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하나금융투자는 10일 해성디에스에 목표주가는 2만2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하나금융투자의 김록호, 이준민 애널리스트이다. 연말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패키지기판 호조와 차량용 리드프레임의 재고 매출 증가로 인해 1,000억원 이상의 매출액이 유지될 것으로 파악된다. 양호한 외형과 수익성 좋은 차량용 리드프레임의 매출 증가로 전사 수익성 또한 전분기대비 개선될 것으로 추정된다. 해성디에스의 19년 4분기 매출액은 1,018억원(YoY +19%,QoQ -2%), 영업이익은 95억원(YoY +111%, QoQ +5%)으로 전망한다. 해성디에스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2,000원으로 상향한다. 목표주가는 앞서 언급한 실적 상향을 근거로 한다. 해성디에스는 글로벌 자동차 반도체 상위 3개사향 리드프레임 공급을 통해 고수익성의 안정적인 수요처를 확보한 업체이다.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하나금융투자는 10일 금호석유에 목표주가는 9만5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하나금융투자의 윤재성, 손진원 애널리스트이다. 금호석유의 배당정책을 사측에서 명확하게 제시하지는 않지만, 2017~18년 배당금을 통해 추정컨대 별도기준(합성고무/합성수지/에너지) 순이익의 20% 수준에서 결정된 것으로 보여진다. 2019년에도 동일한 배당성향을 유지한다면 올해 DPS는 2,000원으로 YoY증가가 가능하다. 2018년 순이익이 1,830억원이며, 3Q19 누적기준 순이익이 2,370억원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2019년에도 동일한 배당성향을 유지. 배당성향을 25~30%로 가정 시 DPS는 2,500~3,000원도 가능하다. 현 주가 기준 배당수익률은 최소 2.8%에서 최대 4% 수준까지 가능한 것이다.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하나금융투자는 10일 SK텔레콤에 목표주가는 40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하나금융투자의 김홍식, 성도훈 애널리스트이다.최근 SK그룹 지배구조 개편 이슈가 다시 불거지는 양상이다. 얼마전 SK㈜의 대규모 자사주 매입에 이어 전주엔 오너 이혼 소송이 보도되었기 때문이다. 장기적으로는 오너 지분률 하락을 걱정하지 않을 수 없는 입장이라 지배구조 개편/자사주 매입을 통한 경영권 안정을 꾀할 것이란 투자가들의 합리적 의심은 증폭될 전망이다.매수/TP 40만원 유지, 이젠 오를 일만 남았다. 내년엔 주당 배당금 증가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실적 전망치를 이전 수준으로 유지함에 따라 12개월 목표 주가는 40만원을 유지한다.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DS 투자증권은 10일 피엔티에 목표주가는 92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DS 투자증권의 권태우 애널리스트이다. 전극공정의 독보적인 위치를 기반으로 꾸준한 실적 상승이 전망된다. 완성차 업체 공급을 위해 전방 배터리 고객사와 동박 생산 관련 고객사의 생산량 확대 및 공장 증설 계획으로 수혜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 향후 수년간 동사의 외형성장과 수익성 확대가 예상된다. 즉, 창립 최대 실적을 이어갈 것으로 판단된다. ‘19년 추정치는 매출액 3,038억(YoY +18.4%), 영업이익 165억원(YoY +339.3%)이다. ‘20년 실적 추정치는 매출액 4,381억원(YoY +44.2%), 영업이익 286억원(YoY +73.6%)이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9,200원 유지한다. 현재 주가는 ‘20년 예상 실적 기준 PER 5.2배로 추정된다. 매크로적 요인으로 전반적인 주가 조정세를 보이는 가운데, 전방 산업 확대와 동사의 성장성을 가늠하면 매수 전략이 유효하다고 판단된다.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하이투자증권은 10일 LG유플러스에 목표주가는 1만8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신규)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하이투자증권의 이승웅 애널리스트이다. 2Q19 5G 상용화 이후 ARPU 가 상승 구간에 진입했으며 향후에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5G 가입자 중 무제한 요금제 비중이 80%에 달하고, 5G 일반요금제 가입자의 데이터 사용량이 무제한 가입자보다 큰 폭으로 증가한 점을 고려하면 요금제 상승 저항이 크지 않을 것이며, 선택약정할인 비중이 50% 수준에서 안정화 됐기 때문 2020년 5G 가입자 증가에 따른 영업수익이 전년동기대비 5.1% 성장에 달해 마케팅비용(YoY +3.0%) 증가를 충분히 상쇄할 것이다. 또한, 2020년 감가상각비는 YoY +5.0%에 그칠 것으로 전망된다.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8,000원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한다. 목표주가는 12M Fwd EBITDA 2.9조원에 4G 도입 초기인 12~13년 평균 EV/EBITDA를 30% 할인한 3.5배를 적용해 산출했다. 5G 가입자 전환이 통신 3사 중 가장 빠르게 진행되고 있으며, 시장점유율도 기존 대비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한국투자증권은 10일 현대글로비스에 목표주가는 19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한국투자증권의 최고운, 이정은 애널리스트이다.올해 사상 치대 영업이익 달성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하반기 들어 정체되어 있다. 2020년 다시 영업이익 증가세가 둔하되는데 따른 실망감과 그룹 지매구조 개편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다시 주가의 발목을 잡는 모습이다. 결국 투자 심리는 현대/기아차와 동행하는 모습이다.3분기까지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25% 증가했다. 이제는 분기 2천억원 영업이익이 익숙하다. 4분기에 해운과 해외물류의 호실적이 이어져 현재 컨센서스인 2,200억원을 낮출 이유가 없어 보인다.현대차가 'Smart Mobility'라는 비전을 제시했듯이 글로비스 역시 새로운 역할 확대가 기대된다. 현대글로비스는 더 이상 변화가 없는 기업이 아니다. 주가 조정을 저점 매수기회로 추천한다.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IBK투자증권은 9일 KB금융에 목표주가는 6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IBK투자증권의 김은갑 애널리스트이다.KB금융은 기취득 자기주식 소각결정 공시. 이번 자기주식 소각규모가 작아 보일 수도 있지만 국내 은행주가 자기주식을 소각하는 것은 처음이라는 점에 의의가 있음. 은행주 자본관리정책 및 주주가치 제고에 있어 의미가 큰 이벤트라 할 수 있음.소각할 주식 수는 2,303,617주로 발행보통주식 수의 0.551%로 장부가액은 약 1천억원임. 주식 수 감소로 2019년말 BPS 전망치는 92,692원에서 93,206원으로 소폭 증가함.자기주식 소각결정이 배당정책에 영향을 주지는 않을 것으로 보여 기존 DPS 전망치 2,050원 유지함. 배당수익률 전망치는 4.4%. KB금융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60,000원을 유지함.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대신증권은 9일 KB금융에 목표주가는 6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대신증권의 박혜진 애널리스트이다.국내 금융지주로서는 처음 내린 자사주 소각 결정, 그 동안 국내 은행주에 대해 전향적 배당정책에 대한 갈망이 컸으나 금융당국과의 조율이 필요했던 부분.동사는 12월 6일 1,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소각을 결정, 소각할 주식수는 230만주로 전체 유통주식수의 0.6%에 해당.Valuation은 금융위기보다 낮은 역사적 최저점을 기록하고 있고 높아진 이익의 질에도 주가상승이 쉽지 않았음 . 따라서 주가상승의 트리거는 배당이 유일했는데 최상위 금융지주의 전향적 배당정책 결정으로 은행주 센티먼트에 상당히 긍정적일 것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삼성증권은 8일 두산중공업에 목표주가는 5500원이며, 투자의견은 보유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삼성증권의 한영수 애널리스트이다. 두산중공업이 제 3자배정 유상증자 계획을 공시. 주)두산이 두산메카텍 지분 100%를 현물로 출자하는 방식. 두산중공업의 재무비율 개선이 증자의 목적으로 추정. 유상증자에 따른 희석효과와, 연말 순차입금 수준에 따른 동사 적정가치 변화 가능성을 감안하면, 아직 불확실성이 존재. 여전히 보수적인 접근이 필요. 3분기말 별도 자본 총계는 2,133억원이며, 3분기 누적 순이익은 108억원. 지난 해말 기준으로는 순현금 상태. 이번 현물출자 대금을 감 안하면, 두산메카텍의 가치는 2019년 P/B 1.1배에 평가된 것으로 추정. 두산메카텍 인수효과를 반영하여, 목표주가를 5,500원으로 하향. 기존 부분가치 합산 법을 유지하는 가운데, 유상증자에 따른 주식 수 증가와 두산메카텍 가치(인수금액을 30% 할인)를 단순 가산하여 산출. 대주주의 지분율 확대에 대한 긍정적 평가.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신한금융투자는 9일 SBS에 목표주가는 2만5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신한금융투자의 홍세종,이해니 애널리스트이다. 2019년 9월 18일부터 방영된 KBS의 ‘동백꽃 필 무렵’은 지상파에 대한 인식을 바꿨다. 최고시청률은 23.8%까지 상승했다. 올해 상반기 22%의 시청률을 보여준 열혈사제(SBS)에 이어 두 번째 대형 흥행작이다. EBS 펭수 신드롬도 지속되고 있다. 펭수 IP(지적재산권)의 유통 가치는 급격한 상승세다. 지상파의 변화는 분명해 보인다 4Q19 별도 매출액은 2,156억원(+1.9% YoY, 이하 YoY), 영업이익은 228억원(+8.6%)을 전망한다. TV 광고 매출액은 1.6% 감소한 790억원이 예상된다. 목표주가 25,000원을 유지한다. 1) 드라마 강화와 웨이브를 통한 유통 매출액증가, 2) 중간광고 허용에 따른 이익 증가 가능성, 3) 0.6배의 PBR(주가순자산비율)을 근거로 매수 관점을 유지한다. 지상파의 비상을 기대한다.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신한금융투자는 9일 이마트에 목표주가는 16만5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신한금융투자의 박희진 애널리스트이다. 소비 부진 지속으로 기저 반영 여부는 불확실하다. 다만 이익 절대 비중을 차지하는 마트 바닥 확인 시 턴어라운드 모멘텀 반영에 따른 주가 반등 여력은 충분하다. 3가지 포인트: 1) 마트 하방 경직, 2) 온라인 반등, 3) 연결 개선. 10월 마트 기존점은 -2.2%으로 전분기 대비 양호했으나 전년동월 기저 (-11.6%) 고려시 추세적 반등은 아니었다. 11월 역시 ‘쓱데이’ 효과 반영으로 2% 수준의 성장이 예상된다. 12월 추정 성장률은 -0.6% YoY이다. 10월까지 38.9% 하락했던 주가는 11월 이후 10.8% 상승했다. 턴어라운드기대감 반영 의문이다. 지속적인 확인 작업은 필요하다. 다만 ‘대응 후 확인’ 전략을 감안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65,000원을 유지한다.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신한금융투자는 9일 서울반도체에 목표주가는 1만76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신한금융투자의 소현철 애널리스트이다.만약 애플이 미니 LED를 채택할 경우에 미니 LED 대중화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전망이며, 마이크로 LED 개발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이로인해 2년 연속 영업적자가 예상되는 대만 Epistar 주가가 9월 이후 40% 이상 급등하였다.19F 영업이익은 452억원으로 18년 994억원 대비 54.6% 감소할 전망이다.목표주가 17,600원으로 7.3% 상향, 투자의견 ‘매수’ 유지. 영업적자가 예상되는 Epistar 대비 서울반도체의 시가총액이 싸다.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한 서울반도체의 재평가가 필요하다.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케이프투자증권은 9일 KB금융에 목표주가는 5만9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케이프투자증권의 김도하 애널리스트이다.KB금융이 1,000억원의 자사주 소각을 결정했습니다. 재무지표상 변동은 제한적이지만, 상장 은행지주사 최초로 자기주식 소각 결정을 내린 것은 ‘규제산업’으로써의 discount 요인을 일부 해소할 만한 것이라고 판단합니다. 배당성향을 유지하면서도 여건이 될 경우 지속적 소각으로 투자심리 개선에 기여할 수 있을 것.KB금융은 보유 중인 자기주식 2,848만주(지분율 6.8%) 중 230만주(0.6%)를 소각하기로 결정. 소각금액은 장부가액 기준 1,000억원.재무지표 변동은 제한적이나 투자심리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 전망. 성숙산업에서 우수한 자본력을 가진 KB금융의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이 유지될 것을 기대하며, 업종 내 최선호주로 제시함.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현대차증권은 9일 위메이드에 목표주가는 4만2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현대차증권의 최진성 애널리스트이다. 이번에도 전기 IP 관련 일련의 소송들이 막바지에 이르며 모두 연말/연초에 결과가 나올 것. 다시 기대감을 가져 볼만한 시점으로 판단. 또한, 이번에는 소송관련 판결 후에 중국 미르 IP 게임 플랫폼 설립을 통한 라이선스 매출 확대, 미르 트릴로지(미르4, 미르W, 미르M)의 출시가 지속적으로 이어질것으로보아 모멘텀공백 없이 주가는 지속적으로 상승할수 있을 것으로 전망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298억원(-8.1% YoY, +2.9% QoQ), 영업이익 4억원(흑자전환, +95.1% QoQ) 전망. 12월에 몇개의 라이선스게임이 출시되는 지에따라 실적변동성 존재. 장기간 이어져온 IP 가치 상승에 대한 일련의 노력들이 4분기부터는 결과로 발생하며 주가 상승으로 이어질 전망. 소송에 따른 손해배상액 입금과 플랫폼 런칭 후실적과 IP 가치 상승이 추가로 이루어진다면 Valuation 추가 상승 여력 존재. 투자의견 매수 유지하고 목표주가 42,000원으로 상향조정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현대차증권은 9일 LG화학에 목표주가는 39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현대차증권의 강동진. 정혜진 애널리스트이다.GM과 배터리셀 JV 투자를 발표. JV에 보수적이었으나, 변화된 전략에 주목 빠른 M/S확대 및 안정적인 수요처 확보. Risk 및 투자 분산 측면에서 긍적적. 국내 ESS사업 및 화학사업 부진보다는 전기차용 ㅂ터리 사업 성장에 주목.4Q19 실적은 매출액 7.6조원, 영업이익 1,214웍워 기록하여 컨센서스를 하회할 전망.4Q19 EV용 배터리 사업 흑자전환 및 2020년연간 EV용 배터리 사업 흑자전환 확인 시 주가 반등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