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김민정 기자] 경찰에 붙잡혀 대중의 공분을 사고 있다.
공원서 흉기 휘두른 30대는 여성이 20대 여성 2명의 얼굴과 손 등에 흉기를 휘둘러 크게 상처를 입힌 사건이다.
보도에 따르면 공원서 흉기 휘두른 30대 여성의 범행은 정신착란, 조현병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공원서 흉기 휘두른 30대 사건에 적용될 특수상해 혐의는 형법 제 258조의 2에 따라 1년이상 10년 이하의 징역이 구형되는 범죄다.
또 이로 인해 피해자가 중상해를 입을 경우에는 2년 이상에서 20년 이하의 징역으로 더욱 수위가 높아지게 된다.
이날 사고를 당한 피해자들은 얼굴과 손 등에 큰 상해를 입고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상태다.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