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김민지 기자] 12월 9일 월요일, 오후 날씨입니다. 이 시간 현재 대부분 지방이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고, 강원/충북 지방은 흐린 날씨를 보이고 있으며, 충남/전북 지방은 구름이 많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 6도, 인천 7도, 수원 6도, 춘천 3도, 강릉 8도, 청주 6도, 대전 10도, 전주 10도, 광주 8도, 대구 9도, 부산 8도, 제주 13도 입니다. 내일 서울/경기 지방은 새벽까지 비가 이어지겠으며, 강원 지방은 밤사이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서울 -1도, 인천 -1도, 수원 -2도, 춘천 -4도, 강릉 2도, 청주 -3도, 대전 -2도, 전주 -2도, 광주 -3도, 대구 -3도, 부산 1도, 제주 6도로 예상됩니다. 이상 날씨였습니다. webeconomy@naver.com
사진제공=오투리조트 [웹이코노미=조성복 기자] 부영그룹 태백 오투리조트 스키장이 지난 7일 19/20 겨울 시즌을 시작했다. 개장 당일 드림Ⅰ(초급) 슬로프를 시작으로 오는 24일까지 순차적으로 총 5개 슬로프를 모두 오픈할 계획이다. 이번 19/20 시즌에는 18/19 시즌 3면 슬로프에서 드림Ⅱ(초급), 헤드(중급) 슬로프 2면을 추가로 오픈해 총 5면 슬로프로 스키어들을 맞이한다.(최장 연결 슬로프 3.3km/헤드-해피) 오투리조트는 스키장 개장을 기념해 다양한 가격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9일까지는 리프트권을 정상가 대비 최대 64%까지 할인하며, 숙박과 연계할 경우 패키지 상품을 통한 추가 가격 할인이 제공된다. 또한 쾌적한 여건에서 스키를 즐길 수 있도록 주중 하루 최대 1천 명까지 스키어들을 수용·운영하는 슬로프 정원제도 실시한다. 사진제공=오투리조트 오는 14일부터는 어린 자녀를 동반한 가족 단위 방문객들을 위해 튜브형 눈썰매장도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시즌에는 2인용 튜브와 3인용 튜브가 추가 운영된다. 오투리조트 관계자는 "오투리조트는 안전하고 최고의 시설·설질을 갖춘 스키장을 만들기 위해 지난 9월부터 리프트 정비와 안전
9일 이통업계 및 KT 등에 따르면 KT 지배구조위는 오는 12일 이사회에 차기 회장 후보자 명단을 보고한다. 이사회는 이 과정에서 후보자 군의 실명 등 정보를 공개할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뉴시스 제공 [웹이코노미=김시연 기자] 황창규 회장 뒤를 잇기 위해 경쟁할 KT 차기 회장 후보자들의 정보가 오는 12일 공개된다. 9일 KT 및 업계 등에 따르면 회장 후보 공모 절차 및 심사를 마무리한 KT 지배구조위원회(이하 '지배구조위')는 오는 12일 이사회에 차기 회장 후보자군 명단을 보고한다. 이사회는 이 과정에서 후보 본인들의 동의를 얻은 뒤 후보자군 명단을 공개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사회 보고가 끝난 뒤 지배구조위는 후보자군 명단을 회장후보심사위원회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후 회장후보심사위원회는 이사회가 규정한 기준에 따라 차기 회장 후보를 가려내는 작업에 착수한다. 이사회는 회장후보심사위원회가 추천한 후보들을 대상으로 심사 작업을 거쳐 최종 회장 후보 1명을 선정해 내년에 열리는 정기주주총회에 추천하게 된다. 현재 차기 KT 회장 공모에 응한 후보는 외부인사 30명, 내부인사 7명 등 모두 37명이다. 이중에는 노준형 전 정보통신부 장관,
사진제공=KB국민은행 [웹이코노미=김필주 기자] KB국민은행은 지난 6일 서울 용산구 국방컨벤션에서 '2019 장병소원성취 프로젝트'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재민 국방부 차관, 허인 국민은행장 등이 참석했다. KB국민은행과 국방부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19 장병소원성취 프로젝트'는 대한민국 장병(병사, 간부, 군무원)이 이루고 싶은 소원을 사연과 함께 응모하면 소원을 이뤄주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10회째를 맞은 이번 프로젝트에는 총 3,500여 건의 사연들이 접수돼 심사를 거쳐 총 60명의 장병들이 선정됐으며, 선정된 장병들은 올해 중 소원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받게 된다. 이날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차지한 장공수 중령은 "지난해 부하 병사 누나의 선천적인 희귀병 치료 지원을 소원으로 신청했고, 국민은행의 지원을 받아 지금은 치료를 마치고 건강하게 생활하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올해는 음악적 재능이 넘치는 병사들이 악기가 없어 연습을 못하는 모습이 안타까워 악기 지원을 신청했는데 소원을 이루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또한, 선정된 장병들 중 트로트 가수가 꿈인 문은석 상병은 "시상식이라
9일 정창욱 공정거래위원회 기업집단정책과장이 정부세종청사에서 '2019년 공시대상기업집단 내부거래 현황'을 발표했다. 사진=뉴시스 제공 [웹이코노미=최병수 기자] 총수일가가 이사로 등재된 회사의 비율이 5년 연속 하락 추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공시대상기업집단 소속 상장사 이사회에 상정된 안건 대부분이 원안 그대로 통과되는 것으로 나타나 이사회가 총수일가 거수기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9일 공정거래위원회는 56개 공시대상기업집단 소속 총 1914개 회사를 대상으로 총수일가 이사 등재 현황, 이사회 작동 현황, 소수주주권 작동 현황 등을 조사한 '2019년 공시대상기업집단의 지배구조 현황'을 발표했다. 다만 올해 새롭게 공시대상기업집단으로 지정된 애경, 다우키움, 농협 등 3곳은 조사 대상에서 제외했다. 이중 총수가 존재하는 집단(49개)에 소속된 회사 총 1801개 가운데 총수일가가 이사로 등재된 회사는 321개사로 17.8%에 불과한 것으로 집계됐다. 총수가 존재한 49개 집단 중 한화·현대중공업·신세계·CJ·대림·미래에셋·효성·금호아시아나·코오롱·한국타이어·태광·이랜드·DB·네이버·동원·삼천리·동국제강·유진·하이트진로
사진제공=뉴시스 [웹이코노미=조경욱 기자] 국내 금융전문가들이 우리나라의 주요 금융리스크 요인으로 미중 무역분쟁과 국내 경기둔화을 지목했다. 한국은행이 9일 공개한 '2019년 하반기 시스템리스크 서베이 결과'에 따르면 국내 금융전문가 92명 중 74%(5개 복수 응답)가 미중 무역분쟁이 국내 금융시스템의 가장 큰 리스크라고 답했다. 이어 국내 경기둔화 지속(52%), 글로벌 경기둔화(40%), 가계부채 문제(40%), 중국 금융·경제불안(39%) 등이 뒤를 이었다. 1순위 응답빈도수 기준으로는 미중 무역분쟁(39%), 국내 경기 둔화지속(21%), 글로벌 경기둔화(9%), 수출감소 등 기업실적 둔화(5%)로 집계됐다. 미중 무역분쟁은 지난해 하반기 81%를 기록하고 상반기 67%로 하락했으나 이번에 다시 74%로 상승했다. 양국의 합의가 예상보다 지연되는 가운데 홍콩인권법 통과로 갈등이 재점화 양상을 보이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중국 금융·경제 불안과 글로벌 경기둔화 등은 새롭게 리스크 요인으로 추가됐다. 금융시스템 리스크가 1년 내 발생할 가능성에 대해서는 '높다'(4%→13%)에 응답이 3배 이상 늘었으며 '낮다'(52%→53%)
사진제공=뉴시스 [웹이코노미=조경욱 기자] 지난해 법정 최고금리가 인하됐지만 불법사금융 이용규모와 이용자수는 과거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9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18년 불법사금융시장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말 불법사금융 이용금액은 7조1000억원으로 추정돼 2017년 6조8000억원 대비 증가했다. 같은 기간 이용자수는 41만명으로 2017년(51만8000명)보다 소폭 감소했다. 지난해 불법사금융의 주된 이용자는 생활·사업자금이 필요한 연소득 200~300만원, 자영업·생산직에 종사하는 40대 이상 남성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60대 이상 고령층과 가정주부 등 상환능력이 상대적으로 낮은 계층의 이용비중이 증가세를 보였다. 같은 기간 불법사금융의 평균 연이율은 26.1%로 2017년 말(26.7%)과 유사했다. 불법사금융을 이용하게 되는 경로는 지인의 소개로 이용한 경우가 82.5%로 가장 크게 나타났다. 그 외 광고나 모집인을 통하는 경우가 각각 10.5%, 9.6%를 차지했다. 지난해 2월 법정 최고금리가 기존 27.9%에서 24%로 인하됐지만 10~20대 청년층과 60세 이상 고령층은 이에 대한 인지도가 낮은 것으로
사진제공=SK텔레콤 [웹이코노미=조성복 기자] SK텔레콤과 통계청은 모바일 빅데이터 기반의 '유동인구 지도'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양 기관은 지난 5월 빅데이터 기반의 통계 개발과 품질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이번에 첫 성과를 내놓게 됐다. 이번 서비스는 통계청이 보유한 인구·가구 관련 공공 빅데이터와 SK텔레콤의 앞선 모바일 빅데이터 분석 역량을 결합한 결과물이다. 향후 보다 정확한 정책 통계를 생산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한 유동인구 지도는 전국 시·군·구별 유동인구를 파악하기 위해 마련됐다. SK텔레콤의 이동통신 기지국의 모바일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지도상에 선택한 지역의 인구 유입·유출 현황을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간단한 조작을 통해 주중·주말 또는 월 단위 데이터 분석이 가능해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통계청 빅데이터센터 홈페이지에서 이용 가능하다. 모바일 빅데이터를 활용한 인구분석은 기존 설문조사 대비 인력과 예산이 크게 절감되며, 톨게이트 통행량이나 대중교통 이용자수 등을 활용하는 것보다 빠르게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IBK투자증권은 9일 KB금융에 목표주가는 6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IBK투자증권의 김은갑 애널리스트이다.KB금융은 기취득 자기주식 소각결정 공시. 이번 자기주식 소각규모가 작아 보일 수도 있지만 국내 은행주가 자기주식을 소각하는 것은 처음이라는 점에 의의가 있음. 은행주 자본관리정책 및 주주가치 제고에 있어 의미가 큰 이벤트라 할 수 있음.소각할 주식 수는 2,303,617주로 발행보통주식 수의 0.551%로 장부가액은 약 1천억원임. 주식 수 감소로 2019년말 BPS 전망치는 92,692원에서 93,206원으로 소폭 증가함.자기주식 소각결정이 배당정책에 영향을 주지는 않을 것으로 보여 기존 DPS 전망치 2,050원 유지함. 배당수익률 전망치는 4.4%. KB금융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60,000원을 유지함.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대신증권은 9일 KB금융에 목표주가는 6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대신증권의 박혜진 애널리스트이다.국내 금융지주로서는 처음 내린 자사주 소각 결정, 그 동안 국내 은행주에 대해 전향적 배당정책에 대한 갈망이 컸으나 금융당국과의 조율이 필요했던 부분.동사는 12월 6일 1,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소각을 결정, 소각할 주식수는 230만주로 전체 유통주식수의 0.6%에 해당.Valuation은 금융위기보다 낮은 역사적 최저점을 기록하고 있고 높아진 이익의 질에도 주가상승이 쉽지 않았음 . 따라서 주가상승의 트리거는 배당이 유일했는데 최상위 금융지주의 전향적 배당정책 결정으로 은행주 센티먼트에 상당히 긍정적일 것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삼성증권은 8일 두산중공업에 목표주가는 5500원이며, 투자의견은 보유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삼성증권의 한영수 애널리스트이다. 두산중공업이 제 3자배정 유상증자 계획을 공시. 주)두산이 두산메카텍 지분 100%를 현물로 출자하는 방식. 두산중공업의 재무비율 개선이 증자의 목적으로 추정. 유상증자에 따른 희석효과와, 연말 순차입금 수준에 따른 동사 적정가치 변화 가능성을 감안하면, 아직 불확실성이 존재. 여전히 보수적인 접근이 필요. 3분기말 별도 자본 총계는 2,133억원이며, 3분기 누적 순이익은 108억원. 지난 해말 기준으로는 순현금 상태. 이번 현물출자 대금을 감 안하면, 두산메카텍의 가치는 2019년 P/B 1.1배에 평가된 것으로 추정. 두산메카텍 인수효과를 반영하여, 목표주가를 5,500원으로 하향. 기존 부분가치 합산 법을 유지하는 가운데, 유상증자에 따른 주식 수 증가와 두산메카텍 가치(인수금액을 30% 할인)를 단순 가산하여 산출. 대주주의 지분율 확대에 대한 긍정적 평가.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신한금융투자는 9일 SBS에 목표주가는 2만5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신한금융투자의 홍세종,이해니 애널리스트이다. 2019년 9월 18일부터 방영된 KBS의 ‘동백꽃 필 무렵’은 지상파에 대한 인식을 바꿨다. 최고시청률은 23.8%까지 상승했다. 올해 상반기 22%의 시청률을 보여준 열혈사제(SBS)에 이어 두 번째 대형 흥행작이다. EBS 펭수 신드롬도 지속되고 있다. 펭수 IP(지적재산권)의 유통 가치는 급격한 상승세다. 지상파의 변화는 분명해 보인다 4Q19 별도 매출액은 2,156억원(+1.9% YoY, 이하 YoY), 영업이익은 228억원(+8.6%)을 전망한다. TV 광고 매출액은 1.6% 감소한 790억원이 예상된다. 목표주가 25,000원을 유지한다. 1) 드라마 강화와 웨이브를 통한 유통 매출액증가, 2) 중간광고 허용에 따른 이익 증가 가능성, 3) 0.6배의 PBR(주가순자산비율)을 근거로 매수 관점을 유지한다. 지상파의 비상을 기대한다.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신한금융투자는 9일 이마트에 목표주가는 16만5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신한금융투자의 박희진 애널리스트이다. 소비 부진 지속으로 기저 반영 여부는 불확실하다. 다만 이익 절대 비중을 차지하는 마트 바닥 확인 시 턴어라운드 모멘텀 반영에 따른 주가 반등 여력은 충분하다. 3가지 포인트: 1) 마트 하방 경직, 2) 온라인 반등, 3) 연결 개선. 10월 마트 기존점은 -2.2%으로 전분기 대비 양호했으나 전년동월 기저 (-11.6%) 고려시 추세적 반등은 아니었다. 11월 역시 ‘쓱데이’ 효과 반영으로 2% 수준의 성장이 예상된다. 12월 추정 성장률은 -0.6% YoY이다. 10월까지 38.9% 하락했던 주가는 11월 이후 10.8% 상승했다. 턴어라운드기대감 반영 의문이다. 지속적인 확인 작업은 필요하다. 다만 ‘대응 후 확인’ 전략을 감안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65,000원을 유지한다.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신한금융투자는 9일 서울반도체에 목표주가는 1만76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신한금융투자의 소현철 애널리스트이다.만약 애플이 미니 LED를 채택할 경우에 미니 LED 대중화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전망이며, 마이크로 LED 개발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이로인해 2년 연속 영업적자가 예상되는 대만 Epistar 주가가 9월 이후 40% 이상 급등하였다.19F 영업이익은 452억원으로 18년 994억원 대비 54.6% 감소할 전망이다.목표주가 17,600원으로 7.3% 상향, 투자의견 ‘매수’ 유지. 영업적자가 예상되는 Epistar 대비 서울반도체의 시가총액이 싸다.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한 서울반도체의 재평가가 필요하다.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사진제공=뉴시스 [웹이코노미=조경욱 기자]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타다 금지법'으로 불리는 여객자동차운수법 개정안에 대해 "미래를 막는 선례"라며 우려의 목소리를 나타냈다. 9일 박 회장은 개정안의 국회 본회의 통과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자신의 페이스북에 "타다 금지법을 보며 걱정이 많다. 미래를 이렇게 막아버리는 선례를 남기면 앞으로 또 다른 미래 역시 정치적 고려로 막힐 것"이라며 "정말 이해가 안 돼서 가슴이 답답하다는 게 솔직한 심경"이라고 말했다. 박 회장은 "택시를 보호하려는 의도는 이해가 가지만 그렇다고 미래를 막아버리는 방법이 유일한 대안인가"라며 "수없이 올라오는 시민의 불편과 선택의 자유 제한에 대한 여론도 고려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지난 6일 타다 금지법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하면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와 본회의 또한 조만간 통과가 본격화 될 것으로 전망된다. 개정안이 통과되면 타다는 1년 6개월(시행 유보 1년, 처벌 유예 6개월) 후 영업을 중단해야 할 위기에 직면한다. 앞서 타다 운영사 VCNC의 모기업 쏘카의 이재웅 대표 역시 "타다 금지법을 타다 금지법이 아니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