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천호엔케어[웹이코노미=함현선 기자] 건강식품 전문기업 천호엔케어(대표 이승우)가 대표적인 슈퍼푸드인 비트와 깔라만시의 영양 성분을 그대로 담아 선보인 건강음료 ‘내 몸을 깨끗하게 비트즙’과 ‘지금부터 상큼하게 깔라만시’가 인기를 모으고 있다. 비트와 깔라만시는 최근 젊은 층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슈퍼푸드로, 트렌디한 건강 원료로도 각광 받고 있다. 천호엔케어의 ‘내 몸을 깨끗하게 비트즙’은 풍부한 영양 성분을 자랑하며 슈퍼푸드로 각광받는 레드비트를 담아낸 건강음료다. 이번 신제품에 담긴 레드비트는 100% 독일산으로, 독일의 따뜻한 기후와 양질의 토양에서 자란 레드비트만을 엄선해 비트의 진한 맛과 영양을 느낄 수 있다. 여기에 국산 사과농축액을 배합해 레드비트 특유의 떫은 맛 때문에 섭취를 꺼렸던 이들도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또한 캡이 달려 있는 스파우트 파우치 형태에 담겨있어 휴대가 간편해 언제 어디서나 섭취할 수 있다. 또한 젊은 층을 겨냥해 각각의 패키지에는 원료 고유의 색감을 살리고 각각의 원료를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담아냈다. 레드비트에는 칼륨, 비타민, 아미노산, 칼슘, 마그네슘 등의 영양소가 들어있어 혈액을 맑게 해주는 식품
사진제공=유유유[웹이코노미=함현선 기자] 냉장고 문을 여닫을 때, 한 번쯤은 냉장고냄새를 맡고 불쾌해진 경험이 있을 것이다. 주방에서 자주 열고 닫게 되는 냉장고는 주기적으로 청소하지 않거나 식재료 보관을 잘못하게 되면 곧장 악취가 나기 쉽다. 우리나라는 식생활 특성상 향이 강한 김치, 각종 장 류와 젓갈, 생선, 마늘이나 파 등을 많이 보관해 냉장고에서 김치냄새 등의 악취가 발생하기 쉽다. 다가오는 김장철에는 향이 강한 식재료와 김치를 많이 보관해야 하기 때문에 악취 발생에 더욱 유의해야 한다. 특히 김치냉장고탈취제는 필수다. 김치냉장고에는 많은 김치를 오랜 기간 보관해야 하기 때문에 군내, 묵은 내 등 불쾌한 악취가 나기 쉽기 때문이다. 이렇듯 냉장고냄새 제거를 위해서는 최소 2주에 한 번 정도 주기적인 냉장고 청소가 필요하다. 하지만 대부분의 가정에서 주기적으로 냉장고 속까지 꼼꼼하게 청소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냉장고 청소할 시간적 여유가 부족하다면 냉장고 탈취제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이런 가운데 주식회사 유유유(UUU)에서 탈취와 살균이 동시에 가능한 ‘UUU 냉장고탈취제’를 새롭게 출시했다. 이 제품은 냄새를 일시적
사진제공=유닉스전자 [웹이코노미=함현선 기자] 뷰티 가전 전문기업 유닉스전자와 브랜드 전속 모델로 활동 중인 차은우가 성균관대학교에 공동 기부한 것이 알려져 화제다. 유닉스전자의 이충구 회장과 전속 모델인 차은우는 각각 성균관대학교 생물학과 59학번, 연기예술학과 16학번의 동문이다. 이에 이충구 회장과 차은우는 브랜드 전속 모델 선정 당시, 모교 재학생들을 위한 '후배사랑학식지원기금'에 공동 기부하기로 한 것. 특히 이번 장학금 기부는 약 60년 터울의 선배가 운영하는 회사의 광고 모델로 동문 연예인이 활동하며, 공동 명의로 기부하는 흔치 않은 사례인 탓에 더욱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충구 회장과 차은우가 공동 기부한 성균관대학교 후배사랑학식지원기금은 현재까지 1,200여 명의 동문들이 기부에 동참해 그 기부약정액만 6억 2천여만 원에 이른다. 이를 통해 16만 명이 넘는 재학생들이 천원이라는 저렴한 금액으로 조식을 이용했고, 이번 공동 기부금 역시 재학생들의 든든한 아침 식사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이충구 회장은 그간 20여억 원에 이르는 금액을 성균관대 측에 기부한 바 있으며, 후배사랑학식지원기금 ‘선배가 쏜다’를 통해 기부하는 등 모
22일 방송통신위원회는 전체회의를 열고 고객 개인정보를 유출한 위메프에 18억52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기로 의결했다. 사진=뉴시스 제공 [웹이코노미=김시연 기자] 작년 11월 블랙프라이데이 할인 이벤트 과정 중 홈페이지에 고객 개인정보를 유출한 위메프가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18억52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받았다. 22일 방통위는 과천 정부청사에서 전체 회의를 열고 고객 개인정보를 유출한 위메프에 대한 과징금 18억5200만원 및 과태료 1000만원 부과, 시정명령 조치 등을 의결했다. 위메프는 작년 11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 동안 '블랙프라이스데이' 이벤트를 진행하는 과정 중 로그인 매칭 과정에서 발생한 오류로 가입 고객 20명의 개인정보가 다른 가입자에게 노출됐다. 이보다 앞선 지난 2017년 6월 14일에는 낮 12시 52분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약 5시간 30분 정도 홈페이지에 환불신청일, 금액, 은행명, 계좌번호 등 회원들의 정보가 노출됐다. 당시 3500여 개 고객 정보 페이지가 홈페이지에 올라갔으며 이중 실제 노출된 페이지는 42페이지였다. 1페이지당 개인정보 10개 목록이 포함돼 이때 노출된 개인정보는 총 420건이었다.
[웹이코노미=김필주 기자] 이랜드월드가 전개하는 글로벌 SPA 스파오가 10주년을 맞아 동갑내기 '펭수'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사진제공=스파오 2019년 토종 SPA 브랜드로 시작해 올해 10주년을 맞이한 스파오는 연매출 3,200억 원 규모의 국내 1위 SPA 브랜드다. 올해 10살을 맞이한 동갑내기 펭수는 최고의 크리에이터가 되기 위해 남극에서 한국까지 헤엄쳐온 펭귄으로 EBS 소속의 연습생이다. 교육방송 EBS가 지난 4월부터 방송과 유튜브 채널 '자이언트펭TV'를 통해 선보인 연습생으로 현재 유튜브 구독자수 80만을 돌파했다. '어른들을 위한 뽀로로'로 불릴 정도로 할 말은 하는 솔직한 입담을 가진 대세 캐릭터 펭수와 여러 캐릭터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캐릭터 띄우기 장인'으로 발돋움한 동갑내기 스파오의 협업은 의류와 캐릭터 시장에 긍정적인 파장을 몰고 올 것으로 예상된다. 그동안 스파오는 장르를 넘나들며 여러 캐릭터·브랜드와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이며 완판 신화를 써내려왔다. 2015년부터 지금까지 스파오는 컬래버레이션 상품으로만 1,500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고, 판매장수로는 800만 장을 판매하며 국내 의류업계에 컬
사진제공=앤알커뮤니케이션 [웹이코노미=함현선 기자] MVNO 통신 브랜드 ‘앤텔레콤’과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네이트리팜’, 화장품 브랜드 ‘더 셀인’ 등 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브랜드를 전개하는 글로벌 종합 유통기업 앤알커뮤니케이션(NRC)이 ‘제32회 드림투어’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드림 투어는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3박 5일간의 여정으로 필리핀 세부에서 진행되었으며, 최근 앤알커뮤니케이션 창립 20주년 기념 컨벤션 무대에 오른 신규 직급자와 프로모션 시상자 등 NRC 회원과 NRC 필리핀 회원 120여 명이 참가했다. 아울러 이세형 회장과 성호종 대표이사, 탑리더 허지백 프레지던트 마스터 등이 동행해 자리를 빛냈다.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막탄국제공항에 도착한 참가자들은 호텔에서 휴식을 취한 뒤, 이튿날 방카선을 타고 스노클링과 낚시 등 아일랜드 호핑투어를 즐겼다. 저녁에는 약 4시간 동안 1부 공식행사와 2부 만찬, 3부 전통 무용 공연 및 장기자랑으로 구성된 제32회 NRC 드림파티 만찬을 즐기며 소통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3일차에는 막탄 시내를 관광하고 쇼핑을 즐겼으며, 4일차에는 전통 마사지로 그동안의 피로를 푸는 시간을 즐겼다. 앤
사진제공=뉴시스 [웹이코노미=김민호 기자] 22일 렌터카 기반 차량호출 서비스 타다가 플랫폼 택시 제도화를 위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 상정된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개정안에 대해 사실상 '타다 금지법안'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날 타다 운영사 VCNC는 입장문을 통해 "국회에서 논의중인 개정안에는 타다의 운영방식인 자동차대여사업자의 운전자 알선을 전면 제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며 "법안이 통과되면 타다는 사업을 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호소했다. 이어 "신설되는 플랫폼 운송사업자는 한시 면허를 기반으로 하는 데다 사업 총량, 차량 조달 방법 등을 전부 제한하고 있다"며 "총량은 물론, 택시 감차를 위한 기여금의 산정방식을 모두 시행령에 위임하고 있어 최소한의 사업예측도 불가능해진다"고 강조했다. VCNC는 “모빌리티·택시 상생안의 취지대로 택시 산업종사자들을 보호하고 모빌리티 산업을 활성화하려면 렌터카를 포함한 다양한 차량 확보 방식의 허용, 3~5년까지 예측 가능한 총량 수준, 기여금의 형태와 규모 등이 반드시 법안에 포함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아울러 "이같은 내용이 포함돼야 타다를 포함한 모빌리티 산업이 법과 제도 안에서 혁신할 수 있으며
사진제공=경록 [웹이코노미=함현선 기자] 부동산전문교육으로 유명한 경록이 내년 공인중개사 시험합격을 원하는 수험생들을 위해 역대 최대 규모의 공인중개사 자격증 시험출제위원 출신 교수진의 공인중개사 패키지를 85% 이상 할인된 특가로 제공하는 ‘100% 합격 프로젝트’를 시행해 각광받고 있다. 본 패키지는 공인중개사 시험 및 공인중개사 업무능력 강화와 관련된 다양한 교육콘텐츠가 포함된 것은 물론,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취득할 때까지 수강기간을 무료로 연장할 수 있어 높은 수강생 만족도를 기록하고 있다. 해당 패키지의 공인중개사 인강, 교재는 역대 최대 규모의 공인중개사 시험출제위원 출신 교수진이 고도의 전문성과 빈틈없는 출제경향 분석을 바탕으로 제작해 매년 시험에서 높은 정답률을 기록한다. 시험 출제 가능성이 높은 중요한 내용만 교육하는 족집게 인강, 교재이므로 학습량이 부담 없다는 것도 특징이다. 이에 고효율 학습이 가능하며, 반복학습할 경우 합격에 더욱 도움이 된다. 추가혜택인 IT학습센터는 역대 최대 규모의 공인중개사 시험출제위원 출신 교수진이 제작한 양질의 문제들로 이뤄진 빅데이터에서 AI를 통해 랜덤출제되는 온라인 공인중개사 모의고사를 무제한 제공
22일 공정거래위원회는 내년부터 과거 5년간 입찰담합으로 부과받은 누계 벌점이 5점을 초과한 사업자나 사업자단체에 대해 입찰참가 자격을 제한한다고 밝혔다. 사진=뉴시스 제공 [웹이코노미=최병수 기자] 내년부터 과거 5년간 입찰담합으로 부과받은 누계 벌점이 5점을 초과한 사업자나 사업자단체는 입찰참가 자격이 제한돼 정부 사업에 입찰할 수 없게 된다. 22일 공정거래위원회는 이같은 내용이 담긴 '입찰에 있어서의 부당한 공동행위 심사지침'이 확정돼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공정위는 2020년 1월 1일부터 과거 5년간 입찰 담합으로 받은 누계 벌점이 5점을 초과한 사업자·사업자 단체의 입찰 참가 자격 제한을 즉시 요청할 수 있게 됐다. 그동안 공정위는 과거 5년간 받은 벌점이 5점을 초과한 사업자·사업자 단체가 다시 입찰을 담합한 경우에 한해 입찰 참가 자격 제한을 요청해왔다. 공정위는 "이러한 사업자·사업자 단체는 최소 2회 이상 입찰 담합한 상습적인 법 위반자에 해당한다는 점을 고려해 기존에 제한 요청 요건으로 규정돼 있던 '다시 입찰 담합한 경우'를 삭제했다"고 설명했다. 또 공정위는 입찰 참가 자격 제한을 요청할
사진제공=뉴시스 [웹이코노미=김민호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22일 "반도체 산업은 우리나라 제조업의 버팀목이며 한국은 메모리와 시스템반도체를 아우르는 '종합반도체 강국'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대만투자 핵심소재 생산기업인 MEMC코리아 준공식에 참석해 "소재·부품·장비 특별법 개정으로 '소재·부품·장비 특별회계'를 신설하고 내년도 관련 예산을 올해보다 2배 이상 늘린 2조1000억 원으로 편성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지난해 전 세계 외국인투자가 감소하는 가운데 우리나라에 대한 외국인 투자는 269억불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며 "올해 투자유치 목표 200억불도 달성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MEMC코리아는 대만의 글로벌 웨어퍼스를 모회사로 한 100% 외국인투자 기업이다. 반도체 집적회로를 그리는 원판인 웨이퍼를 생산하는 중견기업이며 이번에 준공되는 공장에서 생산이 확대된다면 국내 웨이퍼 수입량 65% 중 9%를 국내 생산으로 대체할 것으로 전망된다. 문 대통령은 지난 4개월간의 일본의 수출 규제 보복에 대응하는 노력과 관련해 "액체 불화수소의 국내 생산능력이 2배로 늘었고, 수요기업이 실증 테스
사진제공=파나소닉 [웹이코노미=김민호 기자] 일본 요미우리신문, 지지통신 등은 전자전기 업체인 파나소닉이 수익을 내지 못하는 액정패널 생산에서 완전히 철수를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21일 파나소닉은 중국의 액정패널 저가 공세 등 해외업체와의 경쟁이 심화되며 패널 생산을 2021년까지 중단하겠다고 발표했다. 앞서 파나소닉은 2016년부터 방송, TV용 패널 생산을 중단하고 의료 기기·자동차 등 산업용 제품으로 방향을 전환했다. 하지만 중국 업체들의 액정패널 과잉 공급으로 단가가 하락하고 가격 경쟁력이 없어지자 사업 적자를 이겨내지 못하고 완전히 발을 빼기로 결정했다. 파나소닉은 생산직 500여명을 그룹 내 전환 배치하고 액정패널 생산 공장을 자동차용 전지 등의 거점 공장으로 변경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파나소닉의 액정 패널 자회사 파나소닉액정디스플레이는 지난 3월 결산기(2018년 4월~2019년 3월)에 109억엔의 최종 적자를 기록했다. 김민호 웹이코노미 기자 webeconomy@naver.com
[웹이코노미=박민석 기자] ‘대왕유부초밥’의 원조인 ‘도제’가 오는11월 23일 신메뉴 2종을 출시한다. ‘도제’는 ‘월간도제’라는 형식으로 매월 새로운 토핑의 유부초밥을 선보여 왔다. 12월에는 ‘월간도제’를 통해 겨울 제철 식재료인 ‘굴’을 활용한 2가지 신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중독적인 매콤함이 일품인 “통영 굴 짬뽕유부초밥”과 부드러움과 상큼함을 동시에 담은 “통영 굴 와사비크림유부초밥”으로 식객들의 겨울 입맛 잡기에 나선 것이다. 사진제공=도제 메뉴명에서 드러나는 것처럼 신메뉴 2종에는 맛이 뛰어나고 영양분이 풍부하기로 유명한 통영산 굴이 엄선되어 사용된다. ‘바다의 우유’로 불리기도 하는 제철 굴은 우유보다 단백질 함량이 높고 혈당을 낮추면서 성인병 예방 효과까지 있어 겨울 보양식으로 명성이 높다. 한편, 신메뉴에는 싱싱한 통영 굴 외에도 오징어, 죽순, 표고버섯 등 각종 식재료가 아낌 없이 들어간다.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출시 후 2주 간 신메뉴 가격 할인 이벤트가 진행된다. 해당 신메뉴는 전국 모든 ‘도제’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박민석 웹이코노미 기자 webeconomy@naver.com
사진제공=나음케어 [웹이코노미=함현선 기자] 우수한 기능을 가진 스포츠용품 전문브랜드 컴프레스포트(copressport)가 11월 블랙프라이데이 시즌을 맞아 최대 60% 할인 혜택을 선보인다. 나음케어는 자사 쇼핑몰 나음온샵 및 각 지역별로 선정된 대리점에서 블랙프라이데이를 진행, 컴프레스포트 총 221개 제품에 대해 최대 60%까지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컴프레스포트는 철인 3종 경기에서 고안되어 세계 95개국에 판매되고 있는 세계적인 컴프레션 서포터 및 스포츠 의류 브랜드다. 심리스 공법으로 컴프레션 웨어를 제작하며, 최적의 압박력으로 착용자에게 퍼포먼스 향상에 도움을 준다. 컴프레스포트는 트라이애슬론, 트레일러닝, 싸이클, 마라톤 전문 선수들도 애용하는 브랜드인 만큼, 다양한 기능성 제품들이 대거 출시되어 있다. 특히 이번 블랙프라이데이 행사에서는 컴프레스포트 한정 출시 아이템인 몽블랑과 코나 시리즈 제품도 특별할인가에만나볼수있어기대감을모은다. 나음케어 컴프레스포트 브랜드 블랙프라이데이 혜택은 쇼핑몰 ‘나음온샵과 수도권, 대전, 창원, 부산지점 대리점에서 확인해볼 수 있으며 12월 6일까지 2주 동안 진행된다. 나음케어 관계자는
[웹이코노미=김필주 기자] KB국민은행은 지난 20일 베트남 호치민시 한국국제학교에서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왼쪽부터) 서남종 KB국민은행 리스크전략그룹 부행장, 신선호 호치민시 한국국제학교 교장, 최창수 KB국민은행 글로벌사업본부장, 이계성 KB국민은행 여신그룹 부행장. / 사진제공=KB국민은행 이날 협약식에는 이계성 KB국민은행 여신그룹 부행장, 서남종 KB국민은행 리스크전략그룹 부행장, 최창수 KB국민은행 글로벌사업본부장, 신선호 호치민시 한국국제학교 교장 등이 참석했다. 호치민시 한국국제학교는 지난 1998년 개교해 현재 약 2천여 명의 학생이 재학 중인 최대 규모의 한국국제학교다. 특히, 호치민시 10만여 한국교민의 자녀, 한·베 가정 자녀, 베트남에 진출한 한국기업 주재원 자녀 등의 교육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경제금융교육, 금융직업 체험 기회 제공 등 금융지식 전파를 위한 교육프로그램 운영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KB국민은행은 코딩 교육 등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하기 위한 컴퓨터실 설치 사업에 클라우드 시스템을 포함한 최신형 컴퓨터 70대를 기증했다. 또한, 초중고생을
사진제공=우리금융그룹 [웹이코노미=김필주 기자] 우리금융그룹은 22일 자회사인 우리은행이 보유 중인 우리금융지주 주식 1.8%(13,212,670주)를 주식시장 개장 전 시간외 대량매매 방식으로 글로벌 장기투자자 등에게 전량 매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매각된 주식은 우리카드를 지주의 완전 자회사로 편입시키는 포괄적 주식 교환 과정에서 상법상 우리은행이 보유하게 된 지주사 주식 물량 총 5.8% 중 잔여지분 1.8%다. 지난 9월 우리금융그룹은 대만 푸본금융그룹을 장기투자자로 유치해 상호주 지분 4%를 성공적으로 매각한 바 있다. 이번 잔여지분 1.8%를 전량 매각함으로써 외국인 투자자 지분율은 32%로 높아졌고, 시장의 대기물량부담(Overhang Issue)도 완전히 불식시켜 주가 상승이 기대된다. 특히 이번 잔여지분은 소수의 장기투자자 중심으로 구성된 매수자에게 매각됐다. 금융주의 경우 배당에 대한 기대 수요는 물론, 단기차익 실현 목적의 수요가 연말에 많아져 이에 따른 시장 영향을 최소화했다. 한편, 올해 지주사로 출범한 우리금융그룹은 자산운용사, 부동산신탁사 등을 신규 자회사로 인수함과 동시에 카드사와 종금사도 자회사로 편입하는 작업을 완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