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이베스트투자증권은 16일 F&F에 목표주가는 16만4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이베스트투자증권의 안진아 애널리스트이다.
F&F 브랜드 가운데 매출액 기준 절반 비중을 차지하는 MLB의 중국發 모멘텀이 기대되는 시점. 1)중국 T-mall 판매 호조 2)12월 MLB 중국 오프라인 진출, 3)2020년 테스트 매장(10개)오픈 예정, 4)MLB 아시아(HK)의 실적 호조, 5)MLB 면세점 매출 성장률 지속 고려 시 중국 관련 MLB, MLB Kids 매출 모멘텀 유효하다는 판단.
신발 마진이 의류만큼 높아진 점이 긍정적인 가운데, 4Q19 MLB와 Discovery 신발 판매량은 3Q19와 유사한 수준인 26만족(약 25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
F&F 브랜드 및 카테고리별 고른 매출 신장세 시현 가운데 본격적으로 중국향 매출 실적이 가시화 되는 시점. 현 주가는 12MF PER 12배 수준으로 외형 성장과 마진 향상 모멘텀 대비 매력적인 수준으로 업종 내 Top pick 유지, 비중 확대 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