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화순군은 5․18민주화운동 제45주년을 맞아 13일 오전 5․18민주유공자 및 군 간부 공무원들과 함께 국립 5․18민주묘지를 방문하여 5·18민주화운동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고 민주주의와 인권의 가치를 되새겼다. 참배에 앞서 구복규 화순군수는 5․18민주묘지‘민주의 문’에서 방명록을 남기고 5․18민주묘지 관계자의 안내를 받아 참배를 이어갔다. 참석자들은 헌화와 분향을 통해 희생자들의 숭고한 뜻을 기렸으며, 오월 영령의 넋을 기리는 묵념을 마친 뒤 묘역에 안장된 화순 출신 안장자 중 조경남 선생, 행방불명자 최영찬 선생 등의 묘지를 찾아 숭고한 희생과 정신을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배를 마친 구복규 화순군수는“5․18민주화운동은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상징이다. 화순군도 민주주의와 인권을 존중하는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5․18민주화운동이 남긴 교훈을 가슴 깊이 되새겼다. 구 군수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적극적인 투표권 행사야말로 곧 오월 민주 정신을 계승하는 자세이며,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발전과 미래를 바꾸는 힘”이라고 공직자와 군민
(웹이코노미) 전남 무안군남악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는 오는 16일과 23일, 두 차례에 걸쳐 청소년 29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환경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라남도 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협력해서 마련됐으며, 환경 보호에 대한 이론 교육과 실습 중심의 체험 활동이 함께 진행된다. 청소년들은 자신이 일상에서 얼마나 많은 탄소를 배출하고 있는지 알아보고, 공기 정화에 도움이 되는 나무를 직접 심는 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러한 체험을 통해 환경 문제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탄소 저감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오선희 주민생활과장은 “청소년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지구 환경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일상 속 작은 실천이 큰 변화를 이끌 수 있다는 점을 체감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전남 무안군드림스타트는 지난 10일 관내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 26명을 대상으로 화순 키즈라라에서 직업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또래 친구들과 함께 활동하며 사회성과 협동심을 기르고, 현실감 있는 공간에서 다양한 직업을 직접 체험해봄으로써 긍정적인 직업 인식을 형성하고 진로에 대한 상상력과 흥미를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아동들은 소방관, 요리사, 크리에이터, 조종사 등 20여 개의 직업 중 희망하는 분야를 직접 선택해 생생한 직업 체험을 진행했다. 특히 소방차를 타고 화재를 진압하는 소방관 체험, 비행기 조종사 체험, 식품 관련 직업 중 아이스크림과 라면 만들기 체험이 큰 인기를 끌었다. 체험에 참여한 한 아동은 “소방복을 입고 소방차를 타며 불을 끄는 체험이 정말 재미있었다”며 “진짜 소방관이 되고 싶어졌다”고 말했다. 또 다른 아동은 “내가 만든 음식을 직접 먹어보니 뿌듯했고, 많은 사람들에게 요리를 해주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오선희 주민생활과장은 “이번 직업 체험이 아이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직업을 직접 경험하며 미래의 꿈을
(웹이코노미) 전남 무안군은 시간 단위로 아이를 맡길 수 있는 ‘시간제 보육 어린이집’ 2곳을 신규 지정했다. 시간제 보육서비스는 어린이집을 이용하지 않는 가정의 영유아를 대상으로, 필요한 시간만큼 보육서비스를 제공해 보육 공백을 해소하고 부모의 육아 부담을 줄이주는 서비스이다. 현재 무안군은 전라남도육아종합지원센터를 통해 독립 3개 반을 운영 중이며, 오는 6월 2일부터는 국공립 푸른솔어린이집(청계면)과 가정 둘리어린이집(삼향읍)에서 0~1세 영아를 대상으로 하는 통합반을 신규 운영할 예정이다. 서비스 이용은 임신육아종합포털 누리집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이용료는 시간당 2,000원이다. 오선희 주민생활과장은 “시간제 보육 서비스를 확대해 부모의 육아 부담을 덜어 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전남 무안군은 13일 군청 상황실에서 군수, 부군수, 간부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군수 주관 청렴 소통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무안군 전 조직 차원의 청렴 역량 강화를 목표로, 부패 취약 분야를 면밀히 분석하고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국민권익위원회의 종합청렴도 결과 변화 추이를 바탕으로 부패 취약 요인을 도출하고, 이에 대한 내부 구성원의 인식을 공유했다. 이어 김산 군수 주재로 취약 분야에 대한 개선 과제를 구체화하고, 실질적인 실행 방안을 도출하기 위한 심층 토의를 진행했다. 특히, 무안군은 부군수를 총괄로 하는 4개 반 15개 팀의 ‘청렴도 향상 TF팀’을 운영하여, 군정 전반에 청렴 의식을 뿌리내리고 구체적인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강도 높은 개선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김산 군수는 “오늘 논의된 부패 취약 요소와 개선 과제가 행정 현장에 실제로 반영될 수 있도록 간부 공무원들이 중심이 되어 적극 실천해 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렴도 향상을 위한 전방위적인 노력을 지속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웹이코노미) 전남 화순군은 소수국가 결혼이민 가족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지원하기 위해 태국·몽골·우즈베키스탄 출신 결혼이민여성 3명과 통·번역지원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화순군은 2023년 1월 베트남·중국·일본·필리핀·캄보디아 출신 결혼이민자를 공무원으로 채용하여 자국민 전담 다문화팀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상담, 통·번역, 복지서비스 연계 및 각종 시책 홍보 등을 제공하여 다문화 가족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번 태국·몽골·우즈베키스탄 출신 결혼이민여성들과 통역 지원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소수국가 출신 결혼이민 가족들에게도 행정업무, 학교 상담 등의 통⬝번역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위기 상황 대처, 각종 문제해결 및 지역사회 적응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며, 관내에 거주하는 대부분의 다문화 가족들에게 통역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조미화 인구청년정책과장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소수국가 출신 다문화 가족에게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통해 모든 형태의 가족이 공존하고,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지역사회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
(웹이코노미) 화순군은 오는 5월 16일 금요일 오후 6시 청춘신작로 어울림광장에서 올해 첫 버스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청춘신작로 어울림광장을 무대로 5월부터 10월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정기적으로 열리는 문화예술 공연이다.(※단, 폭염과 태풍 등 기상 여건을 고려해 8월은 쉬어가는 달) 2025년도 첫 버스킹 공연인 만큼, 특별히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마련돼 관람객들에게 한층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이날 무대에는 총 5팀이 참여해 각기 다른 매력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관객과 소통하는 보컬 공연의 ‘하랑 더 보이스’ ▲에너지 넘치는 스트릿 ▲힙합 댄스 공연의 ‘킵 댄스 스튜디오’ ▲감미로운 색소폰 3중주로 분위기를 더할 ‘지오윈드 앙상블’ ▲한국 무용 공연을 선보일 ‘아리아 무용학원’ ▲생동감 넘치는 밴드 음악의 ‘자유곡선’이 무대를 꾸민다. 이번 시즌 개막 공연 현장에는 다양한 군민 참여형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개성 있는 캐리커처를 제공하는 ▶포토카드 캐리커처 그리기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풍선 아트 체험 ▶자신의 성향과 적성을 알아보는 지문 적성검
(웹이코노미) 고흥군은 13일 대한노인회 고흥군지회 회의실에서 2025년 노인 친선 장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장기는 집중력과 인내심, 지혜가 어우러진 전통문화로 이날 대회는 공영민 군수, 황인수 지회장, 고흥군의회 의원과 16개 읍면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장기대회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생활을 지원하고 회원 상호 간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데 의미를 두었다. 이날 우승은 동강면분회 박춘석 선수가 차지했으며, 준우승은 도양읍분회 한종만 선수에게 돌아갔다. 공영민 군수는 “우리 어르신들께서 서로 마주 앉아 한 수 한 수 두며 즐거운 시간을 나누시는 모습이 보기 좋다”며 “참가하시는 모든 분들의 건승을 기원하며, 우리 어르신들의 행복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은 어르신들의 여가문화 확대, 건강증진, 사회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장기 대회뿐만 아니라 한궁, 게이트볼, 그라운드 골프대회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노인대학과 대학원 운영, 경로당 순회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노인회에 4억 원의 예산을 편성해
(웹이코노미) 고흥군은 13일 나로도 선착장에서 지역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쑥섬 도선 2호 취항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봉래면 쑥섬(애도)은 2017년 전라남도에서 ‘전남 제1호 민간정원’으로 지정된 이후, 2017~2020년 행정안전부 주관 ‘찾아가고 싶은 33섬’에 선정, 2021~2022 한국 관광 100선에도 선정되는 등 고흥 관광 1천만 시대를 이끄는 대표 관광지로 자리매김했다. 하지만 기존 쑥섬 도선 1호(정원 14명)만으로는 매년 늘어나는 탐방객을 수용하기 어려워, 많은 관광객이 대기하는 등 이용에 불편이 있었다. 이에 군은 쑥섬 도선 1호에 이어 주민과 관광객의 교통편의를 위해 쑥섬 도선 2호를 추가로 건조해 힘차게 취항했다. 이번에 취항한 쑥섬 도선 2호는 도서종합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총사업비 8억 5천만 원을 투입해 지난 2024년 6월 건조에 들어갔으며, 9개월여 만에 취항했다. 총톤수 12톤급, 디젤기관 320마력을 갖춘 FRP 선박으로, 바다 위 비밀정원이라는 쑥섬의 이미지에 걸맞은 디자인이 적용됐으며, 정원 14명이 탑승할 수 있다. 쑥섬 도선 1호와
(웹이코노미) 여수소방서가 12일 08시 45분경 순천시 해룡면 인근 순천-여수 방면 자동차 전용도로에서 발생한 9중 추돌 교통사고 현장에 출동하여 신속하게 인명을 구조하고 안전조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고 신고를 접수한 직후 구조대, 구급대, 펌프차등 소방차량 6대와 소방인력 20명을 현장에 신속히 투입하였으며, 차량추돌 관계자 31명 중 1명을 구급차로 병원이송 하였고 나머지 인원은 현장에서 응급조치를 실시했다. 여수119구조대는 사고 차량 내·외부 추가 구조 대상자 여부를 철저히 확인하였으며, 2차 사고 방지를 위해 차량 통제 및 현장 정리를 병행했다. 여수119구조대장(소방경 이치원)은 “규정 속도 준수 및 안전거리 확보,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 금지, 전방 주시 철저 등의 교통안전 수칙을 지키는 습관이 중요하다”며 운전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주의를 당부했다.
(웹이코노미) 장성군과 영광군 범농협 임직원이 상호 고향사랑기부를 실천했다. 군에 따르면 최근 장성군 범농협 임직원 230명과 영광군 범농협 임직원 240명이 각각 고향사랑기부금 3000만 원을 기부했다. 기탁식에는 김한종 장성군수, 장흥모 농협중앙회 영광군지부장 등 5개 사무소 관계자, 조상길 농협중앙회 장성군지부장 외 8개 사무소 관계자 등 20여 명이 함께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범농협의 적극적인 동참이 지자체 간 협력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기부금은 군민 복리 증진 등 다양한 사업에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외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2000만 원 이내로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웹이코노미)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는 13일 오후 3시 여수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부산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형준 부산시장과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공동위원장인 김영록 전남도지사, 정기명 여수시장, 박수관 ㈜YC-TEC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서 양 기관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해 ▲해양·섬 관광 활성화 ▲홍보 협력 ▲남해안 해양경제벨트 활성화 공동 대응 등 다방면에서 긴밀히 협업하기로 했다. 특히, 여수와 부산을 잇는 남부권 K-크루즈 관광벨트를 구축할 수 있도록 관광 상품을 개발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박수관 조직위원장은 “부산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해양도시로 오랜 역사와 문화, 그리고 세계와 연결된 경쟁력을 갖춘 도시”라며,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한 부산시와의 이번 협약은 매우 뜻깊은 일이다”라고 말했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여수가 가지고 있는 아름다운 섬들의 미래가치를 창출하는 것이 섬박람회의 개최 이유”이며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를
(웹이코노미) 전라남도와 여수시,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조직위원회는 13일 여수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부산시와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해양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했다. 협약식에는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공동조직위원장인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박형준 부산시장, 정기명 여수시장, 박수관 ㈜와이씨텍(YC-TEC) 회장,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해 두 지역 간 해양협력의 새출발을 선언했다. 협약은 세계 최초 섬을 주제로 열리는 국제행사인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를 계기로, 대한민국 남해안을 하나의 해양경제권으로 연결하고 공동 번영을 도모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김영록 지사는 “이번 협약은 단순한 지역 간 교류를 넘어, 남해안을 중심으로 해양관광, 해양환경, 신산업 육성에 대한 실질적 연대를 선언하는 것”이라며 “섬의 수도 전남과 해양수도 부산이 함께 대한민국의 해양 미래를 설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형준 시장은 “부산은 세계 2위 환적항을 비롯한 해양물류 중심지이고, 전남은 국내 최대 섬 자원을 보유한 해양생태의 보고”라며 “두 시·도가 가진
(웹이코노미) 전라남도의회 박종원 의원(담양2)은 지난 5월 12일부터 전라남도교육청을 대상으로 2024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검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검사는 도교육청 본청을 비롯해 교육지원청, 산하기관, 직속기관, 도내 각급 학교 등 교육재정 전반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결산검사 위원은 박종원 대표위원을 포함해 도의원, 예산·회계 전문가, 공인회계사, 세무사 등 10명의 위원이 참여하며, 총 8일간(5월 12일~5월 19일) 활동을 이어간다. 결산검사 위원들은 검사 기간동안 ▲예산 편성과 집행의 적정성 ▲집행잔액 발생 사유 ▲성과목표 달성 여부 ▲교육사업의 실효성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특히, 교육재정의 건전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고, 반복적인 지적사항에 대한 개선 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박종원 대표위원은 “교육예산은 미래세대를 위한 투자인 만큼, 낭비 없이 투명하게 사용되어야 한다”며 “결산검사를 통해 문제점을 진단하고, 정책 개선과 예산편성에 반영되도록 대안을 제시하는데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결산검사가 교육재정의 책임성
(웹이코노미) 전라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 최동익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은 5월 13일,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릴레이 응원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가 박람회의 가치 확산과 도민 참여 확대를 위해 추진 중인 온라인 홍보 캠페인으로, 최 의원은 서대현 도의원의 지목을 받아 참여했다. 도의회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활성화 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인 최동익 의원은 응원 메시지를 통해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는 섬과 해양의 가치를 되새기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모색하는 뜻깊은 무대가 될 것”이라며 “이를 계기로 여수가 세계 해양도시로 도약하고, 전남의 섬과 바다가 지닌 문화·생태적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도의회도 도민과 함께 박람회의 성공을 위해 아낌없는 지지와 협력을 이어갈 것”이라며 각오를 밝혔다. 최 의원은 릴레이 다음 주자로 차영수 의원(더불어민주당·강진), 신의준 의원(더불어민주당·완도2)을 지목하며 섬박람회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는 ‘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