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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논란 조선일보 사장 손녀, 초등학생 딸한테 당한 수모 잊지 못해..폭언, 폭행에 치욕스러운 심정..

 

[웹이코노미=김민정 기자] 국민들의 관심이 조선일보 사장 손녀의 갑질논란에 집중되고 있다.

 

그동안 조선일보 사장 손녀에게 폭행과 폭언은 물론 온갖 횡포를 당했다고 운전자에 따르면 전해진다.

 

조선일보 사장손녀의 甲질논란이 발생한 것은 11월 16일 MBC뉴스를 통해 해당 내용이. 공개되면서 부터다.

 

다른건 다 참아도 조선일보사장의 손녀인 초등학생 딸한테까지 당한 수모는 절대 참을 수 없다고 전한 그는 “귀에 대고 고함을 지르고, 때리고, 운전중 핸들까지 꺾더라”라며 초등학생이 했다고는 믿을 수 없는 일들을 방송을 통해 토로하기도했다.

 

이후 논란만 가중된 상태에서 21일 추가 녹취록이 제출되면서 조선일보사태는 걷잡을 수 없이 빠르게 번져나가고 있다.

 

한편 방상훈 사장과 방정오 전무는 앞선 장자연 사건과 관련해서도 이름이 거론된바 있다.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