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YTN 방송화면 [웹이코노미=김민정 기자] 백악관 트럼프 대통령이 방미 중인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과 면담을 가졌다. 18일, 트럼프 미국 대통령 예방과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의 면담은 약 90분 가량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CNN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과 김영철은 집무실 회동으로 면담을 진행, 한국시간 오전 2시 15분부터 진행됐다. 이는 폼페이오 장관이 앞서 김 부위원장과 회담 진행 당시, 약 50여분 만에 종료된 것과 상반돼 눈길을 끈다. 또 트럼프와 면담에 나선 김영철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친서를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CNN과 AP, 로이터 통신은 이들이 2차 북미정상회담에 관련된 장소나 시기 등에 대한 질문에는 답변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webeconomy@naver.com
[웹이코노미=김민정 기자] 대전 사립고 기간제 교사가 고3 여학생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는의혹이 불거지면서 파문이 일고 있다. 부적절 관계를 맺은 대전 사립고 기간제 교사는 해당 사립학교 설립자의 손자인 것으로 알려져 더욱 파장이 거세다. 이 기간제 교사와 여학생의 부적절 관계는 카톡 제보를 통해 불거졌다. 카톡 내용에는 “내일도 모텔가는데”, “이러다 맨날 모텔일까봐”, “쌤이랑..내가”, “불안해, 생리 왜 안하냐” 등의내용이 담겨 부적절 관계를 맺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학교 측에서는 두 사람의 부적절한 관계에 대해 “이성 간 교제는 아니다”라고 대응하고 있으나, 학교 안팎에서는 시험문제 유출의혹까지 일고있는 상황이라 쉽게 논란의 불씨가 꺼지지는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현재 여고생과 부적절 관계를 맺었다는 대전 사립고 기간제 교사는 사표를 제출, 수리가 된 상황으로 알려졌다. webeconomy@naver.com
공원서 흉기 휘두른 30대 사건 [웹이코노미=김민정 기자] 경찰에 붙잡혀 대중의 공분을 사고 있다. 공원서 흉기 휘두른 30대는 여성이 20대 여성 2명의 얼굴과 손 등에 흉기를 휘둘러 크게 상처를 입힌 사건이다. 보도에 따르면 공원서 흉기 휘두른 30대 여성의 범행은 정신착란, 조현병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공원서 흉기 휘두른 30대 사건에 적용될 특수상해 혐의는 형법 제 258조의 2에 따라 1년이상 10년 이하의 징역이 구형되는 범죄다. 또 이로 인해 피해자가 중상해를 입을 경우에는 2년 이상에서 20년 이하의 징역으로 더욱 수위가 높아지게 된다. 이날 사고를 당한 피해자들은 얼굴과 손 등에 큰 상해를 입고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상태다. webeconomy@naver.com
택배 파업 [웹이코노미=김민정 기자] 잇따른택배 파업 사태에 소비자들의 원성이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택배 파업은 단순히 노동자의 수입 문제가 아니라, 위험에 내몰린 택배 기사들의 인권을 찾기 위한 것이기때문에 응원도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택배 파업의 계기가 된 사건은 CJ대한통운 노동자가 트레일러에 치어 숨진 사건, 지난 8월 아르바이트 노동자 감전사망 사건 등인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노조는 노동자의 인권을 위해 택배 파업을 결정했고, 택배기사 800여명이 모두 참여할 것이라는 의지를 전했다. 이에 택배를 받지 못하는 소비자들의 불만이 쏟아지고 있으며, CJ대한통운은 혼란을 막기 위한 자체방안을 마련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파업이 불러 올 택배대란이 어떻게 마무리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webeconomy@naver.com
골프장 동영상 관련 커뮤니티 댓글[웹이코노미=김민정 기자] 원본을찾는 이들이 확산되는 모양새다. 각종커뮤니티에는 골프장 동영상 ‘원본 링크 찾았다’, ‘난 봤다’는 등의 글이 이어지면서, ‘나도 달라’는 댓글이 줄을 잇고 있는 상황. ‘골프장동영상’은 한 중년 남성이 골프장 야외에서 여성과 성관계를 하는 장면이 담겨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골프장 동영상은 21일 내내 온라인 실검 1위를 차지했고, 그만큼 많은 이들이 자극적인 원본 영상을 받기 위해 요청하는 사례가 많아지고 있다. 현재 경찰은 영상 배포자를 찾아 수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원본 속당사자로 지목된 남성은 고소인 조사를 받은 후, 명예훼손에 관련된 고소장도 제출한 상태다. 일각에서는 동영상 원본을 찾는 이들은 추후 불법영상물 배포와 관련해 처벌 받을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는 우려의목소리를 내고 있다. webeconomy@naver.com
강서구 PC방 살인 [웹이코노미=김민정 기자] 10월 발생한 사건에 대한 관심이 여전히 뜨겁다. 강서구 PC방 살인은 범인으로 지목된 ‘김성수’가 21살 아르바이트생의얼굴을 수 차례 찔러 사망에 이르게 한 사건이다. 각종 루머가 퍼지고 있지만, 실제 ‘강서구 PC방 살인’ CCTV 영상 분석결과 피해자는 가해자의 2차례에 걸친 요청을 바로 처리해 주었다. 또 강서구 PC방 살인이 예전부터 원한 관계였다는 루머도 있지만, 실상 피해자는 매장의 요청에 의한 대리근무자였다. 즉, 피해자와 가해자는 당일 처음 보거나 접촉이 없었다는 것. 사건의 지인들은 “성실하고 착한 친구였다”는 증언을 하고 있다. 피해자의 여자친구는 “제대로 수사해 달라. 평생 감옥에서 살았으면 좋겠다”고 전해 대중을 비탄에 빠뜨렸다. webeconomy@naver.com
▲온라인커뮤니티 [웹이코노미=김민정 기자] '헤미넴'이란 별칭으로 강남 유흥가를 누비며 돈 다발을 뿌린 A씨가 화제다. '헤미넴'이뿌린 지폐를 주워가면 어떤 처벌을 받게 되는것은 아닌지 걱정인 사람들이 생겨났다. '헤미넴'사건이 주목을받기 시작하면서 온라인 상에서는 돈을 가져가면 '점유 이탈물 횡령죄'에적용이 "된다, 안된다"라는 내용으로 설전이 펼쳐지기도 했는데, 결과부터말하자면 '적용되지 않는다' 이다. '점유 이탈물 횡령죄'가성립하기 위해서는 점유자의 의사에 반해 이탈된 물건을 가져가야만 한다. 따라서 당시 '헤미넴'의뿌린 돈 다발 중 일부를 가져갔다고 하더라도, 그 돈은 본인의 의사에 따라 뿌려진 것으로 무주물에 해당, 가져간 사람은 아무런 피해를 입지 않는다. webeconomy@naver.com
지난해 11월 모의고사 등급컷 (출처=이투스) [웹이코노미=김민정 기자] 수험생 및 재수생의 관심이 뚜렷하게 집중되고 있다. 2018년 11월 모의고사등급컷은 오늘 6시~8시를 기점으로 공개될 예정인 가운데, 지난 해 2017 11월 모의고사 등급컷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2018년 11월 모의고사등급컷은 내년 고3 올라가는 학생들이나 내년 수능을 준비하는 이들이 보는 시험인 만큼, 2019 수능만큼이나 관심이 쏟아지는 상황이다. 다행히 2018년 11월모의고사 등급컷은 지난 해에 비해 비교적 낮을 것으로 예상되며, 지난 해 입시 기관 별 11월 모의고사 예상등급컷은 ▲국어 1등급 90 ▲수학(가) 1등급 88 ▲수학(나) 1등급 88 이었다. 실제 시험을 치른 학생들은 이번 모의고사에 대해 대부분 “어려웠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원래 11월모평은 가장 어려운 시험이다”, “겁먹지 말고 모두 열심히 해서 좋은 결과 이루길”이라는 등의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webeconomy@naver.com
이미지:방송화면 캡쳐 [웹이코노미=김민정 기자] 국민들의 관심이 조선일보 사장 손녀의 갑질논란에 집중되고 있다. 그동안 조선일보 사장 손녀에게 폭행과 폭언은 물론 온갖 횡포를 당했다고 운전자에 따르면 전해진다. 조선일보 사장손녀의 甲질논란이 발생한 것은 11월 16일 MBC뉴스를 통해 해당 내용이. 공개되면서 부터다. 다른건 다 참아도 조선일보사장의 손녀인 초등학생 딸한테까지 당한 수모는 절대 참을 수 없다고 전한 그는 “귀에 대고 고함을 지르고, 때리고, 운전중 핸들까지 꺾더라”라며 초등학생이 했다고는 믿을 수 없는 일들을 방송을 통해 토로하기도했다. 이후 논란만 가중된 상태에서 21일 추가 녹취록이 제출되면서 조선일보사태는 걷잡을 수 없이 빠르게 번져나가고 있다. 한편 방상훈 사장과 방정오 전무는 앞선 장자연 사건과 관련해서도 이름이 거론된바 있다. webeconomy@naver.com
불법 영상물 관련 방송화면 [웹이코노미=김민정 기자] 세간의 화제로 떠오르면서 파문이 일고 있다. 많은 이들이 골프장 동영상 검색을 통해 사건이 일파만파로 커지고 있는 상황이며, 일부 사이트에서는 “좌표를 찍어달라”는 요청이쇄도하고 있을 정도다. 골프장 동영상은 단순 몰카가 아닌 해가 떠 있는 낮 시간대에 삼각대 등을 이용해 찍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더욱거센 주목을 받고 있다. 하지만 골프장 동영상에 지나친 관심을 가지는 것은 불법 영상물 유통을 통한 처벌 대상이 될 수도 있어 자중해야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불법동영상 유출이나 유포에 대한 처벌은 성폭력범죄 처벌에 관한 특례에 의해 3년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사실여부와 별개로 이번 촬영 사건은 형사 처벌 대상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webeconomy@naver.com
이미지:온라인 커뮤니티 [웹이코노미=김민정 기자] 인터넷 방송 트위치에서 방송을 담당하던 '가그'는 10시간전 갑자기 사과방송을 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후 '가그'의 행동에 대해 누리꾼들은 왈가왈부하며 '가그'에게 무슨일이 있었던 것인지 서로간의 정보를 주고 받으며 현 상황을 지켜보고 있는것으로 나타난다. 당시 '가그'의 방송에서는 긴급한 모습으로 약 6분간의 짧은 방송후 종료 됐다. '가그'는 방송에서 사과만 했을뿐, 언제, 어디서, 무엇을, 누구에게, 어떻게, 왜 하게 되었는지 一言半句도 없어 논란이 늘어나고 있다. 논란이 일고 있는 '가그'의 사과문은 https://tgd.kr/13176931?page=1 통해서 확인이 가능하다. webeconomy@naver.com
PC방 살인사건 김성수 학창시절 [웹이코노미=김민정 기자] 그의 학창시절에 대한 증언을 해 이목이 쏠린다. PC방 살인 김성수 동창생 A씨는“폭력적인 모습은 전혀 찾아볼 수 없었다. 조용했고, 상당히 수줍음을 타는 성격이었던 걸로 기억한다”고 밝혔다. 특히 PC방 살인 김성수가 심신미약을 인정 받기 위해 정신감정을 받은이후라, 동창생의 이 같은 증언에 세간의 관심이 집중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대부분의 대중들은 PC방 살인 김성수의 우울증이 처벌을 약화시키는요인이 되어서는 안된다는 데 의견을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와 관련해 대중들은 청와대 국민 청원 사이트에 “심신미약 범죄 처벌강화에 대한 청원”을 올리며 분노를 표출하고 있다. 다행히 이번 사건에서는 가해자의 정신병적 상태나 심신미약 상태에 대해가 인정 받지 못해 송방망이 처벌이 되지는않을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webeconomy@naver.com
사진= 슈퍼스타아이 홈페이지 캡쳐 [웹이코노미=김민정 기자] 20일 밤 12시까지 노마진최대 90% 할인 행사를 시작했다. 슈퍼스타아이 쇼핑몰에 접속해 보면, 3천원~4천원 대 슬렉스 팬츠와 5~7천원 대 맨투맨, 셔츠 등을 판매하고 있어 남성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대표적으로 슈퍼스타아이 롱패딩은 5만원 대에 판매되고 있을 정도라서버접속 폭발로 한동안 접속장애를 빚기도 했다. 슈퍼스타아이 90% 세일품목은 겨울을 맞아 긴팔티, 팬츠, 니트, 후드티, 조끼 등이다. 구입 시 쿠폰 사용은 되지 않으며, 품절 상품 주문 시에는 자동 취소된다. 단, 주문폭주로 인해 배송지연이 발생할 수 있으며, 선주문보다 선입금이 우선순위이므로 주의하는 것이 좋다. webeconomy@naver.com
코오롱몰 단독 할인 기획전[웹이코노미=김민정 기자] 최대 75% 할인하는 코오롱몰 블랙프라이데이 이벤트가 시작됐다. 이에 놓치지 말아야 할 코오롱몰 남녀 BEST 득템 할인물품 10선을 알아봤다. 코오롱몰 여성 할인 아이템 베스트로는 ▲Pocket Hoodie Coat, ▲[셀럽착용] Malone(말론) Cross, ▲Brio(브리오) Cross, ▲[선미] 남녀공용 네오클래식 구스 머플러, ▲Simple leather sneakers 등이 있다. 코오롱몰 여성 할인 아이템 베스트 상품은 ▲고트 가죽 구스다운 점퍼, ▲[S-Britain] 타탄 체크 캐시미어 자켓, ▲[BRENTWOOD] 다이아 퀼팅 패딩 코트, ▲[GGIO2] 잔조직 램스킨 구스다운 점퍼, [S-Britain] 윈도우 페인 체크 부클 자켓 등이다. 이 밖에 몰은 공식 온라인몰에서 1천여개의 의류 및 가방, 잡화 등을 할인하고 있다. 또 18일에는 잼라이브를 진행, 아우터 패스티벌과 브랜드 관련 퀴즈쇼 우승자에게는 2천 만원의 상금이주어졌다. webeconomy@naver.com
탄력근로제 합의 [웹이코노미=김민정 기자] 여·야·정이 탄력근로제 확대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노동계의 반발이 심해졌다. 탄력근로제가 무엇이냐라면, 업무가 많은 주일은 노동시간을 늘리고 반대로일이 없는 주간은 근로시간을 줄여 법정 근로시간에 평균을 맞추는 것이다. 기업들은 탄력근로제가 노동시간 단축 정책으로 인한 회사운영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는 적절한 조치라고 환영하는모양새다. 하지만 탄력근로제는 직장인 등의 노동자에게는 법정 52시간을 초과한근무에 대한 가산수당이 사라지게 되므로 ‘노동은 늘고 임금은 늘어난다’는불편함을 안기고 있다. 즉, 주 노동시간 단축 정책이 큰 의미가 없어진다는 것이 노동계의중론이다. 경영계와의 입장차이가 명확하게 갈리는 이번 정책이 좋은 방향으로 정착되어 건실한 사회가 이뤄질 수 있을지 귀추가주목된다.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