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울산 남부소방서는 4월 17일 오후 2시 남부소방서 3층 소회의실에서 김규주 남부소방서장을 비롯해 전통시장 자율소방대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통시장 자율소방대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통시장 자율소방대는 전통시장의 체계적 화재예방 및 자율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신정시장 등 8개대 110명으로 구성된다. 자율소방대는 화재예방을 위한 야간순찰, 화기단속, 화재발생 시 초기대응과 시장주변 소방통로 확보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또한 남부소방서와 협업으로 전통시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하고 화재예방 및 대처를 위한 정보 교류, 소방 합동 훈련, 소방합동 점검 등을 협력해 나간다. 남부소방서 관계자는 “자율소방대 발대식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울산 서부권 수소차량 이용자들의 편리성이 크게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시는 4월 17일 오후 3시 울주군 삼남읍 언양시엔지(CNG)충전소(신화리 980-1) 현장에서 울산지역 13번째 수소충전소인 ‘삼남 수소복합충전소’ 준공식을 개최하고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두겸 울산시장, 김기환 시의회 의장, 서범수 국회의원, 최종원 낙동강유역환경청장, 김재홍 수소융합얼라이언스 회장, 장봉재 한국수소산업협회장, 나윤호 경동도시가스 사장, 원기돈 어프로티움 사장 등 관련기관 및 기업·마을 대표 등 60여 명이 참석한다. 특히 수소충전소 구축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준 삼남읍 강주갑 이장협의회장을 비롯한 이장 협의회 회원도 참석한다. 행사는 사업경과 보고, 수소충전소 제막, 수소충전소 견학에 이어 수소 승용차 충전 시연 행사 순으로 진행된다. ‘삼남 수소복합충전소’는 ‘환경부‘ 대기환경 개선 및 수소에너지도시, 친환경 자동차 중심 도시 조성에 기여코자 저공해 자동차 보급을 위한 수소충전소 구축 사업으로 추진됐다. 국비 15억 원, 시비 15억 원 총 3
(웹이코노미) 울산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무장애 관광 연계성 강화 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공모선정으로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3년간 총 40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지난 2022년 첫 공모에서 강릉이 선정된 데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이번 공모에는 총 8개 지방자치단체가 지원한 가운데 서류 심사와 현장 심사 등을 거쳐 울산시가 최종 선정됐다. ‘무장애 관광 연계성 강화 사업’은 국정과제인 ‘모두를 위한 여행’과 연계해 누구나 편하게 관광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 주요 사업 내용은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영유아 동반가족 등 관광 취약계층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관광교통 환경과 기반을 개선하고, 다양한 무장애 관광정보 제공과 맞춤형 상품 개발 및 운영, 전문인력 양성, 인식개선 등이다. 울산시는 ‘모두 함께 즐기는 꿈의 도시 울산’이라는 이상(비전) 아래 벨로 택시, 무장애 시티투어 버스 등 관광취약계층의 맞춤형 이동 편의성을 강화했다. 또한 대표 관광지 터치투어 및 오감만족 신규 콘텐
(웹이코노미) 울산 남구는 16일 불기 2568년을 맞아 태화강역 광장에 장엄등을 설치하고, 구민들의 안녕을 기원하는 행사를 올해 처음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수근, 정토사 및 정광사 어린이합창단의 식전공연으로 시작해 축하공연, 점등식 순으로 진행됐다. 장엄등의 밝고 환한 불빛과 함께 전통 차 나눔, 전통한지 연꽃등 만들기와 같은 부대행사도 함께 실시해 방문객들에게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남구를 대표하는 캐릭터인 장생이와 귀여운 아기동자가 함께 있는 장엄등은 4월부터 5월까지 약 한 달간 태화강역 광장에 설치돼 있을 예정이다. 점등식 행사 이후 부처님 오신 날까지 태화강역을 방문하고 지나는 많은 주민들은 도심을 비추는 장생이와 아기동자 장엄등의 환한 불빛을 계속해서 볼 수 있다. 행사를 주최한 조계종울산광역시사암연합회 혜원 스님은 “아름다운 장엄등을 통해 울산 불교가 이어온 전통문화의 가치를 남구를 비롯한 울산시민, 나아가 태화강역을 방문하는 타지의 불자 여러분께도 소개하며 화합의 정신을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장엄등 점등식 행사는 구민과
(웹이코노미) 울산 남구는 16일 국제안전도시 재공인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동욱 남구청장과 국제안전도시공인센터 조준필 · 배정이 교수, 경찰 ·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안전단체 160여명이 참석했으며, 안전한 도시 기반과 역량을 갖춘 국제적인 도시로 인증 받은 성과를 참석자와 함께 공유했다. 이날 행사는 1, 2부로 나눠서 진행됐으며, 1부 재공인 선포식은 기념사와 축사, 공인 협정서 서명, 공인패 및 휘장 전수, 공인선포 세레모니 순으로 진행됐다. 잉더 2부 행사에서는 정부의 안전정책과 국제안전도시를 주제로 안전세미나를 개최했다. 울산 남구는 지난 2018년 국내 16번째, 울산 최초 국제안전도시로 첫 인증을 받은 후 다양한 안전증진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지난해 9월 국제안전도시지원센터의 국내 1차 심사를 통과한 데 이어 12월 스웨덴 스톡홀름에 있는 국제안전도시공인센터(ISCCC)의 레자 모하마드(의장)이 참여한 2차 심사를 통과했다. 울산 남구는 심사에서 각 분야별 사고‧손상에 대한 위험요인을 분석하고 원인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들을 선제적으로 추진한 점이 좋은 평가로
(웹이코노미) 울산광역시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이 16일 문수체육관에서 진행된 가운데 서동욱 남구청장이 장애인복지서비스 확대와 권익신장에 기여한 공로를 받아 울산광역시장애인총연합회로부터 ‘장애인복지대상’을 수여받았다. 울산 남구는 그간 장애인복지서비스 확대를 위해 2022년 남구발달장애인공공치료센터를 개소했으며, 2023년에는 남구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 및 남구수어통역센터도 개소했다. 또한, 12,817명의 남구 장애인들의 숙원사업인 남구반다비복지관 건립을 위한 기반 조성에 적극 기여한 공로로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장애인복지 도시로 발전하고 있는 남구를 대표해서 받는 상이라고 생각한다며, 더 깊고 무거운 책임감으로 앞으로도 장애인들이 불편함 없이 생활할 수 있는 남구를 만들어가는 데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웹이코노미) 서동욱 남구청장은 16일 남구청 대회의실에서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3박4일간 일본으로 해외 우수 사회복지시설 벤치마킹(본따르기)을 떠나는 남구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을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벤치마킹(본따르기)은 선진화 된 해외의 복지시설을 찾아 견문을 넓히고, 사회복지시설의 우수 종사자에게 해외 체험 기회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남구는 지역 내 근무하는 사회복지설 종사들의 사기진작 및 역령강화를 위해 지난 2015년부터 해외 우수 사회복지시설 벤치마킹(본따르기)을 매년 실시하고 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일본은 노인 및 장애인, 아동을 위한 복지시설이 잘 갖춰진 곳이라며, 많은 것을 보고 배워서 우리 남구의 사회복지 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웹이코노미)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은 KTX울산역 1층 라운지에서 울산역과 함께하는 장생포고래문화특구 야경사진전을 지난 15일부터 오는 30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장생포, 밤에 보아야 이쁘다’展(전)은 장생포의 멋진 야경을 담은 사진을 통한 고래문화특구의 대외 홍보 강화와 야간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KTX 울산역과 협업사업으로 기획됐으며, 2023년 장생포고래문화특구 야경사진 경연대회 입상작 17점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의 주요 작품으로는 ▲ 밤에 보아야 이쁘다(이병철) ▲ 장생포고래조형물 2(김미경) ▲ 울산대교가 내 손에(김선희) ▲ 아름다운 야경과 축제(권혁경) ▲ 장생포의 아름다운 밤 1(이용해) ▲ 수국정원의 밤(신재수) 등이 대표적이다. 이춘실 공단 이사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야간에도 다양한 매력을 가진 장생포고래문화특구의 진면목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장생포고래문화특구를 방문하시는 많은 분들에게 즐거움과 기쁨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울산 남구는 16일‘아름다운 남구데이’행사를 위한 기부물품 수집 캠페인을 실시했다. ‘아름다운 남구데이’는 자원의 재순환과 재사용을 통해 환경을 지키고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지원하는 행사이다. 남구청 직원들은 캠페인 기간 동안 재사용이 가능한 물품들을 기증해 아름다운가게 울산옥동점에서 판매하게 되며, 수익금은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하게 된다. 물품수집 기간은 오는 25까지로 의류, 도서, 장난감, 소형가전, 잡화류 등이다. 이날 캠페인에 참가한 서동욱 남구청장은 평소 아끼던 넥타이를 기부했으며, 기부자는 기부금 영수증을 발급 받을수 있고, 연말정산에도 반영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나에게는 필요치 않지만, 누군가에게는 가치 있게 쓰일수 있는 물건들을 기부해 주변이웃을 돕는 따뜻한 나눔을 직원들과 함께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아름다운 남구데이’행사에 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20240416170252-68588](웹이코노미) 울산광역시 강남교육지원청 은 올해 중학교 30교에서 두드림학교를 운영한다. 이들 학교에 지원한 운영비는 모두 1억 3,000여만 원으로 기초학력 미도달 학생 수와 학교 규모에 따라 학교별로 운영비를 차등 지급해 기초학력 관련 공교육의 책무성을 강화한다. 두드림학교는 해마다 3월 기초학력 진단검사, 진단 활동, 교사 관찰 등으로 학습지원대상학생을 선정하고, 학생들이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요인을 진단해 학습지도, 학습 상담, 정서 심리지원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두드림학교 운영학교는 기초학력 진단검사에서 선별된 기초학력 미도달 학생 중 담임교사와 교과교사의 추천을 받아 학습지원대상학생 지원 협의회를 거쳐 두드림학교 대상 학생을 선정한다. 학습지원대상학생 지원 협의회에는 교장, 학습지원 담당 교원, 상담교사, 보건교사, 담임교사 등이 참여한다. 이후 대상 학생으로 선정된 학생의 학습 부진‧학교 부적응 요인을 진단하고, 학생과 학부모 요구를 수용해 학생 개인에 맞는 맞춤형 학력 증진 프로그램과 학교 적응 프로그램 등을
(웹이코노미)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울산지역 유·초·중·고 42교를 대상으로 이달 중순부터 11월까지 학교로 찾아가는 인공지능교육을 진행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학교가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학교 맞춤형 연수로 진행한다. 이번 연수는 인공지능 교육 이해로 교수·학습 방법을 개선하고 교원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했다. 연수는 기초, 활용, 융합 3개 과정으로 진행하고 전 과정에 생성형 인공지능 내용을 포함했다. 울산교육청은 인공지능 활용 교육 분야에 전문성을 갖춘 교사와 외부 강사 14명을 강사단으로 꾸렸다. 강사단은 교원들에게 인공지능 개념과 활용 방법, 교실 수업 적용 사례와 유의점, 인공지능과 생태환경의 융합 적용 사례를 교육한다. 현장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용 앱 등도 소개한다. 천창수 교육감은 “인공지능은 교실 수업을 혁신하고 학생들에게 맞춤형 학습경험을 제공하는 강력한 도구라고 생각한다”라며 “교원들이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교실 수업 전문성과 역량을 키워 학생들의 창의적 사고와 문제해결 능력을 발전시킬 수 있기를 바란
(웹이코노미) 울산 중구가 4월 16일 오후 2시 외솔기념관 회의실에서 종갓집 정책자문단 2024년 상반기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종갓집 정책자문단 위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중구는 새롭게 위촉된 종갓집 정책자문단 위원 1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어서 참석자들은 올해 구정 주요 사업 등을 살펴보고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와 함께 병영성 동문지와 북문지, 서문지 일대 병영성 복원정비사업 현장을 둘러보고,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한편, 중구는 구정 주요 정책 및 현안에 대한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하고 신규 과제 등을 발굴하기 위해 앞서 지난해 2월 제1기 종갓집 정책자문단을 발족했다. 종갓집 정책자문단은 단장인 김영길 중구청장과 실·국장 등 당연직 위원 6명,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민간위원 41명 등 총 48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기획정책 △경제문화 △행정자치 △복지환경 △도시안전 총 5개 분과위원회로 나뉘어 활동 중이다. 김영길 중구청장(종갓집 정책자문단 단장)은 “종갓집 정책자문단은 위원들의
(웹이코노미) 울산시 울주군이 16일 네이버㈜와 고독사 예방을 위한 ‘1인 가구 AI 안부콜 서비스’ 운영 협약을 체결해 이달부터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국내 대표 정보기술(IT)/인터넷 플랫폼 기업인 네이버가 개발한 ‘네이버 케어콜(NAVER Care call)’은 AI가 돌봄 대상자의 안부를 확인하는 서비스다. 음성인식 정확도가 96% 이상에 달하는 AI가 일주일에 한 번 전화를 걸어 1인 가구의 안부를 확인하고 간단한 질문으로 대상자의 상태를 확인한다. 위급상황 발생 시 도움을 요청할 연락처를 안내하고 담당 공무원에게 전할 말을 남길 수 있다. AI 상담 결과는 담당 공무원에게 자동 전송되며, AI가 1차로 1인 가구에 전화를 걸어 통화가 되지 않거나 이상자로 분류되면 2차로 담당자가 다시 확인하는 방식이다. 울주군은 이번 시범사업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대상자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순걸 군수는 “AI 안부콜 서비스가 1인 가구 고독사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사회공헌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준 네이버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울산시 울주군이 ‘2024년 도서관 육성 발전 유공’ 작은도서관 운영 활성화 분야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울주군은 생활친화적 독서문화환경 조성을 위해 자치단체 차원에서 작은도서관 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발전시킨 공을 인정받아 이같이 수상했다. 울주군은 2008년 ‘책 읽는 문화공간 작은도서관 만들기 종합계획’을 수립한 뒤 작은도서관 인프라를 확보하기 위해 현재 작은도서관 56개소를 운영·지원하고 있다. 또한 신중년 일자리 및 순회사서 지원사업 등 일자리 공모사업에 5년간 꾸준히 참여하면서 전문인력을 작은도서관에 배치해 도서관 접근성 향상과 전문인력 확보에 노력해왔다. 특히 지난해에는 도서관의 시대적 변화에 대응하고 공간 활용도를 높이고자 작은도서관 2개소를 개방형 독서문화공간으로 조성하는 시설 개선사업을 추진해 작은도서관 활성화에 기여했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작은도서관 활성화를 위한 중장기적인 노력 끝에 우수한 결과를 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독서문화 진흥과 도서관 운영 발전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울산 동구는 4월 16일 오후 2시 동구청 5층 중강당에서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위해 현업근로자 186명을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근골격계 부담이 되는 작업을 하는 현업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업무상 질병의 한 종류인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중점으로 교육하여 근로자의 건강증진과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교육을 맡은 김아람 산업보건의(직업환경의학전문의)는 △ 작업성 근골격계 질환의 정의 △ 근골격계 질환의 위험 요인 △ 부위별 스트레칭 및 근력강화 운동 등을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상세히 교육했다. 강윤구 부구청장은 “안전보건관리의 중요성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우리 구는 안전보건교육 실시 등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우리 구가 재해 없는 모범적인 안전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는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위해 근골격계 부담작업 유해 요인 조사를 정기 및 수시로 실시하고 있으며, 근골격계 보호구를 배부하는 등 산업재해 예방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