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울산 북구는 15일 다목적실에서 북구 지역 150세대 이상 14개 공동주택과 녹색생활실천 온실가스 감축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참여 공동주택은 주민교육 참여, 온실가스 진단컨설팅, 탄소중립포인제 가입 등 온실가스 감축에 적극 동참하고, 가정에서 지킬 수 있는 온실가스 줄이기 생활실천이 확산되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북구는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산업 부문 뿐만 아니라 비산업 부문인 가정의 온실가스 감축과 저탄소 생활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해 처음으로 150세대 이상 공동주택의 신청을 받아 21개 아파트와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14개 아파트가 추가로 신청해 모두 35개 공동주택이 온실가스 감축에 동참하기로 했다. 박천동 북구청장은 "탄소중립과 기후위기대응은 중대한 사회적 과제"라며 "2050 탄소중립 실현은 행정의 노력만으로는 달성할 수 없는 일인 만큼 구민 여러분이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녹색생활 실천에 적극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서는 그린리더북구협의회에서 입주자 대표 등을 대상으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생활실천 선도사업 등
(웹이코노미) 울산 동구는 오는 4월 25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동구청 2층 대강당에서 HD현대중공업과 HD현대미포 사내 협력사 10개사와 호텔, 경비미화, 요양보호 분야 10개사 등 총 20개 업체가 참여하는 ‘2024 울산 동구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취업박람회에서는 조선업 관련 신호수, 화기 감시원, 용접, 배관, 크레인 운전원, 보온, 총무 사무원, 산업안전기사 등과 경비, 미화, 요양보호사, 호텔종사자 등의 직종에 200여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현장면접 외에도 간접 참여기업의 서류접수 대행도 함께 진행하게 된다. 이날 박람회장에서는 HD현대중공업, HD현대미포 기술연수원 홍보,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취업 컨설팅, 직무관련 멘토링, 생애설계상담, 나에게 맞는 퍼스널컬러 찾기 등 다양한 이벤트 부스도 마련돼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서비스가 이뤄질 예정이다. 또한, 청년센터, 동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 사회적기업, 국민취업지원제도 등 관내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해 다양한 일자리 정보가 제공된다. 동구 관계자는 “이번 취업박람회는 구직자에게 다양한 직종의 현장면접의 기회 및 취업컨설
(웹이코노미) 울산 동구는 어린이와 학부모의 아이디어를 반영해, 방어동 1154-3번지에 위치한 삼섬공원 정비사업을 최근 완료했다. 동구는 어린이들의 놀이공간이자 주민들의 휴식공간인 삼섬공원의 노후 시설물을 교체해 보다 많은 어린이들이 이용하도록 하고자 총 사업비 4억 원을 들여 지난해 12월부터 삼섬공원 공사를 시작해 4월 10일 완료했다. 공사를 시작하기에 앞서 동구는 지역 어린이와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이용자 중심의 공원을 조성하고자 인근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어린이 1,175명에게 놀이시설, 모래놀이터 선호도 조사를 실시하였다. 선호도 조사 결과 가장 선호도가 높은 놀이시설을 설치하고 모래놀이터를 조성하여 기존의 전형적인 공원에서 벗어나 꿈과 상상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창의적이고 색다른 공원이 만들어졌다. 이에 따라 삼섬공원 전체 2,523㎡에 조합놀이대와 모래놀이대, 세족장, 음수대, 썬차일(그늘막) 등이 갖춰졌다. 동구 관계자는 “삼섬공원은 어린이와 학부모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이용자 중심의 공원이라는데 의미가 있다. &
(웹이코노미) 울산 동구는 일산유원지 일원 은행나무 62그루를 은행나무 수나무로 교체하였다고 밝혔다 일산유원지의 은행나무는 공해와 병충해에 강하고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하였지만, 열매가 낙과하면 심한 악취와 도로 오염 등을 유발하여 관광객 및 인근상인들에 불편을 주었었다. 동구는 또한 은행나무 암나무 교체와 함께 지속적으로 민원이 제기되었던 월봉로, 동해안로, 안산로 나무 115그루도 가지치기를 완료하여 이 일대를 깔끔하게 정비했다. 동구는 앞으로도 매년 순차적으로 동구 관내의 은행나무 암나무를 수나무로 교체할 계획이다. 동구 관계자는 "지속적인 은행나무 암나무 교체를 통해 은행나무 열매로 인해 발생하던 악취민원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고, 가을에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 단풍을 주민들이 편히 즐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MG한마음새마을금고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은 4월 15일 울산화정종합사회복지관의 시니어레스토랑 ‘화정’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특식을 지원할 수 있는 후원금 630만원을 전달했다. 본 지원사업은 MG새마을금고 지역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4월부터 7월까지 월 1회씩 총 4회의 특식을 지원할 예정이다. 어르신들의 든든한 식사를 위한 후원금 전달과 더불어 MG한마음새마을금고 임직원들은 경로식당 봉사활동에도 매월 참여할 예정이다.
(웹이코노미) 울산 중구 성안동 행정복지센터와 성안동 주민자치위원회가 4월 15일 오전 10시 함월구민운동장 일원에서 2024년 산수유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성안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자생단체 회원, 지역 주민 등 50여 명이 함께 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많은 주민들이 이용하는 함월구민운동장 함월놀이숲과 주차장 주변의 잡초를 제거하고 산수유 묘목 50그루를 심었다. 한편, 성안동 행정복지센터와 성안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성안동을 관광명소로 만들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꽃향기 가득한 성안가꾸기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 곳곳에 산수유 군락을 조성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난해까지 성안옛길 및 함월구민운동장 등에 산수유 나무 1,423그루를 심었다. 손순화 성안동 주민자치위원장은 “화사한 산수유꽃을 보며 봄의 정취를 만끽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 산수유가 우리 지역의 상징이 될 수 있도록 산수유 군락을 더욱 아름답게 가꿔 나가겠다”고 밝혔다. 하성천 성안동장은 “주민들과 함께 꽃향기 가득한 성안가꾸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성안동을 지역
(웹이코노미) 울산 중구보건소가 4월 15일부터 2024년 상반기 코로나19 고위험군 추가접종을 실시한다. 중구보건소는 23-24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이 지난 3월 31일자로 종료됐지만, 고위험군의 중증화 및 사망 예방을 위해 코로나19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추가접종을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접종 대상은 코로나19 백신(XBB.1.5) 접종자 중 5세 이상 면역저하자 및 65세 이상 고령층이다. 또 23-24절기 코로나19 백신(XBB.1.5)을 접종하지 않은 사람도 희망할 경우 접종이 가능하다. 추가접종은 마지막으로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날로부터 3개월(90일) 이후부터 가능하며, 접종 백신은 현재 전 세계적으로 유행 중인 변이 바이러스에 맞춘 XBB.1.5 화이자·모더나·노바백스다. 접종 장소는 지역 내 위탁의료기관 17곳으로, 방문 전 전화로 접종 가능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중구보건소 코로나19 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중구보건소 관계자는 “면역저하자 및 65세 이상 고령층의 짧은 면역 지속 기간 등을 고려해 코로나19 추가접종에 적극 동
(웹이코노미) 울산 중구가 4월 15일부터 4월 19일까지 닷새 동안 ‘2024년 화랑훈련’을 실시한다. 화랑훈련은 2년마다 시·도 단위로 진행되는 후방지역 종합훈련이다. 중구는 훈련 기간 중구청 대회의실에 류재균 중구 부구청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통합방위지원본부를 설치·운영하며, 통합방위작전 수행 및 지원 절차 등을 점검한다. 중구는 통합방위지원본부에 군·경·소방 합동상황실과 종합상황실을 설치하고 7개 반 32명으로 근무조를 편성해 운영하며, 비상 상황 전파 및 사건 메시지 처리 훈련 등을 실시할 방침이다. 일정별로 보면 훈련 1부터 2일 차에는 대테러·대침투 상황, 3부터4일 차에는 전시전환 및 전면전 상황을 가정해 훈련이 진행된다. 또 훈련 마지막 날에는 훈련 결과를 살펴보고 보완점을 도출하기 위한 사후검토 회의가 울산시청 통합방위종합상황실에서 열린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내실 있는 훈련을 통해 흔들림 없는 통합방위 태세를 확립하겠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남구 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5일 나눔천사 프로젝트에 동참한 ‘김은경기능장요리학원’(대표 김은경)을 찾아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은경기능장요리학원’은 앞으로 매출의 일정액을 기부해 달동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앞장설 예정이다. 배시현 달동장은 “어렵고 침체된 경기 속에서도 착한가게에 동참해주신 ‘김은경기능장요리학원’에 감사드리며, 지역을 아끼는 주민들의 관심과 사랑을 기반으로 달달한 동네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기기부로 모금된 후원금은 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을 통해 관내 거주하는 홀몸어르신, 저소득층,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웹이코노미) 울산 남구보건소는 초등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32개소를 2024년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로 선정하고 알레르기 질환을 가진 어린이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적극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란 아토피 피부염, 천식, 알레르기 비염 등의 질환을 가진 어린이가 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생활에 어려움이 없도록 지원하는 예방관리 프로그램이다. 이를 위해 남구보건소는 각 안심학교에 피부 보습제, 천식 응급키트, 응급상황 대처를 위한 매뉴얼을 비치하고,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구연동화 교육, 담당 교사의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교육 등을 실시해 현장에서의 환아 관리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또한, 안심학교 어린이 3,000여명을 대상으로 알레르기 질환 유병률 조사를 실시해 선별된 환아들에게 예방수칙을 교육하고, 휴대용 보습제를 제공해 스스로 증상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재혁 남구보건소장은 “학부모, 학교, 보건소 등 지역사회가 하나 돼 알레르기 질환 관리와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하고, 아이들이 안심학교에서 건강하게 학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울산 남구는 15일부터 오는 6월 15일까지 현재 주거전용으로 사용하고 있는 오피스텔에 대해 ‘주거전용 오피스텔 재산세 과세변동 신고서’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오피스텔은 원칙적으로 업무시설에 해당돼 건축물분 재산세와 토지분 재산세를 납부해야 하지만 현황과세인 재산세의 특성상 실제 주거전용으로 사용하는 경우 과세변동 신고서를 제출하면 주택분 재산세로 납부하게 돼 절세 효과를 볼 수 있다. 신고대상은 과세기준일(6월 1일) 현재 주거전용(거주자가 전입신고를 하고 사업자 등록은 되어 있지 않음)으로 사용하는 경우에 한한다. 전국에 임대 주택으로 등록돼 있는 오피스텔은 신고서를 제출하지 않더라도 주거전용으로 주택분 재산세가 과세된다. 신고방법은 신고서와 함께 출입문(호수 포함)침실‧주방‧거실 등의 사진을 첨부해 6월 15일까지 팩스나 이메일로 신고하면 된다. 다만 기존 1주택 소유자가 오피스텔을 추가로 주거전용으로 신고하면 2주택이 되어 1세대 1주택에 대한 재산세(주택) 세율특례 혜택을 받을 수 없고, 국세인 종합부동산세, 양도소득세, 부가가치세 등과 관련해 불이익을 받을
(웹이코노미) (사)울산남구자원봉사센터는 15일 센터 2층 교육장에서 서동욱 남구청장, 최영수 이사장 및 365베스트봉사단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365베스트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행복한 남구 발전을 위한 자원봉사 결의의 시간을 가졌다. 남구자원봉사센터 ‘365베스트봉사단’은 남구 곳곳의 환경정화를 활동 목적으로 온오프라인 현장 홍보 등을 병행하며, 주민 주도의 자원봉사활동 문화 정착 및 활성화에 앞장설 계획이다. 남구자원봉사센터 최영수 이사장은 “365베스트봉사단을 발대하게 돼 기쁘며 대가없이 지속적으로 자원봉사에 힘써 주시는 자원봉사자에게 다시 한 번 진심어린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지역사회 구성원이 모여 자발적으로 새로운 봉사단을 발대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자원봉사자들이 힘을 합쳐 봉사활동을 통한 지역사회의 어려운 곳곳의 버팀목 역할을 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울산남구자원봉사센터는 15일 교육강사봉사단과 전래놀이봉사단이 각각 신정1동과 신정5동 경로당을 방문해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교육강사봉사단은 신정1동 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비누 만들기를 진행했으며, 어르신들은 교육강사봉사단과 함께 봄날에 어울리는 꽃모양으로 솝클레이를 반죽해 꽃비누를 만들며 즐거운 이야기꽃을 피웠다. 또한, 전래놀이봉사단은 신정5동 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창의전래놀이를 진행했으며, 어르신들은 플라스틱 달걀 숟가락으로 바구니 옮기기, 산가지 높이 쌓기, 떼어 놓기 등을 함께 하며 어린 시절 향수를 되살릴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 경로당 자원봉사활동은 전문자원봉사단이 주기적으로 경로당을 방문하여, 재능기부를 통한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예정이다. 울산남구자원봉사센터 고승원 센터장은“경로당에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어르신들의 정신적‧신체적 건강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전문자원봉사단의 활동이 더욱 활성화 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울산 남구는 이달 들어 장생포 고래문화마을에 홍매화, 왕벚이 차례대로 개화하며 활기찬 봄을 알리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시원한 바닷소리와 함께 봄을 만끽하는 3월의 왕벚나무 벚꽃길에서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사람들의 눈을 사로잡는 4월의 분홍빛 함박눈, 겹벚꽃 군락지까지 장생포 고래문화마을은 다른 곳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독특한 벚꽃명소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특히, 4월 중순 겹벚꽃이 절정에 다다를 것으로 예상되며, 하얀 조팝나무와 붉은 서부해당화도 만개해 고래문화마을을 방문하는 이에게 낭만적인 봄을 선사하고 있다. 장생포 고래문화마을의 겹벚꽃 군락지는 바쁜 일정에 쫓겨 올해 이른 봄 꽃놀이를 놓쳐버린 사람들을 위해 남구가 소개하는 새로운 명소가 되고 있다. 남구 관계자는 “장생포 고래문화마을을 찾는 시민들을 위해 이른 봄에는 매화, 3부터 4월에는 벚꽃과 겹벚꽃, 연이어 서부해당화와 철쭉, 여름부터는 라벤더, 버베너와 수국 등을 감상할 수 있다며, 매년 꽃과 함께 더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울산 남구는 15일 남구청 별관 4층 회의실에서 효율적인 노인일자리 사업 추진을 위한 스쿨존 교통지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스쿨존 교통지원사업이란 공익형 노인일자리 사업 중의 하나로 어르신이 지역 내 학교 주변 스쿨존 내에서 교통안전 지도와 캠페인을 통해 교통안전 예방에 기여하는 활동으로 남구 전체 노인일자리의 16%를 차지하는 664명의 어르신이 40개의 초‧중‧고교 인근에서 든든한 교통안전지킴이 역할을 해오고 있다. 이날 회의는 남구청 노인장애인과, 울산광역시교육청 안전총괄과,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관내 스쿨존 이용 초등학교 담당자 13명이 참석해 스쿨존 교통지원 사업 수행기관과 이용하는 학교 측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효율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운영 방안을 모색했다. 남구청‧시교육청‧노인일자리 수행기관‧초중고교는 아이들의 안전한 등‧하교 스쿨존 교통지도라는 공동 목표 달성을 위해 적극 협업하기로 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아이 한 명을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아프리카의 속담처럼 우리 아이들의 교통안전을 위해 스쿨존 노인일자리 관련 유관기관이 함께 모여 머리를 맞댄 모습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