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하나금융투자는 10일 해성디에스에 목표주가는 2만2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하나금융투자의 김록호, 이준민 애널리스트이다.
연말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패키지기판 호조와 차량용 리드프레임의 재고 매출 증가로 인해 1,000억원 이상의 매출액이 유지될 것으로 파악된다. 양호한 외형과 수익성 좋은 차량용 리드프레임의 매출 증가로 전사 수익성 또한 전분기대비 개선될 것으로 추정된다.
해성디에스의 19년 4분기 매출액은 1,018억원(YoY +19%,QoQ -2%), 영업이익은 95억원(YoY +111%, QoQ +5%)으로 전망한다.
해성디에스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2,000원으로 상향한다. 목표주가는 앞서 언급한 실적 상향을 근거로 한다. 해성디에스는 글로벌 자동차 반도체 상위 3개사향 리드프레임 공급을 통해 고수익성의 안정적인 수요처를 확보한 업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