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케이프투자증권은 31일 NAVER에 목표주가는 21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케이프투자증권의 이경일 애널리스트이다.
동사의 자회사인 LINE의 3분기 실적은 컨센서스에 부합했습니다. LINE 퍼포먼스 광고의 고성장이 지속되는 가운데 LINEPay 마케팅비가 급감하면서 영업손실도 전분기 대비 큰 폭으로 축소됐습니다. 향후 LINEPay 마케팅비 효율화로 NAVER의 4분기증익 전환 기대감도 확대될 전망이며 인터넷/소프트웨어 업종 Top-pick 의견을 유지합니다
LINE Pay 마케팅비는 1Q19 41억엔, 2Q19 97억엔, 3Q19 8억엔으로 급감한 가운데 리텐션은 75% 이상 수준에서 유지. LINE Pay는 향후에도 높은 리텐션을 우선순위에 두고 효율적인 성장을 추구할 것으로 예상되며 실사용률이 낮은 유저를 확보하기 위한 프로모션 확대는 지양할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