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세종특별자치시가 4월부터 세종충남대병원 성인응급실이 24시간 운영된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성인응급실 야간 공백 발생 7개월 만의 정상 운영이다. 세종충대병원 성인응급실은 의료진의 사직으로 지난해 9월부터 야간 진료에 공백이 발생했으나 올해 1월부터 점차 24시간 진료를 늘려왔다. 세종충대병원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되므로 이용 시간을 확인해야 한다. 이영옥 보건복지국장은 “세종충남대병원의 성인응급실이 24시간 운영돼 시민들의 응급실 이용에 조금이라도 불편을 덜어드릴 수 있는 반가운 소식을 전해 드리게 되어 기쁘다”며 “응급의료 정상화를 위해 응급의료기관과 시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응급의료기관인 엔케이세종병원 응급실은 24시간 정상 진료하고 달빛어린이병원은 평일 오후 11시까지, 주말과 공휴일에는 오후 9시까지 운영된다.
(웹이코노미)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학교지원본부는 4월 1일부터 세종 교원들을 대상으로 마음치유 상담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 마음치유 상담프로그램은 교육활동 침해 피해와 교직 스트레스 등에 노출된 관내 교원의 교육력 회복을 목적으로 운영되며, ▲교원 온라인 심리검사, ▲야간 심리검사 해석상담, ▲전문의료기관 심리치료 연계, ▲학교로 찾아가는 마음치유 상담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연도에는 프로그램 운영 기간을 확대하고 심리치료 전문의료기관을 추가 협약했으며, 교육활동 침해 중대사안의 경우 피해 교원에게 입원 치료비 지원을 신설하는 등 실직적인 지원을 확대했다. 교원 마음치유 상담프로그램의 세부적 내용은 다음과 같다. 학교지원본부는 4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교원 온라인 심리검사를 운영한다. ‘교원 온라인 심리검사’란 교사의 직무 수행상 겪게 되는 심리적 소진 정도와 직무·생활 전반의 스트레스와 취약성 요인 등을 측정하는 검사로 ‘교육활동보호센터 온라인 심리검사 사이트’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심리검사를 희망하는 교원은 해당 사이트에 접속하여 개인 심리검사를 실시한
(웹이코노미)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025학년도 영재 교육 대상자를 선발하기 위한 전형을 3월 29일 실시했다. 세종시교육청은 영재교육 대상자 선발 시 지원자의 잠재력과 창의성, 과제집착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며, 영재교육 수혜 기회 확대를 위해 사회적배려대상자 우선 선발 제도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선발 전형에는 764명 모집에 947명이 응시했으며 응시생들은 일반 영재성 검사와 창의적 사고, 수학, 과학, 수학 과학 통합, 인문 사회, 정보 과학, 발명, 예술 등의 다양한 영역별 영재성 검사에 참여했다. 응시생들은 일반 영재성 검사와 함께 창의적 사고, 수학, 과학, 수학과학 통합, 인문사회, 정보과학, 발명, 예술 등의 다양한 영역별 영재성 검사에 참여했다. 각 영역별 검사는 4~6개의 대주제 하에 세부 문항들을 통해 학생들의 영재성, 비판적 사고력 및 종합적 탐구 능력을 평가했다. 세종시교육청은 선발된 영재 학생들에게 창의력, 문제해결능력, 사회적 책임감을 함양하는 것을 목표로, 흥미롭고 즐거운 심화 학습, 실험, 토론과 산출물 제작 과정을 경험하며 학생들이 자신만의 잠재력을
(웹이코노미) 세종특별자치시 농업기술센터가 봄철 토마토 재배 시기에 맞춰 외래 검역해충인 토마토뿔나방의 피해를 막기 위해 예찰·방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한다. 이번 지원대상은 토마토연합회, 로컬푸드 납품농가 등 사전조사를 통해 확인된 103농가, 20㏊규모다. 세종시농업기술센터는 4월 1∼3일까지 예찰용 끈끈이트랩과 페로몬, 방제약제를 해당 농가에 지원할 계획이다. 토마토뿔나방은 2023년 발견된 외래해충으로, 암컷 한 마리는 평균 260여 개의 알을 낳고 1년에 8∼12세대가 발생해 확산 속도가 매우 빠른 해충이다. 특히 14∼34.6℃ 고온기에 빠르게 번식하고 알에서 부화한 유충은 잎에 터널을 만들어 줄기와 과실 내부까지 침투해 작물에 피해를 준다. 방제 시기를 놓치면 밀도가 급격히 증가해 피해 규모가 커질 수 있어 사전 예찰이 매우 중요하다. 또 약제방제가 어려운 친환경농가는 미세방충망(1.6㎜ 미만)을 설치하고 교미교란제와 유기농업자재를 병행 사용하는 등 방제에 힘써야 한다.
(웹이코노미) 세종특별자치시가 오는 4월 1일부터 22일까지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희망저축계좌II’ 1차 신규 가입자를 모집한다. 신청대상은 가구원 중 근로활동을 하는 자가 있어야 하고, 기준 중위소득 50%(1인가구 기준 119만 6,007원) 이하인 주거·교육급여 수급가구 및 기타 차상위 계층 가구이다. 올해 가입자부터는 본인저축액 10만∼50만 원에 정부지원금으로 1년차 10만 원, 2년차 20만 원, 3년차 30만 원의 근로소득장려금이 지급된다. 매월 10만 원을 저축할 경우 본인 저축액 360만 원을 포함해 최대 1,080만 원과 이자를 받는다. 단, 3년간 근로활동을 지속해야 하며, 자립역량교육 10시간을 이수하고 자금사용계획서를 반드시 제출해야 한다. 이영옥 보건복지국장은 “희망저축계좌는 자립을 꿈꾸는 저소득층에게 든든한 지원책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저소득층이 실질적인 자립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세종특별자치시가 31일부터 내달 25일까지 재난상황에 효과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재난 예·경보시설 전수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최근 급변하는 기후 위기에 대응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위협하는 재난 상황에 조속히 대처하기 위해 실시됐다. 세종시는 점검 기간 동안 시설물 작동, 시험방송, 통신 등의 상태를 면밀하게 살펴보며 여름철 풍수해 재난 사전 대비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또 시설 주변 방해물을 제거하고 시설의 보강 및 신규 설치 필요성 등을 확인할 계획이다. 고성진 시민안전실장은 “재난 예경보시설 전수점검을 통해 미비점을 개선하고 장애를 예방하여 재난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전달이 가능하도록 여름철 풍수해 재난 사전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에는 자동음성통보시스템과 기상관측장비, 재난영상정보카메라, 재해문자전광판 등 총 346대의 재난 예·경보시설을 운영 및 관리하고 있다.
(웹이코노미) 이승원 세종특별자치시 경제부시장이 한남대학교, 세종테크노파크와 함께 31일부터 내달 4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라오스를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세종시가 지난해 10월부터 코이카(KOICA) 공공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창업 지원 공적개발원조(ODA) 사업 성과를 점검하고 2단계 사업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승원 경제부시장은 방문 기간 라오스 중앙정부, 루앙프라방 주정부와 협력 기반을 구축하고 발전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라오스 도착 첫날인 31일에는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의 핵심 기관인 코이카(KOICA) 비엔티엔 사무소와 주라오스 대한민국 대사관을 방문한다. 여기에서는 그간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개발협력 사업에 대한 자문과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다. 4월 1일에는 라오스 개발협력 사업을 담당하는 기획투자부(MPI) 펫 폼피학(Dr. Phet Phomphiphak) 장관과 만나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에 대해 중앙정부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당부할 예정이다. 이밖에 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 유엔(UN)식량농업기구(FAO) 라오스 사무
(웹이코노미) 세종특별자치시가 오는 4월 14일부터 6월 13일까지 두달간 안전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2025년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시민과 함께하는 미래전략수도, 안전도시 세종’ 구현을 목표로, 재난 및 사고우려시설을 집중 점검해 위험 요소를 사전에 발굴·개선하는 데 중점을 뒀다. 점검 대상은 노후·위험시설, 공공시설 등으로, 전기·가스·소방시설 등 분야별 민간전문가와 유관기관이 참여해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 시는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시설물의 안전성을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보수·보강 조치를 신속하게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민들의 안전점검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점검이 필요한 시설을 직접 신청하는 주민점검신청제도 운영 중이다. 점검 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오는 4월 30일까지 각 읍면동 사무소에서 신청하면 된다. 시는 이번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위험 요소에 대한 개선 조치를 신속하게 추진하고, 지속적인 사후 관리를 통해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고성진 시민안전실장은 “이번 집중안전점검
(웹이코노미) 이승원 세종특별자치시 경제부시장이 지난 29일 부강면 충광농원을 찾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 방지를 위해 밀집사육단지 방역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점검은 최근 조류인플루엔자(AI) 추가 발생에 따라 확산 위험이 커지고 있는 상황을 고려, 방역 대응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이뤄졌다. 특히 충광농원은 산란계 7호 27만 수 규모의 밀집단지로,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 시 농원 전체를 살처분해야 하는 고위험 지역이다. 이승원 경제부시장은 충광농원의 축산차량 소독 현황과 소독시설 운영 상태를 꼼꼼히 살펴보고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하면서 빈틈없는 방역 태세를 당부했다. 시는 가금 밀집사육단지의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을 사전 차단하기 위해 ▲전용 거점 소독시설·통제초소 설치 ▲하루 2회 집중소독 ▲철새 퇴치 고출력 레이저 운영 등 방역조치를 강화하고 있다. 또한, 수의전담관제를 통해 농장별 소독사진을 확인하고, 분뇨 반출 금지 등 행정명령 이행 상황을 철저히 점검하고 있다. 이승원 경제부시장은 “AI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만큼 방역 현장의 실질적인 대응
(웹이코노미) 도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8일 관내 저소득 아동·청소년 가정 15곳을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활동은 지사협 특화사업인 ‘도담테레사’의 일환으로, 지역 내 위기 아동 가구를 조기에 발굴하고 안전하고 건강한 양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진행됐다. 도담테레사는 돌봄이 필요한 아동과 청소년을 발굴해 봉사자와 1대1 결연을 맺은 뒤 정기적인 안부 확인과 후원 물품 지원을 통해 아동학대 등 위기상황을 예방하는 활동이다. 도담동 지사협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의 협력을 통해 저소득 가정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신상원 민간위원장은 “도담테레사는 지역사회가 함께 나서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양육 환경을 조성하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촘촘한 인적 안전망을 구축해 모든 아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세종특별자치시가 28일 대중교통의 날을 맞아 세종시 보람동 일대에서 올바른 자전거 문화 확산과 안전한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자전거와 전기자전거·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이 늘고 있는 것을 감안해 무분별한 주차 금지, 안전모 착용 등 이용 수칙 홍보를 통해 이용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세종시청과 세종시 자원봉사센터, 보람동 행정복지센터, 세종경찰청(시니어 폴리스) 등 지역사회 여러 기관이 함께 참여해 안전문화 확산에 힘을 보탰다. 참가자들은 보람동의 학교, 상가, 학원 밀집 지역을 돌며 자전거와 전동킥보드 이용 시 발생하는 위반 사항을 안내하고, 안전규칙이 작성된 홍보 태그를 공영자전거에 부착하는 등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천흥빈 교통국장은 “자전거와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시에는 안전 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올바른 이용 문화가 조성되고, 시민들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력해 안전 캠페인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는 이번 보람동을 시작으로 한솔
(웹이코노미) 세종특별자치시 어진동 주민자치회와 전라남도 영광군 영광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추진위원회가 지난 27일 어진동 행복누림터에서 지역 간 교류 강화를 위한 만남을 가졌다. 이번 교류회는 두 지역 간 협력을 다지고 지역의 우수한 정책과 주민자치 활동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어진동 주민자치회는 영광읍 주민들을 환영하며 어진동 현황, 자치분권특별회계 사업, 행복누림터 시설 등을 소개했다. 특히 어진동의 다양한 주민자치 활동과 커뮤니티 공간 운영 사례를 공유하며 주민 주도 공동체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영광군은 6년 연속 합계출산율 1위 지역으로, 각 지역은 서로의 강점을 배우며 소통·발전할 것을 다짐했다. 앞으로도 어진동과 영광읍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주민들이 주도하는 건강한 지역 공동체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정성헌 어진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교류회를 통해 두 지역이 더욱 가까워지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주체가 되어 마을일에 솔선수범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세종특별자치시보건소가 지난 27일 보건소에서 지역 노인요양시설과 장애인거주시설 등 63곳의 감염취약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옴 감염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집단시설에서 고령의 면역저하자를 중심으로 '옴 진드기' 발생 사례가 보고됨에 따라 감염취약시설을 대상으로 사전 예방을 강화하고 현장 종사자의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세종시감염병관리지원단을 통해 ▲옴 진드기의 정의 및 주요 증상 ▲전파 경로 ▲예방 수칙 ▲의심 환자 발생 시 대응 요령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한 구체적인 예방 및 관리 방안과 전문 장비를 활용한 실습으로 교육의 실효성을 높였다. 세종시보건소 관계자는 “옴 진드기는 피부 접촉을 통해 쉽게 전파되는 감염병으로, 요양시설과 같은 집단생활시설에서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교육을 계기로 종사자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조기 발견과 신속한 대응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옴 진드기 환자가 발생한 시설은 보건소와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보고하고 즉시 격리조치를
(웹이코노미)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28일 대전현충원에서 열린 제10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서해수호 55용사를 추모하고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되새겼다.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은 제2연평해전 등 서해북한한계선(NLL)에서 일어난 북한의 도발에 맞서 조국을 지킨 장병들의 희생을 기억하기 위해 2016년부터 매년 3월 넷째 금요일에 정부 주관으로 열린다. 이날 최민호 시장과 세종시청 소속 해군, 해병 출신 직원들은 서해수호 용사들이 잠든 묘역에 참배하고 조국을 위해 희생한 영웅들의 넋을 기렸다. 최민호 시장은 “서해수호 55용사의 희생은 우리의 평화와 안녕을 있게 한, 우리가 절대 잊지 말아야 할 역사이자 영원히 기려야 할 영웅”이라며 “시민의 생명과 안보를 지키는 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세종특별자치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인간 발달의 기초가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인 영유아기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영유아 발달검사’를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지원사업인 아이사랑플래너는 영유아가 발달 시기에 맞게 적절한 과업을 획득하고 있는지 점검해 볼 수 있도록 구성된 수요자 맞춤형 상담 서비스로 2021년부터 지속적으로 지원되고 있다. 영유아 발달검사(K-CDI)는 영유아의 전반적인 발달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발달수준에 적합한 양육방법을 제공하기 위해 실시된다. 본 검사는 사회성, 자조행동, 대·소근육 운동, 표현언어, 언어이해, 글자와 숫자 등 다양한 발달 영역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며 이를 통해 발달 지연이 의심되는 문제 항목을 확인하고 진단 결과에 대한 보완적 해석자료를 제공한다. 영유아 발달검사를 지원하는 ‘아이사랑플래너’는 세종특별자치시육아종합지원센터 노리마루 홈페이지에서 신청한 양육자에게 영유아 발달검사(K-CDI) 온라인코드가 지원되고 4월 28일부터 검사결과에 대한 해석상담을 실시할 예정이다. 세종특별자치시육아종합지원센터 임이랑센터장은 “이번 발달검사를 통해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