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한화투자증권은 31일 동아에스티에 목표주가는 12만5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한화투자증권의 신재훈 애널리스트이다.매출액 성장은 ETC 처방증가, 수출증가, 다양한 마일스톤 반영에 기인하였다. ETC 품목 중에서는 주요제품인 모티리톤, 슈가논, 그로트로핀과 도입신약 주블리아, 이달비가 매출신장을 견인하였고, 가스터는 라니티딘 이슈로 반사이익을 받았다. 해외사업부는 박카스 및 그로트로핀 수출이 큰 폭으로 증가하였으며 마일스톤은 DA-3880(EPO 바이오시밀러) 일본허가, DA-1229(evogliptin) 브라질 NDA 및 남미지역 발매, 시벡스트로 판매 등으로 인하여 약 60억원이 유입되었다.동사는 대사내분비 파이프라인 연구를 위하여 큐오라클(지분율 100%)을 설립하고, 파이프라인 DA-1241(당뇨병치료제, 미국 1b상 진행 중), DA-1726을 현물출자 하였다. 이외에도 TYRED(지분율 44.34%), Neurobo(지분율 25.28%)를 통하여 기존 파이프라인 개발을 가속화하고, R&D 비용절감 효과를 누릴 것으로 기대한다. 애브비에 기술이전 된 면역항암제 DA-1241은 올해 전임상을 마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한화투자증권은 31일 LG전자에 목표주가는 7만8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한화투자증권의 김준환 애널리스트이다.3분기 실적은 MC사업부 적자 축소와 우려대비 견조했던 가전 및 TV의 수익성으로 예상치를 상회했다. 특히 H&A의 경우 건조기 충당금이 일부 반영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전년동기와 유사한 8%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했다. 향후에도 프리미엄 가전제품의 해외 진출을 통해 상고하저의 실적 계절성을 점진적으로 완화시키며 현재의 수익성을 유지 혹은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동사에 대한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을 그대로 유지한다. 밸류에이션 메리트가 있어 4분기 계절성이 주가에 반영되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되나, 추가 상승을 위한 모멘텀 역시 부재한 상황이다. 가전의 해외 확장과 OLED TV 및 5G 스마트폰 판매량을 확인하며 긴 호흡으로 대응해도 늦지 않다는 판단이다.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키움증권은 31일 LG전자에 목표주가는 10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키움증권의 김지산 애널리스트이다.3분기는 예상대로 스마트폰 적자폭이 축소됐고, TV 수익성이 반등했다는 점에서 질적으로도 우수했다. 4분기는 전사적으로 마케팅 비용과 자산 건전화 비용을 확대하겠다는 의지가 느껴진다. 4분기보다는 내년 상반기에 초점을 맞출 필요가 있다. 스마트폰과 자동차 부품의 적자가 의미있게 줄고, 건강가전과 비즈니스 솔루션이 성장모멘텀을 이어가며, TV는 대형 스포츠 이벤트 효과가 예정돼 있다.스마트폰이 베트남 중심 생산지 전략과 5G폰 확대를 통해 적자폭을 줄이고, 자동차 부품은 수주의 질 개선과 함께 하반기 턴어라운드를 향해 가며, TV는 OLED 패널 조달 여건이 우호적으로 변모한 가운데, 도쿄올림픽이 유의미한 이벤트가 될 것이다. 가전은 국내 대기질 이슈로 신성장 제품군 판매가 재차 호조를 보일 것이고, 비즈니스 솔루션은 강한 성장 모멘텀을 이어갈 것이다.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키움증권은 31일 녹십자에 목표주가는 14만원이며, 투자의견은 Outperform(Maintain)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키움증권의 허혜민 애널리스트이다.동사는 30일 장 마감 직전,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3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제품 매출 위주로 성장하였고, 고마진의 4가 독감 백신 비중 증가 등으로 원가율이 개선되었습니다. 또한, R&D 비용이 예상대비 덜 집행된 부분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4분기에도 비용 통제 등으로 흑자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합니다. 향후모멘텀은 헌터라제로 ‘20년 헌터라제 중국 승인 및 출시로 ‘21년 수익성 개선이 기대됩니다향후 모멘텀은 헌터라제의 중국 허가 승인으로 ‘20년 상반기 허가가 기대되며 약가 협상을 거쳐 ‘20년말 출시가 전망된다. 중국내 헌터증후군 치료제가 없는 가운데 동사의 중국 파트너사 캔브리지(CANbridge)가 최근 중국식약처로부터 우선 심사(Priority Review)를 받은 점 또한 긍정적이다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키움증권은 31일 효성첨단소재에 목표주가는 16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키움증권의 이동욱, 김민선 애널리스트이다.올해 3분기 영업이익은 378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하회하였습니다. 비수기 돌입, 수요 둔화에 따른 판가 방어 제한 및 대손상각/증설 관련 일부 일회성 비용이 발생하였기 때문입니다. 동사에 대해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나, 실적둔화를 고려해 목표주가는 18만원에서 16만원으로 소폭 하향 조정합니다. 한편 법인세 추징금은 내년 일부 환입되는 것으로 추정하였습니다.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키움증권은 31일 효성티앤씨에 목표주가는 26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키움증권의 이동욱, 김민선 애널리스트이다.올해 3분기 영업이익은 922억원으로 작년 대비 50.9% 증가하며,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였습니다. 주력 제품인 스판덱스의 스프레드가 원재료 가격의 하락으로 인해 개선되었기 때문입니다. 특히 스판덱스 매출액은 4,160억원으로 분기 최대치를 달성한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법인세 추징금은 내년 일부 환입되는 것으로 가정하였습니다.한편 동사는 인도 설비 신설에 1차로 1억 달러를 투입하였고, 시장 수요와 성장 전망 등을 고려해 추가적인 투자를 진행할 계획이다. 참고로 동사는 터키 스판덱스 공장을 2008년 2월 1.5만톤 신설하고, 세 차례의 증설 투자를 통하여 현재 2.1만톤으로 생산능력을 확대하였으며, 급증하는 수요에 발맞춰 연산 6천톤을 추가 증설할 계획으로 보인다. 동사는 지속적인 증설로 2010년이후 스판덱스 세계 1위 시장 점유율을 지속하고 있다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키움증권은 31일 대한유화에 목표주가는 18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키움증권의 이동욱, 김민선 애널리스트이다.올해 3분기 영업이익은 608억원으로 시장 기대치(500억원)를 상회하였습니다. 매크로 변수의 불확실성 지속에도 불구하고, 1) 수출주에 우호적인 환율 효과, 2) 전 분기 정기보수 진행에 따른 기저효과, 3) 나프타/LPG 가격 하락으로 인한 주요 제품들의 스프레드 개선 등에 기인합니다.하지만 1) 대규모 투자 마무리에 따른 우수한 재무구조 지속, 2)유가 하락에 따른 원가 개선 효과 및 분리막용 폴리머 등 고부가 제품 판매 확대로 분기 500억원 수준의 이익 창출 능력, 3) LPG 원료 투입 비중을확대할 수 있는 원재료 다각화 옵션 보유, 4) 향후 3~4년 간 대규모 정기보수 제한, 5) 과거 대비 이자수익 증가 및 관계기업 등의 안정적 실적 지속으로 인한 세전이익이 영업이익보다 큰 구조 등을 감안하면, 최근 주가하락은 과도하다는 판단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케이프투자증권은 31일 SK머티리얼즈에 목표주가는 22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케이프투자증권의 박성순 애널리스트이다.- SK머티리얼즈 3Q19 실적은 시장 전망치에 부합. 특수가스는 가격 인하에도 전분기 대비 NAND 중심의 수요증가로 +10% 이상의 물량 증가를 기록. 3Q19 특수가스 매출액은 +9.6% QoQ 증가.- SK트리켐은 이월된 물량 반영, 신규 제품 확대되며 매출액 +22% QoQ 증가한 것으로 추정- NAND는 상반기 대비 가동률이 상승되고 있으나, DRAM까지 종합한다면 본격적인 메모리 생산 확대 추세로 판단하기는 이른 상황- 2019년 반도체 신규 CAPA 투자가 없었다는 점에서 2020년 소재주의 물량 증가도 크지 않을 전망. 하지만반도체 업황 개선에 따른 가동률 회복과 NAND 신규 CAPA 투자 집행이 예상되어, 2020년 특수가스 매출액은 +8.6% YoY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 SK에어가스는 고객사의 Fab 램프업과 신규 Fab 완공으로 인한 물량 확대가 예상. SK트리켐은 캡티브 고객중심 물량 확대와 더불어 적용 제품 확대로 2020F +39.9% YoY 매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케이프투자증권은 31일 LG전자에 목표주가는 9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케이프투자증권의 박성순 애널리스트이다.3Q19 매출액 15.7조원(+0.5% QoQ), 영업이익 7,814억원(+19.8% QoQ) 기록LG전자에 대해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90,000원을 유지합니다. 3분기 자회사의 호실적과 MC 부문의 적자폭 축소로 시장 전망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하였습니다. 2020년 IT 세트 경쟁 심화 예상되나 5G를 통한 MC 수익성 개선은 기대할 만 합니다- 4분기 HE 성수기 진입으로 매출액은 +2.1% QoQ 증가하겠으나 MC 마케팅 비용 증가로 인한 적자폭 확대, HE의 수익성 감소, H&A의 비수기 진입으로 영업이익 -55.3% QoQ 감소할 것으로 전망.- 2020년 OLED TV 물량 증가는 긍정적. 하지만 QLED TV, 일본업체의 OLED TV와의 경쟁 심화 지속으로 HE 수익성 개선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 - 2020년 5G 확대로 스마트폰 시장은 성장세로 돌아설 것으로 기대. 동사는 북미 시장을 중심으로 5G 스마트폰 라인업을 확대할 것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케이프투자증권은 31일 아모레퍼시픽에 목표주가는 23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케이프투자증권의 김혜미 애널리스트이다.아모레퍼시픽의 3Q19 실적은 당사가 기존 Preview 자료를 통해 제시한 바와 같이 이익률 높은 면세점과 온라인 채널의 성장, 일회성 비용과 관련한 기저 효과 발생, 이니스프리 하락세 둔화 및 럭셔리 브랜드 고성장 등에 힘입어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였습니다. 이러한 추세는 4Q19에도 이어질 것으로 보여 업종 내 Top-pick을 유지하며, 목표주가를 23만원으로 상향합니다.- 3Q19 이익 개선의 주 요인인 전년도 일회성 비용 제거와 브랜드 투자비용(마케팅비)의 효율적 집행은 4Q에도 지속될 전망. 특히, 4Q18 국내 재고자산 평가 및 폐기 관련 손실 대폭 증가했으며 일회성 인건비로 역대급 기저 형성 - 타사대비 약점으로 지적되던 럭셔리 브랜드의 매출 비중이 설화수 호조에 힘입어 지속 증가 중. 중국 내 포지셔닝 약화로 지지부진하던 라네즈/아이오페의 매출 호조가 턴어라운드 분위기에 기여하는 점도 주목할만함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케이프투자증권은 31일 NAVER에 목표주가는 21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케이프투자증권의 이경일 애널리스트이다.동사의 자회사인 LINE의 3분기 실적은 컨센서스에 부합했습니다. LINE 퍼포먼스 광고의 고성장이 지속되는 가운데 LINEPay 마케팅비가 급감하면서 영업손실도 전분기 대비 큰 폭으로 축소됐습니다. 향후 LINEPay 마케팅비 효율화로 NAVER의 4분기증익 전환 기대감도 확대될 전망이며 인터넷/소프트웨어 업종 Top-pick 의견을 유지합니다LINE Pay 마케팅비는 1Q19 41억엔, 2Q19 97억엔, 3Q19 8억엔으로 급감한 가운데 리텐션은 75% 이상 수준에서 유지. LINE Pay는 향후에도 높은 리텐션을 우선순위에 두고 효율적인 성장을 추구할 것으로 예상되며 실사용률이 낮은 유저를 확보하기 위한 프로모션 확대는 지양할 전망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케이프투자증권은 31일 아모레G에 목표주가는 7만3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보유(유지)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케이프투자증권의 김혜미 애널리스트이다.아모레G는 시장의 기대치를 크게 상회하는 3Q19 실적을 달성하였습니다. 아모레퍼시픽의 어닝 서프라이즈가 연결 실적 호조의 주요인으로 작용한 가운데, 이니스프리와 에뛰드 등 원브랜드 자회사의 실적은 계속해서 부진한 모습입니다. 수정 전망치 반영으로 목표주가 73,000원으로 상향했으나 최근 주가 급등은 유상증자 관련 단기 이슈라고 판단해, 투자의견 Hold를 유지합니다.최근 주가 급등했으나 상승 요인 제한적으로, 신주배정기준일(11/11) 이후 하락 가능성 높을 것으로 판단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유진투자증권은 31일 LG전자에 목표주가는 9만4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유진투자증권의 노경탁 애널리스트이다.- 3Q19 실적은 매출액 15.7조원(+1.8%yoy, +0.5%qoq), 영업이익 7,814억원+4.4%yoy,+19.8%qoq) 가전부문(영업이익률 8.0%)은 에어컨의 계절적 수요 감소와 건조기 이슈에도 불구하고, 신성장가전의 판매호조와 원자재가 인하 등 원가절감에 따라 견조한 실적을 기록하였다. TV부문(영업이익률 8.2%)은 프리미엄 TV 비중 확대와 함께 LCD패널가격 하락으로 수익성이 다시 개선되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다. 모바일 부문(영업적자 -1,612억원)은 베트남 생산 물량 확대와 마케팅 비용 효율화를 통해 전분기대비 적자 폭이 축소견조한 가전부문의 성장에도 불구하고, 모바일의 실적 부담, OLED TV 성장세 둔화, 주요 완성차 업체들의 구조조정 영향에 따른 전장부문의 턴어라운드 지연 등의 우려가 주가에 반영되어 왔다. 하지만, 2020년 실적 성장세를 통해 이러한 불확실성은 해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LG전자에 대해 긍정적 관점을 유지하며, 투자의견 'BUY', 목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유진투자증권은 31일 SK머티리얼즈에 목표주가는 23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유진투자증권의 이승우 애널리스트이다.- 시장 기대치 부합한 3분기: 연결기준 매출은 2,020억원으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2분기 대비 2% 증가한 561억으로 시장 기대 수준 부합 - 4분기에는 삼성의 LCD 관련 특수가스 매출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반도체 관련 수요는 소폭 증가해 결과적으로 매출이 유지 내지 소폭 증가할 전망.- 2020년은 메모리 반도체업황이 본격 개선될 것으로 보여, 매출 8,923억원, 영업이익 2,476억원으로 두자리수 성장세12월 중에는 고선택비인산 생산이 시작되고,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불산(HF) 가스의 고객사 샘플 납품도 이루어질 예정이다. SK머티리얼즈는 반도체 소재 분야의 대표주자로 로드맵에 맞춰 안정적으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NF3 세계 1위의 경쟁력과 전략적인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 반도체/디스플레이 소재 국산화정책 수혜 등을 감안할 때, 필수 보유종목으로 추천한다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유진투자증권은 31일 아모레퍼시픽에 목표주가는 22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상향)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유진투자증권의 이선화 애널리스트이다.3Q19 Review: 매출액 1조 4,020억원(+9.7%yoy), 영업이익 1,075억원(+40.6%yoy) 국내 면세점에서 럭셔리 화장품 매출이 호조를 보이며 수익성 개선을 견인했다. 중국에서는 고마진의설화수와 디지털 채널이 성장하면서 제품 및 채널 믹스가 개선되고 있는 것도 긍정적이다.국내 화장품 매출액은 7,799억원(+11.9%yoy), 영업이익은 739억원(+60.0%yoy, 영업이익률 9.5%)을 기록국내 면세가 회복되면서 순수 내수채널의 역성장세를 상쇄할만한 수익성을 내고 있고, 중국사업도 설화수 비중이 늘어나면서 영업 레버리지가 확대돼 사드 갈등 이후 근 3년여간 지속돼 온(2Q18 제외) 영업이익 역성장세는 마무리됐다는 판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