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이베스트투자증권은 16일 대우건설에 목표주가는 6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이베스트투자증권의 김세련 애널리스트이다.대우건설이 주요 시공사로 참여했던 거제도 거가대교의 사이트 투어를 다녀왔다. 거가대교는 부산 광역시 강서구 가덕도동의 가덕도와 죽도, 저도를 거쳐 거제시 장목면을 잇는 다리이며, 2010년 12월 13일에 개통되었다. 세계 최장이자 세계 최초로침설된 (Immersed), 세계 최대 깊이의 터널로 대우건설의 해상 토목에서의 경쟁력을 확인 시킨 랜드마크 사업이다.대우건설은 2018년 분양 기저 효과에 따라 2019년 23,000세대 수준의 분양을 기록하며 내년도 주택 매출의 성장이 나타날 것이며, 향후 나이지리아 LNG와 같은 기 수주 해외 현장의 매출 반영에 따라 해외 공사 마진율 개선에 따른 이익의 턴어라운드 역시 기대된다. 2020년 대형 건설주 내 차선호주 종목으로 추천을 유지한다.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이베스트투자증권은 16일 F&F에 목표주가는 16만4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이베스트투자증권의 안진아 애널리스트이다.F&F 브랜드 가운데 매출액 기준 절반 비중을 차지하는 MLB의 중국發 모멘텀이 기대되는 시점. 1)중국 T-mall 판매 호조 2)12월 MLB 중국 오프라인 진출, 3)2020년 테스트 매장(10개)오픈 예정, 4)MLB 아시아(HK)의 실적 호조, 5)MLB 면세점 매출 성장률 지속 고려 시 중국 관련 MLB, MLB Kids 매출 모멘텀 유효하다는 판단.신발 마진이 의류만큼 높아진 점이 긍정적인 가운데, 4Q19 MLB와 Discovery 신발 판매량은 3Q19와 유사한 수준인 26만족(약 25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F&F 브랜드 및 카테고리별 고른 매출 신장세 시현 가운데 본격적으로 중국향 매출 실적이 가시화 되는 시점. 현 주가는 12MF PER 12배 수준으로 외형 성장과 마진 향상 모멘텀 대비 매력적인 수준으로 업종 내 Top pick 유지, 비중 확대 권고.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 겸 우리은행장(가운데)이 장학생 대표 30명, 우리금융그룹 주요관계자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우리금융그룹 [웹이코노미=김필주 기자] 우리금융그룹은 서울시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우리은행 꿈나무 장학생 장학금 전달식'을 열고, 지역아동센터 장학생 74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과 장학생 대표 30명이 참석했다. 우리은행은 학업에 성실히 임하는 초중고 학생 가운데 지역아동센터의 추천을 받아 꿈나무 장학생을 선정했다. 선정된 학생들에게 장학금과 소정의 선물을 수여했다. 꿈나무 장학사업은 우리은행 임직원이 급여 일부를 자발적으로 기부해 조성한 '우리사랑기금'을 바탕으로 2011년부터 지속해 온 사회공헌 활동이다. 우리은행은 지역아동센터 초중고 학생 중 모범생을 선정해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자랑스러운 꿈나무 장학생들이 우리나라, 나아가 세계 곳곳에서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우리금융그룹은 앞으로도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한편, 우리금융그룹은 전국 영업점을 중심으로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키움증권은 16일 휴켐스에 목표주가는 2만8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키움증권의 이동욱. 김민선 애널리스트이다.휴켐스는 부진한 TDI 업황에도 불구하고, 탄소배출권 판매 확대 및 초안/질산의 원가 개선 등으로 올해 1,138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할 전망입니다. 이에 당 리서치센터는 동사의 DPS가 1,000원을 기록하며, 시가 배당률 4.6% 이상에서 형성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동사의 올해 영업이익은 1,138억원으로 양호한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다. 이에 동사의 DPS는 1,000원을 기록하며, 시가 배당률 4.6% 이상에서 형성될 것으로 추정된다.수익성 극대화를 위하여, 2021년부터는 장기공급 계약보다는 스팟 판매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현재 탄소배출권 가격은 톤당 3.8만원을 기록하며, 동사의 장기공급 계약가격 대비 약 90% 높은 상황이다. 이에 2021년에는 동사의 탄소배출권 이익 기여도가 30%를 상회할 것.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유안타증권은 16일 하이트진로에 목표주가는 3만3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유안타증권의 박은정, 이광현 애널리스트이다. 신제품 판매 호조로 핵심 상권에서 하이트진로의 맥주 점유율이 현재 50% 이상을 넘어선 상황이다. 2020년은 지역 확장 효과로 맥주 매출 성장이 본격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 소주는 진로이즈백 신제품 효과에 참이슬까지 수요가 동반 창출되는 만큼 2020년에도 안정적인 성장이 기대된다. 하이트진로의 4분기 실적은 연결 매출 5,336억원(YoY+13%), 영업이익 406억원(YoY+131%)을 예상하며, 컨센서스와 유사한 실적이 기대된다. 하이트진로의 2020년 실적은 연결 매출 2조 1,784억 (YoY+8%), 영업이익 1,670억원 (YoY+74%) 전망한다 하이트진로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3,000원 유지한다. 비수기 진입 및 경쟁사의 출고가 인하에도 불구하고 테라의 판매량은 성수기 못지 않은 것으로 파악된다. 마케팅 비용이 일부 투입되더라도 이는 점유율 확장을 위한 과정일 뿐, 2020년은 본격적인 증익 구간이 이어질 것이다.
사진제공=뉴시스 [웹이코노미=김민호 기자] 2007∼2017년 한·미·일·영 노사관계 지표를 재정리해 10년 평균 임금근로자를 기준으로 집계한 결과 한국의 노동손실 일수가 영국, 미국, 일본 등 주요 선진국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전국경제인연합회 산하 한국경제연구원은 한국노동연구원(KLI)이 10월 발간한 해외노동통계에 따르면 1000명당 노동손실일수는 한국 4만2327일, 영국 2만3360일, 미국 6036일, 일본 245일 순으로 한국이 가장 많았다. 한국의 노동손실일수는 영국의 1.8배, 미국의 7.0배, 일본의 172.8배로 나타났다. 노동조합 가입률은 한국의 경우 2007년 10.8%에서 2017년 10.7%로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영국은 같은 기간 28.0%→23.2%, 미국 12.1%→10.7%, 일본 18.1%→17.1% 등으로 감소했다. 10년간 노동쟁의는 영국이 연평균 120.1건, 한국 100.8건, 미국 13.6건, 일본 38.5건이었다. 노동쟁의 참가자는 영국이 연평균 43만2000명, 한국 10만6000명, 미국 7만6000명, 일본 7000명 순이었다. 노조원 1만명당 쟁의건수는 한국이 0.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DB금융투자는 16일 아모레퍼시픽에 목표주가는 23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DB금융투자의 박현진 애널리스트이다.4Q19 면세, 온라인 강세 지속. 해외 성장보단 국내 마진 개선이 유의미. 완벽하진 않아도 점차 기존 채널의 효율을 높임에 따른 마진 개선 추세는 지속될 전망이다.4분기 영업이익 798억원(컨센서스 720억원) 달성은 무리가 없으며, 2020년에도 비용 효율화에 대한 전사 마진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해본다.당장은 어려워 보여도 효율화 작업에 따른 이익 추정치의 상향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며 주가는 지속해서 바닥을 확인하고 있어 저점 매수 관점에서의 접근이 가능한 시점이라 보여진다.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DB금융투자는 16일 두산밥캣에 목표주가는 4만5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DB금융투자의 김홍균 애널리스트이다. 밥캣의 EMEA 본부인 체코 도브리스 사업장 방문을 통해 유럽에서 성장 가능성을 확인. 새로운 CWL 출시와 공장 효율화 그리고 법인 간소화 및 딜러망 강화가 성장의 Key Points. 중기적으로 EMEA지역을 중심축으로 성장시키는 기업가치 증대를 주목하면서 비중확대. 밥캣은 미국의 경기 호전을 기반으로 실적 개선을 이어가면서 이제 고 배당주로까지 분류되고 있다. 회사는 추가적인 성장을 가져가기 위해 최근 제로턴모어 사업을 인수하였다. CWL, SAL과 같은 신규 제품 출시도 성장에 기여할 전망이다. 특히, 밥캣 EMEA에서 매출 성장 및 수익성 개선을 통해 기여도를 높아지는 모습이 고무적이다.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NH투자증권은 16일 디앤씨미디어에 목표주가는 2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NH투자증권의 백준기, 장재호 애널리스트이다.웹툰, 웹소설 산업 국내에서의 성공적 안착은 해외 시장 확대의 신호탄 될 것. 디앤씨미디어는 IP 생산 능력과 경쟁력으로 기업 가치 제고될 것.디앤씨미디어가 속해있는 웹툰, 웹소설 시장은 국내 콘텐츠 시장에서 가장 성장률이 높은 시장. 2015년~ 2018년 카카오페이지의 연평균 매출액 성장률은 84%이며 디앤씨미디어 또한 32% 고성장.당사가 디앤씨미디어를 지속 추천하는 이유는 1) 가장 Monetizing이 잘 되어 있는 웹소설, 웹툰 플랫폼 카카오페이지에서 점유율 1위로서 국내외 시장 성장에 따른 수혜가 가장 크기 때문. 또한 2) 보유 IP가 지속적으로 HitRatio가 높다는 점에서 동사는 작품 수급 및 제작 경쟁력이 증명된 기업임.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NH투자증권은 16일 파라다이스에 목표주가는 2만8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NH투자증권의 이화정 애널리스트이다.2020년 동사 P-City 개장 효과 소멸로 드롭액 성장은 주춤할 것이나, 매스비중 확대를 통한 홀드율 및 수익성 측면의 구조적 성장 두드러질 것. 고정비 비중 높은 만큼 레버리지 효과도 기대해볼 만. 업종 내 Top-pick 유지.파라다이스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2,671억원(+23.3% y-y), 영업이익 236억원(흑자전환 y-y)으로 컨센서스 상회할 것.2020년 동사 드롭액 성장률은 제한적이나, 매스 비중 확대를 통한 구조적 성장(홀드율 및 수익성)으로 매출액 성장 지속될 것. 또한 P-City 램프업으로 인한 본격화될 고정비 레버리지 효과에도 기대. 업종 내 Top-pick 유지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하이투자증권은 16일 HDC아이콘트롤스에 목표주가는 1만3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하이투자증권의 이상헌. 김관효 애널리스트이다.동사가 보유 하고 있는 HDC, HDC현대산업개발, 부동산114 지분등을 반드시 매각 해야 하기 때문에 그 어느때 보다 더 현금 유입 속도가 빨라 질 것으로 예상 된다. 현금화 될 자산 등을 고려할 때 이제부터 동사가 HDC그룹의 중추 M&A 실행자로 떠 오르게 됨에 따라 성장성 있는 신규사업의 가시성이 빨라질 수 있을 것이다.동사의 주당 배당금은 상향 되어 왔다. 또한 주당 배당금 350원을 고려 할때 현재 주가 기준으로 배당 수익률이3.2%에 이르고 있다. 무엇보다 향후 현금화 될 자산으로 배당 확대 가능성도 높아 질수 있으므로 저금리 기조 하에서 동사가 배당주로서 매력이 한층 더 강화 될 수 있을 것이다.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하이투자증권은 16일 제이브이엠에 목표주가는 4만1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하이투자증권의 이상헌. 김관효 애널리스트이다.인티팜 병동 등으로 사용처 다양화 되면서 매출 증가 할 듯. 내년 실적 턴어라운드 가시화 될 듯.내년 동사 실적은 K-IFRS 연결기준매출액 1,240억원(YoY+9.7%), 영업이익 163억원(YoY+27.3%)으로 실적턴어라운드가 가시화 될 것으로 예상 된다.내년에는 해외 등의 매출 증가로 실적 턴어라운드가 가시화 될 것으로 예상 된다. 이러한 환경 하에서 인티팜매출 증가 및 북미 시장 진출등 성장성이 가시화 되면서 동사 주가 상승의 모멘텀으로 작용 할 수 있을 것이다.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하이투자증권은 16일 삼화콘덴서에 목표주가는 6만1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하이투자증권의 이상헌. 김관효 애널리스트이다.MLCC 의 경우 중국 저가 업체 진입 등에 따른 공급과잉이 이어지면서 가격이 하락하고 재고가 늘어나며 업황이 크게 둔화되었다. 전세계 MLCC 시장의 재고가 정상화 수준에 접근할 것이며, 여기에 더하여 5G스마트폰 보급 확대 효과 등으로 내년에는 MLCC 업황이 본격적으로 반등 할 것으로 예상 된다.내년 동사 실적은 K-IFRS 연결 기준 매출액 2,760억원(YoY+7.1%), 영업이익 556억원(YoY+22.7%)으로 실적 턴어라운드가 가시화 될 것으로 예상 된다.동사에 대하여 실적등을 조정하여 목표주가를 61,000원으로 하향한다. 목표주가는 2020년 예상EPS 4,270원에Target PER 14.3배(코스피12개월Forward PER 에30% 할증) 적용하여 산출하였다. 그동안 동사의 주가는 MLCC업황 둔화로 인하여 지난해 하반기 부터 조정중에 있다. 향후에는 MLCC업황 회복 기대감이 증대되면서 동사 주가를 상승 흐름으로 이끌것으로 기대된다.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하이투자증권은 16일 휠라코리아에 목표주가는 7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하이투자증권의 이상헌. 김관효 애널리스트이다.물적분할 통한 지주 회사전환 ⇒ 지주회사 투자 관련 활동 활발하게 진행할듯.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휠라(FILA)의 가치가 상승하고 있다.동사에 대하여 Target PER Multiple를 조정하여 목표주가를 70,000원으로 하향한다. 지난해부터 브랜드 리뉴얼 효과가 본격화되면서 실적이 턴어라운드 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무엇보다 브랜드 가치상승은 글로벌PEER 대비밸류에이션 할인율을 축소시키는데 일조를 할것이다.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하이투자증권은 16일 대림산업에 목표주가는 11만6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하이투자증권의 이상헌. 김관효 애널리스트이다.건설과 화학 사업의 분할 가능성이 향후 증대 될것이며, 이와 맞물리면서 대림그룹 지배구조의 변화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9월 행동주의 사모펀드KCG가 동사의 대주주인 대림코퍼레이션지분32.7%를 취득하면서 2대주주에 올라선 것도 향후 지배구조 변화와 무관하지 않을것이라고 판단된다.동사에 대하여 Target PBRMultiple를 조정하여 목표주가를 116,000원으로 하향한다. 목표주가는 2020년BPS 추정치 174,150원에 Target PBR 0.67배(최근3년치평균PBR)를 적용하여 산출하였다. 향후 건설과 화학사업 분할 가능성 증대등 지배 구조 변화로 동사 주가 상승 모멘텀이 강화 될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