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울산시 울주군이 16일 네이버㈜와 고독사 예방을 위한 ‘1인 가구 AI 안부콜 서비스’ 운영 협약을 체결해 이달부터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국내 대표 정보기술(IT)/인터넷 플랫폼 기업인 네이버가 개발한 ‘네이버 케어콜(NAVER Care call)’은 AI가 돌봄 대상자의 안부를 확인하는 서비스다. 음성인식 정확도가 96% 이상에 달하는 AI가 일주일에 한 번 전화를 걸어 1인 가구의 안부를 확인하고 간단한 질문으로 대상자의 상태를 확인한다. 위급상황 발생 시 도움을 요청할 연락처를 안내하고 담당 공무원에게 전할 말을 남길 수 있다. AI 상담 결과는 담당 공무원에게 자동 전송되며, AI가 1차로 1인 가구에 전화를 걸어 통화가 되지 않거나 이상자로 분류되면 2차로 담당자가 다시 확인하는 방식이다. 울주군은 이번 시범사업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대상자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순걸 군수는 “AI 안부콜 서비스가 1인 가구 고독사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사회공헌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준 네이버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울산시 울주군이 ‘2024년 도서관 육성 발전 유공’ 작은도서관 운영 활성화 분야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울주군은 생활친화적 독서문화환경 조성을 위해 자치단체 차원에서 작은도서관 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발전시킨 공을 인정받아 이같이 수상했다. 울주군은 2008년 ‘책 읽는 문화공간 작은도서관 만들기 종합계획’을 수립한 뒤 작은도서관 인프라를 확보하기 위해 현재 작은도서관 56개소를 운영·지원하고 있다. 또한 신중년 일자리 및 순회사서 지원사업 등 일자리 공모사업에 5년간 꾸준히 참여하면서 전문인력을 작은도서관에 배치해 도서관 접근성 향상과 전문인력 확보에 노력해왔다. 특히 지난해에는 도서관의 시대적 변화에 대응하고 공간 활용도를 높이고자 작은도서관 2개소를 개방형 독서문화공간으로 조성하는 시설 개선사업을 추진해 작은도서관 활성화에 기여했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작은도서관 활성화를 위한 중장기적인 노력 끝에 우수한 결과를 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독서문화 진흥과 도서관 운영 발전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울산 동구는 4월 16일 오후 2시 동구청 5층 중강당에서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위해 현업근로자 186명을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근골격계 부담이 되는 작업을 하는 현업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업무상 질병의 한 종류인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중점으로 교육하여 근로자의 건강증진과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교육을 맡은 김아람 산업보건의(직업환경의학전문의)는 △ 작업성 근골격계 질환의 정의 △ 근골격계 질환의 위험 요인 △ 부위별 스트레칭 및 근력강화 운동 등을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상세히 교육했다. 강윤구 부구청장은 “안전보건관리의 중요성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우리 구는 안전보건교육 실시 등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우리 구가 재해 없는 모범적인 안전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는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위해 근골격계 부담작업 유해 요인 조사를 정기 및 수시로 실시하고 있으며, 근골격계 보호구를 배부하는 등 산업재해 예방에 힘쓰고 있다.
(웹이코노미) 울산 남구는 16일 다-이음배움터(1차) 14개 프로그램, 200여명이 참여하며 성황리에 마감했다고 밝혔다. ‘다-이음배움터’는 공방, 카페, 청년몰 등 지역 골목 상권과 연계한 울산광역시 내에서 유일하게 운영 중인 남구형 평생교육 사업이다. ‘도자기로 만드는 테이블웨어’외 13개 과정이 운영된 다-이음배움터는 남구 주민들을 대상으로 일상 속에서 기초문해, 문화예술, 시민참여, 인문교양 분야의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접해 볼 수 있도록 강좌 당 6~8회가 운영되며 큰 인기를 얻었다. 특히, 다-이음배움터는 개인사업장을 학습장소로 활용해 골목상권 활성화의 역할 뿐만 아니라 남구 곳곳에 지정돼 우리집 앞 공방이 남구민의 평생학습 장소로 변신하며 동네 배움터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평생교육 서비스 제공을 통해 구민들의 평생학습도시에 대한 자부심을 높이고 배움이 있어 더욱 행복한 평생학습도시 남구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사)울산중구자원봉사센터가 영상 촬영 및 편집에 관심이 많은 자원봉사자 20명을 대상으로 SNS 봉사단 양성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4월 16일부터 5월 2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울산시청자미디어센터 교육장에서 △영상 기획 방법 △프리미어 프로의 이해 △컷 편집 △자막 만들기 및 오디오 편집 △키 프레임의 이해 등의 과정으로 진행된다. SNS 봉사단은 교육 종료 후 각종 지역 행사 현장과 (사)울산중구자원봉사센터 소속 봉사단의 활약상 등을 촬영·편집해 영상 작품을 만들고, 이를 중구자원봉사센터 누리집과 네이버 밴드, 유튜브 등에 공유하며 홍보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2020년 창단된 SNS 봉사단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과 자원봉사자들의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 ‘코로나19 극복 마음 백신’ 영상을 꾸준히 만들어 공유하고 있다. 또 울산 중구 재능나눔 연합활동과 통통통 중구 통합자원봉사 등 다양한 행사에 참여해 영상 촬영 및 편집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복희 (사)울산중구자원봉사센터 센터장은 “배움에 대한 열정과 지속적인 노력을 바탕으로 전문성을 키워나가고 있는 SN
(웹이코노미) 울산 중구보건소가 지역 내 전통시장 및 영세사업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나의 생활터 건강누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생업으로 인해 병·의원 방문이 어렵고, 장시간 근무로 다양한 질환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은 전통시장 및 영세사업장 상인들의 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구는 올해 2018부터 2022년도 지역사회 건강조사 결과 뇌졸중 및 심근경색 조기 증상 인지율이 가장 낮아 건강 취약지역으로 분류된 중앙동 내 옥골시장과 신중앙시장, 센트럴프라자에서 해당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할 예정이다. 중구보건소는 4월부터 10월까지 매월 옥골시장, 신중앙시장, 센트럴프라자 3곳을 방문해, 상인들을 대상으로 혈압·혈당 측정을 포함한 기초 건강상담 및 맞춤형 스트레칭·근력 강화 운동 상담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고혈압·당뇨병 질환 및 영양 정보 등을 제공하고, 심뇌혈관질환·근골격계질환 예방을 위한 건강관리 방법 등을 안내한다. 이현주 중구보건소장은 “찾아가는 건강관리 서비스를 통해 의료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울산 북구는 16일 북구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대상으로 지역인적안전망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부산생명의전화 홍재봉 원장이 '지역사회 인적안전망을 통한 복지공동체 구축과 사회적 고립 해소'를 주제로, 고립가구의 주요 특징 및 발굴 방법, 민관협력 성공요인, 공적·민간자원의 종류와 연계, 지역인적안전망으로 접근방법과 해결방안 등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북구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지역인적안전망을 통해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고독사, 사회적 고립 등을 해결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북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지역인적자원망의 역할을 보다 심도 있게 이해하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지역인적자원망의 활발한 활동과 공공·민간자원 연계 등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없는 북구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울산 북구는 16일 부구청장실에서 2024년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추진계획 보고회를 열었다. 2024년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은 4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진행되며, 건축·토목·전기·소방 등 분야별 전문가와 함께 재난·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지역 내 166개 안전 취약시설물에 대한 점검이 이뤄진다. 북구는 점검 결과를 정보공개통합공개시스템에 투명하게 공개하고, 보수·보강이 필요한 시설에 대해서는 신속히 조치할 예정이다. 노동완 부구청장은 "최근 각종 사고로 위험시설 등에 대한 지속적인 안전관리 강화가 요구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선제적인 안전점검을 통해 잠재적인 위험요인을 찾아 제거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구민이 보다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북구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울산광역시의회는 17일 개의되는 제245회 임시회부터 시민과 양방향 소통하는 열린 의회 구현을 위해 본회의 및 상임위원회 회의 유튜브 실시간 중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그간 회의 자료는 영상 녹화 후 유튜브를 통해 서비스했으나, 생방송 중계시스템 구축으로 울산광역시의회 공식 유튜브채널에서 실시간으로 볼 수 있게 됐다. 유튜브 앱에서 “울산광역시의회”를 검색하거나, 시의회 홈페이지의 유튜브 생방송 바로가기를 통해서도 접속이 가능하다. 김기환 울산광역시의회 의장은 “이번 유튜브 생방송 중계를 통해 의원들의 역동적인 의정활동 모습을 가감없이 보여줌으로써 의회에 대한 관심도와 참여도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광역시의회는 2019년부터 의정활동 홍보 강화를 위해 유튜브 서비스를 시작하여 1,116개 영상을 제작 서비스 중에 있으며, 지난 3월 유튜브 생방송 중계시스템을 구축하여 제244회 임시회(3.14.~3.22.) 기간 동안 시범 운영했다.
(웹이코노미) 울산소방본부는 4월 16일 오전 10시 소방본부 5층 작전실에서 이재순 소방본부장 등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전국생활대축전 대비 소방안전 상황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황보고회는 전국에서 6만여 명의 선수가 찾는 대축전의 안전한 개최를 위해 마련됐다. 실내경기장과 숙박시설 등에 대한 화재안전조사 및 자문(컨설팅), 소방훈련 추진사항 검토, 신속한 현장대응을 위한 소방지휘본부(CP) 운영과 소방력 근접배치, 예방순찰 등을 확인한다. 또한, 대축전 기간 중에 선수들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상설체험장을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운영할 방침으로 교관 및 장비 등에 대한 사전 준비사항도 점검한다. 이재순 울산소방본부장은 “울산에서 추진하는 전국 단위의 큰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울산의 전 소방관서에서 특별경계근무를 시행하고, 경기장 주변이나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화재경계를 강화하며 재난상황에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울산시는 4월 16일 오후 3시 시의회 1층 시민홀에서 ‘울산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제12기 위원 위촉식 및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김두겸 울산시장, 이수식 환경정책특별보좌관, 울산지속가능발전협의회 위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이날 행사는 새로 구성된 제12기 위원 위촉장 수여와 울산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정기총회에서의 임원선출, 2023년 사업추진 실적과 결산 및 감사보고, 2024년 사업계획 보고 등으로 진행된다. 협의회 위원은 공공기관 2명, 학계 6명, 언론 7명, 기업 4명, 유관기관‧직능단체 9명, 시민환경단체 22명 등 각 계층의 전문가 50명으로 구성됐다. 협의회 ‘2024년 사업계획’은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환경운동과 지속가능발전 교육, 지역 내 각급 기관‧단체 간 협력 관계망(네트워크) 강화 등으로 구성됐다. 주요 사업을 보면, 지속가능발전 교육 활성화를 위해 지속가능발전교육(ESD) 창의․인성 교실, 작가와의 만남(북콘서트), 자원순환 체험환경교육 등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하며, 울산지속가능발전 토론회(포럼) 등을 통해
(웹이코노미) 울산·포항·경주 해오름동맹 3개 도시가 수도권과 상응하는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 거점으로 도약하기 위한 ‘해오름동맹 2024년 도시발전 시행계획’을 수립해 추진한다. ‘해오름동맹 2024년 도시발전 시행계획’은 경제·산업·해양, 교통기반(인프라), 문화·관광, 방재·안전, 추진체계 및 제도 등 5대 분야 36개 사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요 내용은 ▲친환경에너지 기반의 신산업 육성 및 단일 경제권 형성 ▲동일 생활권‧경제권으로서의 기능 강화를 위한 초광역 교통망 연계 ▲기능적‧물리적 관광 연계성 강화 ▲재난‧사고 공동대응을 위한 지역 간 지능형(스마트) 협력체계 구축 ▲해오름동맹 추진체계 구축과 제도 마련 등이다. 해오름동맹 3개 도시는 ‘해오름동맹 2024년 도시발전 시행계획’에 따라 분과별 실무협의회를 구성하고 초광역 공동협력사업을 본격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이번 시행계획과 공동협력사업을 본격 추진함에 따라 해오름동맹 강화뿐만 아니라 해오름동맹 3개 도시의 연계협력을 통해 수도권 집중화와 인구 유출 등 지방소멸 시대 극복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
(웹이코노미) 울산시 울주군이 23만 군민의 귀감이 되고, 울주군의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한 ‘제33회 울주군민상’ 4개 부문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제33회 울주군민상’ 수상 대상자는 △지역개발 부문 김태호(47·울주군 후계농업경영인연합회) △교육문화체육 부문 정광석(61·전 울주군의회 의원) △효행 부문 이귀순(59·삼동면 주민자치위원회) △사회봉사 부문 김양심(66·울주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총 4명이다. 앞서 울주군은 총 14명의 후보자를 대상으로 현지실사와 서류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결정했다. 지역개발 부문 김태호씨는 한우농장을 운영하는 축산인으로서 지역 축산농가에 고품질 한우 생산 노하우를 공유하며 지역 축산인과 상생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22년 제25회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면서 울주군 한우의 우수성을 전국에 널리 알렸고, 축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교육문화체육 부문 정광석씨는 온양읍 주민자치위원장, 체육회장, 자율방범대장, 제5대 울주군의회 의원 등으로 활동하면서 지역 발전과 군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헌신
(웹이코노미) 최이솜 금빛 대표가 15일 울주군 두서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경로당 프로그램 수업에 필요한 500만원 상당의 뇌 자극 카드를 전달했다. 전달된 물품은 두서면 지역 경로당 6개소에서 시니어 놀이교실 수업 물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최이솜 대표는 “어르신들이 기부 물품을 활용해 공부도 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며 “건강한 두서면을 만드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은경 두서면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금빛 최이솜 대표에게 감사드린다”며 “어르신 치매 예방과 건강 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울산 동구보건소는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4월 15일 오전 10시 30분에 대왕암공원에서 장애인과 가족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왕암공원 걷기 행사를 실시했다. 동구보건소는 지역사회 장애인의 건강상태 개선 및 자가 건강관리능력 향상을 위한 지역사회 중심 재활사업의 일환으로 건강관리교육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 이날 참가한 장애인과 가족들은 걷기지도자와 함께 대왕암공원 미르놀이터에서 울기등대 입구까지 약 500부터 600여 미터 구간을 걸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동구보건소는 걷기운동이 장애인 재활에 많은 도움이 된다는 판단에 따라, 지난해 대왕암공원 ‘걷기하이소’와 연계해 휠체어를 타는 장애인들에게 걷기 스틱을 활용한 천천히 걷기를 실시한 결과 98%의 높은 만족도를 얻은 바 있다. 동구보건소 신수진 소장은 “장애인의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재활프로그램을 추진하여 장애인 건강관리에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