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동두천시는 오는 28일, 보산동 관광특구 내 상설 무대인 한미우호 광장에서 제17회 한미우호 축제를 개최한다. 올해 한미우호 축제는 특별히 캠프 케이시의 가을 친선 축제와 동시에 개최돼 한미 간 우호를 다지는 행사로 그 의미가 더욱 깊을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 당일에는 먹거리 공간, 체험 공간, 수제 맥주 행사, 벼룩시장(플리 마켓), 공방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며 미 8군 록밴드 등 다양한 초청공연이 펼쳐질 계획이다. 또한 수퍼비, 변진섭, 에일리 등 유명 초청 가수들이 축제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며 객석 참여형 게임도 준비돼 있어 관객들이 함께 공연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는 용산-케이시 기지사령부의 가을 친선 축제와 동시 개최되는 만큼, 관람객은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신분증 및 보안 검사 후 부대에 입장할 수 있다. 미군 부대 내에서는 라이브 밴드 공연, 각종 게임 및 경연 대회가 진행될 예정이며, 저녁 8시에는 약 10분간의 불꽃놀이가 펼쳐질 계획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행사가 한미 간의 우정을 더욱 깊이 새기고 서로를
(웹이코노미) 광주시는 전국 최초로, 영유아 발달 지연을 조기에 발견하고 신속히 개입하여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 지역 사회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아이 바른 성장 지원(늘품 마음 성장) 사업은 경기광주시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추진하며, 올해 들어 전국 최초로 시행한 특화사업이다. 해당 사업을 통해 관내 24개월 이상 미취학 영유아를 대상으로 개인별 발달 영역을 맞춤형으로 검사할 수 있다. 또, 가족 대상 보듬이 상담 및 발달기관 연계를 지원해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 8월 말 기준 1,780명 이상의 영유아가 4,488건의 발달검사와 572건의 가족지원(교육 및 상담)에 참여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사업에 참여한 부모들은 “검사를 통해 아이의 발달 상태를 체크할 수 있어 매우 안심이 되었고, 전문적으로 교육을 받을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99% 이상의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업을 지속 가능하도록 확대하여 더 많은 영유아가 발달검사와 코칭 등의 발달 관련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웹이코노미) 창원특례시는 창원시가족센터 진해분관이 2025년부터 진해가족센터로 승격해 매년 국·도비 5억 원 이상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는 창원시 통합 15년 만에 이룬 성과로 다문화가족뿐만 아니라 진해 구민의 보편적이고 포괄적인 가족 서비스 확대를 위한 발판이 마련됐다. 2010년 행정통합 당시 진해지역은 가족센터가 설치되지 않아 창원 지역 가족센터를 이용해야 하는 불편을 겪고 있었고, 민선 8기에 비로소 공약사업으로 선정하고 다문화가족이 많이 거주하는 용원지역에 2023년 5월 창원시가족센터 진해분관을 개소했다. 그러나 진해분관 형태로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한계가 있어 가족센터의 승격 및 국비 확보를 꾸준히 건의해왔으나 중앙부처에서는 시·군별 1개소 밖에 설치할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해 왔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진해가족센터 승격 및 국비 확보를 위해 지난 7월에는 지역 국회의원 초청, 조찬 간담회를 열어 주요 사업에 대한 필요성을 공유하고 협력체계를 강화해 왔다. 또한 국가 재정운용 계획과 중앙부처 예산편성 단계에 맞춰, 국비 확보 활동을 위해 중앙부
(웹이코노미) 광명시는 관내 저소득 어르신에게 상조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가족관계 해체와 빈곤 등 불가피한 사유로 장례를 치르기 힘든 저소득 어르신 사망자에게 상조 서비스를 지원해 고인의 존엄성을 유지하기 위한 민선8기 공약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관내 65세 이상 노인 사망자 가운데 생계·의료·주거 급여 등 장제급여를 받지 않는 차상위계층이다. 공통 지원 사항은 ▲장례지도사 지원 ▲접대용품 200인분 제공 등이다. 선택 사항으로 ▲장례도우미 4명(1일 10시간) ▲장의차량(45인승 버스, 리무진 중 택1) ▲오동나무 관과 유골함 ▲화장용 수의와 함백산추모공원 화장 비용 등 4가지가 있어 하나를 선택해 지원받을 수 있다. 인력 지원을 원하지 않는 경우 장의차량, 관, 수의, 입관 지원, 화장비 중에서 1가지를 대체 지원한다. 광명시 저소득 어르신 상조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상주가 상조업체 콜센터(1600-8807)로 직접 신청하면 된다. 신청 후 장례지도사가 2시간 이내로 방문해 자세한 서비스 내용을 안내한다. 비용은 시가 후불로 지급한다. 지난 추석 명절에
(웹이코노미)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9월 25일 용현산업단지 내 정문부 장군묘(경기도 지정 문화재)에서 열린 런치콘서트를 관람하며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콘서트는 산단 근로자들에게 문화적 휴식과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로, 매주 수요일마다 총 5회에 걸쳐 문화예술단체의 다양한 공연이 진행된다. 그 첫 회로 국악앙상블인 ‘오빛나래’팀의 경쾌하고 밝은 선율이 문화재 안에 가득 울려 퍼졌으며, 근로자들은 점심시간을 활용해 공연을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가졌다. 이날 공연장에는 산단 내 기업인 ㈜진양코퍼레이션(대표 한상현)이 행사장을 찾은 시민과 근로자들을 위해 커피차를 후원했다. 용현산업단지 기업인협의회(회장 김정인)에서도 매회 공연마다 커피차를 후원할 예정이다. 10월 2일에는 유스필 챔버오케스트라의 클래식 공연이 준비돼 있으며, 자세한 일정 및 공연 정보는 의정부시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동근 시장은 “지역산업 발전을 위한 근로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문화재를 품은 산업단지답게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으로 활력을 불어넣겠다”며, “이번 런치콘서트를 통
(웹이코노미) 파주시는 25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세입증대 및 자주재원 확충을 위한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김진기 부시장 주재로 진행된 이번 보고회에는 세외수입 부과부서 중 주요 7개 부서의 부서장이 참석해 ▲체납원인 및 체납현황 ▲징수율 제고를 위한 주요 추진사항 ▲효율적인 체납액 관리방안 등을 논의했다. 파주시 세외수입은 올해 7월 말 기준 1,103억 원을 부과하고 673억 원을 징수해 전년 동월 징수액 대비 168억 원이 늘어났다. 이는 부과부서의 납기 내 징수 노력과 지속적인 납부 독려 및 적극적 체납처분의 결과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상반기에 체납 차량 모바일 번호판 영치 예고 시스템의 도입으로 과태료 체납 차량에 대한 영치 사전 안내가 용이해져 영치되기 전 체납액을 자진납부하는 사례가 증가해 체납액 징수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한다. 시는 하반기 체납액 집중 정리 기간(9~11월)을 운영해 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집중 정리 기간에는 체납 차량 표적 영치,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통한 동산 압류 등 체납처분의 강도를 높이는 한편, 무재산으로 납부
(웹이코노미) 원주시자살예방센터는 세계 자살예방의 날(9월 10일)을 맞아 지난 10일 중앙로 문화의 거리에서 생명사랑 캠페인 ‘사람이 사람을 돕다’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캠페인은 300여 명의 원주시민이 참여하여 ▲“괜찮니”우체통 ▲자살예방 O/X 퀴즈 ▲마음 건강 검진 ▲나만의 스트레스 해소법 공유 ▲생명지킴이 서약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였다. 캠페인에 참여한 시민들은 “자살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무섭고 꺼려지는 느낌이었는데 캠페인을 통해서 조금은 쉽게 다가갈 수 있었다.”며 “앞으로 자살예방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노력해야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웹이코노미) 원주시 샘마루도서관은 오는 10월 시민을 대상으로 디지털 기술을 배우고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연령층에 맞춘 ‘하반기 디지털창작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3∼4학년을 대상으로 3D펜을 활용하여 입체감 있는 물건을 만들어보며 삼차원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는 ‘차곡차곡 3D펜’, 초등5∼6학년을 대상으로 코딩기반으로 코스페이시스 에듀를 활용한 가상현실 창작 수업인 ‘코딩과 함께하는 가상현실의 비밀’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디지털 드로잉 수업을 통해 다양한 일러스트에 대해 배워보는 ‘디지털드로잉으로 배우는 일러스트’, 성인을 대상으로 3D모델링의 기초부터 툴을 활용하여 물체와 캐릭터를 만들어보는 ‘3D모델링 기초’ 등 총 4개 강좌로 구성됐다. 프로그램 접수는 10월 2일 오전 10시부터 샘마루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디지털 기기 활용에 있어 시민들이 좀 더 다양한 분야를 접하고 배우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국내외 최신 천연물 연구 및 산업 동향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인 ‘제4회 충북테크노파크-한국교통대-아시아천연물학회 연합 천연물 연구에 관한 국제 학술대회’가 지난 25일 제천 포레스트 리솜에서 막을 올렸다. 9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제천시 일원에서 진행되는 이번 학술대회는 'Natural Products Research for Metabolic Manipulation, Reverse Aging, and Cellular Agriculture(대사 조작, 노화 역전 및 세포 농업을 위한 천연물 연구)'를 주제로 7개국에서 120명의 국내외 연구진들이 참여해 천연물 연구와 관련된 최신 산업 동향을 공유하는 행사이다. 아시아천연물학회(ASNP) Supayang 회장(태국 송클라 대학 교수)의 오프닝을 시작으로 이날 개막식에는 윤승조 국립한국교통대학교 총장의 환영사와 김창규 제천시장의 축사에 이어, 오원근 충북테크노파크 원장과 손기영 엔지켐생명과학 회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이날 김창규 제천시장은 축사에서 “산․학․연 분야에서 아시아 천연물 산업의 발전을 선도하는 국내외 연구진들이 참여하는 국제 학
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가 9월 24일 스타벅스 연천전곡DT점에서 육군 제5보병사단과 커피 전달식을 갖고, 강원도 철원군에 위치한 GOP 부대를 방문해 부대 내 모든 장병들을 대상으로 아이스 커피를 전달했다. 이번 커피 전달식은 스타벅스가 지난 9월 6일 국방부와 맺은 ‘Hero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다가오는 국군의 날을 맞아 전방부대 GOP에서 복무중인 장병들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Hero 프로그램은 군 장병의 사기 증진과 복지 향상을 위한 지원 활동을 중심으로 ▲전방부대 방문 음료 제공 ▲전 장병 대상 아메리카노 쿠폰 제공 ▲취업박람회 및 취업 상담 진행 등으로 구성된다. 스타벅스는 협약 기간 중 격오지 전방부대에 방문해 약 1만여 명의 장병들에게 음료 제공을 지속하며, 내달 중 군인 전용 앱을 통해 국군장병 51만 명을 대상으로 아메리카노 쿠폰을 제공한다. 해당 쿠폰은 전국 스타벅스 매장에서 사용 가능하며 발급일로부터 1년간 유효하다. 또한 10월 1일부터 ▲계룡대로DT점 ▲고양대로DT점 ▲파주문산DT점 ▲지행역점 ▲연천전곡DT점 ▲속초DT점 ▲동해DT점 ▲평택안중DT점 ▲평택송탄점 ▲김포구래점 등 군부대 인근 매장 10곳에서 응원과 감사
전자폐기물이 발생하지 않는 안전한 전자제품을 구현할 수 있을까? 국제공동연구진은 갑오징어에서 추출한 미래 전자 소재로 주목받는 세피아 멜라닌으로 만든 친환경 필름이 85일 만에 약 97% 생분해됨을 밝혀 지속가능한 친환경 전자제품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 화제다. KAIST(총장 이광형)는 건설및환경공학과 명재욱 교수 연구팀이 몬트리올 공과대학 클라라 산타토(Clara Santato) 교수 연구팀과 국제 공동연구를 통해 완전히 생분해되는 세피아 멜라닌 기반 전기 활성 필름을 개발했다고 25일 밝혔다. 해마다 전자제품에 대한 수요가 급격하게 증가함에 따라 매년 약 6천만 톤에 이르는 전자폐기물이 발생하고 있다. 전자폐기물은 자연에서 쉽게 분해되지 않고 납(Pb), 카드뮴(Cd)과 같은 중금속이나 폴리염화비닐(PCB) 등 유해 화학물질을 자연에 유출해 생태계를 오염시킬 수 있다. 한편 생분해성 *유기전자소재는 기존 전자제품에 대한 패러다임을 전환할 수 있는 새로운 소재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갑오징어에서 추출할 수 있는 세피아 멜라닌은 생분해성, 저독성으로 지속가능한 미래 전자 소재로 주목받고 있다. 연구팀은 완전한 분해가 가능한 전기 활성 필름을 구현하기 위해
CJ프레시웨이가 제주특별자치도 경제통상진흥원 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이하 제주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와 손잡고 도내 외식업 소상공인 대상 컨설팅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CJ프레시웨이의 외식 솔루션 역량을 바탕으로 소상공인의 사업 성공을 돕겠다는 취지다. 이번 사업은 지난 3월 CJ프레시웨이와 제주특별자치도(이하 제주도)가 체결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업무협약은 도내 외식 및 식품 산업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을 골자로 한다. CJ프레시웨이는 브랜드, 메뉴, 디자인 등 외식업 전반에 필요한 솔루션을 원스톱으로 제공하고, 제주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는 원활한 사업 운영을 위한 지원을 도맡는다. 특히 기획자, 컨설턴트, 셰프, 디자이너 등으로 구성된 CJ프레시웨이의 외식 솔루션 전문 조직은 제주도에 위치한 점포들을 직접 방문해 운영 현황을 진단하는 등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컨설팅 신청 대상은 도내 3년 이상 영업 중인 외식업소(카페, 베이커리, 프랜차이즈 제외)이며, 신청 기간은 내달 4일 18시까지다. 신청 방법은 제주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 방문 또는 우편 접수 모두 가능하다. CJ프레시웨이와 제주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는 현장실사 등을 통해 제주시, 서귀포 지역에
(웹이코노미) 사천시 향촌동행정복지센터는 식당 미담원(대표 최춘걸)이 관내 마을주민을 대상으로 소고기국밥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 6월 24일 자장면 나눔 행사에 이은 두 번째 나눔 행사로 마을주민들의 고마움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150여 명을 초대해 소고기국밥을 대접한 것. 최춘걸 씨 부부는 생계를 위해 향촌동으로 이사온 후 식당을 운영하면서 타향살이의 어려움도 있었지만, 마을주민들의 넉넉한 인심과 평소 가족처럼 생각해 주시는 마음에 보답하고자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최춘걸 대표는 “이번 나눔 행사를 통해 지역 어르신들께 맛있는 식사를 대접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께 나눔을 실천하며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울산시는 9월 25일 오후 1시 울주군 새울원자력본부에서 ‘원전 주변 지진 및 화재 등 복합재난 대응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지난해 ‘해양선박사고 대응훈련’에 이어 올해 2년 연속 울산에서 실시하는 레디 코리아(READY Korea) 훈련이다. 레디 코리아(READY Korea) 훈련은 기후위기, 도시 기반 시설(인프라) 노후화 등 잠재된 위험 요인으로 인해 발생하는 대형·복합재난에 대비해 범정부와 민간 합동으로 대비태세를 점검하는 훈련이다. 실제와 같은 상황을 설정해 진행되며 유관기관이 합동으로 대비태세를 점검한다. 훈련에는 울산시와 5개 구군, 행정안전부, 원자력안전위원회를 비롯하여 보건복지부, 경상남도, 한국수력원자력, 군·경·소방 등 48개 기관 관계자와 지역주민 등 역대 최대 규모인 2,2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훈련은 원자력발전소 주변 지진 발생으로 원전 내 화재와 방사능 사고로 피해가 확대되는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해 범정부 총력 대응체계를 가동했다. 방사능 사고 대응은 중대본 1본부(원안위)가 담당하고, 지진․화재․주민보호 등은 중대본 2본
(웹이코노미) 경남도립거창대학은 지난 24일 본관 세미나실에서 거창군 상공협의회를 대상으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지역사회 평생교육체계 구축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강택섭 거창군 상공협의회 협회장을 비롯한 기관 및 산업체 대표 30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경남형 RISE 시범사업 평생교육체계 추진 설명 및 지역산업의 수요에 기반한 평생직업교육을 통한 현장기능인력 양성 등 현장 의견 수렴를 통해 대학과 지역사회와의 소통 체계를 구축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김재구 총장은 인사말에서 “이 사업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특히 산업체와의 유기적인 협업체제 구축으로 도내 청·장년에게 평생직업 교육기회 확대와 교육과정을 이수한 사람들이 취‧창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남도립거창대학은 이번 RISE 시범사업에 지역특화산업 평생직업교육과정 총 6개 무료 강좌(항노화·드론분야)를 개설하고 있으며, 모집기간은 9월 30일까지 접수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