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김민정 기자] 10월 발생한 사건에 대한 관심이 여전히 뜨겁다.
강서구 PC방 살인은 범인으로 지목된 ‘김성수’가 21살 아르바이트생의얼굴을 수 차례 찔러 사망에 이르게 한 사건이다.
각종 루머가 퍼지고 있지만, 실제 ‘강서구 PC방 살인’ CCTV 영상 분석결과 피해자는 가해자의 2차례에 걸친 요청을 바로 처리해 주었다.
또 강서구 PC방 살인이 예전부터 원한 관계였다는 루머도 있지만, 실상 피해자는 매장의 요청에 의한 대리근무자였다.
즉, 피해자와 가해자는 당일 처음 보거나 접촉이 없었다는 것.
사건의 지인들은 “성실하고 착한 친구였다”는 증언을 하고 있다. 피해자의 여자친구는 “제대로 수사해 달라. 평생 감옥에서 살았으면 좋겠다”고 전해 대중을 비탄에 빠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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