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키움증권은 16일 휴켐스에 목표주가는 2만8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키움증권의 이동욱. 김민선 애널리스트이다.
휴켐스는 부진한 TDI 업황에도 불구하고, 탄소배출권 판매 확대 및 초안/질산의 원가 개선 등으로 올해 1,138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할 전망입니다. 이에 당 리서치센터는 동사의 DPS가 1,000원을 기록하며, 시가 배당률 4.6% 이상에서 형성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동사의 올해 영업이익은 1,138억원으로 양호한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다. 이에 동사의 DPS는 1,000원을 기록하며, 시가 배당률 4.6% 이상에서 형성될 것으로 추정된다.
수익성 극대화를 위하여, 2021년부터는 장기공급 계약보다는 스팟 판매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현재 탄소배출권 가격은 톤당 3.8만원을 기록하며, 동사의 장기공급 계약가격 대비 약 90% 높은 상황이다. 이에 2021년에는 동사의 탄소배출권 이익 기여도가 30%를 상회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