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김해시는 7일 동상동 다어울림센터 6층 다목적강당에서 민·관 사례관리 담당자 및 관계자 7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희망과 회복의 길잡이’라는 부제 아래, 복지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이고, 민·관 협력을 통해 위기가구를 발굴·지원하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와 사례관리 업무 전반에 대한 이해를 돕고, 신용회복위원회의 조성래 신용상담사가 신용회복 서비스 연계를 위한 채무조정의 이해를 다루었으며 또한 김해시정신건강복지센터 생명존중팀 이은미팀장이 사례관리 지원사업을 소개하며 보다 전문적인 내용을 전달했다. 마지막으로 긴급복지지원사업과 2025년부터 새롭게 시행되는 희망지원금 사업에 대한 설명을 통해 사례관리 담당자들이 실무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했다. 정운도 김해시 생활보장과장은 “이번 교육이 복지 현장에서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희망과 회복의 길을 제시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협력을 통해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거제시가 지역 내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안전한 먹거리 제공과 음식점의 화장실 위생수준 향상을 위해 ‘2025년도 일반음식점 대상 화장실 위생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한다. 거제시는 일반음식점 12개소 내외를 선정해 화장실 내 위생환경개선사업에 필요한 시설개선비(최대 100만원)의 85%를 지원하며, 시설개선의 내용은 화장실 내 바닥, 벽면 등 청소 및 시설 교체다. 신청대상은 거제시 관내에 소재지를 둔 일반음식점이며, 영업기간이 2년이 경과한 업소다. 단 지방세 체납, 최근 1년 영업정지 이상의 행정처분을 받은 경우 등은 제외된다.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거제시청 누리집(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신청을 희망하는 업소는 2월 6일부터 2월 28일까지 거제시청 위생과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빈연화 위생과장은 “코로나 19 이후 경영악화 등으로 어렴움을 겪고 있는 영업주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안심 할 수 있는 안전한 음식문화 조성과 음식점 위생 수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김명주 경상남도 경제부지사는 7일, 기업 투자 활성화와 기회발전특구 추가 지정을 위해 도내 주요 기업을 방문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투자유치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방문에는 철도차량 제조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로만시스㈜와 항공․방산․재생에너지 등 첨단 산업에 사용되는 알루미늄 합금 압출․단조 제품 전문 기업인 ㈜세아항공방산소재가 포함됐다. 먼저, 경남 제2차 기회발전특구 지정 앵커기업인 로만시스㈜를 찾은 김 부지사는 기업의 투자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어 관계자를 격려하며 애로사항 해결 방안을 논의하는 등 투자 기업의 사후관리에 만전을 기했다. ㈜세아항공방산소재 방문에서는 성창모 대표이사를 만나 경남의 차별화된 투자 지원제도와 기회발전특구 지정 효과, 기업 지원 인센티브 등을 소개하고, 추가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위한 앵커기업 역할을 수행해 줄 것을 제안했다. 또한, 경남도가 기업의 든든한 사업 파트너가 되겠다는 뜻을 전했다. 김 부지사는 이번 방문에서 “기업의 투자 애로사항을 선제적으로 해결하고 강력한 지원을 통해 경남이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웹이코노미) 경상남도는 대외 무역환경 불확실성 증대 등 수출 위기에 대응하고, 도내 소비재 수출기업의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과 미국 시장 내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제23회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World Korean Business Convention 2025)’에 참가할 6개 기업을 모집한다. 세계 한인비즈니스대회는 재외동포청,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 재외동포경제단체에서 주최하는 재외동포 경제인 행사로 올해는 국내·재외 동포기업 4천여 명, 참관객 5만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행사는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개스사우스컨벤션센터(Gas South Convention Center)에서 4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개최되며, 기업전시회, 세미나, 1:1 비즈니스 미팅, 스타트업 경연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참가 기업은 △경제인 네트워크로 발굴한 바이어 비즈니스 상담 매칭 △기업당 개별부스 △편도 항공료(1사 1인) △통역비(50%) 등을 지원받는다. 모집 기간은 오는 10일부터 19일까지다.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경상남도 해외마케팅 사업지원시스템 내 사업공고에서 제출
(웹이코노미) 경상남도는 수출 경험이 부족한 도내 청년 기업을 대상으로‘2025 경남 동남아‧대양주 소비재 청년 무역사절단’에 참가할 7개 기업을 모집한다. 청년 무역사절단은 수출 정보 부족 및 시장 판로 개척 등 수출에 어려움을 겪는 도내 청년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사업으로, 해외 바이어와의 상담을 통해 수출 기회를 제공하여 해외 시장 판로 개척 및 수출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모집 대상은 동남아‧대양주 화장품, 식품 등 소비재 시장에 진출하고자 하는 도내 청년 중소기업이며, 바이어 발굴·상담 매칭 지원과 함께 편도 항공료와 통역비(50%)를 지원한다. 무역사절단은 4월 6일부터 12일까지 7일간 호주(멜버른), 말레이시아(쿠알라룸푸르)에서 현지 무역관이 발굴한 바이어와 기업체 간 1:1 수출 상담을 진행한다. 오는 10일부터 21일까지 ‘경상남도 해외마케팅 사업지원시스템’ 내 ‘사업공고 및 신청’에서 자세한 내용 확인과 신청할 수 있다. △고용노동부 주관 청년 친화 강소기업 또는 경남형 청년 친화 기업으로 지정된 기업 △재직자 중 1명 이상 청년(만
(웹이코노미) 거제시 주민자치연합회(회장 여철근)는 7일 거제시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 첫 정례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례회는 거제시장 권한대행 정석원 부시장을 비롯해 18개 면·동 주민자치회 회장단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24년 사업성과를 보고하고, 25년 사업계획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 안건으로 △주민자치위원 역량강화 워크숍 △주민자치위원 한마음대회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 등이 논의됐으며, 특히 주민 참여 확대와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며 실질적 주민자치 실현을 위한 방향을 모색했다. 정석원 거제시장 권한대행은 “주민자치회는 지역 주민의 목소리를 하나로 모으고, 주민이 주체가 되는 자치행정 실현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회가 지역 사회의 주체가 되어 문제 해결과 새로운 변화를 이끄는데 앞장서 달라”고 말했다. 여철근 주민자치연합회장은 “회장단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오늘 논의된 의견들을 적극 반영하고 올해 2기 주민자치회를 잘 마무리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거제시 보건소는 지난 5일 거제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지역 응급 대응 역량 강화 및 협력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거제지역의 응급 대응 교육 및 인프라 마련에 중점을 두고 있다. 협약식에 이어 진행된 간담회에는 간호학과 교수들도 참석해 응급의료 취약지역 응급 대응 역량 강화와 지역사회의 안전 증진 도모를 위해 뜻을 모았다. 거제대학교 산학협력단은 현장형 전문 심폐소생술 시뮬레이션이 가능한 장비 등을 갖추고 간호학과 교수진의 주도하에 심폐소생술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거제대학교 산학협력단 관계자는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희망하는 학교, 산업체 지역단체 등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문의(☎055-680-1586) 거제시 보건소장(구신숙)은 “거제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협력하여 지역사회 안전망을 강화하고 원활한 응급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진주시는 7일 시청에서 읍면동 의료급여 담당자 30명을 대상으로 ‘2025년 읍면동 의료급여담당자 업무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의료급여란 생활유지 능력이 없거나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국민의 의료문제를 국가가 보장하는 공공부조제도로, 건강보험과 함께 국민 의료보장의 중요한 수단이 되는 사회보장제도이다. 개인의 질병, 부상, 출산 등에 대해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교육에서는 ▲2025년 의료급여사업 개정사항 ▲의료급여제도(의료급여 연장 승인 및 선택의료기관 제도, 요양비, 장애인보조기기 지원 등) ▲빈도 높은 민원 사례 공유 및 민원 처리 방법 ▲의료급여사례 관리 ▲재가의료급여사업 내용 및 진행사항 등을 공유했다.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읍면동 의료급여담당자들의 의료급여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의료급여 업무 협조체계를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시민들에게 적극적이고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의료급여제도 서비스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합리적인 의료 이용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웹이코노미) 함양군4-H연합회는 2월 7일 함양군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함양군4-H연합회장 이·취임식 및 2025년 연시총회’를 개최했다. 함양군내 청년농업인 60여 명으로 구성된 함양군4-H연합회는 영농활동을 위한 각종 회의, 과제교육, 학습포 운영 등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농촌에 정착하고 전문 농업인으로서의 자질을 배양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새로 취임한 문기성 회장은 “그동안 우리 4-H회를 잘 이끌어 주신 유강현 전 회장님을 비롯한 임원진들에게 깊은 감사드린다”며, “청년 농업인들과 소통하고 농업 관련 이슈를 회원들과 공유하며 연합회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창구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총회에서는 2025년 활동계획과 일정을 수립하고, 품목별로 동아리를 구성하여 회원들의 역량을 향상할 수 있는 사업 추진 계획도 설명했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총회에 참석해 “어려운 농업 환경 속에서 4-H 회원들이 청년 농업인의 모델이 되어주길 바란다”며, “청년 농업인을 대표하는 리더로 성장하고, 함양농업 발전에 이바지하는 데 힘써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함양군은 2월 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청년정책네트워크 회원을 포함한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함양군 청년정책 네트워크(2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함양군 청년정책네트워크(2기)는 청년들이 직접 참여하여 정책을 발굴하고, 지역 청년들 간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군정 참여 거버넌스를 실현하기 위해 구성됐다. 함양군은 지난해에 이어 지난 1월 13일부터 24일까지 공개 모집을 통해 18~49세의 다양한 분야의 청년 25명을 선발했다. 이날 발대식은 회원 소개와 함께 단장과 분과장 선출에 이어 청년정책네트워크 운영 방안 논의, 위촉장 수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에 위촉된 회원들은 △일자리 창업 △주거복지 △농업 △문화 여가 등 4개 분과에 소속되어, 올해 말까지 청년정책 발굴 및 모니터링, 역량 강화, 다른 시도 청년들과의 교류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중추적인 함양군 청년정책 민관협력 동반자로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함양군은 청년정책네트워크 회원의 역량 강화와 분과별 네트워크 활성화를 통해 분과별 청년 맞춤 우수 정책을 발굴하여 주민참여
(웹이코노미) 함안군은 7일 황토봉이곶감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현금 2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은 함안군청 군수실에서 진행됐으며 조근제 함안군수, 최성준 대표와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기탁된 성금은 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최 대표는 지난해 12월 KBS 1TV 방송 인간극장의 ‘종현씨 감나무에 봉이 열렸네’ 편에 출연했으며 3대가 감나무 농사를 짓는 생활이 방송에 공개됐다. 최성준 대표는 “방송에 출연한 후 많은 이들이 주신 사랑을 돌려드리기 위해 기부하게 됐다”며 “추운 겨울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에 조근제 함안군수는 “따뜻한 마음으로 기부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함안군은 7일 산인 입곡리 숲안마을 지키미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현금 3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은 함안군청 군수실에서 진행됐으며 조근제 함안군수, 천수경 회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기탁된 성금은 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산인 입곡리 숲안마을 주민들은 일요일마다 분리수거를 직접 하며 재활용 폐지 등을 팔아 남긴 수익으로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했다. 천수경 회장은 “폐지 등을 팔아 남긴 수익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 싶어 기부하게 됐다”며, “적은 금액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에 조근제 함안군수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부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산인 입곡리 숲안마을 지키미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함안군보건소는 민원 응대 역량 강화를 위해 공무원을 대상으로 ‘민원응대 수어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이달 6일부터 오는 4월 10일까지 매주 1회씩 총 10회에 걸쳐 군 보건소 3층 보건교육장에서 진행되며, 경남농아인협회 수어통역센터 소속 전문 강사(한소희)가 교육을 맡아 공무원의 실무 적용 능력을 향상시킬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민원인 중 청각·언어 장애인을 보다 원활하게 응대할 수 있도록 실용적인 수어 표현을 배우는 데 중점을 둔다. 기본적인 인사말과 일상 표현부터 민원 처리 시 자주 사용하는 단어와 문장까지 단계적으로 익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공무원이 수어를 익혀 민원인과 보다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과정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 간의 소통 장벽을 낮추고 보다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7일 파프리카수출통합조직(KOPA)과 함께 추진 중인 ‘파프리카 털뿌리병원인 분석 및 제어 방안 마련’ 연구과제 평가회를 개최했다. 파프리카 털뿌리병(Hairy root)은 수경재배에서 뿌리가 비정상적으로 증식해 ‘Crazy root’라고 불리며, 영양생장이 길어지고 생식생장으로의 전환이 늦어져 착화와 착과수가 줄어드는 문제를 일으킨다. 이에 따라 농가들은 생산성 저하와 경제적 피해를 겪고 있지만, 털뿌리병에 대한 확실한 방제 방법은 아직 없는 상황이다. 이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경남도는 털뿌리병의 원인이 Agrobacterium 세균에 의해 발생한다는 사실을 규명했고, 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는 ‘털뿌리병 병원성 균주 특이적 검출 프라이머 키트’를 개발했다. 이 진단 키트는 기존 방법보다 더 정확하게 병원성 균주와 비병원성 균주를 구별할 수 있다. 또한, 털뿌리병을 억제할 수 있는 균주를 개발하여 현장 적용 방안을 연구 중이다. 연구는 지난 2024년부터 시작됐으며, 현재 일부 재배 농가에서 실제 현장에 억제균주를 적용하고 있다. 이번 평가회에서는
(웹이코노미) 함양군 마천면은 오는 2월 12일 개최될 정월대보름 행사에 앞서, 5일 행사 안전을 위한 관계 기관과의 합동 회의를 개최했다. 마천면사무소에서 열린 이날 회의는 주관단체인 마천면청년회를 비롯해 마천면파출소, 함양소방서 산악구조대, 마천면보건지소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재난 상황, 응급 환자 발생, 교통질서 유지 등 각 상황에 대한 담당업무 분담과 조치 방법을 논의하며, 행사 전반의 안전사항을 사전 점검했다. 특히, 달집태우기 시 발생할 수 있는 화재나 폭발 등 사고 예방을 위한 대책과 후속 조치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철저한 현장 점검도 실시했다. 김복수 마천면장은 “모든 마천면민들이 안전하고 내실 있는 정월대보름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