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대신증권은 28일 SK텔레콤에 목표주가는 36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대신증권의 김희재, 이가연 애널리스트이다.- 10/28 SKT는 카카오와의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결정. SKT는 카카오의 제3자 배정 유 상증자 신주 218만주, 2.5%를 취득하고, 자사주 127만주, 1.6%를 카카오에 매각 - 5G 시대의 중요한 킬러서비스 두 가지는 고화질 동영상 서비스와 클라우드 게임. 이 중 동영상 서비스에 대응하기 위해 SKT는 지난 9월 Wavve(SKB의 옥수수와 지상파의 pooq의 합병)라고 하는 OTT 서비스를 출범시켰고, 클라우드 게임 사업 강화를 위해서 는 마이크로소프트와 제휴- 최근 드라마 및 영화의 트렌드는 웹소설을 기반으로 제작되고 있고, 카카오는 풍부한 IP 보유, SKT는 가입자 기반 및 향후 5년간 3천억원의 컨텐츠 투자 계획까지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 둘의 제휴는 매우 경쟁력 있는 조합이라고 판단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DB금융투자는 29일 롯데칠성에 목표주가는 18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DB금융투자의 차재헌 애널리스트이다.- 음료 부문의 7월~9월 매출은 탄산, 커피, 생수 등의 호조로 전년대비 3%가량 성장할 것으로 추정한다. 음료 부문 영업이익은 DC율 축소와 주스부문 SKU축소, 비용 절감 등으로 전년대비 10%중반의 성장세를 지속할 것. - 주류의 경우 8~9월 노노재팬 등의 영향으로 소주 매출이 20%가까이 감소하는 부진을 보이고 있다. 10월 들어 소주 매출 감소폭이 10%수준까지 축소되고 있지만 소주 불매운동 영향이 3Q19 실적 부진의 원인이 될 것3Q19 실적 부진과 주류 부문의 경쟁력 약화 가능성을 반영하여 19년, 20년 추정 영업이익을 각각 18.7%, 7% 하향 조정한다. 실적 추정치 하향에따라 롯데칠성의 목표주가를 188,000원에서 180,000원으로 하향한다. 목표주가는 영업가치(Target P/E 13.5배)와 부동산 가치를 합산하여 산출했으며 20년 예상 실적 기준 P/E 19.5배에 해당한다. 서초동 부지 가치 측면에서 저평가 요인이 상존하지만, 부진한 주류 부문의 실적 턴어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DB금융투자는 29일 현대미포조선에 목표주가는 6만4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DB금융투자의 김홍균 애널리스트이다.-3Q19연결기준 매출액 7,313억원(+25.6%YoY, -12.1%QoQ)에 영업이익률 3.2%로 당사 추정치와 컨센서스에 부합하였다. 하기휴가 및 추석연휴 등으로 조업일수가 감소하였으나 환율 상승효과로 흑자기조를 유지-9월 누계 신규 수주가 15.8억불로 연간목표대비 44.7% 달성률에 그쳤지만, 움직임은 증대: 4Q19에는 LNG벙커링선과 소형 LNG선 수주가 추가될 가능성이 높다. 남은 기간에 19년 수주목표 달성 노력이 선명해지는 모습을 확인하자지금까지는 신규수주가 부진하였지만, 19년 남은 기간에는 발주 선종이 확산하면서 수주 소식이 늘어날 전망이다. 가시적으로 선박 환경 규제에 따른 MR탱커와 LPG DF, 소형 LNG선 그리고 LNG벙커링선 등 친환경연료 추진 선박의 발주량 증대에 직접적인 수혜가 기대된다. 3Q19실적을 추정치에 반영하였으나 목표주가를 변경할 정도는 아니었다.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DB금융투자는 29일 한국조선해양에 목표주가는 16만5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DB금융투자의 김홍균 애널리스트이다. -3Q19연결실적으로 매출액 3조6,427억원(+12.1%YoY, -7.1%QoQ)에 영업이익률 0.8%로 공시하여 수익성 측면에서 컨센서스에 부합하였다. 사업부문별로 조선, 엔진기계, 그린에너지는 양호하였고, 해양과 플랜트는 영업손실을 기록하였으나 손실률은 줄어들었다 -실적은 안정화 기조가 이어지고, 수주도 대규모 프로젝트 기반으로 남은 기간 내 인식 가능성 유효 한국조선해양 계열사들이 선점하는 LNG선 및 LNG DF 시장의 리드를 확인하면서 비중확대 권고!: 실적은 안정화 단계로 접어들고 있고, 지연되었던 수주 소식도 3Q19에 일부 만회한 데 이어 4Q19 에는 보다 빈번히 들을 수 있을 전망이다. 차별화된 수주 행보가 돋보인다. 매수!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DB금융투자는 29일 GS건설에 목표주가는 4만2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DB금융투자의 조윤호 애널리스트이다. 3분기 매출액은 24,416억원(-23.6% YoY), 영업이익 1,877억원(-19.6% YoY), 세전이익 2,395억원(+53.4% YoY)으로 집계되었다. 시장 컨센서스 매출액인 2,6101억원과 비교할 때 6.5% 하회했고, 그 만큼 영엽이익도 하회했다. 실적 부진의 원인은 매출액 감소였고, 시장이 전망했던 것보다 매출 감소 폭이 더 컸다. 특히 주택/건축 부문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19.4% 감소했는데 공사일수 감소와 신규분양 지연의 영향이 컸던 것으로 분석 GS건설 실적의 핵심이 주택분양임을 부인하기 어렵다. 신규분양 및 주택 신규수주 부진으로 인해 19년 하반기 실적 뿐만 아니라 20~21년 실적 개선의 가능성을 얘기하기 어려워졌다. 목표주가를 42,000원으로 하향 조정하는데 ① 19~21년 실적 전망치를 하향 조정하고, ② 역성장으로 인해 ROE 대비 정상 밸류에이션을 적용하기 어렵다고 판단하여 목표 P/B를 0.9배로 하향 조정했기 때문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DB금융투자는 29일 이녹스첨단소재에 목표주가는 7만7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DB금융투자의 어규진 애널리스트이다. 3분기 실적은 매출액 962억원(+31.3%, YoY/ +17.8%, QoQ), 영업이익 131억원(+32.4%, YoY/ +29.6%, QoQ)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LGD 광저우 라인 증설 및 갤럭시노트10 출시로 OLED소재 매출 성장이 뚜렷한 가운데, 디지타이저 공급도 본격화 되었기 때문이다. 4분기에도 OLED 실적 성장 지속으로 2019년 동사의 실적은 매출액 3,494억원(+19.2%), 영업이익 469억원(+22.8%)으로 사상최대 실적을 달성할 전망 전방산업 부진 속에서도 OLED 소재와 같은 신사업의 성공적인 성장으로 실적 개선세가 지속되고 있다. 2020년에는 전방산업 회복으로 다소 부진했던 본업의 반등이 기대되는 가운데 OLED 소재의 지속적인 성장으로 역대 최대 실적이 예상된다. 현 주가 벨류에이션은 PER 14.5배(2019E), 12.3배(2020E)수준으로 매력적인 구간이다. 이에 동사에 대해 매수 추천한다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교보증권은 29일 GS건설에 목표주가는 4만7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교보증권의 백광제 애널리스트이다. ☞ ‘19년 매출액 10.2조원(YoY -22.4%), 영업이익 7,560억원(YoY -29.0%), 연간 매출액 감소 영향과 전년 일부 해외공사 환입, 주택 준공정산 등 역기저 효과로 영업이익 대폭 감소 전망. 하지만 4Q19 분양 정상화, 해외 신규수주 추가 달성 및 자회사 ‘20년 매출액 기여도 증가 감안시 내년부터 매출액 및 이익 성장 재개 기대. 극단적 밸류에이션 저평가 영역에서 추가 모멘텀 발생시 높은 상승 탄력을 가질 수 있을 전망. 3Q19 실적은 추석연휴 등 영업일수 축소와 주택 준공사업 영향으로 매출액이 다소 부진 하였으나, 주택 준공 정산이익 증가와 수익성 위주 수주 등 사업 내실화 성과를 바탕으로 양호한 수준의 영업이익 달성. ① 4Q19 신규 분양 물량 증가 및 주택 매출액 회복, ② 카타르·오만·사우디 등 에서 기대되는 신규 해외 수주 및 ③ 자회사 매출액 기여 증가에 힘입어 매출액 역성장은 3Q19를 끝으로 마무리 될 전망.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한화투자증권은 28일 현대건설에 목표주가는 6만8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한화투자증권의 송유림 애널리스트이다.현대건설의 3분기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를 소폭 하회했습니다. 다수의 프로젝트 완공으로 일시적인 매출 공백이 발생했으나, 수주나 실적이 모두 좋아진다는 동사의 투자포인트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현대건설에 대해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68,000원을 유지합니다.현대건설의 연결기준 3분기 매출액은 4.1조 원, 영업이익은 2392억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8.9%, +0.5%의 성장률을 기록했다.현재 수주 파이프라인 등을 감안하면 내년에도 해외 수주 성장에 대한 기대감은 유효하다. 주택 수주잔고 감안 시 분양성과 또한 올해의 2.3만 세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을 것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한화투자증권은 28일 한샘에 목표주가는 8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한화투자증권의 송유림 애널리스트이다.한샘의 3분기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를 하회했습니다. 낮은 기저에도 불구하고 매출액 감소가 컸고, 연결법인 적자 확대와 프로모션 비용 선집행 등의 영향입니다. 실적은 실망스럽지만 리하우스 성장에 대한 기대감은 오히려 높아졌습니다. 동사에 대해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며, 목표주가는 실적 추정치 변경을 반영해 80,000원으로 하향합니다.한샘의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4106억 원, 영업이익은 71억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8.0%, -30.3%의 성장률을 기록했다.4분기에는 중국 직매장 매각 완료로 연결법인 적자가 20억 원대로 줄어들며, 프로모션 비용 발생도 제한적일 것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한화투자증권은 28일 한미약품에 목표주가는 57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한화투자증권의 신재훈 애널리스트이다.스펙트럼이 롤론티스의 BLA를 재신청 하였습니다. FDA는 최대 60일간의 심사를 통하여 롤론티스의 BLA 수락여부를 결정하게 됩니다. 3분기 실적은 제넨텍 기술료 유입 종료에도 불구하고 본업성장에 기인하여 양호할 것으로 전망합니다. NASH 치료제 HM15211는 임상 1상을 마무리하고 있으며, 내년 상반기에 데이터를 공개할 예정 입니다.한미약품의 3Q19 실적은 제넨텍 기술료 유입이 종료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본업성장에 기인하여 양호할 것으로 전망한다. 연결기준 실적은 매출액 2,600억원(+10.5% YoY), 영업이익 224억원(+4.0% YoY)을 예상하며, 본사 매출액은 2,043억원(+12.3% YoY)으로 추정하였다.NASH(비알콜성지방간염) 치료제 HM15211은 지난 9월 유럽 당뇨병학회 EASD에서 전임상 결과를 발표하였으며, 임상 1상을 연내 마무리하여 2020년에 데이터를 공개할 계획이다. 고형암 치료제 오락솔은 올해 4분기에 임상 3상 결과를 발표할 것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한화투자증권은 28일 에스넷에 목표주가는 1만23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한화투자증권의 최준영 애널리스트이다.에스넷이 아쉬운 3분기 실적을 기록하였습니다. 실적부진의 원인은 주요 프로젝트의 매출이연과 관련 비용의 선반영이었습니다. 당사는 이러한 리스크가 상존한다고 가정하여 목표주가를 하향조정하였으나, 2020년에는 신규 SOC/5G 매출이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하기에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12,300원으로 하향합니다.에스넷은 3분기에 매출액 734억 원(+15.3% q-q, +28.5% y-y), 영업이익 14억 원(-59.4% q-q, +613.0% y-y)을 기록하며 당사 추정치를 하회하는 실적을 기록하였다.에스넷은 4분기에는 계절적 성수기에 진입하며 호실적을 기록할 것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KB증권은 28일 만도에 목표주가는 4만5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KB증권의 강성진 애널리스트이다.목표주가는 DCF 방식 (WACC 4.7%, 영구성장률 1.9%)을 적용해 산출했다. 목표주가의 12개월 포워드 implied PER은 14.6배, 목표주가의 12개월 포워드 implied PBR은 1.28배다. 10월 25일 종가 기준 상승여력은 28.8%다.3Q19 만도의 매출액은 1.5조원 (+5.0% YoY, +0.3% QoQ), 영업이익 705억원 (+41.2% YoY, +36.2% QoQ), 당기순이익 512억원 (+111.2% YoY, +64.7% QoQ)을 각각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와 KB증권의 추정치를 각각 12.4%, 29.2% 상회한 것이다. 일회성 요인을 제거한 영업이익은 527억원으로 5개 분기 만에 전년동기대비 증가했다 (+5.6% YoY).① 중국 사업의 손익이 시장의 기대보다 빠르게 턴어라운드 하면서 영업이익을 끌어올릴 것이다. 중국 완성차 업체들이 구형 차량의 재고 처분을 마무리함에 따라 만도의 영업환경이 개선된 것으로 판단한다. ② ADAS 고객 다변화를 통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KB증권은 28일 현대글로비스에 목표주가는 18만5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KB증권의 강성진 애널리스트이다.비계열 매출 증가에 따른 이익 성장과 일감몰아주기 논란 불식이 투자 포인트다. 목표주가는 DCF 방식 (WACC 5.7%, 영구성장률 1.6%)을 적용해 산출했다.현대글로비스의 3Q19 매출액은 4.8조원 (+8.6% YoY, +5.7% QoQ), 영업이익은 2,606억원 (+39.3% YoY, +28.9% QoQ), 당기순이익은 454억원 (-70.5% YoY, -62.7% QoQ)을 각각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 및 KB증권 기존 전망치를 각각 25.8%, 18.6% 상회했다.현대글로비스에 대한 투자의견의 리스크 요인은 지배구조 변화과정에 있다. 향후 현대차그룹 지배구조 변경 과정에서 최대주주인 정의선 수석부회장의 지분이 처분될 경우 현대글로비스의 성장성과 수익성에 대한 투자자들의 우려가 발생할 수 있을 것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KB증권은 28일 현대모비스에 목표주가는 31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KB증권의 강성진 애널리스트이다.지배구조 변화 과정에서 주주친화 정책이 계속될 수 있다는 점이 투자포인트다.3Q19 현대모비스의 매출액은 9.4조원 (+12.1% YoY, -0.2% QoQ), 영업이익은 6,039억원 (+30.6% YoY, -3.7% QoQ), 당기순이익은 5,772억원 (+28.6% YoY, -10.2% QoQ)를 각각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를 3.8%, KB증권 전밍치를 6.5% 상회한 수준이다.현대차그룹 출하대수 증가에 따른 모듈/핵심부품 부문 수익성 개선이 시작될 것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KB증권은 28일 현대로템에 목표주가는 1만5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보유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KB증권의 정동익 애널리스트이다.목표주가는 무위험 이자율 1.28%, 시장위험프리미엄 5.84%, 영구성장률 1.36%, Sustainable ROE 8.43% 등을 가정한 PBR-ROE 모델로 산정했다.현대로템은 2019년 3분기 실적이 매출액 6,372억원 (+5.1% YoY), 영업손실 966억원 (적자확대 YoY, 영업이익률 -15.2%)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시드니 프로젝트의 경우 현재 매출인식이 27%에 그치고 있어 내년 실적에도 부담으로 작용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