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울산 북구는 간행물 및 용역보고서 등의 데이터베이스화를 통해 체계적 기록물 관리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북구는 각종 용역 결과물이나 간행물이 책자 또는 서류 형태로만 보관되고 있어 이를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데이터베이스화하기로 했다. 이같은 작업을 통해 직원 누구나 쉽게 과거 용역 결과물이나 간행물을 찾아볼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북구는 해당 사업을 외주에 위탁하지 않고 기록물 담당자가 직접 수행해 예산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기록물 담당자가 2019년부터 2023년에 생산한 간행물 및 용역보고서의 현황을 파악하고 수집한 후 스캔 등의 방법으로 전자문서로 변환, 표준기록관리시스템에 탑재해 각종 기록물을 관리하게 된다. 북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과거 용역 결과나 간행물을 쉽게 찾아 업무에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뿐만 아니라 북구의 행정 히스토리가 보존된다는 점에서도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북구는 앞으로 기록물 데이터베이스화를 지속 추진해 기록물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웹이코노미) 울산시 울주군이 마을의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간직한 산림자원인 보호수와 노거수를 대상으로 수목 외과수술과 생육환경 개선사업, 병해충 방제사업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보호수와 노거수는 ‘산림보호법’과 ‘울산광역시 보호수 및 노거수 지정·관리에 관한 조례’에 따라 노목과 거목, 희귀목 등 수목 중에서 지정된다. 현재 울주군은 보호수 36그루와 노거수 170그루를 지정 관리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오는 8월까지 진행되며, 관리가 필요한 지역 내 보호수와 노거수 151그루가 대상이다. 이 중 생육환경이 불량한 온양읍 망양리 팽나무 등 16그루에 수목 외과수술을 실시한다. 수목 외과수술은 수목의 수령이 오래돼 장기간 외부환경에 노출되면서 해충·병원균 등으로 감염된 수목의 부패한 부분을 제거하는 수술이다. 나무 의사 자격을 가진 전문 기술자가 수술 후 살균·살충 작업을 거쳐 인공 수피 처리한다. 울주군 관계자는 “지속적인 생육환경 개선사업으로 수목 보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보호수와 노거수가 오랜 시간 동안 주민의 쉼터이자 상징목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울산시 울주군이 19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2024년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열람 및 의견 접수는 다음달 30일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에 앞서 산정·검증 가격에 대한 토지소유자 등의 의견을 청취해 정확한 가격을 공시하고자 실시한다. 울주군은 개별토지 26만3천470필지의 개별공시지가 산정과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완료하고,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개별공시지가 열람을 실시한다. 열람은 울주군청 토지정보과 또는 토지소재지 읍·면 민원실로 전화 또는 방문하면 된다. 울주군 홈페이지와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realtyprice.kr)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개별공시지가를 열람 후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은 군청이나 읍·면 민원실에 비치된 의견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울주군은 의견이 제출된 토지가격에 대해 토지특성조사, 비교표준지 선정 및 지가 산정의 적정 여부 등을 재조사해 감정평가사에게 검증 받는다. 이어 울주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처리결과를 의견제출인에게 통지한다. 울주군 관
(웹이코노미) 울산시 울주군이 19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안) 열람 및 의견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열람은 개별주택가격 결정·공시에 앞서 주택 소유자와 기타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미리 듣는 절차다. 총 2만1천100호의 개별주택가격(안)에 대해 소유자와 법률상 이해관계인 열람을 진행한다. 개별주택가격(안)은 열람 기간 내 군청 홈페이지, 세무1과 또는 읍·면행정복지센터에서 열람 가능하다. 주택가격에 의견이 있는 주택 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적정한 가격을 의견서로 작성한 뒤 군청 세무1과 또는 읍·면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울주군은 의견이 제출된 주택가격에 대해 주택 특성과 인근 주택과의 가격 균형 등 적정 여부에 대한 재조사와 한국부동산원의 검증을 거쳐 가격을 재산정한다. 이어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과를 개별 통지한다. 최종 결정된 주택가격은 다음달 30일 공시하며, 국세·지방세 등 각종 조세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된다. 울주군 관계자는 “주택 소유자의 의견을 청취해 보다 적정하고 공정한 개별주택가격을 결정·공시하겠다”며 “주
(웹이코노미) 울주군 치매안심센터가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치매 환자와 가족 및 보호자를 위한 야외 나들이와 여가 개발 등 힐링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치매 환자와 보호자가 함께 프로그램을 즐기며 일상에서 벗어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심신의 안정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대상은 울주군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 환자 또는 가족·보호자이며, 동반 참여도 가능하다. 프로그램은 총 8회 진행되며, 힐링 프로그램 외에도 치매 환자 돌봄 지혜를 배우는 ‘헤아림 가족교실’과 치매 가족 간 정보 교류를 위한 ‘자조 모임’을 운영할 예정이다. 울주군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 환자 돌봄과 경제적 부담으로 지친 가족들의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웅촌면에 위치한 울주군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예방, 상담, 조기진단 및 치매환자를 위한 조호물품과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등 치매 통합관리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민원의 이동 편의를 위해 이달부터 범서읍 보건지소(범서읍 송현길 68)에 분소를 운영 중이다.
(웹이코노미) 울산 남구는 궁거랑 벚꽃 한마당 행사를 앞두고 구민 및 관광객이 위생적이고 안전한 음식을 드실 수 있도록 20일부터 오는 28일까지 행사장 주변 음식점을 대상으로 위생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무거천 일대 주변 음식점을 대상으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함께 실시하며, 음식점을 이용하는 관광객들이 불편이 생기지 않도록 가격표 게시, 기초위생 관리에 대한 사항을 중점적으로 지도 실시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 영업소 내‧외부 가격표 게시 여부 ▲ 소비기한 경과제품 사용․판매여부 ▲ 식품의 위생적 취급 및 개인위생수칙 준수 여부 등이며, 식중독 예방을 위한 홍보와 함께 친절한 손님맞이도 당부할 예정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궁거랑 벚꽃 한마당 행사를 맞이하여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음식점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위생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울산 남구는 소규모 영세 음식점을 대상으로 위생해충 예방을 위한 구제용품(바퀴벌레 살충제)지원 신청 접수를 4월 26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으로는 영업장 면적 100제곱미터 미만의 일반음식점을 운영하는 남구 소재 영업자면 누구나 가능하며, 영업장 면적 하위업소(50제곱미터 미만), 전통시장 내 입점업소, 중국식, 분식, 한식 등의 업태를 우선 지원업소로 선정해 모두 1,000개소를 대상으로 오는 6월쯤 바퀴벌레 살충제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벌레 등 해충유입 예방 요령 안내문을 함께 배부하고, 청결한 외식환경조성과 식품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신청방법은 남구청 위생과를 방문하거나 우편(돋질로 233, 5층)으로 신청서류를 제출하면 되고, 최근 1년 이내 영업정지 이상의 행정처분 업소 등은 제외대상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소규모 일반음식점에 구제용품 지원으로 위생해충이 번식하기 쉬운 조리장 등의 위생수준이 향상되기를 기대하며, 영세업소 운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울산시농업기술센터는 3월 19일부터 ‘2024년 도시농업 전문가 양성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도시농업관리사를 양성하고 도시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도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3월 19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10월 29일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운영되며, 총 24회 100시간에 걸쳐 이론 및 실습교육을 진행한다. 교육과정은 ▲도시농업의 이해 ▲도시텃밭 상담(컨설팅) ▲친환경 농자재 만들기 ▲꽃차 이론 및 실습 ▲옥상텃밭 설계 ▲원예치료 이론 및 실습 ▲소농기계 안전사용법 ▲지능형농장(스마트팜) 이론 및 실습 ▲치유농업 이론 및 실습 ▲도시농업 교육 프로그램 작성 및 선진지 견학 등으로 이루어진다. 특히 이번 과정은 지난 2017년부터 도입된 국가자격인 도시농업관리사 자격 취득을 위한 필수 교육과정으로 전체 교육과정 중 80시간 이상 참여해 수료하고, 기능사 이상의 국가기술자격증(농화학·화훼장식·시설원예·원예·유기농업·종자·식물보호·조경·자연생태복원)을 취득하면 도시농업관리사 자격의 취득이 가능해진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시농업과 도시원예팀으로 문의하면 된
(웹이코노미) 울산 중부소방서는 3월 19일부터 21일까지(3일간) 입화산 일대에서 드론 활용 구조대원 산악인명구조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봄철 증가하는 산악사고에 대비해 신속한 수색과 구조 방법 숙달을 위해 마련됐으며, 구조대원 20여 명이 참석한다. 훈련은 산악 실종 상황을 가정하여 ▲드론을 활용한 산악 인명수색 ▲수평수직 구조기법 ▲요구조자 들것 운반기법 ▲골절 시 응급처치 등으로 진행된다. 성진용 중부소방서장은 “봄철 산을 찾는 시민들께서는 산행 안전수칙을 반드시 준수해 달라”라며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산악사고 대응능력 향상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울산 남부소방서는 3월 19일 오전 10시 서장실에서 화재 현장을 목격하고 화재진압과 연소 확대 방지에 공로가 큰 시민에게 감사패를 수여한다고 밝혔다. 이날 감사패를 받는 김형곤(남, 51세) 씨는 지난 2월 15일 오후 11시 20분경 본인 집 맞은편 1층 음식점 외부 주차장에 보관된 복합기와 화장실에 발생한 화재를 목격하여 소화기와 물통을 사용해 화재진압을 했다. 김형곤 씨의 발 빠른 대응이 없었다면 화재는 2층으로 확대돼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아찔한 상황이었다. 김규주 남부소방서장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화재를 진압한 김형곤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사고 현장에서 공로가 인정된 시민 유공자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안전문화 확산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울산 서울주소방서는 3월 19일 오전 11시 서울주서 3층 회의실에서 삼성에스디아이(SDI) 등 신규 투자기업 5개 사업장 관계자를 대상으로 소방민원 지원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울산시가 민선8기 들어 중점 추진하고 있는 기업투자 현장 지원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는 기업체 투자사업의 고충 및 의견을 청취하고 각종 민원(건축동의, 위험물 인․허가 등) 지원 사항을 함께 공유하는 소통의 시간으로 진행된다. 서울주소방서는 앞으로도 담당자 간 맨투맨(ManToMan), 관계망(SNS 등)을 구축해 사전 자문(컨설팅) 및 법령해석 지원 등을 투자사업 완료까지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우충길 서울주소방서장은 “적극적인 소방민원업무 지원으로 사업장의 고충을 조정하고, 관련법령 안내 및 인·허가 사항이 신속하게 처리되게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울산시가 중국 우시(无锡)시와 우호 협력관계 강화에 나선다. 울산시는 안효대 경제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울산시 대표단이 ‘제11회 우시 국제우호도시 교류회의’ 참석을 위해 3월 19일부터 22일까지 중국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울산시는 자매도시 중국 우시시의 초청으로 이루어진 이번 방문을 통해 양 도시 간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하고 우호 협력관계를 돈독히 한다는 계획이다. 대표단은 방문 첫날 19일에는 우시시(市) 인민정부(시장 자오줸진) 주재 환영회에 참석해 양 도시 간 교류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이튿날인 20일에는 우시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11회 우시 국제우호도시 교류회의’에 참석해 “꿈의 도시 울산, 더 큰 울산에는 울산 사람들이 있다”라는 주제로 민선8기를 맞은 울산시의 성과와 시정방향에 대해 설명한다. 또한 ‘2024 울산공업축제’를 소개하며 각국 대표들을 울산공업축제에 초대하는 자리도 갖는다. 셋째날인 21일에는 ‘2024 우시 국제벚꽃축제’ 기념식에 참석하여 세계 각국 자매우호도시 대표단과 함께 우호교류의 상징으로 벚꽃나무 기념식수를
(웹이코노미) 울산시는 3월 19일 오후 3시 울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울산국가산업단지 자체소방대 역량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자체소방대원들의 특수재난 교육훈련 전문화를 위해 전국 최초로 체결되는 이번 협약은 △자체소방대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훈련 지원 △자체소방대 교육훈련 프로그램 공동개발 △특수재난훈련센터 훈련시설 기술자문 협력 등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은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해 에스케이(SK)에너지, 에쓰오일 등 자체소방대 협의회 16개 회원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참석자 소개, 시장님 인사말씀, 협약서 체결 순으로 진행된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자체소방대의 역량 강화는 물론 국가산업단지 재난 발생 시 소방기관과 공동 대응 체계의 전문화가 이루어지고, 또한 상호 간 사고 현장 정보를 실시간 공유하는 체계(시스템)가 구축된다. 옥진규 자체소방대 협의회 회장은 “국가산업단지 안전을 위해 특수재난훈련센터를 건립하는 김두겸 시장님께 감사드린다.”라며 “최상의 교육훈련 시설을 적극 활용하여 사고대응 역량을 강화하겠다.”라고 전했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이번…
(웹이코노미) 울산시는 김두겸 울산시장이 3월 19일 오후 4시 시장실에서 환경부가 추진하는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기 위한 홍보활동(캠페인)인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참여 잇기(챌린지)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참여 잇기(챌린지)는 불필요하게 사용되는 플라스틱을 줄이기로 약속하는 내용을 누리 소통망(SNS)에 올리고 후속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이어진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지난달 23일 박형준 부산시장으로부터 후속 참여자로 지목돼 이번 참여 잇기(챌린지)에 나서게 됐다. 다음주자로는 서경희 울산지방법원장과 천창수 울산시교육감, 관내 5개 구청장·군수를 지목한다. 한편, 시는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방송 홍보, 순환컵 서비스 추진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이번 홍보활동(캠페인)을 계기로 울산시민 모두가 플라스틱 오염문제에 관심을 갖고 동참해 주실 바란다.”라며 “지구를 지키는 좋은 습관이 일상생활 속에 자리매김해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친환경 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울산시와 구군, 공공기관이 울산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함께 힘을 모은다. 울산시는 3월 19일 오후 3시 시청 본관 7층 상황실에서 ‘2024년 하도급률 제고 첫 점검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서정욱 행정부시장을 비롯하여 울산시와 구군 발주 관급공사 담당 부서장, 울산도시공사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다. 회의는 △올해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추진계획 설명 △부서별 목표 하도급률 설정 및 달성을 위한 세부 추진계획 보고 △구군 협조 사항 등으로 진행된다. 올해 울산시는 울산지역 건설업체 하도급률 목표를 33% 이상으로 정하고, 전년(2023년 30%) 대비 3% 상향하여 추진한다. 하도급률 목표 달성을 위해 공공발주 공사에 대한 하도급률을 70% 이상, 공동주택 등 민간공사 하도급률은 23% 이상 목표로 현장중심 영업(세일즈) 활동과 건설공사 관계자와의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또한, 올해부터 시행하는 200세대 이상 공동주택 및 주거복합건축물의 지역업체 참여율에 따라 기준용적률을 최대 20% 완화하는 공동주택 특전(인센티브) 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