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울산광역시 강북교육지원청은 사업비 5억 9,000여만 원을 들여 전하초 등 3개교 학생통행로를 개선했다. 그동안 전하초, 녹수초, 이화중은 학생통행로와 차량 진출입로가 좁아 학생과 교직원 등이 통행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강북교육지원청은 지난해 11월 전하초를 시작으로 학생통행로 개선 공사를 시작해 지난달 이화중까지 학교 3교의 공사를 완료했다. 전하초는 학생과 지역주민들이 이용하는 기존 통행로가 철재 계단으로 되어 있어 더 안전하면서 장애인도 이용할 수 있게 계단이 없는 나무 바닥(데크)으로 통행로를 새롭게 단장했다. 녹수초는 차량 진출입로가 좁아 안전사고 우려가 있었던 도로를 양방향 통행이 가능하도록 넓혔다. 특히 이화중학교는 올해 학급 수가 늘어나 등하교 시간 학생과 차량이 몰릴 것으로 예상돼 학생통행로 개선이 불가피했다. 이에 강북교육지원청 간부 공무원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은 학교 현장을 방문해 해결 방안을 검토하고 조기에 예산을 확보하는 등 학생통행로 개선에 노력을 기울였다. 황재윤 교육장은 “학생통행로와 차량 진출입로가 좁아 안전
(웹이코노미) 울산 중부소방서는 3월 20일 오후 2시 울산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에서 2024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 대비해 긴급구조통제단 불시 가동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2024년 전국생활체육대축전 폐회식 행사 중 지진으로 인해 건물 붕괴 및 화재가 발생하여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서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선착대 초동대처 및 현장 상황 보고 숙달, 개인별 역할 분담 및 임무 숙달, 재난현장 총괄 지휘·조정·통제 체계 강화, 유관기관·단체 역할분담 및 공조 체계 구축, 다양한 위기 상황 대처 능력 향상 등이다. 성진용 중부소방서장은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긴급구조통제단 운영요원의 대처능력을 향상시켜 실제 재난현장에서 시민의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긴급구조통제단은 화재, 지진 등 각종 재난 발생 시 통제단장을 중심으로 대응계획부, 자원지원부, 현장지휘부를 편성하고 유관기관과 공조체제하에 현장대응 활동하여 신속한 인명구조와 시설복구 등 재난을 최소화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웹이코노미) 중국 우시를 방문 중인 울산시 대표단이 ‘제11회 우시 국제우호도시 교류회의’에서 ‘꿈의 도시’ 울산을 20개국 대표단에게 알린다. 울산시는 안효대 경제부시장이 3월 20일 현지시간 오전 10시 45분 우시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11회 우시 국제우호도시 교류회의’에 참석해 '꿈의 도시 울산, 더 큰 울산에는 울산 사람들이 있다'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안 부시장은 민선8기 출범 후 19조 2,843억 원의 투자유치를 이뤄낸 ‘꿈의 도시’ 울산의 성과와, ‘더 큰 울산’을 만들기 위한 2024년도 울산시의 시정목표에 대해 설명한다. 이와 함께 울산의 대표축제인 ‘2024 울산공업축제’를 소개하며 세계 각국 참석자들을 초대한다. 안효대 경제부시장은 “제11회 우시 국제우호도시 교류회의에서 세계 각국의 대표들에게 ‘꿈의 도시 울산’을 알릴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이번 회의 참석을 계기로 앞으로 울산이 세계적인 국제도시로 발돋움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우시 국제우호도시 교류회의는 지난 2005년 제1회를 개최한
(웹이코노미) 울산시는 3월 20일 오전 10시 30분 울산대공원 일원에서 ‘제79회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산림의 생태적 기능을 회복하고 탄소 중립을 위한 산림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마련됐다.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해 법인 및 민간단체, 기업체, 시민 및 공무원 등 370여 명의 참석자들이 총 2만㎡ 부지에 편백나무 2,500그루를 심는다. 편백나무는 침엽수 중에서도 천연향균 물질인 피톤치드 발생량이 높고 미세먼지 저감 능력이 우수한 수종으로 지난 10년간 울산대공원 내 12만㎡에 1만 5,000그루가 식재됐다. 울산시 관계자는 “숲은 미세먼지 감소 등 대기질 개선 효과, 기후대응, 산림 휴양공간 제공 등 다양한 공익적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소중한 나무를 잘 가꿔 쾌적한 자연환경 조성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군별로도 3월 부터 4월 중 나무심기 행사를 자체적으로 추진한다. 중구는 4월 12일 입화산 일원 편백나무 1,000그루, 남구는 3월 20일 두왕동 일대 편백나무 1500그루, 동구는 3월 26일 미포구장
(웹이코노미) 울산 앞바다의 동해가스전을 활용한 탄소포집저장(CCS) 실증사업 예비타당성조사가 본격 실시됐다. 울산시는 3월 18일과 19일 양일간, 동해가스전 활용 탄소포집저장(CCS) 실증사업에 대한 한국개발연구원(KDI)의 예비타당성조사 현장실사가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실사는 동해가스전 활용 탄소포집저장(CCS) 실증사업이 올해 1월 5일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됨에 따라 마련됐다. 현장실사는 한국개발연구원(KDI) 실사단 7명을 포함해 산업통상자원부, 해양수산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참여기업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업설명과 질의응답, 간담회, 현장점검 등으로 진행됐다. 실사단은 첫째 날인 18일에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해양수산부의 사업설명을 들은 후 질의응답을 갖고 이산화탄소 포집설비(플랜트) 2개소와 허브터미널 등 주요사업 부지를 방문했다. 둘째 날인 19일에는 사업 참여기업들과의 간담회 후, 동해가스전이 있는 동해로 이동해 해상 설비(플랜트)를 점검했다. 특히, 간담회에는 김두겸 울산시장이
(웹이코노미) (의)혜명심의료재단 울산병원 임성현 이사장과 임직원 일동이 19일 남구청을 방문해 지역 발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 임성현 울산병원 이사장은 2023년에 이어 올해도 고향사랑기부금 연간 최고 기부금액인 500만 원을 전달하며, 2024년 울산남구 고향사랑기부제 제1호 500만원 기부자로 등재됐다. 또한, 이번 기부금은 남구지역 외에 주소를 둔 임직원들이 동참함으로써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행복남구 만드는 고향사랑기부제’의 기부문화 형성에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 울산병원은 1995년 울산 남구에 개원한 이후로 변화하는 의료 환경 속에서 끊임없이 전문성을 강화해 나가는 지역대표병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지역 의료서비스 강화를 위해 지역사회와의 동행을 하며 지역 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고액기부를 해주신 임성현 이사장님과 울산병원 임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우리 구 출산 장려 정책에 사용하여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행복남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
(웹이코노미) 울산 중구가 3월 19일 오전 10시 입화산 자연휴양림에서 현장 간부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현장 간부회의는 입화산 자연휴양림 내에서 현재 진행 중이거나 시행 예정인 사업의 현황 및 계획 등을 점검하고 개선·보완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영길 중구청장과 류재균 중구 부구청장, 간부 공무원 등 70여 명은 산림문화휴양관 및 아이놀이뜰 공원 조성 대상지를 둘러보고 사업 추진 상황 등을 점검했다. 이어서 국내 최대 크기의 카라반 시설을 갖추고 있는 숙박시설 ‘별뜨락’을 방문해 운영·관리 현황을 살폈다. 이와 함께 지난해 12월 준공된 유아숲 공원을 찾아 수생태계 체험시설을 살펴보고, 제2오토캠핑장 및 잔디마당 등을 둘러보며 시설 운영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한편, 중구는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산림 휴양·교육·놀이 체험 등을 제공하기 위해 입화산 자연휴양림 안에 산림문화휴양관 및 아이놀이뜰 공원을 조성하고 있다. 산림문화휴양관은 입화산 참살이숲 야영장(다운동 8번지) 일원에 부지면적 3,825㎡ 지상 3층 규모로 지어지며, 1층은 교육시설, 2층~3층은
(웹이코노미) 울산중구도시관리공단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도 공기업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울산 지역 내 공기업 8개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행정안전부 산하 지방공기업평가원은 2023년 7월부터 10월까지 사업장 이용 고객 면담조사를 통해 전국 383개 지방공기업의 고객만족도 수준을 측정했다. 이번 조사에서 울산중구도시관리공단은 전년도 88.36점 대비 0.36점 높은 88.72점을 받았다. 이는 전국 94개 시설관리공사공단의 평균 점수인 86.20점 대비 2.52점, 울산 지역 공기업 8개의 평균 점수인 82.50점 대비 6.22점 높은 수치다. 한편, 지난 2013년 6월 설립된 울산중구도시관리공단은 중구로부터 공영주차장, 중구 수영장, 체육시설, 거주자 우선주차제, 물놀이장 등 5개 사업을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연 이용 인원은 400만여 명에 달한다. 이와 함께 지난해에는 다양한 노력을 바탕으로 △범죄예방 우수시설 인증 △ISO45001 △지역사회공헌인정제 △독서경영 △웹접근성 품질인증 총 5개 인증을 취득한 바 있다. 이광학 울산중구도시관리공단 이사장은 “
(웹이코노미) 울산 중구가 3월 19일 오후 3시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2024년 제1회 구민감사관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구민의 권익을 보호하고 투명한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중구 구민감사관 26명이 참석해, 각종 생활 불편사항과 건의사항 등을 이야기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이와 함께 불합리한 제도 개선을 요구하는 등 구정 발전을 위한 심도 있는 토론을 펼쳤다. 한편, 중구는 주민들의 행정 참여 기회를 넓히고 행정 감찰 기능을 강화해 내부감사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구민감사관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구민감사관은 생활 불편사항 등을 제보하고 각종 위법하거나 부당한 행정사항을 감시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평소 구정 발전 및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힘써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구민감사관의 다양한 의견을 귀담아듣고 행정에 적극 반영해 밝고 청렴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울산 중구보건소가 해충으로 인한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각종 감염병을 예방하고자 위생해충 유충 구제 사업을 실시한다. 중구보건소 방역반은 지난해 12월부터 오는 3월 말까지 해충이 발생하기 쉬운 정화조 2,786곳과 배수장·하천 등 방역 취약지역 50곳을 돌며, 해당 구역의 물을 10회 이상 반복 채취해 유충 서식 여부를 확인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물에서 유충이 평균 1마리 이상 채집되면 친환경 유충 구제용 약품을 활용해 방제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 방제 효율을 높이고자 해당 장소를 중점 관리 대상 지역으로 지정해 주기적으로 방역 및 소독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모기와 파리 등의 위생해충은 말라리아, 일본뇌염 등의 감염병 매개체 역할을 한다. 중구보건소 관계자는 “유충이 성충이 되기 전에 적극적으로 방제를 실시해 위생해충의 수를 효율적으로 줄여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울산 남구는 19일 맞춤형 장애인일자리 발굴 및 지원으로 장애인 일자리 사업이 더욱 활기를 띄고 있다고 밝혔다. 남구는 직업능력이 낮은 장애인에게 보호고용환경에서 근로기회를 제공하는 장애인보호작업장 3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시각장애인 안마사 파견사업 및 민간 위탁형 복지일자리 등 새로운 일자리 사업을 적극 발굴하여 다양한 장애인일자리 및 직업재활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211명의 성인장애인들은 행정복지센터 및 사회복지시설, 아동돌봄센터, 장애인 보호작업장 등 48개소에 이르는 배치기관으로 파견 및 고용 돼 일자리에 참여하고 있다. 장애인일자리는 모두 8개 사업으로 ▲ 행정업무보조 및 환경정비를 담당하는 일자리 ▲ 발달장애인 대상으로 한 발달장애인 요양보호사 보조사업 및 행복일자리 ▲ 경로당 이용 어르신에게 안마서비스를 제공하는 시각장애인 안마사 파견사업 ▲ 중증장애인이 중증장애인의 취업을 지원하는 중증장애인 동료상담사업 ▲ 남구 공중이용시설 내 장애인 편의시설을 조사 및 지원하는 복지일자리 등 다양한 사업으로 이뤄져 있다. 신규 발굴사업인 시각장애인 안마사 파견 사업은 대한안마사협
(웹이코노미) 울산 남구‘여성내:일(My-Job)이음센터’는 노인 인구의 지속적인 증가로 노인복지 서비스에 대한 수요 급증이 예상되는 바 경력단절 여성들을 대상으로 노인복지관, 주간 노인복지센터, 의료시설 등 다양한 분야의 취업연계가 가능한 실버인지놀이지도사, 실버교육지도사 양성과정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교육내용은 △ 치매관련 내용 및 치매예방교육 △ 실버 운동 레크레이션 △인지 미술활동 △ 노인 보드게임 △ 실버 그림책놀이 등 노인 분들의 인지를 자극시킬 다양한 활동들로 구성돼 있다. 교육 수료 후 실버타운, 요양원, 노인 회관, 복지센터 등으로 취업 연계 가능하며, 사회복지사나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소지자는 복지센터나 공공기관 등에도 지원 가능하다. 교육기간은 4월 23일에서 6월 11일 매주 화요일 오전 9시에서 12시까지 3시간씩 총 8회 24시간으로 운영된다. 교육신청은 오는 25일에서 4월 5일까지 일자리종합센터 4층으로 방문이나 담당자 전자 우편 접수 가능하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노인복지 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실버관련 전문 인력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어 경
(웹이코노미) 울산 남구는 19일 구청 3층 소회의실에서 올해 제1차 노사민정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2023년 추진한 주요 노사민정 협력사업 성과 보고와 2024년 상생협력 지원 사업 추진을 위한 의제 발굴과 사업아이디어를 모으기 위해 개최됐다. 고용․노동계의 대표기관 실무책임자와 전문가들이 회의에 참석해 다양한 지역문제와 고용노동 현안에 대한 의견 제시와 함께 2024년 노사민정 상생협력 사업으로 노사가 함께하는 워크숍 및 토론회, ESG 실천과 노사문화 발전을 위한 노사 상생협력 공동선언 등을 논의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앞으로 노사상생과 기업발전을 위해 지역특성에 적합한 협력사업을 추진해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나아가 인구유입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노사민정이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울산 남구는 한국부동산원의 검증을 마친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단독‧다가구주택 등) 가격에 대해 19일부터 4월 8일까지 열람 및 의견접수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남구는 개별주택가격 산정을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조사대상 주택을 파악하고, 지난 1월 18일까지 주택특성을 집중 조사해 2월 16일 관련 주택가격 산정을 완료했으며, 3월 12일 산정가격 검증을 마무리했다. 개별주택 열람대상은 지난해 14,033호 보다 180호 감소한 13,853호로, 남구청 세무1과 및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도 가능하다. 주택가격 열람 후 의견이 있는 주택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의견제출 기간 내 세무1과, 동 행정복지센터로 직접방문 또는 우편이나 FAX로도 의견접수가 가능하다. 해당 의견이 제출된 주택가격에 대해서는 주택의 특성, 인근주택과의 가격균형 등 적정여부를 재조사하고, 한국부동산원에 검증을 의뢰해 재산정한다. 이후 남구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그 결과를 4월 30일자로 결정‧공시한다. 한편, 국토교통부가
(웹이코노미) 울산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19일 제244회 임시회 기간 중 수소전기차 검사센터, 고에너지정밀가공기술센터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활동은 수소전기차 검사센터, 고에너지정밀가공기술센터의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관계자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방문 현장에는 문석주 위원장을 비롯한 김종훈, 홍유준, 김수종, 백현조 위원들과 에너지산업과장, 주력산업과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산업건설위원회 위원들은 먼저 수소전기차 검사센터를 방문하여 운영 현황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검사장, 전시실 등 주요 시설을 꼼꼼히 살펴보았다. 수소전기차 검사센터는 북구 이화산업단지 내 위치하고 있으며 수소전기차 운행 안전성 확보를 위하여 국내에서 최초로 건립됐다. 수소·천연가스 내압용기검사와 자동차 안전도 검사를 원스톱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검사시설과 국민 개방시설을 복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산업건설위원들은 “수소전기차 운행이 증가함에 따라 수소전기차의 안전성을 확보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검사 기술 개발을 통해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검사 서비스를 제공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