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DB금융투자는 16일 아모레퍼시픽에 목표주가는 23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DB금융투자의 박현진 애널리스트이다.
4Q19 면세, 온라인 강세 지속. 해외 성장보단 국내 마진 개선이 유의미. 완벽하진 않아도 점차 기존 채널의 효율을 높임에 따른 마진 개선 추세는 지속될 전망이다.
4분기 영업이익 798억원(컨센서스 720억원) 달성은 무리가 없으며, 2020년에도 비용 효율화에 대한 전사 마진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해본다.
당장은 어려워 보여도 효율화 작업에 따른 이익 추정치의 상향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며 주가는 지속해서 바닥을 확인하고 있어 저점 매수 관점에서의 접근이 가능한 시점이라 보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