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재)김해시복지재단(대표이사 최정규) 김해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마상천)은 2월 3일 새해 첫 절기인 입춘을 맞이하여 ‘봄이 와요~ 입춘첩 만들기’ 행사를 복지관 이용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2023년 계묘년(癸卯年)을 맞이하여 어르신들의 행운과 건강을 기원하며 삶의 활력을 도모하고자 계획된 금일 행사는 입춘대길 건양다경(立春大吉 建陽多慶: 봄이 시작되니 크게 길하고 경사스러운 일이 많이 생기기를 기원한다.), 부모천년수 자손만대영(父母千年壽 子孫萬代榮: 부모는 천 년동안 장수하며, 자손은 만대까지 번영한다.) 등 다양한 문구를 본인이 마음을 담아 정성스럽게 적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금일 행사에 참여한 양00 어르신은 “자식들의 안녕과 평안을 위해 문구를 직접 적어봤는데, 아름다운 글귀 보다 입춘첩의 의미를 자녀들에게 알려주고 싶다. 봄을 맞아 모두가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웹이코노미) 통영시는 인체에 유해한 석면으로부터 주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자 올해 8억8천만원을 투입해 석면을 함유한 슬레이트지붕의 철거 및 지붕개량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은 환경부의 지침에 따라 주택, 창고, 축사의 슬레이트 지붕재 등의 철거를 지원하고, 슬레이트 철거로 인한 주택 지붕개량을 지원하는 사업이며, 통영시는 올해 주택 187동, 비주택(200㎡이하의 창고,축사) 21동, 지붕개량 17동에 대하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지붕개량에 대하여는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자 등의 취약계층에 대하여 우선 실시하고 예산이 남을 경우 일반대상자에 대하여 지원한다. 지원사업을 희망하는 슬레이트 건물의 소유자는 2월 6일부터 3월 10일까지 신청서와 현장사진 등을 갖추어 건축물 소재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환경과장은“석면은 폐암 등 인체에 치명적인 질병을 유발하는Ⅰ급 발암물질이며 석면을 함유한 슬레이트는 유해성이 큰 만큼 적기에 처리될 수 있도록 슬레이트 지붕철거에 해당 건축물 소유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통영시는 지난 해 2022년 통영 여행가는 해 추진과 통영국제 트리엔날레, 통영 한산대첩축제의 성공적 개최의 영향으로 2022년도에 통영을 방문한 관광객은 지난해 보다 694,827명(4.5%)이 증가한 16,104,160명이 통영을 찾았다고 밝혔다. 통영시는 지난 해 코로나로 인해 침체된 지역 관광 시장을 회복하고, 통영국제트리엔날레, 통영문화재야행, 통영한산대첩축제 등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2022년을 통영 여행가는 해로 선포하여 주요 관광지 스냅투어, 할인정책 추진, 특별여행주간 운영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해 왔다, 또 관광안내판 정비 상태, 관광지청결상태 등을 수시 점검하고, 관내 관광종사자에게 친절과 역량강화 교육 등을 실시하여 안전하고 친절한 관광지 이미지를 높이는데 힘썼다. 특히, 2022년에는 민간 캐릭터 동백이와 통영 출신 유명 연예인 허경환을 홍보대사로 위촉해 각종 관광박람회 공동이벤트와 홍보영상 촬영 등을 진행하여 큰 호응을 얻었으며, 국내 최대 관광학술단체인 한국관광학회 및 지역 관광인재 배출의 산실인 경남대학교와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유관기관과의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도 했다. 통영시 관계자는“2
(웹이코노미) 통영시는 미세먼지 등의 대기질 개선을 위하여 환경시설 개선의지가 있는 소규모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하여 노후화된 대기오염방지시설 교체비용을 지원하는『소규모 사업장 대기오염방지시설 설치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이 사업은 대기오염방지시설의 개선이 필요한 관내 중소기업이나 보일러 및 냉온수기에 부착된 일반 버너를 저녹스 버너로 교체하는 사업장, 방지시설에 사물인터넷(IoT)을 설치하는 사업장에 설치비용의 90%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3년에는 3억 6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공고일 현재 통영시에 소재하는'중소기업기본법'에 따른 중소기업으로, 서류검토와 현장조사 실시하며, 전문기관 심사과정을 거쳐 지원대상사업장을 선정한다. 사업참여를 희망하는 사업장은 통영시 홈페이지 “고시/공고”게시란을 참고하여 참여신청서 등을 통영시에 제출하면 되며, 접수기간은 2월 6일부터 3월 30일까지이다. 다만, 공공기관 및 공공시설에 설치하는 방지시설과 3년 이내 설치한 방지시설, 5년 이내에 예산을 지원 받은 시설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환경과장은 “경기침체로 환경시설 투자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들에게 최소한의 비용으로…
(웹이코노미) 통영시는 치아 결손으로 음식섭취가 자유롭지 못한 저소득 어르신과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올해 1억2,800만원을 투입하여 틀니·임플란트 및 치과진료비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틀니· 임플란트 지원 대상은 통영시에 주소를 둔 만65세 이상 의료급여수급권자, 차상위본인부담경감대상자 및 건강보험료 선정기준(지역62,500원/월 이하, 직장 117,000원/월 이하)해당자로 지원내용은 완전틀니, 부분틀니(지대치 포함), 임플란트(최대2개)이다. 또한 중증장애인 치과진료비 지원 대상은 장애정도가 심한 저소득층 장애인을 우선순위로 고연령, 구강 상태 취약정도, 저소득 등을 고려하여 틀니, 임플란트,보철, 레진 시술을 지원한다. 이에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하여 2월 2일 통영시 치과의사회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지원방법은 2월 1일부터 2월 11일까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접수신청하고 보건소 치과실에서 개별 구강검진과 기본검사(혈압,당뇨)를 함께 실시하여 대상자로 선정이 되면 관내 사업 참여 치과의원 중 선택하여 시술을 받을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통영시보건소 치과실로 문의하면 된다.
(웹이코노미) 통영시는 2월3일 오후 시장실에서 필립 앤서니 터너 주한 뉴질랜드 대사와 제임스 토마스 스카이라인 루지의 해외 총괄관리자가 예방했다. 통영시장은 필립 앤서니 터너 대사의 방문을 환영하고 통영시와 뉴질랜드 스카이라인 루지사가 상호 협력하는 든든한 가교 역할을 수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ktx 통영역 역세권 개발사업이 국토부 투자선도지구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역세권 개발 및 배후도시 조성으로 미래 100년의 도시를 구상 중에 있고 내년 초 수륙양용버스 운행과 루지 ~ 한려해상 케이블카와 연계한 관광콘텐츠를 개발할 예정임에 따라 스카이라인 루지사의 적극적인 투자 확대도 기대한다고 했다 통영시장은 “통영시 대한민국 제1호 야간관광 특화도시 유치와 각종 정부 지원 공모사업의 적극 유치로 포스트 코로나 대비 관광산업 활성화 계기를 준비하고 있다”며 “미래 100년의 도시 통영 건설을 위해 인재 육성의 필요성이 크게 대두되고 있어 지역사회 공헌 차원에서 적극적인 참여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필립 앤서니 터너 대사는 통영시 환영에 사의를 표하고 “아름다운 도시, 문화⋅관광의 도시인 통영과 스카이라인 루지 간 사업 협력과 지속적인 발전
(웹이코노미)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3일 오후 3시 시청 접견실에서 정예(郑芮, Veronica Zheng) 영국중화총상회 부회장을 만나 ‘2023 한, 세계 화상 비즈니스 위크’를 적극 홍보했다. 중화총상회 소속 많은 기업들의 관심과 참석도 요청했다. 시는 오는 11월 ‘2023 한, 세계 화상(華商) 비즈니스 위크’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는 지난 ‘2020 한, 세계 화상 비즈니스 위크’가 코로나19 확산으로 비대면 온라인으로 개최된 후 3년 만에 처음 대면 개최되는 회의다. 시는 관내 강소기업을 소개하고 화교 기업인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활동을 펼쳤다. 정예 부회장은 관내 유휴부지 및 주요 투자지, 한국전기연구원 창원 본원 홍보관을 둘러보며 “창원특례시와 지속적인 경제 교류를 통해 투자유치 활동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전했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올해 첫 대면으로 개최되는 한, 세계 화상 비즈니스 위크를 바탕으로 동북아 중심도시로 도약하는 기회로 만들겠다”며 “앞으로도 세계중화총상회와 지속적인 상호 협력을 통해 활발한 경제 교류가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거창군은 어르신들의 쉼터인 경로당을 순회하며 정신건강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하기 위해 ‘찾아가는 경로당 정신건강상담실’을 지난해 12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찾아가는 정신건강상담실은 오는 3월 8일까지 관내 22개 경로당 이용 어르신 870명을 대상으로 운영하며 정신건강 전문 요원이 경로당을 방문해 노인우울검사, 상담, 교육 등을 진행한다. 군은 이번 상담실을 통해 정신건강 고위험군을 조기 발굴하고 적기 치료가 가능하도록 연계할 뿐만 아니라 스트레스와 우울증 예방관리 교육을 통해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 해소와 인식 변화에 목적을 두고 운영하고 있다. 상담실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노인우울검사를 하고 상담을 받으면서 마음속 우울한 감정을 얘기했더니 마음이 편안해졌다”며 “늙으면 아프고 우울한 게 당연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편견을 해소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찾아가는 정신건강상담실 운영을 통해 정신건강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여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는 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거창군은 현재 10개 경로당,
(웹이코노미) 창원특례시는 전세계약 임차인의 보증금 미반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2023년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을 6일부터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사업은 저소득 임차인 보호를 위한 정책의 일환으로 주택도시보증공사(HUG), 한국주택금융공사(HF), SGI서울보증 등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가입시 납부하는 보증료를 지원하는 것이다. 지원대상은 단독·공동주택 및 주거용오피스텔 임차인, 보증금 1억5천만원 이하, 중위소득 200% 이하를 모두 충족하는 창원시민으로, 주택 소재 구청 건축허가과에 신청하면 된다. 문상식 도시정책국장은 “임차인의 보증료 지원으로 소중한 전세보증금을 보호하고, 시민들의 주거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창원특례시의 지난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시장 진출’ 소식에 이어 네팔에서도 창원시의 수소 모빌리티 산업에 관심을 가지고 창원시의 문을 두드리고 있다. 네팔 정부 및 교통공학회 주관, UN 경제사회이사회 및 대한교통공학회 외 8개 기관 후원으로 네팔 카트만두에서 3일부터 양일간 하이브리드 방식(화상회의 겸용)으로 개최되는 제2회 국제회의에서 창원시의 수소 모빌리티 산업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국제회의는 ‘지속가능발전 모빌리티를 위한 통합시스템 구축’이라는 주제로 수소뿐 아니라, 전기차를 포함한 친환경에너지를 활용한 교통시설에 관한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새로운 교통수단에 대한 문제점을 파악하여 정책화를 희망하는 전 세계 정부기관 및 지방자치단체, 연구기관들이 참석한 행사이다. 본 회의에서 창원시는 온라인으로 참석하여 대한교통학회 및 미국 켈리포니아 대학교와 공동으로 한국의 수소모빌리티 산업의 총괄적인 현황 및 사례를 설명하고 대한민국의 대표적 우수사례로 창원시의 수소 모빌리티 정책 및 우수사례를 발표하여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류효종 미래전략산업국장은 “네팔과 같은 개발도
(웹이코노미) 고성군이 17억 4천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2023년 석면 슬레이트 지붕 철거·처리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석면은 1급 발암물질로, 군은 석면이 포함된 슬레이트 지붕을 사용하고 있는 군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고자 매년 철거·처리 지원사업을 하고 있다. 올해 지원대상은 주택 369동, 비주택 42동, 지붕개량 34동이며, 주택의 슬레이트 지붕을 철거할 경우 △일반가구 최대 352만 원 △취약계층 전액이 지원되고 축사와 창고의 슬레이트 지붕 철거에는 200㎡까지 전액 지원된다. 지붕을 개량하는 경우에는 △일반가구 300만 원 △취약계층 1,000만 원까지 지원된다. 지원 희망자는 2월 6일부터 2월 28일까지 건축물 소재지 읍·면사무소로 신청하면 되고, 슬레이트 처리 위탁업체의 면적조사를 거쳐 대상이 확정된다. 최정란 환경과장은 “노후 슬레이트 철거 및 개량 사업을 통해 1급 발암물질인 석면으로부터 군민의 주거환경 개선과 건강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안전한 주거생활을 위해 지원사업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고성군이 갈모봉 산림욕장의 새 이름을 공모한다. 군은 휴양림으로 새롭게 조성해 숲속의 집, 숲속의 도서관 등 편의시설의 준공을 앞둔 갈모봉 산림욕장에 고성만의 특색을 담은 새로운 이름을 붙여 또 하나의 랜드마크로 만들고자 공모전을 열었다고 밝혔다. 공모전에는 연령, 성별, 지역에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2월 3일부터 22일까지 고성군청 녹지공원과 산림휴양담당으로 방문 접수하거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단, ‘산림욕장’이라는 단어는 기존의 명칭과 중복돼 공모에서 제외되며, 글자 수는 10자 이내로 편백 숲을 강조하면서도 쉬운 이름이어야 한다. 군은 접수된 명칭을 3월 중으로 심사해 1차 선정자(문화상품권 10만 원), 최종 선정자(문화상품권 20만 원)를 뽑을 계획이다. 이연옥 녹지공원과장은 “갈모봉 산림욕장이 국민과 함께하는 휴양림이 될 수 있도록 기억하기 쉽고, 친근한 이름을 제안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고성군이 2월 3일 고성군청 중회의실에서 국회의원·도의원·군의원이 함께하는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정점식 국회의원, 백수명 경상남도의회 의원, 허동원 경상남도의회 의원과 고성군의회 최을석 의장을 비롯한 전 의원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군은 군정 주요 현안 사업을 설명하고,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국·도비 예산 지원 등 적극적인 행·재정적 지원을 건의했다. 주요 내용으로 △2023년도 재정 현황 및 2024년도 예산운영 계획 △코로나19 상생 군민지원금 지원사업 △고성 독수리 생태복원센터 건립사업 △무인기 종합타운 조성사업 △유익 미생물 생산시설 지원사업 △고향사랑 기부제 제도개선 등을 건의했다. 특히, 신규 국·도비 사업인 △스마트관광도시 조성사업 △파크골프장 조성사업 △독수리 생태복원센터 건립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정점식 국회의원은 “고성군이 건의하고 논의된 현안에 대해 지역의 도·군의원, 집행부가 함께 협력하고 대응해 나간다면 어려운 상황에서도 새로운 고성을 만들어나갈 수 있으리라 믿는다”며 “건의된 사업들을 면밀히 검토해 정부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웹이코노미) 경상남도는 글로벌 교역 회복에 따라 도내 수출 중소기업의 수출증대를 위하여 올해 수출지원사업에 지난해보다 9억 원을 증액한 38억 원의 예산을 편성하여, 45개(해외마케팅, 수출역량강화, 수출기반조성)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도는 2023년 수출진흥사업 기본계획수립을 위하여, 도내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으며, 도내 수출 유관기관을 통해 사전수요조사와 수출지원협의회를 개최하여 유관기관 및 수출업체의 의견을 수렴했다. 주요 사업으로 수출시장 다변화를 위한 해외마케팅 사업에 ▲무역사절단 파견(2회) ▲해외전시박람회 참가(21회) ▲바이어초청 및 수출상담회(6회)를 추진할 계획으로 주력산업인 기계, 조선, 항공, 방산 분야를 대상으로 유럽(독일, 프랑스 등), 아시아(일본,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 미국 등 15개국에 대한 수출시장 개척 활동을 지원한다. 수출 중소기업에 대한 수출역량강화 지원사업은 ▲중소기업 해외지사화(40개사) ▲해외인증획득(60개사) ▲아마존 경남상품관운영(10개사) ▲통번역지원(80개사) 등 9개사업 370개사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원자재 가격 상승 및 보호무역 확산 등 열악한 수출
(웹이코노미) 밀양시는 신규 직원들과 김성규 부시장이 함께하는 ‘오마미 토크(Open Mind Meeting Talk)’를 진행한다. ‘오마미 토크’는 마음의 벽을 허물고 자유로운 의사표현을 할 수 있는 열린 소통의 장으로 직원들과의 소통뿐만 아니라, 다양한 생각이 서로 인정받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준비된 자리다. 행사는 자유로운 소통을 이끌어내기 위해 기존의 딱딱한 장소와 일방적인 전달식 소통 방식을 벗어나 장소를 밀양아리랑 우주천문대 등 다양한 관내의 문화시설에서 개최하고, 시설 견학 및 체험 후 오픈 토크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는 월 1회 이상 5년 이내 신규 직원을 대상으로 ‘오마미 토크’를 진행할 계획이며, 3일 밀양아리랑 우주천문대에서 첫 토크를 진행했다. 이날 신규 직원들은 직장 생활에서 겪는 애로사항이나 고충, 개인적인 고민이나 건의사항 등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았다. 김 부시장은 직원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선배공무원으로서 노하우나 그동안의 공직생활을 털어놓는 등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대화를 이어갔다. 토크에 참석한 직원은 “평소에 만나 뵙기 어려운 부시장님을 시청이 아닌 공간에서 만나 편안한 분위기에서 이야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