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목숨 바친 영웅들에 대한 정신을 계승하고 예우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육동한 춘천시장이 18일 오후 4시 30분 6.25전쟁 참전유공자인 고(故)정일모 일병의 자녀인 정세현씨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 화랑무공훈장은 전투에 참가해 헌신하고 그 공적이 뚜렷한 자에게 수여하는 훈장으로, 대한민국 5개 등급 무공훈장 중 4등급에 해당한다. 1931년에 태어난 고(故)정일모 일병은 1950년에 입대해 6.25전쟁 중 강원 철원지구 전투에서 공훈을 세워 훈장 수여가 결정됐다. 육동한 시장은 “꽃다운 나이에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쳐 싸운다는 것은 수십 년이 지난 지금도 감히 상상하기 어려운 숭고한 일”이라며 “그분들의 정신을 계승하고 예우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화랑무공훈장을 전달했다. 이에 정세현씨는 “고인이 되신 아버님이 자랑스럽고, 숭고한 정신을 되새길 수 있어 기쁘다”라며 감사를 표했다. 한편 국방부와 육군본부는 6.25전쟁 당시 훈장 수여가 결정됐지만, 이를 전달하지 못한 유공자를 발굴해 무공훈장을 수여하는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
(웹이코노미) 육동한 춘천시장이 기업혁신파크 사업 부지인 광판리 주민을 만나 의견을 청취했다. 춘천시에 따르면 18일 오후 2시 광판1리 마을회관에서 기업혁신파크 조성과 관련한 간담회가 열렸다. 간담회에는 육동한 춘천시장과 광판 1, 2, 3리 이장 등 마을 관계자가 참여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주민들은 “사업 구역 경계선 확정과 감정평가를 조속하게 추진해야 한다”라며 “또한 사업 부지에 농지 편입을 최소화하고 토지 수용되는 대상자들에 대한 배려가 필요하다”라고 건의했다. 또 “설계 단계부터 주민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할 것을 요청한다”라고 말했다. 이번 간담회에 이어 광판리 주민들은 시와 지속적인 소통을 위해 광판 1리 이장을 중심으로 대책위원회도 구성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육동한 춘천시장은 “법과 제도가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사업이 조속 추진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라며 “주민들 의사를 하나로 모으기 위한 주민 협의체가 구성되면, 시는 그 협의체를 중심으로 항상 주민들과 소통하며 절차 진행 예정”이라고 답했다. 또한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서는
(웹이코노미)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3월 18일 오후 춘천시 남산면 광판리 일원의 춘천 기업혁신파크 선도사업 대상지를 찾았다. 현장 방문에는 육동한 춘천시장과 앵커기업인 더존비즈온 김용찬 정밀의료 도시개발사업단 대표도 함께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지난 3월 11일 있었던 민생 토론회의 후속조치 중 하나로 김 지사는 민생토론회에서 논의된 강원 현안사업을 직접 점검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김 지사는 민생토론회에서 언급된 첨단, 관광, 도민행복 3개 분야 12개 과제를 대통령의 추진의지를 이어 받아 속도감 있는 추진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도 관련 실국, 연구원 및 시군을 포함해 기획조정실장을 단장으로 현안사업 추진단을 구성해 운영하기 시작했다. 김 지사는 이날 현장에서 사업대상 부지에 드론을 띄워 부지 전체를 조감하고 강촌 IC까지 연결되는 진입도로 노선 등을 살폈으며, 춘천시와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앞으로 2년 여간 진행되는 개발계획 및 실시계획 수립, 승인과정에서 국비 지원확대, 추가 지원 항목 발굴 등에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춘천에 조성되는
(웹이코노미) 도내 4개 대형종합병원의 전공의 복귀 현황은 큰 변화 없이 미미한 수준이고, 지난주 금요일(3.15) 강원대 의대 비상대책위원회에서는 의대교수 대상 사직서 제출 동의여부에 대한 투표를 실시한 바 있다. 지난 주말(3.16.~17.) 동안 도내 4개 대형종합병원 응급실 내원환자는 전 주(3.9.~10.) 대비 증가했다. 지방의료원의 경우에도 전 주 대비 응급실 내원환자가 증가했다. 대형종합병원 응급실 내원 환자 : (3.9~10) 413명 → (3.16~17) 490명 지방의료원 응급실 내원 환자: (3.9~10) 373명 → (3.16~17) 399명 도내 4개 대형종합병원 가운데, 강릉아산병원과 강원대학교병원은 일부 병상을 축소하고 내부인력 재배치 등을 통해 외래진료 정상 운영을 위한 최선의 방안을 찾고 있다. 이경희 강원특별자치도 복지보건국장은 “전국적으로 다음주에 예고되어 있는 전문의 사직서 제출 현황을 예의주시하고, 병원별로 외래진료 축소 등의 상황을 모니터링하면서 지방의료원을 비롯한 공공의료기관의 연장진료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인제군이 지난 18일 인제군수출협회·(사)강원유통업협회와 함께 지역 중소기업 판로 확대 및 수출시장 개척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상기 인제군수와 이강열 인제군수출협회 회장, 이선희 사단법인 강원유통업협회회장이 참석하여 인제군 중소기업의 수출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최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여파로 미국이 자국 내 러시아산 수산물과 가공품 수입을 금지하면서, 인제군 특산품 황태를 수출하는 중소기업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인제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수출 대상 국가를 다변화하고 수출 판로 확대하기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상기 인제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다변화된 판로개척 및 신규 해외시장 진출 등 인제군 중소기업의 수출 활성화를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화천군이 청정 환경 유지를 위해 노후 경유차는 줄이고, 친환경 전기차는 늘린다. 군은 지난달부터 ‘2024년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예산 소진 시까지 진행되는 이 사업은 배출가스 4, 5등급 경유차량이 신청 대상이다. 4등급 경유 차량의 경우 매연저감장치(DPF) 부착 여부에 관계없이 지원 가능하며, 2009년 8월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이 적용된 덤프트럭, 콘크리트 믹서트럭, 콘크리트 펌프트럭 등 도로용 3종 건설기계도 조기폐차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신청일 기준, 차량의 사용 본거지가 화천군에 6개월 이상 연속 등록되어야 하며, 자동차 관리법에 따른 관능검사 결과 적합판정을 받아야 한다. 신청은 화천군 환경과를 방문해 접수해야 하며, 보조금 지급 대상 확인을 거쳐 담당 공무원이 차량의 정상 운행상태도 점검한다. 조계폐차 지원금, 상한액, 지원율 등은 군청 고시 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이와 함께 화천군은 지난 13일부터 2024년 상반기 전기자동차 보급사업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 접수는 오는 6월14일
(웹이코노미) 이현종 철원군수가 정부와 인구감소지역 89개 지자체장의 첫 간담회에 참석해 지역 현안을 건의했다. 1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철원군을 비롯한 인구감소지역 지방자치단체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인구감소를 막기 위한 대응책을 모색하는 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이현종 군수는 “농업이 주요 산업이고 고령층이 많은 농촌 지역 특성을 고려하여 30억원 초과 매출 업소에서 일괄적으로 지역상품권을 사용할 수 없도록 한 현재 제한에 대해 예외를 둘 수 있는 지침 개정이 필요하다”며 “다양한 자재를 보유한 농협자재센터에서 철원사랑상품권이 운영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건의했다. 철원군에 따르면 30억원 이상 매출 업소의 지역상품권 사용을 제한함에 따라 월평균 상품권이 47억원에서 40억원으로 14.4% 판매량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철원지역 가맹점은 3,686개 업소이다. 이날 간담회는 교육부, 법무부, 문화체육관광부, 국토교통부 등 관계부처 5곳과 89개 인구감소지역 시장·군수·구청장들이 참석, 인구감소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지원방안 등을 논의했다. 정부와 인구감소지역 지자체가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여…
(웹이코노미) 반려동물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춘천시가 반려동물 사업화 자금을 지원한다. 시는 오는 4월 12일까지 반려동물산업 창업지원 대상자를 신청받는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반려 동물 산업 분야 예비 창업자다. 우수한 창업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경진대회를 개최해 입상한 6개 팀은 시제품 제작과 아이템 개발, 지식재산권 출원 등을 지원 받는다. 특히 지원자 전원은 역량 강화를 위한 창업교육과 아이디어 구체화를 위한 전문가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모집 분야는 사료, 의약품⸱의료기기, 정보통신기술 제품, 용품제조업, 기타 신 영역 등이다. 단순 도소매업, 유통업 등의 업종은 제외된다. 시 관계자는 “특화된 창업지원 인프라로 창업 성공률을 높이고, 미래 지역산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8일, NH농협은행 강원본부(본부장 김기연)로부터 강원교육사랑카드 복지기금을 전달받았다. 도교육청은 지난 2003년 NH농협은행 강원본부와 ‘강원교육사랑카드 제휴 사업’을 시작했으며, 매년 교육행정기관과 교직원의 강원교육사랑카드 사용 금액 중 일정액을 복지기금으로 전달받아 교육복지 사업에 사용하고 있다. 이번에 전달받은 기금은 전년 대비 8천6백만 원 증가한 11억 5천6백만 원으로, 올해까지 전달된 복지기금 누계액은 총 141억 2천1백만 원이다. 김성호 행정과장은 “강원교육사랑카드 복지기금이 꾸준히 늘어나면서 교육복지 사업추진에 큰 도움이 되어 왔다”라며 “전달받은 기금이 소중히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8일, 도교육청 2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 운영을 위한 담당자 협의회를 개최했다. ◦ ‘글로벌 현장학습’은 직업계고 학생들에게 해외 현장학습을 통한 다양한 체험 및 기술 습득의 기회를 제공하여 글로벌 감각을 갖춘 기술인재로 성장시키고, 국제사회로의 진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도교육청은 2024년부터 최초로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을 추진하며, 올해는 식품·조리·미용 분야 학생을 대상으로 하계방학 중 사전교육을 진행한 후 10명을 최종 선발해 싱가포르에서 글로벌 현장학습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협의회에는 식품·조리·미용학과가 있는 직업계고 교감, 취업지원부장, 학과부장이 참석해 △글로벌 현장학습 운영계획 안내 △학생 및 파견교사 선발 계획 △학생 사전교육 운영 △글로벌 현장학습 운영 및 취업 연계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한유선 중등교육과장은 “올해부터 운영될 강원특별자치도 최초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이 직업계고 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를 선택하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이번 협의를 시작으로 글로벌 현
[ 제호]강원특별자치도가 동해안 전력설비 주변 위험수목 제거를 위한 사업비 7억 9천여만 원을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로 확보하게 됐다. 이번 사업은 2023년 4월 강릉시 난곡동 도심형 산불 후속 조치의 일환 중 하나로 당시 산불의 주 원인이 강풍에 쓰러진 나무에 의한 전선 단선임이 밝혀짐에 따라, 사전에 산불발생의 원인을 원천 차단코자 추진하게 됐다. 당시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전신주 지중화, 위험목 제거 등 산불의 근본적인 해결책을 강구할 것을 주문했고, 도에서는 산림청,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전력공사, 국립산림과학원 등과 함께 전력설비 주변 관리 방안 마련을 위해 현장토론회, 업무협력 간담회 등을 실시했고, 작년 6월에는 산림청과 함께 사업비 단가 산출 등을 위해 시범적으로 강릉시내 위험목을 제거한 바 있다. 이후 행정안전부에 지속적으로 특별교부세 배정을 건의한 결과 동해안 6개 시군의 약 1,200개의 위험 수목을 제거할 사업비를 배정받게 됐다. 도에서는 이번에 배정된 사업비가 올 봄부터 산불 방지의 효과를 발휘 할 수 있게 3월말부터 본격적으로 위험목 제거를 시작해 5월까지 최대한 위험목을
(웹이코노미) 김진태 도지사가 금일 개최한 기자간담회에서 現 조명수 위원장의 연임을 공식적으로 발표하며, 제2기 강원특별자치도 자치경찰위원회 위원 구성이 모두 완료됐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조명수 위원장은 지난 10월 부임한 이후로 어린이보호구역 속도제한 확대 시행, 국가경찰과의 협력체계 원활 등 6개월간 자치경찰위원회를 잘 이끌어 주고 있다”면서, “경찰법에 따라 연임이 가능한 점을 들어 연임을 결정하게 됐다” 고 밝혔다. 기관별 추천을 보면 최지붕 前 양구경찰서장, 전대양 가톨릭관동대학교 교수(도의회 추천), 주국영 강원입시포럼 대표(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 추천), 정별님 변호사, 이규문 前 화천경찰서장(위원추천위원회), 박훈민 국립강릉원주대학교 법학과 조교수(국가경찰위원회)으로 총 6명이 확정됐으며, 현재 결격사유 조회와 신원조회 중이다. 특히, 이번 2기에는 위원회는 위원추천위원회를 통해 여성위원을 선발하여 경찰, 법조인, 관련분야 교수, 더불어 성별까지 고려한 다양성을 중시했으며, 각계각층의 도민의견 수렴이 더욱 활성화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김진태 도지사는 “이번에 구성된 제2기 강원특별자
(웹이코노미) 태백시시설관리공단은 오는 3월 19일 오후 2시에 장성 1길 175(문화플랫폼, 1층) 공단사무실 앞 광장에서 출범식을 갖는다. 공단 출범식은 오후 1시 30분부터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경과보고, 출범사, 테이프 커팅 및 현판 제막식 등 순으로 진행한다. 또한, 이번 공단 출범과 더불어 태백시의 장성지역 '제2 청사' 조성에 따라, 태백시청 소속부서 3개소(상하수도사업소, 시설사업소, 보건소(건강증진센터))가 함께 청사를 개청한다. 공단은 4개팀(경영지원팀, 관광운영팀, 체육운영팀, 복지주택팀), 46명으로 첫 발을 내딛게 되며, 태백시 대표시설인 공원묘원·화장장, 근로자종합복지관, 쇠바우골탄광문화장터, 주택사업, 태백고원자연휴양림, 통리탄탄파크, 오로라파크, 국민체육센터, 태백볼링장의 관리와 운영을 대행한다. 그동안 공단은 2021년 12월 공단 설립 타당성 검토용역을 시작으로 2023년 5월 공단 설립 결정, 2023년 12월 공단 법인 설립등기, 2024년 3월 11일 신규직원(42명) 임명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순차적으로 추진해왔다. 태백시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오는…
(웹이코노미) 춘천시가 공공건축물 건설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소장 안전 수칙 교육을 매일 2회로 확대하는 등 조치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2019년부터 2024년까지 공공건축물 건설사고 발생은 19건이다. 발생 원인은 떨어짐 4건, 넘어짐 3건, 끼임 4건 등 대부분 근로자 안전 수칙 미이행인 것으로 나타났다. 공정별로는 가설 비계와 거푸집 설치·해체 등 철근콘크리트 공사 시 사고가 빈번했다. 이에 따라 시는 관련 법령에 근거한 안전 지침서를 수립해 건설 사고에 대응한다. 먼저 현장소장 안전 수칙 교육을 매일 1회에서 2회로 늘리고, 공사감독자, 감리자가 현장 안전 통로 확보 여부를 수시로 확인한다. 또 공사장 안전 장비 미착용 근로자와 사업주에게 서면으로 경고하고, 각 현장에 건설사고 사례집을 배포해 사고유형을 숙지하게 한다. 특히 법령 의무 사항 외 점검 횟수 등을 확대하고, 공사감독 팀장, 담당자는 건설 현장 사고 예방 안전관리 교육을 필수로 수강하게 한다. 또한 실내 마감공사 외에는 겨울철 공사를 지양하게 하고, 공법 등을 고려한 적정 공사 기
(웹이코노미) 양양군 상하수도사업소는 ‘2023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고객만족도 조사’ 결과 강원특별자치도 내 상수도 지방공기업 15개 기관 중 1위로 선정됐다. 2023년도 고객만족도 조사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지방공기업평가원이 전국 383개 기초 및 광역 공기업을 대상으로 전화와 현장 면접조사를 통해 이뤄졌다. 양양군 상하수도사업소는 지난 3년간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2021년 78.4점, 2022년 79.6점, 2023년 82.7점으로 연도별 종합만족도가 꾸준히 상승했다. 이번 조사 점수는 상수도사업 전체 평균에 비해서는 2.9점 높게, 지방공기업 전체 평균에 비해서는 1점이 높게 나타났다. 특히, 서비스환경 85.1점, 서비스과정 83.8점, 서비스결과 83.2점, 사회적 만족 81.9점, 전반적 만족도 81.3점으로 모든 지표에서 80점 이상 점수를 획득하여 높은 서비스 품질을 인정받았으며, 이번 조사결과는 2024년(2023년 실적)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 반영될 예정이다. 이인영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이번 결과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각 현장에서 주민을 위해 적극행정을 실천한 직원들의 고객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