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유진투자증권은 25일 우리금융지주에 목표주가는 1만6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유진투자증권의 김인 애널리스트이다.지난 9월말 전략적투자자로 평가되고 있는 대만 푸본금융그룹 자회사인 푸본생명에게 2,890만주(지분율 4%)를 전일종가 12,400원 대비 오히려 소폭 높은 12,408원(총 매각 가 3,590억원)에 매각한 후 11/22일 잔여지분 1.83%, 1,320만주를 대부분 해외 장기투 자자 중심으로 매각 완료. 이에 따라 우리금융 Over hang 우려는 해소된 것으로 판단함.실적측면에서도 양호함. 4Q19 대손충당금전입과 명퇴비용 축소로 +178%yoy인 3,573억 원을 예상하여 2019년 연간 지배주주순이익 -0.5%yoy인 2.0조원을 예상.2020년 상반기까지 아주캐피탈 및 저축은행 추가 인수 이후에도 증권사, 카드사, 보험사 등 이익확대 및 다변화를 위한 적극적인 M&A 예상함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대신증권은 25일 SK에 목표주가는 32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대신증권의 홍기혜, 양지환 애널리스트이다.11월 21일, FDA는 SK바이오팜의 뇌전증 치료제 엑스코프리(XCOPRI, 세노바메이트정)에 대 한 신약 판매를 승인. 향정신성의약품을 관리하는 미국 마약단속국(DEA) 절차에 따라 2020 년 2분기 미국 시장 출시 예정 .당사는 엑스코프리의 글로벌 시장가치(rNPV)를 5.4조원으로 추정한 바 있으며, 미국 점유율 확대에 따라 연간 최대 매출액을 1조원 이상으로 전망2020년 SK바이오팜의 상장 및 미국시장에서의 신약 출시, 반도체 업황 회복 등에 따라 동사 의 바이오 및 IT계열사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은 지속될 것으로
사진제공=뉴시스 [웹이코노미=김민호 기자] 국내 대기업 직원 100명 중 임원으로 승진하는 사람은 0.8명으로 1명이 채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기업정보 분석업체 한국CXO연구소가 올해 100대 기업 직원 수 대비 임원 비율 현황을 분석한 결과 100대 기업 직원 수와 임원은 각각 85만3970명, 6655명이었다. 임원 1명 당 직원 수는 평균 128.3명으로 백분율로 환산할 시 0.78%로 집계됐다. 임원 1명당 직원 수는 지난 2011년 105.2명(0.95%)에서 2015년 106.8명(0.94%), 지난해 124.5명(0.8%)으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비용 절감과 경영 효율성을 위해 임원 수를 점차 줄이고 있는 탓이다. 전체 직원 대비 임원 비율이 가장 높은 대기업은 LG상사로 나타났다. LG상사는 전체 직원 362명 가운데 임원이 17명으로, 직원 21명당 임원이 1명꼴로 나타났다. 이어 현대종합상사 직원 22.2명당 임원 1명, SK이노베이션 23.6명당 임원 1명 등으로 집계됐다. 임원 달기가 가장 어려운 회사는 한국전력공사로 조사됐다. 직원 2만2300명 중 미등기 임원은 4명에 불과했다. 직원 5580명당 임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대신증권은 25일 케이엠더블유에 목표주가는 7만5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대신증권의 한경래 애널리스트이다.2020년 해외 5G 본격적인 투자 시 수혜 정도가 가장 크기 때문에 다시 한번 높은 실적 성장 가능하다고 판단2019년 상반기의 압도적인 실적 성장세가 3분기 다소 완만해지며 10월 이후 주가 조정 중. 2019년 4분기는 국내 통신사의 Capex 절감으로 전분기 대비 실적 역성장은 불가피할 전망중국 시장 내 노키아 MS 약 10% 가정 시 노키아향 MMR 장비 공급 확정되면 국내 5G 투자 대비 더 큰 수혜 가능. 2020년 국내 5G 투자 지속되는 가운데 해외 투자 규모에 따라 추가 업사이드는 열려있음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대신증권은 25일 대한항공에 목표주가는 2만9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대신증권의 양지환, 이지수 애널리스트이다.2019년 3분기 실적발표 이후 5일간 NDR 진행. 당장 좋아지는 부분을 기대하기보다는 중장기적 안목에서 저점 매수를 추천아직까지 계절적인 요인을 제외한 항공화물 물동량 증가는 나타나고 있지 않음. 3분기 실적 발표 후 애널리스트들의 4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약 500억원이지만, 다 소 높은 것으로 판단함. 당사는 별도기준 약 130억원, 연결기준 약 70억원 전망단기적으로 투자자들의 기대와 실제 업황 및 영업에서의 온도차는 존재하지만, 2020년 대외여건 호전(유가, 환율, 경제)에 대한 전망은 유효. 또한 연간 약 5천억원 수준의 차 입금 감소 기조는 이어져 재무구조 개선에 대한 기대감도 존재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대신증권은 23일 F&F에 목표주가는 15만4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대신증권의 유정현, 이나연 애널리스트이다.소비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신발 품목에서 성공, 예상보다 더 강한 MLB 면세점 매출, 그리고 Tmall 매출 성장 등 성장 모멘텀 3박자를 모두 갖춘 실 적 호전주로 의류 섹터 내 Top pick 유지최근 주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실적 호전에 힘입어 2020년 기준 P/E는 13배 수준으로 부담 스럽지 않음. 의류, 모자에 이어 신발 매출이 실적 개선에 크게 기여, 향후 중국 사 업 실적 반영으로 긍정적 주가 흐름 예상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대신증권은 23일 이마트에 목표주가는 16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대신증권의 유정현, 이나연 애널리스트이다.2020년 온라인 경쟁 완화, 배송 Capa 확장으로 시장 점유율 회복 기대SSG.COM의 GMV는 3분기에 +21% 성장하며 2분기의 +15% 대비 성장률 확 대. 신선식품 거래액은 +20% 이상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비식품 부문에서 경쟁력 약화가 문제로 지적되고 있지만 3분기부터 비교적 양호한 증가 기록.국내 온라인 시장의 경쟁이 치열하지만 동사가 가장 의미 있게 대응할 수 있는 플랫폼을 갖 추고 있다는 측면에서 온라인 경쟁 완화 시 수혜가 클 것으로 예상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대신증권은 23일 콜마비앤에이치에 목표주가는 3만7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대신증권의 한경래 애널리스트이다.국내 애터미향 안정적 인 매출과 더불어 건기식 해외 매출액이 13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8%의 고성장 기록한 점이 긍정적3Q19 연결 매출액 1,082억원, 영업이익 17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1%, 27% 증가 기록. 2019년 1분기 이후 분기별 영업이익 평균 YoY 증가율 29%의 고성장세 지속2020년 중순에 중국 강소 콜마 가동 시작될 것으로 예상. 중국 시장 대응한 글로벌 건기식 업체와의 제조, 공급 계약으로 신규 매출 발생 시 2020F PER 12배 수준의 밸류에이션은 리레이팅 가능하다고 판단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대신증권은 23일 휠라코리아에 목표주가는 9만6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대신증권의 유정현, 이나연 애널리스트이다.국내 및 해외 시장에서 고르게 성장하는 동사의 실적에 대해 현재 주가는 가치 평 가가 인색하다고 판단. 향후 실적에서 미국 시장의 기저 부담을 고려해도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기업의 평균 valuation(P/E 25-30배 내외)에 비해 절대 저평가 상태미국 시장에서 2018년 3분기 +60%, 4분기에 +80% 성장했고, 올해 1분기 100% 성장한 점이 2020년 상반기까지 성장성에 부 담으로 작용하는 것이 사실2020년은 K-pop그룹인 BTS와 글로벌 마케팅 본격 시작하는 해. 이는 동사가 FILA 글로벌 브래드 인수 후 최초로 시도하는 글로벌 마케팅. 지난 2년간 놀라운 실적 성과가 마케팅 없이 나타난 것이라면, 내년 2020년부터는 BTS와 함께 마케 팅 진행으로 더 수월한 매출 성장을 기대해 볼 수 있음. 동사의 성장 기회 요인은 무궁무진하다는 판단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대신증권은 23일 종근당바이오에 목표주가는 4만3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대신증권의 한경래 애널리스트이다.2020년 프로바이오틱스 본격적인 매출 성장으로 회사 Level-Up 가능. 1) 종근당건강향 락토핏 원말 공급 확대, 2) 락토핏 포함한 건기식 완제 OEM 신규 사업, 3) 유거스 자체 브랜드 해외 매출 등 기대3Q19 종근당건강 매출액은 94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8% 고성장 기록. 유산균 매출액이 545억 원(+125% YoY)으로 시장의 우려와 달리 여전한 고성장세 입증. 기타 제품군 매출액도 292억원 (+153% YoY)으로 높은 성장 기록2020년에도 종근당건강의 락토핏은 제품 카테고리 확대, 편의점 본격 진출 등 다각화된 유통 채널로 외형 성장 확실시됨. 종근당바이오는 종근당건강의 랏토핏 증분 물량 대부분 OEM을 담당할 예정. 분 말, 캡슐 제형의 다른 건기식 완제 OEM도 담당할 것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대신증권은 23일 신세계에 목표주가는 36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대신증권의 유정현, 이나연 애널리스트이다.성장이 제한적이라는 백화점 채널에서 주요 거점 점포의 성 장률이 경쟁사에 비해 월등히 높아 경기 영향을 크게 받지 않는 상황. 신세계 DF, 신세계인터, 그리고 센트럴시티 등 자회사 가치를 고려해도 저평가 상태동사는 2019년 경기 부진 여건에서도 백화점 기존점 매출 성장율 평균 +5% 내외 기록하며 경쟁사 성장률(0~+1%) 대비 브랜드 경쟁력 우위를 입증했고, 올해 백화점 부문의 실질 영업이익은 3분기 누적으로 16% 증가했음11월 초반 백화점 점포 매출 성장률이 +13%에 이를 정도로 경쟁사 대비 브랜드 와 경영 전략 측면에서 우위를 보임. 올해 4분기부터 앞서 언급한대로 인천공항 T1 손실에 대한 기저 부담 소멸, 내년 백화점 인천점 기저 부담 소멸 요인 고려하 면 주가는 경기 요인과 무관하게 섹터 내 아웃퍼폼 할 것으로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대신증권은 23일 농심에 목표주가는 29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대신증권의 한유정, 노희재 애널리스트이다. 국내가 고전하는 동안 놀랍도록 성장한 해외 사업부. 2012년 별도 부문의 해외 수출 및 해외 법인을 합산한 해외 매출액 비중 17%에서 2021년 34%까지 확대될 전망. 2012년 해외 법인만을 합산한 영업이익 비중은 1%에 불과하였으나 2021년 39%까지 확대될 전망 농심의 별도 기준 영업이익률은 2019년 2.7%로 역대 최저치 예상.2020년에도 별도 기준 판매장려금이 76억원(+3% yoy) 증가하고, 국내 라면 시장 성장률은 +2% yoy에 그친다고 보수적으로 가정하여도 2020년 별도 영업이익 +10% yoy 증익 가능 국내 시장 점유율 전망치 상회 시, 국내 주요 제품 가격 인상 시 해외 이익 기여 속도 가속화 시 ,Target Multiple 상향 조정 계획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대신증권은 23일 SPC삼립에 목표주가는 12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대신증권의 한유정, 노희재 애널리스트이다.2019년 예상 EBITDA, CAPEX는 각각 1,073억원, 800억원(가평휴게소 제외 시)으로 투자 확대기였다면 2020년은 EBITDA, CAPEX 각각 1,282억원, 500억원으로 투자에 대한 성과를 보여주기 시작할 시기로 판단3Q19 일회성 비용 감안 시 2020년 영업이익 증가율은 +22% yoy 예상. 2020년 증익 구간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되는 기업 중 하나가능성은 높지 않지만 2019, 2020년 기준 매출액이 1조 4,611억원(비중 60%), 1조 5,476억원(비중 59%)에 달하는 GFS 사업 부문의 이익률 정상화 기대.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대신증권은 23일 LG생활건강에 목표주가는 180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대신증권의 한유정, 노희재 애널리스트이다.단기 모멘텀은 부재하나 주력 브랜드들의 고가 라인 확대에 따른 국내외 럭셔리 포지셔닝 강화에 의의3Q19 전년 기저 부담에도 ‘후’의 중국 럭셔리 화장품 시장 내 지배력 확대로 화장품 면세점 매출액은 +27% yoy, +13% qoq, 중국 현지 매출액은 +35% yoy 성장이 이어짐.‘숨’의 ‘숨마’ 라인, ‘오휘’의 ‘더퍼스트’라인의 중국 현지 수요를 기반으로 LG생활건강 화장품 매출액의 40%(2020년 추정치 기준)를 차지하는 면세점 채널로의 확장 기대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대신증권은 22일 풀무원에 목표주가는 1만2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대신증권의 한유정, 노희재 애널리스트이다.2019년 1분기 이후 해외 적자 폭이 크게 축소되지 않아 주가에 실망감으로 작용해왔으나 이는 미국, 일본, 중국에서의 가파른 외형 확대에 따른 물류, 보관 비용 등이 급증했기 때문. 비용의 성격이 비교적 건전하며 미국, 일본, 중국 지역에서 냉동식품뿐만 아니라 상온, 냉장식품 확대가 빠르게 이뤄지고 있는 중.2020, 2021년 해외 매출액 비중은 각각 16%, 15%에 불과하나 영업이익 비중으로는 절대적. 2020, 2021년 연결 영업이익을 각각 465억원, 582억원으로 추정하는데 이 중 해외 영업적자를 각각 206억원, 191억원으로 추정.녹록치 않은 영업환경이지만 국내 사업 부문이 2019년을 저점으로 이익 방어가 가능하다면 해외 손익 개선에 따라 2020, 2021년 100억 이상의 증익 가능. 내수 경기 활성화로 국내 사업 부문이 방어 이상의 성장이 가능하다면 2020년 풀무원 영업이익은 50% 이상의 증익을 기대해볼 수 있는 구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