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함현선 기자] 냉장고 문을 여닫을 때, 한 번쯤은 냉장고냄새를 맡고 불쾌해진 경험이 있을 것이다. 주방에서 자주 열고 닫게 되는 냉장고는 주기적으로 청소하지 않거나 식재료 보관을 잘못하게 되면 곧장 악취가 나기 쉽다.

우리나라는 식생활 특성상 향이 강한 김치, 각종 장 류와 젓갈, 생선, 마늘이나 파 등을 많이 보관해 냉장고에서 김치냄새 등의 악취가 발생하기 쉽다. 다가오는 김장철에는 향이 강한 식재료와 김치를 많이 보관해야 하기 때문에 악취 발생에 더욱 유의해야 한다. 특히 김치냉장고탈취제는 필수다. 김치냉장고에는 많은 김치를 오랜 기간 보관해야 하기 때문에 군내, 묵은 내 등 불쾌한 악취가 나기 쉽기 때문이다.

이렇듯 냉장고냄새 제거를 위해서는 최소 2주에 한 번 정도 주기적인 냉장고 청소가 필요하다. 하지만 대부분의 가정에서 주기적으로 냉장고 속까지 꼼꼼하게 청소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냉장고 청소할 시간적 여유가 부족하다면 냉장고 탈취제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이런 가운데 주식회사 유유유(UUU)에서 탈취와 살균이 동시에 가능한 ‘UUU 냉장고탈취제’를 새롭게 출시했다. 이 제품은 냄새를 일시적으로 덮는 것이 아닌, 냄새 원인 분자를 제거하여 냉장고 속 악취를 원천적으로 차단한다. 원인 분자를 깨끗하게 분해하기 때문에 잔존물이 남지 않아 잔존물이 쌓이면서 발생하는 독소 생성을 차단한다. 악취와 병을 유발하는 냉장고 속 유해 세균을 깨끗하게 살균해주는 것.

또한 ‘UUU 냉장고탈취제’는 살균 기능으로 냉장고의 안전성을 강화해주면서 동시에 신선도 유지라는 냉장고 본연의 기능을 부각시켜준다. 부패의 원인이 되는 미생물도 함께 제거하기 때문에 식재료를 보다 오래 신선한 상태로 보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유유유(UUU)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간편하게 설치만 하면 악취와 세균을 한 번에 잡을 수 있는 제품으로 냉장고 속 위생관리를 위한 필수품이 될 것”이라며 “제품의 원료인 이산화염소는 FDA, 일본 후생성, WTO 등에서 권고하는 원료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유유유(UUU)는 현재 냉장고탈취제 이외에도 실내탈취제, 물로 만든 살균클리너, 배수구클리너, 곰팡이제거제, 산소살균 발포클리너, 유근피 천연비누, 각질제거 올인원 폼클렌저 등 소비자들의 생활에 유용한 제품들을 연이어 출시하고 있다. 유유유(UUU)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 및 제품 구매는 유유유(UUU)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함현선 웹이코노미 기자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