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양산시 웅상출장소는 지난 4일 양산천성산 철쭉군락지에서 양산 천성산 철쭉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20회를 맞는 철쭉제는 양산천성산철쭉회주관으로 지역발전과 안녕을 기원하는 산신제를 시작으로 철쭉노래자랑, 산상 음악회 등이 함께 진행됐다. 박종규 철쭉회장은 “회야제와 함께 진행된 철쭉제를 올해부터 철쭉 개화시기에 맞춰 독립된 축제로 개최하게 되었다”며 “전국에서 찾는 대표 봄축제로 발돋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한 철쭉제는 지역의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는 행사로서 앞으로도 오래 지속되길 바란다”며 “철쭉제에 참여하신 많은 상춘객들이 천성산 철쭉의 아름다움을 즐기고, 자연속에서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웹이코노미)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농산업경제위원회는 7일 제409회 임시회 기간 전북특별자치도 기업유치지원실, 미래산업국, 농업기술원에 대한 2024년 제1회 추경예산안 심사를 실시했다. 기업유치지원실 소관 2024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예산은 기정예산 1,033억 3천만원보다 654억 6천만원이 증액된 1,687억 9천만원이 편성됐고, 세출예산은 기정예산 2,725억 4천만원보다 735억 5천만원이 증액된 3,460억 9천만원으로 편성됐다. 미래산업국 소관 2024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예산은 기정예산 197억 5천만원보다 102억 9천만원 증액된 300억 4천만원이 편성됐고, 세출예산은 기정예산 1,175억 1천만보다 154억 7천만원이 증액된 1,329억 8천만원으로 편성됐다. 농업기술원 소관 2024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예산은 기정예산 271억 3천만원보다 7억 5천만원이 증액된 278억 8천만원이 편성됐고, 세출예산은 기정예산 655억 5천만원보다 17억원 3천만원이 증액된 672억 8천만원으로 편성됐다. 권요안 의원(완주2)은 2024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운영 사업 관련하여 성공을 위해
(웹이코노미) 대구 북구청은 5월 7일 오전 10시 대구 북구청 대회의실에서 공무원을 대상으로 직원 혁신 교육을 실시했다. 대구 북구청은 최신 기술과 혁신의 방향을 살펴볼 수 있는 최적의 플랫폼인 'CES 2024'를 통해 공공분야에서의 기술적 혁신과 미래사회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한 직원 혁신 강연을 개최했다. ‘'CES 2024'로 보는 미래사회와 공공분야 활용 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맡은 정구민 교수는 현재 국민대학교 창의공과대학 전자공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며, ‘CES 2022 및 2023 딥리뷰’의 공동저자이기도 하다. 이번 강연에서는 'CES 2024'에서 전시된 다양한 최신 기술 중 특히 생성형 AI, 디지털 헬스, 로봇 등을 소개하며, 이러한 기술들이 공공분야에서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 지에 대해 함께 고민해 보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공공분야에서의 기술적 혁신은 더 나은 미래를 위한 핵심 요소이며, 이를 위해 공무원들은 최신 기술 동향을 주시하고 이를 적극적으로 적용해 나가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전직원이 시대 흐름을 읽고 적극적인 변화와 혁
(웹이코노미) 통영시는 지난 5일 통영체육관에서 개최된 제102회 어린이날 행사에서 어린이들에게 새로운 미래 신기술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디지털 체험부스를 마련해 어린이들에게 상당한 인기를 끌었다. 이 날 3D펜 디지털 체험행사인 ‘예쁜 내손으로 만드는 3D펜 키링 만들기’를 진행해 선긋기, 면채우기 등 기초 기술을 연습한 후 여러 가지 색상을 활용해 직접 키링을 만들어 보며 행사장을 찾은 100여 명의 어린이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했다. 통영시 관계자는 “많은 어린이들이 다양한 체험으로 꿈을 넓힐 수 있는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많은 체험기회가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양산시는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웅상지역 '제15회 어린이날 가족한마당' 행사가 지난 4일 웅상체육공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웅상청년회의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1만여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초대가수 공연, 마술, 체험부스, 놀이기구 등 어린이들이 다양하게 체험하고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다. 특히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의 소망이 적힌 희망나무에서 나동연 양산시장이 소원종이를 뽑아 소원을 들어주는 희망나무 챌린지를 선보였다. 한 어린이의 “웅상에 어린이공원이 있었으면 좋겠어요”라는 소망 메시지에 나동연 시장은 “현재 웅상에 명동공원 등 어린이를 위한 공원이 있으며, 시에서 웅상센트럴파크를 조성 중이나, 어린이들이 느끼기에는 공원이 부족하다고 느낄 수 있어 어린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또 다른 어린이의 “시장님 하모니카 연주 듣고 싶어요”라는 소원에 나 시장은 즉석에서 동요 메들리로 하모니카 연주를 선보여 어린이들의 호응을 얻었다. 웅상청년회의소 관계자는 “작년 어린이날 우천으로 인해 준비한
(웹이코노미) tvN ‘졸업’ 정려원, 위하준이 대치동의 밤을 설렘으로 채운다. 오는 11일(토)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졸업’(연출 안판석, 극본 박경화,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주)제이에스픽쳐스)측은 7일 로맨스 케미스트리 폭발한 정려원, 위하준의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tvN ‘졸업’은 스타 강사 서혜진(정려원 분)과 신입 강사로 나타난 발칙한 제자 이준호(위하준 분)의 설레고도 달콤한 미드나잇 로맨스를 그린다. 대치동에 밤이 내리면 찾아오는 로맨스는 물론, 미처 몰랐던 학원 강사들의 이야기가 밀도 있게 펼쳐진다. 특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봄밤’ ‘밀회’ 등을 연출한 안판석 감독의 신작이라는 점에 뜨거운 기대가 쏠린다. 인생 멜로로 손꼽히는 수작을 탄생시킨 그가 이번에는 어떤 현실 로맨스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두드릴지 이목이 집중된다. 무엇보다도 정려원, 위하준이 완성할 사제(師弟) 로맨스는 드라마 팬들을 더욱 설레게 한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촬영장 비하인드 컷은 로맨스 케미스트리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정려원은
(웹이코노미) 통영시는 지난 5일 통영체육관에서 개최된 제102회 어린이날 기념행사장에서 통영시 공식 SNS채널 구독자 확보를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통영시는 행사참석자들을 대상으로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통영당근 오픈 기념 단골맺기 이벤트 및 시 공식 SNS채널을 소개하고, 깜짝 현장 이벤트와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 통영시는 올 4월 지역기반 중고거래 플랫폼인 ‘당근’에 공식 채널을 개설하면서 네이버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유튜브까지 총 6종의 SNS채널과 통영소식지 ‘통영마당’을 잡지형, 모바일형으로 병행 운영하고 있다. 또한 이번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기점으로 통영시 SNS채널 구독자 확보를 위해 온라인 홍보활동뿐만 아니라 각종 행사에 직접 발로 뛰는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통영시 공보감사실 관계자는 “아무리 유익하고 좋은 정책이 있다 해도 이를 주민들이 알지 못하면 무용지물(無用之物)에 불과하다”며 “통영시는 SNS채널 및 소식지를 통해 빠르고 정확한 양질의 정보를 전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양산시는 동부양산의 응급실 부재에 따른 시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비상진료대책의 일환으로 약국에 당번제를 실시해 평일야간의 운영시간을 연장하기로 했다. 이는 그동안 야간과 휴일에 운영했던 명성의원과 열린약국의 야간연장진료 협약기간(3.4.부터 5.3.)의 종료에 연이어 실시되는 비상진료대책으로 동부양산 4개동(서창동, 소주동, 평산동, 덕계동)의 17개 약국이 당번제로 참여한다. 5월 7일 평산동 건강약국을 시작으로 야간시간 22:00부터 24:00까지, 2시간을 연장 운영하여, 의료 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이는 등 동부양산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웅상보건지소는 최근 웅상중앙병원의 폐업으로 인한 응급의료 공백 발생에 따른 비상의료체계 확립을 위한 선제적 대책마련을 위하여 진행했으며, 양산시약사회에서는 이에 동참하여 사회공헌 차원으로 참여한다. 권영숙 웅상보건지소장은“동부양산 지역 약국의 협조로 약국의 운영시간을 연장함으로써 위급한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추후 동부양산지역 시민들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의료기관에서도 야간진
(웹이코노미) 진주시는 7일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진주 동행콘서트 슈퍼콘서트’ 공연장인 진주종합경기장에서 유관기관 및 안전관리자문단과 함께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합동 안전점검에는 차석호 진주시 부시장과 관련 부서, 도 사회재난과 점검반, 진주경찰서, 진주소방서 및 진주시 안전관리자문단이 참여하여 공연장 내외부 전반을 점검했다. 어버이날인 8일 오후 6시 30분에 열리는 슈퍼콘서트는 진주시가 주최하고 진주문화관광재단, TV조선이 주관하는 대규모 트로트 공연으로, 1만 7000여 석 규모로 진행돼 진주시 공연행사 중 역대 최대 규모로 펼쳐진다. 진주시는 지난 4월 29일 공연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하기 위해 ‘진주시 안전관리 실무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이날 관람객 동선 및 안전시설물 등 전반적인 안전점검에 나섰다. 현장 점검에서는 실무위원회 회의에서 논의된 주변 교통 및 주차, 입·퇴장 시 병목현상 방지, 공연장 내 질서유지, 공연장 특설무대 안전,, 테러 방지 대책 등 준비 사항을 최종 점검했다. 진주시와 공연 주관 측은 안전한 행사를 위하여 공무원 167명, 자원봉사자 85명
(웹이코노미) 익산시가 7일 이리고등학교 신입생, 교사 등 270여 명을 대상으로 익산 여행을 진행했다. 이번 여행은 고향이 타지역인 학생들을 비롯해 익산 거주 학생들에게도 지역의 다양한 관광 자원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에 익산시는 지역 고유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대표 관광지를 선정하고, 신입생들의 학교 생활 적응과 교우 관계 형성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시간을 마련했다. 시티투어는 배산체육공원에서 출발해 고스락, 미륵사지, 서동공원 등 익산의 주요 관광 자원을 경유하며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문화관광해설사가 모든 반에 투입돼 역사 등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 학생들이 관광지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왔다. 여행에 참여한 한 한생은 "새로운 곳을 알게돼 다음에는 가족들과 다시 와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친구들과 좋은 곳에서 함께 이야기하고 밥을 먹으니 더 친해지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시티투어가 학생들에게 힘든 학업에서 잠시 벗어나 즐거운 시간이었길 바란다"며 "익산시는 시티투어를 중심으로 지역관광 경쟁력 강화에 더욱 주력하겠다"고 말
(웹이코노미) 어버이날을 맞아 익산 곳곳에서 어르신들의 헌신과 사랑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기 위한 문화행사가 진행된다. 7일 익산시에 따르면 노인일자리 수행기관들이 '어버이날 기념행사'와 '효(孝)콘서트' 등 다양한 행사를 추진한다. 먼저 익산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병기)이 KCN금강방송과 함께 '제52회 어버이날 기념 행사 및 제3회 청춘 효(孝) 콘서트'를 7일 이리신광교회 그레이스홀에서 개최했다. 이날 노인일자리 참여자 등 2,000여 명의 어르신을 비롯해 정헌율 익산시장과 최종오 익산시의회 의장, 한병도 국회의원, 이춘석 국회의원 당선인, 시의원, 권오국 신광복지재단 이사장이 참석했다. 행사는 경로효친 사상 고취와 효행 풍토 조성에 공헌한 유공자 9명에게 도지사 및 익산시장 표창장 수여로 시작했다. 이어진 2부 공연에는 장구의 신 가수 '박서진'과 무조건으로 유명한 가수 '박상철'이 무대를 선보였으며, 골프를 테마로 하는 트로트 걸그릅 '레이디티'와 국악가요팀 등이 출연해 어르신들의 흥을 돋웠다. 8일에는 남부권·황등·북부권 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제52회 어버이날을 맞
(웹이코노미) 산림청은 행정안전부가 개최한 중앙·지방 정부혁신평가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45개 중앙행정기관 중 차관급 기관 1위를 달성한 것으로 산림청은 2년 연속 정부혁신평가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정책과정 전반에서 국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산림정책을 추진하는 ‘국민소통 정책화’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국민정책디자인단’과 ‘365산림사랑평가단’ 등 국민참여단 활성화와 산림휴양 통합플랫폼 ‘숲나들e’를 통한 수목원·자연휴양림 예약서비스 실시 등 국민의 편의 제공을 위해 다양한 디지털서비스를 개방한 바 있다. 이 밖에도 질병관리청과 합동으로 조직문화 토크콘서트를 개최하고 행정안전부와 산림재난 대응 및 조직문화 혁신을 주제로 한 ‘혁신릴레이’를 공동 개최하는 등 기관 대·내외로 혁신분위기 확산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작년 한 해 동안 산림가족이 도전한 다양한 혁신 활동이 좋은 결실을 거두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범부처 협업, 국민소통, 디지털 혁신 등을 통해 따뜻한 산림청, 행
(웹이코노미) 김포시는 지난 4일 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의 미래와 희망을 함께 나누고자 어린이날 행사를 진행함과 동시에 한강중앙공원에서 어린이와 그 가족들을 대상으로 김포시와 김포경찰서, 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이 함께 대대적인 아동학대 예방캠페인을 진행했다. 2019년 정부의 ‘포용국가 아동정책’ 발표로 2020년 10월부터 민간이 담당하던 아동학대 신고 및 조사를 공공화해 아동학대 대응체계 전면개편 이후 지난 3년 동안 김포시, 김포경찰서, 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기관별로 제도 안착을 위해 전문성을 높이고 유기적인 협조체계 구축하여 아동학대 예방과 학대피해아동의 안전한 보호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아동학대는 널리 퍼져있고, 그 피해 아동들은 종종 침묵 속에서 고통을 겪고 있는 상황으로 특별한 날을 맞아 “아동의 권리 및 우리 가족 이야기”라는 주제아래 ▲콩주머니 던지기 ▲우리가족 에코백 만들기 ▲캘리그라피로 우리가족 가훈 받기 등 체험행사와 토끼인형탈을 쓴 미션맨과 민·관 기관이 함께 아동권리 인식개선 홍보 피켓을 들고 공원을 돌며 어린이들에게 직접 다가가는 홍보활동을 펼쳤다. 특히 이번
(웹이코노미) 외교부는 ‘아프리카 문화 페스티벌’을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광화문 광장에서 개최한다. 금번 페스티벌은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2024.6.4.-6.5.,일산킨텍스(KINTEX) 및 서울) 개최를 앞두고, 우리 국민의 아프리카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15개 주한 아프리카 대사관과 아프리카 커뮤니티(우간다, 부룬디)가 참여하여 아프리카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5월 10일 개최되는 아프리카 문화 페스티벌 개막식 축사에서,▴다음달에 개최되는 한⁃아프리카 정상회의를 축하하기 위해 기획된 금번 페스티벌을 통해 한-아프리카간 상호 이해와 연대감을 증진하고, ▴이번 한⁃아프리카 정상회의가 한-아프리카간 협력 관계의 새로운 장을 여는 역사적 이정표가 되기를 기원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개막식에는 카를로스 빅토르 분구(Carlos Victor Boungou) 주한아프리카대사단장(주한가봉대사)을 비롯한 주한 아프리카 대사들과 주요 관계 인사 및 광화문 광장 방문 시민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nbs
(웹이코노미) 이천시는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 제조기업의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덜어주기 위해‘수출물류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수출물류비 지원은 수출 신고된 물류비의 70%까지,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해 주는 사업으로 5월 31일까지 이지비즈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제출된 서류에 대해서는 6월부터 서류심사를 거쳐 선정된 사업체에 물류비를 지원하게 된다. 이천시 관계자는“수출물류비 지원사업은 2023년 신규사업으로 지난해 총 16개 사업체에 수출물류비를 성공적으로 지원했고, 많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면서 “올해는 전년도 수요를 반영하여 도비를 추가로 확보한 만큼 총 21개 사업체를 지원하겠다”고 했다. 이천시장은“최근 고환율로 인한 물류비 상승으로 수출기업이 많이 어렵다는 사실을 충분히 알고 있다면서 해당 사업을 통해 조금이나마 운송비 부담을 줄여 해외시장진출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천시는 수출물류비 사업과는 별도로 오는 6월에 일본(도쿄, 오사카), 10월에는 싱가포르‧ 말레이시아에 해외시장개척단을 현지 파견하여 해외시장진출 지원사업을 이어간다는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