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대신증권은 9일 KB금융에 목표주가는 6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대신증권의 박혜진 애널리스트이다.
국내 금융지주로서는 처음 내린 자사주 소각 결정, 그 동안 국내 은행주에 대해 전향적 배당정책에 대한 갈망이 컸으나 금융당국과의 조율이 필요했던 부분.
동사는 12월 6일 1,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소각을 결정, 소각할 주식수는 230만주로 전체 유통주식수의 0.6%에 해당.
Valuation은 금융위기보다 낮은 역사적 최저점을 기록하고 있고 높아진 이익의 질에도 주가상승이 쉽지 않았음 . 따라서 주가상승의 트리거는 배당이 유일했는데 최상위 금융지주의 전향적 배당정책 결정으로 은행주 센티먼트에 상당히 긍정적일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