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신한금융투자는 9일 이마트에 목표주가는 16만5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신한금융투자의 박희진 애널리스트이다.
소비 부진 지속으로 기저 반영 여부는 불확실하다. 다만 이익 절대 비중을 차지하는 마트 바닥 확인 시 턴어라운드 모멘텀 반영에 따른 주가 반등 여력은 충분하다. 3가지 포인트: 1) 마트 하방 경직, 2) 온라인 반등, 3) 연결 개선.
10월 마트 기존점은 -2.2%으로 전분기 대비 양호했으나 전년동월 기저 (-11.6%) 고려시 추세적 반등은 아니었다. 11월 역시 ‘쓱데이’ 효과 반영으로 2% 수준의 성장이 예상된다. 12월 추정 성장률은 -0.6% YoY이다.
10월까지 38.9% 하락했던 주가는 11월 이후 10.8% 상승했다. 턴어라운드기대감 반영 의문이다. 지속적인 확인 작업은 필요하다. 다만 ‘대응 후 확인’ 전략을 감안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65,000원을 유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