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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전자·화학

[데일리마켓뉴스] 신세계, 이만한 백화점 브랜드 없다-대신증권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대신증권은 23일 신세계에 목표주가는 36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대신증권의 유정현, 이나연 애널리스트이다.

 

성장이 제한적이라는 백화점 채널에서 주요 거점 점포의 성 장률이 경쟁사에 비해 월등히 높아 경기 영향을 크게 받지 않는 상황. 신세계 DF, 신세계인터, 그리고 센트럴시티 등 자회사 가치를 고려해도 저평가 상태

 

동사는 2019년 경기 부진 여건에서도 백화점 기존점 매출 성장율 평균 +5% 내외 기록하며 경쟁사 성장률(0~+1%) 대비 브랜드 경쟁력 우위를 입증했고, 올해 백화점 부문의 실질 영업이익은 3분기 누적으로 16% 증가했음

 

11월 초반 백화점 점포 매출 성장률이 +13%에 이를 정도로 경쟁사 대비 브랜드 와 경영 전략 측면에서 우위를 보임. 올해 4분기부터 앞서 언급한대로 인천공항 T1 손실에 대한 기저 부담 소멸, 내년 백화점 인천점 기저 부담 소멸 요인 고려하 면 주가는 경기 요인과 무관하게 섹터 내 아웃퍼폼 할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