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우아한형제들 [웹이코노미 이민우 기자] '배달의 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이 온라인 만화 서비스 '만화경'을 론칭한다. 우아한형제들은 28일 "격주간 온라인 만화잡지 '만화경'을 오픈한다. 에피소드 당 평균 100컷 정도로 타 서비스보다 풍부한 분량을 감상할 수 있으며, 장소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소재나 주제도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작품들로 채웠다"고 소개했다. 만화경은 손으로 넘겨보는 이전 만화잡지 형식을 차용한 레이아웃이 특징이다. 이밖에 스티커를 그대로 가져다 놓은 듯한 아이콘과 손글씨 폰트 등에 과거의 그리운 감성을 담아냈다. 만화경 어플리케이션의 경우 28일부터 다운로드해 사용할 수 있으며, 모바일 웹버전과 아이폰 앱스토어 출시는 다음 달로 예정돼있다. 이예근 우아한형제들 신사업부문 이예근 만화경 셀장은 "우아한 형제들은 IT기술을 통해 '음식'과 '배달'을 혁신하는 것 만큼, '문화'에 대한 관심도 꾸준히 발전시켰다"며 "이번 웹툰 서비스 출시 외 여러 일상 속 재미를 담은 컨텐츠와 서비스를 출시하고, 우리 문화를 다양하고 풍성하게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답했다. 이민우 기자 lmu@thepowernews.co.kr
사진=NBA [웹이코노미 이민우 기자] 미국프로농구 NBA 디트로이트 피스톤즈 주전 센터 안드레 드러먼드가 다음 여름 오프시즌 타팀 이적에 대한 가능성을 열어뒀다. 드러먼드는 현지 취재진과 인터뷰에서 "다음 시즌 FA는 확실하다. 아마 아주 흥미로운 여름이 될 것 같다"며 입을 열었다. 그는 "아마 다음 여름엔 내가 FA로서 대형계약을 따낼 수 있는 유일한 선수가 될 것 같다. 흥분되기도 한다"고 생각을 전했다. 또한 "FA 대형 계약을 위해서는 올 시즌 성적이 중요하다. 디트로이트 선수로써 개인 성적과 팀 성적 모두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뛸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아마 다음 여름에 어떤 일이 벌어질지 섣불리 말하긴 어려울 것 같다. 모든 일이 벌어질 수 있다"고 답해, FA자격 획득 후 시장과 계약 제의 규모에 따라 디트로이트를 떠날 수 있음을 밝혔다. 드러먼드는 2016년 ALL-NBA 3rd팀에 이름을 올렸던 선수다. 센터로 활약하며 NBA 리바운드 시즌 1위를 3번이나 차지할 정도로, 탁월한 골밑 장악 능력을 지니고 있다. 지난 2016년 디트로이트 피스톤스와 5년 재계약을 체결했지만, 세부조항에 기재했던 '1년 미리 FA
사진=샌드박스 네트워크 [웹이코노미 이민우 기자] MCN 업계 대표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샌드박스네트워크)가 차세대 대한민국 대표 크리에이터 양성을 위한 숙박형 교육 프로그램인 '샌드박스 크리에이터 캠프' 진행했다. ‘샌드박스 크리에이터 캠프’는 지난 8월 5일부터 11일까지 6박 7일간 경기도 용인에 소재한 대웅경영개발원에서 열렸다. 빠르게 성장하는 뉴미디어 트렌드 속에서 ‘유튜브 크리에이터’를 꿈꾸는 초등학생를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샌드박스네트워크에서 소속 크리에이터 대상 실무 교육을 담당하는 유튜브 전문 강사진들이 콘텐츠 기획과 촬영·편집 교육 등 실제 업계에서 적용되는 다양한 노하우와 스킬을 체계적으로 참가자들에게 교육했다. 또한 이번 캠프에는 샌드박스네트워크의 공동 창업자이자 국내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크리에이터 중 하나인 ‘초통령 도티’가 멘토로 등장했다. 이번 캠프 운영을 총괄한 노성산 샌드박스네트워크 팀장은 “샌드박스는 국내 대표 MCN 기업으로 촬영과 편집에 대한 기술적 측면은 물론, 간과하기 쉬운 저작권이나 디지털 윤리의식 교육 필요성에 깊이 공감하고 있다"며 "초보 크리에이터를 대상으로 하는 전문적 유튜브 교육 캠
사진=퓨디파이 [웹이코노미 이민우 기자] 유명 유튜버 퓨디파이가 사상 최초로 구독자 1억명 돌파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경제전문 매체 비즈니스 인사이더의 26일 보도에 따르면, 퓨디파이는 2010년 4월 유튜브에서 개인 채널을 운영한 이후 9년 만에 구독자 1억 명을 돌파하는데 성공했다. 이는 유튜브 역사 최초의 개인 채널 1억명 돌파다. 퓨디파이는 그간 비디오 게임 등을 플레이하며 다채로운 리액션과 재미있는 반응, 농담을 과시하며 1인 방송계 명실상부한 '대통령'으로 자리매김했다. 2019년 7월 기준 누적 조회수 220억을 돌파하는 등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최근에는 주 컨텐츠였던 마인크래프트 등 게임 방송 뿐만 아니라, 인터넷 문화인 '밈' 을 소개하는 등 다컨텐츠 유튜버로서 발전하는 모습도 보이고 있다. 유튜브는 이날 퓨디파이의 개인 첫 구독자 1억 명 달성을 기념하며, 퓨디파이의 그동안 방송활동을 정리한 연대기를 공식 SNS에 업로드 하는 등 축하에 나섰다. 한편, 유튜브 최초 구독자 수 1억 명 달성은 인도 음반사인 'T-series'로 지난 5월 해당 기록 돌파에 성공한 바 있다. 이민우 기자 lmu@thepowernew
사진=클래스 101 [웹이코노미 이민우 기자] 온라인 클래스 플랫폼 클래스 101이 런칭 후 1년 반만에 활동 크리에이터 누적 정산액 70억 원 돌파에 성공했다. 클래스 101은 지난 2018년 3월 정식 런칭했다. 유튜브 등 영상채널과 각지에서 활동하는 전문가와 크리에이터를 대상으로 '수준높은 교육을 진행한다'는 슬로건 아래 플랫폼을 운영했다. 대표 카테고리인 미술을 비롯해 공예나 디지털 드로 등 다양한 분야를 온라인 클래스에서 준비물과 만나볼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현재까지 약 310개 클래스 런칭과 가입 크리에이터 3천 200명을 넘어서며 성공적인 교육 플랫폼으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전체 클래스 평균 만족도 역시 100%만점에 96.1%로 수강생들 역시 클래스 101 교육에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격투기 선수 김동현, 힙합 프로듀서 그루비룸 등 각종 거장들이 “클래스101 시그니처”를 런칭하는 등, 클래스 101의 저력을 확인시켜준 바 있다. 고지연 클래스 101 대표는 “취미, 실무, 멘토링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배움을 시작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계속해 발전하고 싶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민우 기자 lmu@
사진=우리은행 [웹이코노미 이민우 기자] 앞으로 우리은행 스마트뱅킹 앱에서 직접 시동되는 보이스피싱 탐지 솔루션을 통해 보이스피싱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게 된다. 우리은행은 27일 "스마트뱅킹 앱에 선제적으로 보이스피싱을 예방할 수 있는 보이스피싱 악성앱 탐지 솔루션 서비스를 적용한다"고 27일 밝혔다. 보이스피싱 악성앱 탐지 서비스는 스마트뱅킹 실행 시 악성앱으로 접수된 앱과 출처를 알 수 없는 앱을 자동으로 탐지한다. 해당 서비스는 우리은행에서 자체 개발해 특허 출원된 기술서비스로 금융권 최초 실시다. 우리은행은 이번 보이스피싱 탐지 솔루션을 위비뱅크에 우선 적용한 뒤, 우리은행 전체 스마트뱅킹에 적용할 예정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금융권최초로 우리은행이 보이스피싱 사전 예방을 위한 스마트뱅킹 앱 보이스피싱 악성 탐지 서비스를 실시했다"며, "금융감독원과 협조를 통해 해당 특허와 최신 신고된 앱 리스트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해 보이스피싱 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민우 기자 lmu@thepowernews.co.kr
사진=티맥스데이타 [웹이코노미 이민우 기자] 티맥스데이터와 호남대학교가 데이터, 인공지능 관련 인재 육성을 위한 'AI 빅데이터 취업약정협약'을 체결했다. 호남대학교와 티맥스데이터는 이번 협약을 통해 AI 데이터 인재양성 교육과정을 컴퓨터 소프트웨어학부에 2020년부터 신설한다. 양 측은 해당 교육 과정 수료자에게는 인턴십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한편, AI 교육과 실습을 위한 환경 구축에도 나선다. 산학 연구와 대내외 협력 역시 활발하게 진행한다. 티맥스는 이번 협약에 따라 호남대학교에 AI 기반 빅데이터 플랫폼 '하이퍼데이터 8.0'을 실습용으로 배치할 예정이다. 하이퍼데이터는 데이터 수집에서 저장, 처리 시각화 등 빅데이터 활용의 모든 단계를 단일 플랫폼에서 이용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클라우드 기바 머신러닝과 딥러닝 등 AI 분석기능 역시 포함하고 있다. 호남대학교는 티맥스와 AI 소프트웨어 산업 활성화를 위한 산학 공동 연구를 진행한다. AI 산업에 직간접 적으로 연관있는 다양한 정보를 상호 교환하며 AI 산업 융합 직접 단지 조성등 다양한 관련 사업에 협력한다. 지속적인 정보교류와 산학협력을 유지함으로써, 데이터 산업 기업과 AI 인재 양성소
사진=공주시 [웹이코노미 이민우 기자] 공주시가 빅데이터 표준 분석모델을 활용해 CCTV 우선 설치지역 44곳을 선정했다. 이번 CCTV 설치지역 44곳은 감시취약, 범죄취약지수에 더해 단독주택 밀집도 등을 고려한 가중치를 포함해 내놓은 결과다. 공주시 전역을 9만 247셀로 나눈뒤, 행정안전부에서 제공하는 빅데이터 표준 분석모델을 통한 3개월 간 분석으로 CCTV 설치지수를 도출했다. 선정된 44곳 중 15점 이상을 받아 CCTV 설치 최우선 등급을 받은 곳은 유구, 계룡, 금학동 지역 등 총 11곳이었다. 우선 설치 등급으로 13점 이상을 기록한 지역은 33곳으로 나타났다. 공주시는 앞으로도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CCTV 설치 사업에 적극적으로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최인종 공주시 행정지원과장은 "이번 데이터 분석을 이용한 합리적 의사결정이 공주시민들을 위한 한발 더 다가가는 행정서비스 개선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유동 인구데이터 등 다양한 지표를 추가해 지속적으로 상세한 결과를 산출해 행정에 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민우 기자 lmu@thepowernews.co.kr
사진=SK그룹 [웹이코노미 이민우 기자]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26일 중국 충칭에서 열린 '2019 스마트 차이나 엑스포' 개막식 기조연설에서 스마트 기술 혁신을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과 지속 가능성 극대화에 대해 역설했다. 최 회장은 '풍요로운 경제와 삶을 위한 스마트 기술'이란 엑스포 주제에 대해 "이는 SK의 평소 고민과 접접이 있다"며 운을 뗐다. 이어 충칭시가 지속적으로 스마트 기술 발전 집중해온 것을 이야기하며, 여기에 미래환경사업을 접목시킬 것을 이야기했다. 그는 "사회적 가치 창출의 극대화는 계량화를 위한 관리가 필요한 부분"이라며 "이를 위해 사회적가치 측정에도 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이런 사회적 가치 측정 체계 계발을 위해 범세계적인 협의체를 구성해 연구중에 있고, 중국 국유자산감독관리 위원회와도 공동 연구를 통해 긴밀한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엑스포 개막식 행사에는 중국 류허 국무원 부총리와 천밀언 충칭시 당서기 등 중국정부 고위급 인사들이 참석했다. 마윈 알리바바 창업자, 마화텅 텐센트 회장, 리옌홍 바이두 회장 등 중국 3대 IT 선도 기업 등 전세계 약 2천 명에 가까운 기업
사진=토트넘 핫스퍼 [웹이코노미 이민우 기자] 한국인 프리미어리거 손흥민이 토트넘 복귀전을 치렀지만 패배한 가운데, 아직 시즌 초반부에 불과하다는 긍정적인 예상을 남겼다. 손흥민은 26일 토트너 핫스퍼와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2019-20 프리미어리그 3라운드에 선발출장해 풀타임 활약했다. 아쉽게도 공격포인트는 올리지 못했고, 소속팀 토트넘은 1-0으로 충격패를 당했다. 손흥민은 경기 이후 인터뷰에서 "오늘은 골이 잘 터지지 않았다. 단단한 수비를 상대로 득점하긴 언제나 여렵지만, 이번엔 우리가 득점 기회를 살리지 못한 탓이다"며 자책하는 모습을 보였다. 시즌 초반 소속팀 토트넘의 부진에 대해서는 "이제 겨우 프리미어리그 3라운드다. 아직 갈 길이 멀고, 경기도 많이 남았다. 좋은 시작은 아니지만, 긍정적인 성적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며 선전을 다짐했다. 토트넘은 현재 1승 1무 1패로 다소 어려운 시작을 맞이한 상태다. 또한 경기 도중 벌어진 해리 케인의 패널티킥 판정 논란에 대해서는 "심판과 VAR이 결정할 문제라고 생각한다. 아마 패널티킥이 아니였던 것 같다"며 크게 개의치 않는 모습을 보였다. 이민우 기자 lmu@thepowernews.co.k
사진=한국수자원공사 [웹이코노미 이민우 기자] 한국수자원공사는 25일 "오는 26일 부터 다음 달 8일까지 '2019년 한국수자원공사 대국민 빅데이터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019년 한국수자원공사 대국민 빅데이터 공모전'은 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물관리 혁신 마련을 위해 기획됐다. '국민이 원하는 물정보 서비스'가 공모전 주제다. '물 관련 정보 서비스 및 정보 분석 결과', '물관리 현안 해결 및 신규 서비스 도출', '환경 분야 신규사업 본보기 제시'가 세부 분야로 선정됐다. 공모전 참가는 총 2가지 전형으로 운영된다. 개인 또는 팀 단위로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일반 전형'과 관련 중소기업, 스타트업 등이 참여할 수 있는 '전문가 전형'이다. 참가자들은 공공데이터포털과 국가통계포털, 수자원공사물정보포털에서 제공하는 물 관련 빅데이터를 이용해 아이디어와 분석된 내용을 제출하면된다. 최종결과물 제출은 오는 10월 4일까지이며, 수자원공사측은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한 심사위원단 심사를 통해 오는 10월 중 수상작을 선정하고 시상할 계획이다. 이학수 수자원공사 사장은 "이번 공모전에서 국민을 만족시킬 수 있는 물정보 서비스에 대한 창조
사진=한국기업평판연구소 [웹이코노미 이민우 기자] 영화배우 조정석이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서 진행한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2019년 8월 빅데이터 분석에서 1위를 차지했다. 조정석은 참여지수 2,626,603 미디어지수 2,662,779 소통지수 1,735,877 커뮤니티지수 1,420,67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8,445,931로 분석돼, 브랜드평판지수 6,806,981을 받은 2위 박소담과 큰 격차를 보였다. 조정석은 링크 분석에서 "기쁘다, 감사하다, 유쾌하다"등이 높게 분석됐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엑시트, 거미, 윤아"가 높게 분석됐다. 키워드 분석의 대표 3단어 경우 각각 조정석 주연 액션코디재난 영화 엑시트, 배우자인 가수 거미, 엑시트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임윤아다. 주연으로 출연한 엑스트의 전국 단위 흥행이 이번 조정석 브랜드 평판 상승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조정석은 지난 6월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분석 당시 브랜드평판지수 3,175,960을 받아 18위에 위치했었다. 한편, 조정석과 박소담에 이은 3, 4, 5위에는 박서준(5,314,792)과 류준열(5,145,683) 그리고 이병헌(4,662,606)이 자리했다. 박소담 다
사진=프랑스정부 [웹이코노미 이민우 기자] 도날드 투스크 유럽연합(EU) 정상회의 상임의장이 미국의 프랑스 와인 관세부과 움직임에 강력한 경고장을 날렸다. AP통신 등 외신 매체에 따르면, 투스크 상임의장은 G7 정상회의 첫날(24일) 기자회견을 통해 "EU는 프랑스 와인을 강력히 보호한다"며 "미국에서 프랑스 와인에 관세를 부가할 경우, EU의 강력한 대응을 각오해야 할것"이라고 답했다. 이번 발언은 지난 도날드 트럼프 대통령의 '프랑스 와인 보복관세' 발언에 대한 대응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프랑스에서 구글과 페이스북을 비롯한 미국계 IT기업과 글로벌 IT기업에 디지털세를 부과하기로 하자, 프랑스 와인에 대한 관세부과를 거론한 바 있다. 이어, 투스크 상임의장은 "미국은 분명 유럽연합과 프랑스의 강력한 동맹국이지만, 굳이 무역이나 관세 영역에서 전쟁을 치러야한다면 EU는 충분한 준비를 갖추고 있다는"고 강조했다. 이민우 기자 lmu@thepowernews.co.kr
사진=양팡 유튜브 [웹이코노미 이민우 기자] BJ양팡이 유튜브 채널 200만 구독자 수를 달성하며 팬과 구독자에게 "여러분이 채널의 주인공"이라는 감사말을 남겼다. 양팡은 21일 자신의 SNS에 "여러분 감사합니다. 200만 유튜버가 되었네요"로 시작하는 장문의 감사문을 게시했다. 그는 "구독자와 팬분들께서 주셨던 관심과 사랑을 차차 갚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며 "평범한 대학생 시절에서 지금까지 4년이 넘는 시간 동안 방송하며, 구독자 분들과 함께 울고 웃으며 수많은 시간이 떠오른다"고 적었다. 이어, "항상 BJ 양팡을 찾아 주셔서 감사하다"며 "감사한 마음으로 더 좋은 컨텐츠로 보답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BJ 양팡은 2015년 첫 1인 방송을 시작한 이후, 적극적인 의사소통과 친근한 이미지를 앞세워 수많은 팬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가수로서 앨범을 발매하는 등 다재다능한 능력을 선보이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 BJ 양팡 게시글 전문 여러분 감사합니다.. 200만 유튜버가 되었네요.. 사실상 제가 아니라 여러분들이 이 유튜브의 주인공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살아가면서 가지는 신념이 받은만큼 돌려준다..인만큼
사진=SK그룹 [웹이코노미 이민우 기자]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지난 22일 '2019 이천 포럼' 마무리 발언에서 미래를 위한 혁신기술 활용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최 회장은 "우리는 인공지능(AI)을 비롯한 혁신 기술을 통한 사회적 가치 생산에 집중해야하며, 이를 통해 고객 범위 확장과 고객 행복 등 고객가치를 창출해야한다"고 말했다. 그는 "SK가 추구하는 '딥 체인지'를 이루는 방법은 이런 첨단 기술로 고객의 원하는 가치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과정으로 만들어야 한다"며 "우리의 고객이 누구인지, 어떤 고객에게 필요한 가치를 맞춤 제공해야하는지 고민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포럼의 주요 의제였던 '4차 산업혁명시대 대표 기술'을 고객과 사회에 제공할 수 있는 사회적 가치 창출로 발전시켜야함을 지적한 셈이다. 이어, 에너지/화학 분야에 첨단 기술과 고객가치 창출을 투입하는 '에너지 솔루션 사업 모델'에 대한 내용을 언급하며 "에너지 분야는 더 이상 공급자나 회사의 편협한 시각으로 생존할 수 없는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SK그룹에서 추구하는 '딥체인지'에 대해 "피할 수 없는 새로운 도전이 기다리고 있다. 변화를 즐기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