 주차된 차량의 문손잡이를 일일이 당겨보고, 문이 잠기지 않은 차량에 탑승하는 남성을 발견했다. 이에 곧바로 112에 신고했으며,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용의자를 차량 털이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박상수 안전재난관리과장은 "관제센터의 빈틈없는 모니터링 덕분에 차량털이범을 신속히 검거할 수 있었다”며 "시민들은 차량을 주차할 때 반드시 문을 잠그고, 차량 내부에 귀중품을 보관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밀양시 CCTV 관제센터는 지역사회 안전망의 핵심으로 자리 잡으며, 범죄 예방과 해결에 지속해서 기여하고 있다.
(웹이코노미) 밀양시는 20일 정치적 불확실성으로 인한 민생안정을 위한 대책을 마련하고자 시청 소회의실에서‘지역 민생안정 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국·소장, 과장 등 간부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탄핵으로 인한 경제적, 사회적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여러 가지 정책과 대책들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주요 내용은 △지방재정 적극 집행 △공백 없는 업무 추진을 위한 공직기강 확립 △지역 민생안정 대책반 설치 및 운영 △민생안정 지원을 위한 납세 친화적 환경 조성 △차질 없는 복지사업 추진으로 취약계층 안정 대응체계 강화 △관광 소비 촉진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 △밀양사랑상품권 확대 및 소비 촉진 운동 △공공분야 일자리 사업 조기 추진 및 확대 △기업 지원 사업을 통한 경영 안정 및 고용 안정 도모 △겨울철 재난안전관리 대응체계 확립 △지역 기관단체 협력을 통한 민생안정 △농업인 경영지원 및 지역 농특산물 유통 활성화 등이다. 안병구 시장은“정치적 혼란으로 인한 민생 불안은 우리 지역 경제와 시민들에게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상황을 면밀하게 모니터링하고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각종 현안
(웹이코노미) 양산시는 20일 양산비즈니스센터에서 ‘2024년 양산시 R&BD기관 성과공유 컨퍼런스’를 열고 지역 산업기술혁신을 주도하는 연구기관(이하‘R&BD기관’)의 혁신 성과 및 기업지원 사례를 공유하고 R&BD기관과 기업간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나동연 양산시장, 최선호 양산시의회 부의장, 박창현 양산상공회의소 회장, 박원현 시민통합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R&BD기관 관계자, 기업인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컨퍼런스에서는 2024년부터 2028년까지 추진되는 양산시의 대표 산업기술혁신 사업인 ‘우주항공·방산용 실란트 소재 초격차 기술개발 및 실증사업’ 소개와 함께 지역에 소재한 대표 R&BD기관이 이루어낸 주요 성과를 공유했다. 기관별 성과공유는 경남테크노파크,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한국광기술원,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의 지역조직의 발표로 차례대로 이루어졌으며, 재사용 배터리를 적용한 모빌리티 제작지원, 선박과 해상에서 쓰이는 기자재 개발, 광섬유 센서 기반 센싱기술 지원, 제조 물품에 대한 시험인증 지원의 성과 등 R&BD기관과 지역 기업의 성공적인 협업 사례를 중심으로 소
(웹이코노미) 양산시는 20일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에 2025년 적십자 특별회비 100만원을 전달했다. 시장 집무실에서 진행된 전달식은 나동연 양산시장과 박희순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회장, 전순자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양산지구협의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대한적십자사의 긴급 구호활동 및 취약계층 지원 등 인도주의 활동을 위한 적십자 특별회비 모금에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갖고 적극 동참해 지역 곳곳의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의 빛이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년도 적십자회비 집중모금 기간은 올해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며, 적십자회비 납부는 금융기관뿐만 아니라 신용카드, 계좌이체, 휴대폰 결제 등 다양한 방법으로 참여할 수 있고, 연말정산 시 소득금액의 100% 범위 내에서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도 있다.
(웹이코노미) 창녕군은 20일, 지역 농산물의 고부가가치화를 위한 새로운 전환점이 될 창녕다움 가공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성낙인 창녕군수, 창녕군의회 의장, 도·군의원, 농업 관련 유관기관 단체장, 지역 농업인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사업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테이프 커팅,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창녕군 직영으로 운영될 창녕다움 가공센터는 총사업비 27억 원을 투입해 도천면 일리에 시설면적 495㎡ 규모로 조성됐다. 이 시설은 위해요소중점관리시설(HACCP) 기준에 맞춰 설계됐으며, 세척기, 착즙기, 동결건조기, 추출기 등 총 31종 51대의 가공장비를 갖춰 지역 농산물을 주 원료로 한 식품을 생산할 예정이다. 특히, 창녕다움 가공센터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으나 전문기술과 가공시설 장비 구축에 어려움을 겪던 농업인들에게 농산물 가공기술과 가공장비 사용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특산품 개발, 가공 창업 교육 프로그램 운영, 가공제품 생산 등 본격적인 운영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성낙인 군수는 “최상의 가공시설을 갖춘 창녕다움 가공센터가 우리 군의 미래
(웹이코노미) 강원특별자치도가 12월 21일 새벽 00시부터 06시까지 도내 5개 시군(원주, 횡성, 영월, 평창, 정선)에 대설 예비 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인명·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해 비상대응 1단계를 12월 20일 저녁 6시부터 선제적으로 가동한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12월 21일까지 강원지역에 눈이 많이 내릴 예정으로 강원 남부 내륙 및 중ˑ남부산지 3~10cm, 강원 중ˑ북부 내륙 및 북부산지 1~5cm의 적설을 예보했다. 도에서는 금일(12월 20일 10:30~11:30) 대설 대처를 위한 합동 화상회의를 열어 시군, 한국고속도로공사, 국토관리청 등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관리주체별 제설책임 구간 확립과 신속한 제설·제빙 방안을 논의했다. 김진태 지사는 “특보가 발효된 시군에서는 취약시설 점검과 신속한 제설을 통해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 해 줄 것”을 당부했고, “비상 상황 발생 시 즉각적으로 보고하고,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유지해 달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