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조현일 경산시장은 19일 자인 계정숲에서 자인면 의용소방대, 마을 이장, 관련 유관기관 등 60여 명과 함께 ‘불법소각 ZERO 산불 ZERO 합동캠페인’에 참여하고 봄철 산불 예방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농촌지역 영농부산물 불법소각이 봄철 건조한 기후와 강한 바람의 영향을 받아 산불로 연결되는 등 큰 피해를 유발할 수 있어 시민들의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산시 산림과, 농정유통과, 자원순환과 3개 부서가 합심해 캠페인 참석자와 계정숲 방문객들 대상으로 산불 예방 실천 사항을 전파하고 계정숲 내에 무단으로 버려진 쓰레기 등을 줍는 등 환경 정화 활동을 병행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관행적인 소각 행위는 병해충 방제 효과가 없고 미세먼지를 악화시키며 산불로 확산하면 원상복구에 긴 시간이 소요되는 만큼 불법소각 행위가 근절될 수 있게 시민들의 각별한 관심과 주의가 필요하다”며 “시도 지속해서 산불 예방 활동을 전개해 산불 없는 경산시 조성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웹이코노미) 경산시는 ‘제58회 납세자의 날’을 맞이해 19일 ‘2024년 지방세 유공납세자’를 선정하고 표창패를 수여했다. 시는 건전한 납세문화 정착을 위해 지난해부터 성실납세자를 선정하여 경품을 제공하는 한편, 시 재정확충과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유공납세자를 별도로 선정하고 있다. 유공납세자는 선정기준일(매년 1월 1일) 현재 경산시에 주소 또는 사업장을 두고 체납액이 없어야 하며 법인 3천만원, 개인 1천만원 이상의 연간 지방세 납부 실적과 다양한 사회활동, 지역사회 공헌 및 기여도를 고려해 선정된다. 올해는 오랫동안 우리 지역에서 자동차 부품 전문 생산업체로 성장하고 있는 아진산업 주식회사(대표 서중호)와 주식회사 신라공업(대표 최병선)이 유공납세자로 선정됐다. 경산시 진량읍 소재 아진산업(주)과 남산면에 본사를 둔 ㈜ 신라공업은 꾸준한 기술개발로 최고의 품질을 인정받는 초일류 업체를 지향하며 지속가능경영을 실천하는 우수기업으로 매출 증대와 고용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일조함은 물론 장학금 기부, 연탄 나눔 봉사 등 사회공헌활동도 활발히 추진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nb
(웹이코노미) 김천시는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보상금 지원 사업을 한다. 지원 사업은 3월 20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이며, 지원 대상은 관내 농경지에서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의 피해를 본 농·임업인이며 김천시에 주소를 둔 시민이어야 한다. 단, 시설작물이거나 야생동물 피해 예방시설 설치 사업, 농림부 FTA 기금의 피해 예방 사업의 지원을 받은 사실 등이 있으면 신청 자격에서 제외된다. 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피해 보상은 피해 현장을 보존한 후 농지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담당 공무원과 신청인의 현장 확인을 거쳐 보상금을 받을 수 있다. 보상금은 작물별 소득, 피해 면적, 생육 단계 등을 고려하여 피해액의 최대 80% (500만 원 한도)까지 지원된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야생동물이 점차 서식지를 잃으면서 먹을거리를 찾아 농가에 출몰하는 등 피해 빈도가 높아지고 있다. 농가의 안정적인 농업 활동을 지키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구미시는 19일 낙동강 체육공원에서 의용소방대원들과 소방 관계자 등 7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식'과 '제30회 의용소방대 소방 기술 경연대회'를 동시에 개최했다. 소방법에 최초로 설치 근거를 규정한 날인 3월 11일과 소방의 상징인 119의 숫자를 조합한'의용소방대의 날'은 의용소방대원들의 숭고한 희생과 봉사 정신을 기리는 법정기념일(3월 19일)로, 올해 3회째를 맞이했다. 행사에서는 57명의 의용소방대원과 1개 단체에 행정안전부 장관, 소방청장 등의 표창을 수여했으며, 각종 재난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한 경연대회를 실시했다. 구미의용소방대 송대영・박미숙 남녀연합회장은 “앞으로도 변함없이 화재, 구조・구급 등 소방업무가 원활하게 체계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구미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지역사회 안전 증진을 위해 묵묵히 소임을 다하고 있는 26개대 645명의 의용소방대원에게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41만 구미시민들 위해 든든한 안전 파수꾼이 되어 달라”고 했다.
(웹이코노미) 영천시는 19일 최기문 시장의 주재로 국·소장과 전 부서장이 함께 모인 가운데 ‘2025년도 국가투자예산 확보 및 신규시책 발굴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를 통해 영천시는 정부 정책방향과 시 현안사업을 연계한 신규· 공모사업을 중점적으로 보고하고, 정부예산 순기별 대응방안과 부서별 예산 확보 전략방안을 공유하는 등 내년도 총 88개 사업, 총 1,887억 원의 국비 확보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보고된 주요사업들을 살펴보면 △대구도시철도1호선 영천(금호) 연장사업 △영천투자선도지구 진입도로개설공사 △농어촌마을 하수도 정비사업 등 민생안정과 신성장 산업 발굴에 중점을 둔 사업들로 구성됐다. 이번 회의를 시작으로 영천시는 중앙부처를 집중적으로 방문해 사업 타당성을 건의하고, 국가 재정정책 분석, 공모사업 선정을 위한 역량 강화, 각종 인적 네트워크 활용 등 예산편성 순기에 앞선 체계적 대응에 나서 시정 현안 해결과 새성장 동력 마련에 모든 행정력을 결집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보고회에는 국비 건의사업 뿐만 아니라 시민편익과 복지향상을 위해 새롭게 추진할 시책까지 세심히 논의되어 지
(웹이코노미) 경상북도는 19일 경북도청 다목적홀에서 청년 농업인, 6차 산업 준비 경영체와 농업 특성화고 재학생 등 200여 명을 대상으로 ‘농업 6차 산업 및 청년 농업인 우수사례 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농촌의 급속한 고령화, 인구 소멸, 도농 소득 격차 심화 등 어려운 농업 환경 속에서도 지역을 대표하는 농업경영체로 성장한 20인(6차 산업 인증 경영체, 청년 농업인)의 우수 사례를 담은 사례집 배포와 관련 제품 등을 전시했다. 경북도는 청년 농업인과 영농 종사자들이 기존 농업·농촌에 대한 고정관념을 벗어나 1차 농업과 2, 3차 산업을 유기적으로 연계한다면 농촌에서도 충분히 성공 가능성이 높다는 사실을 알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우수 사례발표는 자두와 복숭아를 생산하고 전 연령 대상 체험프로그램과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여득기 봄날가득농장대표, 한의학 박사로 들기름, 참기름 등 유지류 제품을 연구·가공·유통하면서 청년·노인 일자리 창출과 농가수매, 창업교육 제공 등 지역 사회 기여를 실천하는 이우락 ㈜농부플러스대표, 안동 맹개마을에서 우리 밀로 만든 진맥소주의 세계화에 앞장서는 박
(웹이코노미) 영천시는 19일 개학기를 맞아 금호초등학교 정문에서 일단멈춤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기문 영천시장을 비롯해 영천경찰서장, 교육지원청장, 녹색어머니회연합회, 모범운전자연합회 등 1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참석자들은 등굣길 보행 안전을 지도하고, 운전자를 대상으로 교통법규 준수를 당부했다. 특히 일단멈춤 캠페인을 테마로 횡단보도가 보이면 운전자도 일단정지, 어린이도 보행3원칙(서다-보다-걷다)에 따라 일단정지해야 함을 집중 홍보했다. 또한, 학교 주변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표지, 무인교통단속장비 등의 교통시설물을 점검하고, 최근 개정된 노란색 횡단보도 설치에 대해서도 관계기관과 협의하여 어린이보호구역에 확대·설치하기로 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운전자 멈춤과 어린이 멈춤이 함께 이루어진다면 교통사고로부터 시민 모두의 안전을 지킬 수 있다”고 말했으며, “어린이 보행자가 차량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도록 멈춤 캠페인과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울진군은 경북 동해안 지질공원의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등재를 위한 거점센터 역할을 수행할“경북 동해안 지질공원센터”건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동해안 지질공원 센터는 경북 동해안 국가지질공원의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등재를 위한 필수시설로, 성류굴 입구인 근남면 노음리 850-1번지 일원 부지면적 3,465㎡, 건축연면적 954.8㎡(지상2층·지하1층)의 규모로 건립 중이다. 지난 2022년 1월 성류굴관광지 조성계획 변경 승인을 받아 2월 국립공원공단 지질공원사무국과 위·수탁협약을 체결 후 8월에 건축설계(제안) 공모를 진행했다. 이후 2023년 2월 실시설계를 완료했으며, 2023년 4월 착공하여 현재 85%의 공정률로 올해 5월 개관할 예정이다. 주요시설로는 1층에 전시실 및 홍보영상 체험실, 휴게공간 및 안내센터, 2층에 다목적 교육공간 및 지질공원 사무국, 해설사 사무실, 야외에 체험마당 및 산책로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지역의 우수한 지질자원이 세계적 자연유산 브랜드인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등재되어 울진군 1,000만 관광객 달성에 이바지할…
(웹이코노미) 울진군은 내구연한이 되지 않은 보장구 고장으로 인한 일상생활의 어려움을 돕고자 장애인의 이동권을 보장하는 수리서비스 사업을 연중 진행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울진군 관내 등록 장애인으로, 수급자·차상위 장애인의 경우 수리 비용 30만 원 이내 100% 지원, 일반 장애인은 수리 금액의 50%를 지원하며 최대 15만원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전동스쿠터 및 전동휠체어의 배터리 교체는 2년에 1회까지만 지원 가능하며, 개인이 별도로 장착한 부품, 장비, 액세서리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해당 주소지 읍·면사무소 희망복지팀에 방문해 신청서를 교부 받은 후, 수리업체를 통해 보장구 수리를 받을 수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장애인보장구 수리서비스 사업을 통해 장애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장애인복지에 불편함이 없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손병복 울진군수는 지난 15일 임시조립주택에 거주하고 있는 산불 피해 이재민들을 방문하여 상황을 점검했다. 울진군은 2022년 3월 대형산불로 산불피해 이재민 181세대에 188동의 임시조립주택을 지원했으며, 아직 65세대 68동의 이재민이 미복귀한 상태이다. 미복귀한 이재민들은 주택 신축 진행, 임시주택 구입 등의 사유로 아직 임시조립주택에 거주 중이다. 손병복 군수는 이재민 가구를 방문하여 그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안전하게 겨울을 보내고 있는지 조립주택 내ㆍ외부 및 온도 등을 직접 점검, 확인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산불피해 이후 불편한 컨테이너 생활에 어려움이 많겠지만, 지내는 동안 불편함이 없도록 지속적인 점검을 하겠으며, 조속한 복귀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울진군은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공동주택가격(안)에 대한 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을 19일부터 오는 4월 8일까지 운영한다. 국토교통부 및 각 지자체는 매년 주택의 특성 등을 조사·산정한 가격에 대해 주택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수렴하고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 등을 거쳐 4월 30일 개별·공동주택가격을 결정 및 공시한다. 올해 개별주택가격 열람은 주택 소재지 읍·면사무소, 울진군 재무과에서 할 수 있으며 , 의견이 있는 주택 소유자 및 이해 관계인은 적정한 의견가격을 기재한 의견서를 작성해 열람기간 동안 재무과 또는 해당 읍·면사무소에 제출하면 된다. 공동주택가격 열람은 개별주택가격 열람 기간과 동일하게 진행되며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 누리집에서도 열람 및 의견 제출이 가능하다. 제출된 주택가격 의견은 한국부동산원의 재검증과 울진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의견 제출인에게 그 결과를 통지하고 최종주택가격을 공시할 예정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개별주택가격이 향후 조세 부과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적극적인 열람과 의견제출을 바란다”라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지난 2월 20일 저출생과의 전쟁을 선포한 경북도가 공직사회의 솔선수범을 위해 19일부터 ‘경북형 부부 공동육아 선도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저출생 극복을 위해 공공기관인 도가 먼저 선도적으로 시범모델을 만들어 추진하고 민간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이번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경북도는 아이에게 가장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할 시기인 0세부터 8세까지 자녀를 둔 직원들에게 근무시간을 단축해 자녀를 돌볼 수 있는 시간을 확대한다. 현재 0세부터 5세까지의 자녀를 둔 공무원은‘지방공무원 복무규정’의‘육아시간’을 통해 24개월(480일) 범위에서 1일 2시간 단축 근무가 가능하다. 하지만, 6세부터 8세 자녀를 둔 공무원은 어린이집을 벗어나 초등학교에 적응하는 시점엔 ‘육아시간’과 같은 단축 근무제를 사용할 수 없는 실정이다. 도는 이러한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상반기 내 ‘경상북도 공무원 복무 조례’ 개정으로 6세부터 8세까지 자녀를 둔 직원을 위한 가칭‘교육 돌봄 시간’을 24개월(480일) 범위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신설한다. 조례가 개정되면 결과적으로 0세부터 8세
(웹이코노미) 경상북도가 ‘저출생과의 전쟁’을 선포한 가운데 이를 지지하는 기관, 업체들의 지지가 잇따르고 있다. 이번에는 수협은행이 그 뜻을 함께하기 위해 나섰다. 도는 19일 경북도청에서 강신숙 수협은행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저출생 극복 기금 1천만원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에 앞서 경상북도와 수협은행은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ESG경영 공동실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에는 △탄소배출 저감 및 해양환경 보호 실천을 위한 자원순환 체계 구축 △농어업‧농어촌 상생협력 지원 △저출산 극복 사업 △도내 어촌지역 환경정화 등 사회공헌 활동 △기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 운영 등 ESG경영 공동 실천을 위한 유기적 협력체계 구축 내용이 담겨있다. 전달식을 위해 경북도를 찾은 강신숙 수협은행장은 “농어촌지역 저출생 위기 극복에 동참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넘쳐나는 경북을 만드는 데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저출생 극복과의 전쟁에 대한 여러분들의 지지와 동참에 고맙다”며 “농업·농촌의 상생발전과 저출생 극복을
(웹이코노미) 군위군 보건소에서는 AI · 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대상자* 중 관절염 등 만성 질환 관리가 필요한 만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방 주치의 사업’을 3월 ~ 6월까지 운영한다. 한방 주치의 사업은 취약계층 건강관리가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찾아가는 가정방문 진료 및 진료한의약 건강 상담 및 진료, 침 시술, 한의약 건강 정보 안내, 건강생활습관 교육 등 건강 서비스를 지원하여 건강문제 증상 조절 및 건강관리 능력을 강화하고자 한다. 김진열 군수는 “어르신들에게 양질의 맞춤형 한의약 의료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이 없도록 돌봄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했다.
(웹이코노미) 군위군은 반려동물 가구 1,500만 시대가 도래하여 동물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동물보호과 복지증진을 위한 지역사회의 요구가 급증함에 따라 사람과 반려동물의 행복한 공존을 위한 다양한 동물복지 사업추진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해 9월 대구광역시 군위군 동물보호 및 복지조례를 제정하여 동물복지 지원사업에 대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였으며, 올해 동물보호 및 복지수준 향상을 위한 지원사업으로 동물보호센터 운영 외 총7개 사업에 5억7천만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이는 지난해 동물복지분야 지원예산 대비 800%이상 증가한 규모이며, 이 중 민간동물보호시설 환경개선지원사업비 3억6천만원 등 6개 사업은 국·시비를 확보하여 지원되는 사업이다. 특히, 2023년 7월 1일 대구편입에 따라 군위군 전 지역이 동물등록 의무화 지역으로 변경됨에 따라 군위군은 대구시와 협의를 거쳐 대구시의 조례 개정을 통해 2025년 7월 1일까지 동물등록 유예기간을 두게 되었으며, 이 기간 동안 동물등록에 대한 군민의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동물등록비 전액을 지원하는 동물등록 지원사업을 대폭 확대하여 시행할 계획이다. 등록대상 동물은 관내 거주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