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울산광역시의회 문화복지환경위원회 홍유준 위원장은 1일 오후 3시, 버스노선 개편에 따른 불편 해소와 운행 효율성 개선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동구의회(박경옥 의장, 박은심 부의장, 임채윤, 강동효 의원), 시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버스노선 개편에 따른 불편사항을 공유하고, 지난달 31일 시에 전달된 '동구 시내버스 이용 불편 개선 요청'의견서에 대한 진행 사항 점검 및 버스노선 미세조정에 따른 개선방안 및 조기 안정화를 위해 마련됐다. 홍유준 위원장은 “27년 만에 단행한 대대적인 시내버스 개편은 단순한 변화가 아닌 교통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과감한 결단인 만큼 대중교통 서비스의 효율성을 높이고 시민 이동 편의를 증진시키는데 반드시 필요하다.”고 설명하며, “지난 12월 21일 개편이후 시민 불편사항에 대해 시․구의원들의 노력으로 점차 안정화되어 가고 있는 만큼 현재 추진 중인 미세조정 시행에 있어 오늘 이 자리가 유의미한 방안이 도출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동구의회 박경옥 의장 및 의원들은 “현재 노선 개편 안정화를 위해 운행경
(웹이코노미)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울산교육디지털박물관을 국내 최초로 시민 참여형 교육박물관으로 운영한다. 올해부터 울산교육디지털박물관의 자료 발굴에서부터 정리, 디지털 자료 변환, 전산화 관리, 자료 개발까지 전 과정에 지역 시민이 참여한다. 이는 국내 교육박물관으로서는 처음 도입되는 시스템으로, 시민 스스로 지역의 자료를 직접 보고 다루면서 지역의 역사를 확인해 지역 교육에 관심과 애정을 높인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울산교육연구정보원은 지난 2월부터 3월까지 지원단을 공개 모집하고, 24명을 선발했다. 선발된 지원단은 지역 연구가와 전문가를 비롯해 학교 교사와 일반 시민 등 다양한 분야의 시민으로 꾸려졌다. 특히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로 구성돼 세대 간 기억을 나누고 교육 역사 자료를 함께 확인하며 문화를 이해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교육연구정보원은 1일 정보원 중회의실에서 ‘제1기 울산교육디지털박물관 지원단 발대식’을 열었다. 발대식에는 지원단과 기록전문가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박물관은 향후 전문 실무교육으로 지원단 역량을 지원할 예정이며, 오
(웹이코노미) 울산 중구가 ‘우정선경상가 골목형상점가’를 중구 제1호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하고, 4월 1일 오후 4시 중구청 구청장실에서 골목형상점가 지정서 전달식을 열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정영기 우정선경상가 골목형상점가 회장 등 6명이 참석했다. 울산 중구 우정동 우정선경1차아파트 상가 건물에 위치한 우정선경상가 골목형상점가는 토지 면적 666.96㎡로, 슈퍼와 식당, 학원 등 23개의 점포로 구성돼 있다. 중구는 토지 면적 2,000㎡ 이내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점포가 밀집된 구역의 상인 조직으로부터 신청을 받아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골목형 상점가를 지정한다.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되면 △시장경영패키지 사업 △시설현대화 사업 △특성화시장 육성 사업 등 다양한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공모사업에 신청해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최근 이용률이 급증하고 있는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으로 등록할 수 있다. 중구는 골목상권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1월 ‘울산광역시 중구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조례’를 개정해, 골목형상점가 지정을 위한
(웹이코노미) 울산 남구는 1일 태화강역에서 장생포 방면으로 가는 여천 메타세쿼이아길 도로변(여천동 498-4 ~ 482-5, 길이 365m)에 진달래 묘목 심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자연보호남구협의회 회원 100여 명과 남구청 공무원 등 130여 명이 참여해 진달래 묘목 1,600그루를 심었다. 봄의 전령인 진달래 묘목을 여천 메타세쿼이아길 일대 경사면에 심어 구민들에게 쾌적함을 제공하고, 탄소중립 녹색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자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올해부터 5개년 계획으로 추진된다. 이에 따라, 남구는 올해 사업을 시작으로 매년 진달래 식재 구간을 확대하면서 이 일대를 진달래 군락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진달래 묘목은 탄소함량비가 높아 탄소중립 실현에도 효과적인 식물로 알려져 있어 이번 행사는 지역 환경 보호와 미관 향상에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메타세쿼이아길은 2028년 개최 예정인 울산국제정원박람회장(삼산·여천매립장)과 연접하고, 울산 남구 대표 관광지인 고래문화특구가 위치한 장생포 진입로에 위치하고 있는 등 울산을 찾은 많은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도
(웹이코노미) 울산 남구보건소 구강보건센터는 성장기 아동과 청소년의 구강 건강 증진을 위해‘치아건강체험교실'과‘초등학교 구강보건실',‘어린이 불소도포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아동과 청소년의 치아우식증 예방과 올바른 구강 건강 습관 형성을 목표로 체험형 교육부터 전문적 예방 관리까지 체계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유치원과 어린이집 아동을 대상으로 운영되는‘치아건강체험교실’은 구강 건강의 중요성을 놀이와 체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익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 충치예방법과 올바른 칫솔질 교육 △ 칫솔질 실습과 개별지도 △ 치과의사 역할놀이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치아관리의 중요성 과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학교 구강보건실' 은 관내 초등학교(개운초, 동평초) 2곳과 협력해 운영할 예정이다. 구강보건 전문 인력인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가 직접 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의 구강 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조기 진단과 예방 치료를 시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교 구강보건실은 치과 유니트 장비 등이 갖춰진 학교를 주 1~2회 방문
(웹이코노미) 울산 남구는 선암호수노인복지관(관장 이성호)에서 1일부터 오는 6월 26일까지 남구 어린이집 원아 200여 명을 대상으로 ‘선암호수 생태탐험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할아버지와 할머니 선생님과 함께하는 특별한 생태 체험으로 아이들이 자연을 배우고,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깨닫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선암호수 생태탐험대’는 단순한 자연 체험이 아닌 어린이들과 어르신들이 함께하는 교육의 장이다. 아이들은 실내 활동을 통해 바람개비 만들기를 하며, 자연의 원리를 배우고, 선암호수의 생태 이야기를 들으며, 자연의 신비를 익힌다. 또한, 야외에서는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선암호수 일대를 탐방하며, 다양한 동식물을 직접 관찰하고, 자연의 소중함을 체험할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의 가장 큰 특징은 ‘세대 간 소통’이다. 과거 자연 속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할아버지와 할머니 선생님들은 자신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아이들에게 자연과의 추억을 전해준다. 손주 같은 어린이들과 함께 걷고 이야기를 나누며, 자연이 주는 교훈과 따뜻한 정서를 공
(웹이코노미) 울산 강남교육지원청은 올해 지원 학생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신속히 지원하고자 학생 중심 ‘찾아가는 교육복지사’ 사업을 운영한다. 올해로 4년째 운영하는 이 사업은 교육복지사 미 배치학교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교육복지사가 주 1회 학교를 방문해 교직원, 학생과 소통하고 효과적인 맞춤형 교육복지를 제공한다.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눠 운영되며, 남구와 울주군 지역에서 희망하는 21개 학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강남교육지원청은 지원청 대청마루 등에서 지난달 31일과 4월 1일 운영학교 담당 교사 3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찾아가는 교육복지사 사전 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사업의 운영 내용과 방향, 학교별 지원 방안, 기대 효과 등을 안내했다. 실제 학교 현장의 다양한 사례와 필요한 지원과 실효성 있는 운영 방안도 모색했다. 한편, ‘찾아가는 교육복지사’ 사업은 지난해 운영 결과 만족도 조사에서 99.15%의 높은 긍정 응답률을 기록하며, 많은 학교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강남교육지원청은 이번 설명회에서 제시된 의
(웹이코노미) 울산 강북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어린이놀이시설의 위생과 안전을 강화하고자 4월부터 5월 중순까지 고온 스팀 소독을 진행한다. 어린이놀이시설은 학생들이 자주 이용하는 공간으로, 감염병 예방과 청결한 환경 유지가 필수적이다. 이에 강북교육지원청은 유치원, 초등학교, 특수학교를 비롯해 올해 직속 기관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해 총 71개 기관의 놀이시설을 대상으로 고온 스팀 소독을 진행한다. 이번 소독은 유해 소독 약품을 사용하지 않고 240℃의 고온·고압 스팀 방식을 활용해 놀이기구, 우레탄 바닥, 모래놀이터 등을 철저히 소독한다. 또한, 모래놀이터는 기생충란 검사에서 불합격 판정을 받을 경우 추가 소독 후 재검사를 진행해 안전성을 확보한다. 강북 학교지원센터는 2020년부터 연 2회 놀이시설 소독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해 진행한 만족도 조사에서도 ‘매우 만족’ 응답률 100%를 기록하는 등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올해부터는 모래놀이장을 보유한 유아교육진흥원 등 직속 기관까지 지원을 확대해 위생 관리 수준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강북 학교지원
(웹이코노미) 울산광역시교육청은 내년도 예산에 반영할 ‘시민참여예산 제안 사업 아이디어’를 오는 5월 30일까지 공모한다. 시민참여예산 제안 사업은 교육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새로운 사업을 발굴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울산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분야는 ‘교육예산사업 정책 아이디어’로 학교 현장과 울산교육 전반에 적용 가능한 교육재정 사업 중 실현 가능하고 파급효과가 큰 사업이 대상이다. 공모서 제출 기간은 지난 4월 1일부터 5월 30일까지이며, 울산교육청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우편, 방문 또는 팩스(정책관 예산관리팀) 신청도 가능하다. 공모된 제안 사업은 담당 부서 검토 후 시민참여예산위원회의 2단계 심사를 거쳐 선정되며, 이후 시의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되면 내년도 예산에 반영해 시행된다. 최종 선정된 우수사업 제안자 5명에게는 각 50만 원씩 포상금을 지급한다. 최종 심사에서 탈락한 제안자에게도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해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학생, 학부모,
(웹이코노미) 현재 울산지역 중학교 2학년생이 치르는 2027학년도 후기 일반고 입학전형부터는 중학교 1학년 1개 학기의 교과 성적을 포함해 총 5개 학기의 성적이 반영되며, 반영 비율은 1·2학년(3개 학기) 51%, 3학년 49%로 변경된다.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이 같은 사전 예고를 포함한‘2026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전형 기본 계획’을 발표했다. 입학전형은 전기와 후기로 나뉘며 이중 지원은 금지된다. 전기 고등학교에 합격한 학생이 후기 고등학교에 지원하면 전기 고등학교 합격은 취소된다. 전기 고등학교에는 과학고, 스포츠과학고, 산업수요맞춤형고(마이스터고), 예술계열 일반고, 특성화고가 포함되며, 후기 고등학교는 외국어고, 자율형 사립고, 일반고가 해당된다. 전기 고등학교와 자기주도학습 전형을 실시하는 과학고, 외국어고, 자율형 사립고는 각 학교의 전형 요강에 따라 신입생을 선발한다. 후기 일반고의 입학전형에서는 중학교 내신 성적을 200점 만점으로 반영하며, 교과 성적 160점(2학년 40%, 3학년 60%)과 비교과 성적 40점으로 구성된다. 비교과 성적은
(웹이코노미) 1946년 개교한 울산 동구 주전초등학교가 미래형 학교로 새롭게 거듭났다. 울산광역시교육청은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의 하나로 추진한 울산 동구 주전초등학교 개축 공사를 완료했다.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는 40년 이상 된 노후 학교를 개축하거나 새 단장(리모델링)해 미래형 학교로 전환하는 학교 공간 재구조화 사업이다. 주전초는 2021년 4월 이 사업의 대상 학교로 선정됐으며, 대지면적 5,361㎡, 건축면적 842.22㎡, 총면적 2,804.02㎡, 지상 3층 규모로 설계돼 총 121억 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공사는 2023년 6월 시작돼 21개 월간 진행됐으며, 2025년 3월 준공됐다. 특히 주전초는 전국 최초로 건물 체적의 40% 이상을 목구조로 설계해 친환경성과 지속가능성을 동시에 고려한 점이 주목받고 있다. 목재는 자체적인 온습도 조절 기능으로 냉난방 에너지를 절감하는 효과가 있으며, 탄소 저장 기능을 갖춘 친환경 자재로 기후 변화 대응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이는 장시간 학교에서 생활하는 학생들에게 건강한 교육환경을 제공함과
(웹이코노미) 울산광역시교육청은 2026학년도 3월부터 동구 대송중학교와 명덕여자중학교를 남녀공학으로 전환한다. 이번 결정은 동구 지역 학생들의 배정 민원을 완화하고 학교선택권을 확대하려는 울산교육청의 지속적인 노력의 결과이다. 울산교육청은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1월까지 대송중학교와 명덕여자중학교 교직원, 운영위원, 학부모를 대상으로 남녀공학 전환 필요성에 대한 설명회를 열었다. 또한, 동구 지역 16개 초등학교의 4~6학년 학생, 학부모, 교직원 10,98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대송중과 명덕여중 학부모 928명을 별도로 조사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설문조사 결과, 동구 지역 16개 초등학교 학부모와 대송중과 명덕여중 학부모 73.01%가 찬성했다. 단성학교 유지를 원하는 의견도 있었으나, 지속적인 소통과 설명회를 거쳐 점진적으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었다. 울산교육청은 2026학년도 신입생 배정을 원활하게 진행하고자 행정예고 등 관련 절차를 진행하며, 남녀공학 전환을 위한 시설 공사를 추진한다. 사업비 12억 3천만 원을 투입해 올해 하반기
(웹이코노미) 아름다운동행 봉사단이 4월 1일 오후 2시 중구청 구청장실을 찾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이웃돕기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김영숙 아름다운동행 봉사단 회장 등 6명이 참석했다. 해당 후원금은 복산동 저소득 가정 5가구에 각 20만 원씩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 2024년 결성된 아름다운동행 봉사단은 급식 봉사, 이웃돕기 성금 전달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영숙 아름다운동행 봉사단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과 봉사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 발전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주변을 돌아보며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을 담아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후원금을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울산 중구가 4월 1일 오전 10시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 제1차 반부패·청렴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울산 중구 반부패·청렴협의체는 청렴 시책 추진 기반을 확보하고 청렴 취약 분야 개선 방안 등을 논의하는 기구로, 위원장인 김영길 중구청장과 김상육 중구 부구청장, 간부 공무원 등 11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회의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울산 중구 반부패·청렴협의체 위원, 관계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지난해 종합청렴도 평가 분석 결과와 올해 종합청렴도 향상 추진 계획 등을 살펴봤다. 이어서 주요 청렴시책 추진 방향과 부패 취약 분야 개선 방안 등을 논의했다. 주요 청렴 시책으로는 △솔선수범하는 고위직 청렴 실천을 위한 청렴 울림 △세대 사이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도전! 청렴 골든벨 △청렴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청렴 교육 △적극행정 추진을 위한 사전 상담(컨설팅) 감사 △공공재정의 건전성과 투명성 확보를 위한 공공재정 이행실태 자체 점검 △행정의 신뢰성 확보를 위한 구민 권익보호관 제도 등이 있다. 한편, 중구는 공공기관 종합
(웹이코노미) ㈜밸로크가 1일 울주군청 소회의실에서 윤덕중 부군수와 이정현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울주군 산불 피해 성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공동모금회를 통해 울주군 산불 피해 이재민과 저소득층 지원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정현 대표이사는 “이번 성금으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해줄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나눔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윤덕중 부군수는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해 어려운 경제 상황임에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는 분들이 있어서 큰 도움이 되고 지역에 온정이 더해지고 있다”며 “따뜻한 마음을 담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성금을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