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영월군보건소는 일상생활 속 걷기 실천 기회를 확대하여 지역사회 걷기 실천 분위기를 확산하고자 9월 28일(토) 09시 '함께 걷는 데이(DAY)' 걷기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는 현장 접수로 이루어지며, 모든 군민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건강 체조를 시작으로 청령포 저류지 수변공원에서 출발해 공도교를 거쳐 영월 관광센터 앞을 지나 출렁다리, 용마루 느티나무까지 돌아오는 5.8km 코스로 진행한다. 현장에서는 신체활동 증진, 금연, 절주, 치매 예방 등 주민들의 건강관리를 위한 다양한 정보 제공과 보건사업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특히, 이번 행사는 강원형 건강증진 모델사업과 연계하여 ‘강원이·특별이를 잡아라.’ 챌린지가 함께 진행되어 걷기의 재미를 더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걷기 행사를 통해 영월군민들이 건강한 생활 습관을 실천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참여를 당부한다.”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영월군보건소 건강증진과(☎ 370-5413)로 문의하면 된다.
(웹이코노미) 안산시는 24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9월 언론브리핑에서 민선8기 역점사업 가운데 하나인 경기 경제자유구역 안산 사동(ASV*) 지구의 추가지정을 위한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ASV : 안산사이언스밸리(Ansan Science Valley) 안산시는 상록구 사동 산 188번지 일원 1.66㎢(약 50만 평)에 ‘첨단로봇·제조’를 핵심 전략산업으로 정하고 경제자유구역 추가지정에 매진하고 있다. 이날 브리핑에 나선 오현갑 도시계획과장은 경기 경제자유구역 후보지인 사동(ASV)지구의 ▲기본현황 ▲사업개요 ▲경제자유구역 지정 필요성 ▲비전 및 목표 ▲개발구상 ▲ 사업추진계획 등을 순차 설명했다. 지난 2022년 경기 경제자유구역 후보지로 선정된 후 경기경제자유구역청과 지구개발계획을 준비하는 한편, 이민근 시장의 진두지휘 아래 ▲기업투자 유치 ▲주민설명회 개최 ▲산-학-연 기관과의 협력 등 행정력을 총동원해 경제자유구역 지정에 중지를 모으고 있다. 안산 사동(ASV)지구는 거점대학인 한양대 ERICA캠퍼스를 중심으로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인간중심생산기술연구
(웹이코노미) 인천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은 23일 밀알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센터와 발달장애인의 자립 지원 및 목공예 문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공단은 숭의목공예센터를 중심으로 발달장애인들에게 맞춤형 목공예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며, 단순한 목공예 기술 교육뿐만 아니라 발달장애인들의 소근육 발달, 정서 안정, 자기 표현력 향상 등 다양한 측면을 고려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박종구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발달장애인들의 사회 참여를 확대하고 복지 증진을 위해 양 기관에서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발달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숭의목공예센터는 아이와 함께하는 체험학습, 목공예 기초반, 일일 이벤트 강좌 등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창의적인 여가 활동을 통해 구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평생학습의 가치를 확산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웹이코노미) 대전 중구는 23일 충남대학교 시니어헬스 융합연구센터(센터장 정혜광)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시니어헬스 관학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 지역 내 시니어헬스 관·학 협력 체계 구축 ▲지역 맞춤형 시니어헬스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확산 ▲시니어헬스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인프라 및 인적자원 교류 등 지자체와 대학 간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는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특히, 시니어헬스 프로그램 연구와 관리·운영을 통한 지속 가능한 연구-실증-환류 시스템을 구축하고, 지역사회 시니어헬스 증진을 우선 실시하기로 의견을 모았으며, 첫 장소로 중구에서 준비 중인 도시재생 인정사업 신규 공모사업 대상지인 부사동이 거점 공간으로 될 예정이다. 정혜광 센터장은 “충남대에서 연구 개발된 시니어헬스 프로그램 등을 통해 초고령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중구의 시니어 헬스케어 분야 저변을 확대하고, 나아가 어르신들의 사
(웹이코노미) 밀양시자원봉사센터은 타이어 유통 전문기업 타이어뱅크가 매월 선정하는‘행복프로젝트 이웃사랑 실천 릴레이’의 45호 주인공으로 밀양시여성리더봉사회 김해옥 씨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웃사랑 실천 릴레이’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 강화를 위한 활동으로 우리 사회의 숨은 기여자를 발굴하고 감사장과 타이어 교환권을 전달하는 타이어뱅크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선정된 김해옥 씨는 지난 30여 년 동안 어려운 세대를 위한 밑반찬 나눔, 무료 급식 봉사, 무료 빨래방 봉사, 각종 행사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해옥 씨는“지역사회를 위해 작은 힘을 보탰을 뿐인데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밀양시여성리더봉사회와 함께 활동하면서 많이 배우고 성장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발전과 화합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손윤식 센터장은“타이어뱅크의 사회공헌 활동이 자원봉사자들에게 큰 힘이 되며, 이런 지원과 관심으로 더 많은 시민이 이웃사랑 실천에 함께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타이어뱅크의‘이웃사랑 실천 릴레이’는 행복 프로젝트 일환으로
(웹이코노미) 창원문화재단이 창원문화복합타운 정상화를 위해 전문인력 채용에 한창이다. 지난 8월 시설 내 3~6층 문화공간을 운영할 ‘창원문화복합타운 총괄감독’ 채용공고에 이어, 시설 전체를 관리할 ‘창원문화복합타운 본부장’ 채용공고를 이달 중 시행한다고 밝혔다. 본 시설이 상업·문화·숙박 등 복합시설인 만큼, 본부장은 경영분야 전문가로 채용될 예정이며, 주요 직무역할은 상업·숙박공간 수익률 제고, 시설오픈을 위한 개관총괄, 복합시설의 안정적 유지관리 등을 수행한다. 채용후보자 평가는 직무분야와 관련된 경력, 주요실적 등을 담은 주요경력기술서와 본부장 직무역할에 대한 수행계획을 담은 직무수행계획서를 통해 이루어진다. 평가의 공정성과 전문성을 제고하기 위해 평가위원회는 경영, 투자, 부동산 분야의 외부전문가와 직원을 6:1 비율로 구성하고, 평가의 기준이 되는 평가지표도 공개한다. 본부장은 채용일로부터 2년간 창원문화복합타운 전반적인 운영 및 관리를 맡으며 성과에 따라 1회에 한하여 연임 가능하다. 창원문화재단은 지난 13일 본부장 직무역할과 평가방법 등을 담은 채용계획안을 심의 확정한
(웹이코노미) 서울문화재단은 생활예술인 천여 명이 참여하는 서울 최대 규모의 생활예술 축제인 '2024 서울생활예술페스티벌'을 오는 28일 오전 11시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한다. 올해 3회차를 맞이하는 이번 축제에는 서울 25개 자치구를 대표하는 총 40개 동호회(공연 15개 팀, 전시 및 체험 25개 팀) 등 1천여 명의 시민예술가가 참여한다. 참가한 동호회별 펼치는 공연과 전시는 축제를 관람하는 시민평가단과 전문가의 현장 평가를 통해 우수상, 대상 등 9개 팀을 선정해 총 6백만 원 규모의 상금을 지급한다. 노원구 일대에서 활동하는 소방대원 밴드인 ‘119 투인치’, 행진하며 연주하는 취주악단 ‘소울마칭밴드’를 비롯해 마꾸렐레(Maculele, 브라질 춤의 종류), 아프로큐반(Afro-Cuban, 아프리카계 쿠바인 음악) 춤 등 이색 이력과 장르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동호회가 다수 참여한다. 노원구 일대의 119 소방대원들로 구성된 음악밴드 ‘119 투인치’는 불을 끌 때 쓰는 소방호수의 크기에서 착안한 이름이다. 이들은 “밴드 동호회 활동으로 각자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공연을 보러 오는 시민들로부터 오히려
(웹이코노미) 안산교육지원청은 9월 23일 안산교육지원청 소통관에서 안산 관내 초·중·고 교사 약 100명을 대상으로 기초학력 관련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9월 23일부터 10월 8일까지 안산교육지원청 및 관내 단위학교에서는 기초학력 보장 집중주간을 운영한다. 안산교육지원청에서는 해당 주간 동안 기초학력 관련 교사 대상 연수를, 관내 단위학교에서는 집중 기간 동안 학생의 기초 학력을 더욱 공고히 다지는 활동을 진행한다. 에듀테크 기반 기초학력 보장과 특수요인 학습지원대상 학생에 대한 교사의 지도 역량을 높이기 위해 실시된 이번 연수는 두 가지 주제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AI 활용 맞춤형 학습을 통한 모든 학생의 기초학력 보장’ 및 ‘느린학습자(경계선 지능 학생)의 이해 및 지도 방법’에 대한 연수이다. 김태훈 교육장은 “앞으로도 성장 과정에서 학생들의 기초학력을 높이고, 교원의 학생 기초학력 지원 역량 강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동작구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4년 국민영양관리시행계획 평가’에서 서울시 자치구 중에서는 유일하게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국민영양관리 시행계획 분야 우수기관상’은 지역사회 현황과 정책여건 등을 고려해 국민영양관리 시행계획을 충실히 이행함으로써 국민 영양관리와 건강 증진에 크게 기여한 기관에 수여되는 상이다. 전국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한 이번 평가에서 동작구를 포함한 총 11개의 지방자치단체가 우수기관에 선정됐으며, 표창 수여식은 11월 초에 열릴 예정이다. 특히 구는 누구나, 언제든지, 어디서나 건강한 식생활 실천이 가능한 동작구 만들기 비전을 수립하고 지역 주민의 영양 개선을 위해 도전적인 신규사업을 발굴한 점 등을 높게 평가받았다. 유아의 영양개선을 위해 저당, 저염은 물론 가공식품을 최소화하는 식단을 제공하는 ‘3UP· 3DOWN 동작형 식단’, 청소년의 아침 결식 예방을 위한 ‘동작형 건강증진학교’ 운영 등 건강한 식생활 실천을 위한 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취약계층 아동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해
(웹이코노미) 대한민국 수박의 명품 ‘고창수박’의 지리적표시제 등록이 확정됐다. 고창수박의 프리미엄 가치 향상은 물론, 향후 땅콩, 멜론, 보리 등 우수농특산품의 지리적표시제 성공 가능성도 높였다. 24일 고창군에 따르면 지난 20일 고창군수박연합회(대표 김연호)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으로부터 ‘고창수박’ 지리적표시 등록 소식을 전달 받았다. 김연호 고창수박연합회 대표는 “오랜시간 준비하고 여러차례 고창과 서울을 오가며 고생한 날들이 좋은 결실을 맺게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고창수박 지리적표시 등록은 고창수박의 명성을 확고히 하고 농산물의 지적재산권을 확보하기 위해 2020년부터 수박재배농가와 고창군이 진행해 오던 숙원사업의 결과다. 앞서 지역농가들은 그동안 마을 개별 작목반으로 활동했던 농가모임을 2020년 사단법인 고창수박연합회로 통합 발족하고, 품질균일화를 위한 재배 매뉴얼을 만들어 ‘지리적표시제’를 신청했다. 여기에는 고창수박이 정의되고, 시장에 내놓을 수박품질(당도 11브릭스 이상, 1기작 등) 기준이 포함됐다. 지리적표시제는 농산물과 그 가공품의 품질, 특성 등이 본질적으
(웹이코노미) 올해 첫 수확된 높은 당도와 식감을 자랑하는 고창 배가 첫 호주 수출 길에 올랐다. 고창배영농조합법인은 지난 23일 고창군농산물유통센터에서 호주로의 첫 수출을 위한 컨테이너 선적 작업과 수출 기념식을 열었다. 수출물량은 화산배, 황금배로 13톤(약 5000만원)이다. 호주를 첫 시작으로 미국, 대만 등 약 200t의 수출을 통해 10억원 정도의 소득창출이 예상된다. 고창 배는 미네랄이 풍부한 황토에서 재배되고 서해안 해풍을 맞으며 자라 껍질이 얇고 과육이 연하며 높은 당도를 자랑한다. 특히 미국을 비롯해 대만, 베트남 등의 소비자들을 사로잡으며 한국 배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폭염 등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고품질 배생산을 위해 노력해온 배농가에게 축하를 드린다. 고창배가 다양한 국가에 수출이 확대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고창군이 지난 23일 관내 고등학교 관계자와 함께하는 교육간담회를 개최하여 학교와 행정 간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교육정책의 실효성을 제고하고자 하는 뜻을 모았다. 이번 간담회에는 고창군 군수를 비롯해 관내 고등학교 교장 및 교감 등 총 15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간담회에서 논의된 주요 안건은 ▲지역인재 육성사업 확대 ▲기숙사생 급식비 지원 건의 ▲학교 주변 보도블록 교체 및 가로등 설치 건의 등 고창군 교육의 주요 현안을 포함했다. 참석자들은 이 안건들을 공유하며 쟁점사항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미래를 준비하고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실질적 정책 방안을 도출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교육정책 수립과 실행 전략을 논의하였다. 고창군은 이를 통해 지역 교육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전략을 마련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듣고 논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학교관계자들과의 소통을 지속적으로 이어가 우리 학생들을 위한 정책을 제도적으로 뒷
(웹이코노미)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9월 23일 미국을 방문하여 美 백악관 과학기술정책실(OSTP), 국립과학재단(NSF), 연방통신위원회(FCC)의 수장과의 면담을 통해 한미 과학기술·디지털 협력을 공고히 하기 위한 글로벌 행보를 시작했다. 한미 정상회담(‘23.4월) 이후, 한미 과학기술공동위원회(’23.5월), 한미 ICT 정책 포럼(‘23.9월) 및 한미 핵심·신흥기술대화(’23.12월) 등을 거치면서 과학기술·디지털 분야 양국 협력 관계는 지속 발전되고 있다. 유상임 장관은 취임사에서 우리나라가 세계 과학기술 무대에서 주요 국가로 확고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기술 선도국과의 연대를 강조한 바 있는데, 이번 방미 행보는 그 첫 번째 행보이다. ① 美 백악관 과학기술정책실(OSTP)과 협력 논의 유상임 장관은 美 백악관 과학기술정책실(이하 ‘OSTP’) 아라티 프라바카(Arati Prabhakar) 실장과 면담을 가졌다. 양측은 논의에 앞서 양국 과학기술 협력을 지속 발전시켜나가는 것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를 통해 글로벌 문제 해결 등 국제사회에 기여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어서
(웹이코노미) 안동시가 민선 8기 하반기를 이끌 7대 전략을 공개했다. 시는 지난 10일 2025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에서 도출한 7대 전략을 통해 시민을 위한 변화와 혁신에 한층 속도를 올린다. 정주인구 30만, 경제인구 50만, 관광객 1천만 시대를 앞당겨 활력과 희망이 넘치는 안동으로 혁신해 나갈 계획이다. 1. 지방시대 3대 특구로 경제·문화·교육 분야 새로운 기회 창출 안동시는 윤석열 정부 지방시대 3대 특구(기회, 교육, 문화)를 석권한 최초의 도시이다. 3대 특구를 통해 굴지의 바이오백신 기업들이 5,500억여 원을 안동에 투자하고 공교육 혁신으로 교육-일자리-정주를 연결해 지속 성장도시의 기틀을 구축한다. 또한, 전 세계를 사로잡는 K-문화의 중심도시로 성장해 1천만 관광객 시대를 개막한다. 2. 기회의 땅 안동, 백신·헴프·물 3대 산업으로 대도약 안동바이오생명국가산업단지와 바이오 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까지 이뤄내며 글로벌 바이오백신, 헴프 산업의 중심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또한, 안동·임하댐이 위치한 안동시는 물산업을 차세대 주력산업으로 육성한
(웹이코노미) 금천구는 9월 26일 오후 7시에 금천구청 지하 1층 평생학습관에서 올해의 4번째 진로진학 특강인 ‘2025학년도 수시 대비 면접특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수시모집 면접을 준비하는 고등학생과 N수생 등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대입 면접의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재현고등학교의 교사이자 서울시 교육청의 대학진학지도지원단에 소속된 이해동 교사가 강의를 진행한다. 면접고사의 기본사항과 면접 종류별 특징, 준비사항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대입 일정에 맞춰 실전 대비 모의 면접과 정시 설명회, 정시 집중 상담 등을 진행해 수험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대입을 준비하는 모든 관내 학생들이 자신에게 유리한 대학과 학과, 전형을 찾을 수 있도록 금천구만의 교육 특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금천진로진학센터에서는 매년 시기별로 진로·진학 특강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2025학년도 대입전형의 이해’, ‘학생부종합전형 특강’, ‘과목 선택 가이드’, ‘계열별 수시 설명회’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