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 삼성화재, 한화생명이 인도네시아 금융 발전과 보험산업 성장을 위한 국가간, 회사간 협력을 약속하는 「K-Insurance New Vision Forum」을 12일(금) 오전(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더 세인트 레지스 호텔에서 개최했다. 인니 현지에서 개최된 「K-Insurance New Vision Forum」은 ‘한국-인도네시아 수교 50주년’을 맞아 양국 간 금융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K-Finance Week In Indonesia 2023’ 행사 중 하나다. 「K-Insurance New Vision Forum」에는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을 비롯해 김기환 KB손해보험 대표, 홍원학 삼성화재 대표, 여승주 한화생명 대표, 오기 쁘라스또미요노 인도네시아 금융감독청(OJK) 부청장 등 정부 관계자와 주요 보험업 관계자 약 120여 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 이 날 KB손해보험, 삼성화재, 한화생명 3사 대표이사는 한국-인도네시아 수교 50주년을 맞아 한국 기업의 대표로서, ‘공정 경쟁’, ‘소비자 보호’, ‘금융 확대’라는 주요 가치를 선언하고 이를 지속하기 위한 원칙을 약속하는 공동 선언문도 발표했다. 이복현 금융감독원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기환)은 지난 9일,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KB손해보험 본사에서 에이치에스오퍼레이션과 안전한 숙박시설 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KB손해보험 법인영업1본부장 제인태 상무과 에이치에스오퍼레이션 권태혁 대표 및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에이치에스오퍼레이션이 관리하고 있는 숙박시설(호텔, 모텔, 펜션 등)에 대한 최적의 보험 상품 안내·관리와 맞춤형 보험 신상품 개발이 진행될 예정이다. 숙박시설은 해당 규모에 따라 화재보험, 재난배상책임보험 등을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하며, 재난배상책임보험의 경우 미가입시 30만 원부터 최대 300만 원까지 과태료가 부과된다. KB손해보험과 에이치에스오퍼레이션은 이번 업무 제휴를 통해 숙박시설이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하는 재난배상책임보험 외에도 다양한 보험 상품을 간편하게 안내·가입·관리할 수 있도록 전산시스템을 구축하고, CCTV 배상책임보험 등 신상품 개발 및 론칭에도 상호 적극 협조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KB손해보험 제인태 상무는 “직영·제휴 숙박업소 100여 개를 보유한 에이치에스오퍼레이션이 향후 숙박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기환)이 10일 한부모의 날을 맞아 홀트아동복지회(회장 이수연)에 미혼한부모가정 아동지원을 위한 ‘사회공헌기금 1억 원’을 전달했다. KB손해보험은 최근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 위치한 홀트아동복지회에서 KB손해보험 대표이사 김기환 사장, 홀트아동복지회 이수연 회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사회공헌기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전달된 기금은 미혼한부모가정 영유아의 건강한 양육을 돕기 위해 쓰일 예정이다. 전달식에 앞서 참석자들은 긴급양육물품인 ‘365베이비케어키트’를 직접 포장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365베이비케어키트’는 기저귀, 이유식, 물티슈, 장난감, 의류 등 미혼모들이 출산 이후 영·유아 양육에 필요한 필수품을 한데 모은 육아용품이다. 이 키트는 ‘미혼한부모가정의 경제적 어려움을 덜고, 아동의 생명을 365일 건강하게 지킨다’라는 취지 아래 친환경 용품을 아동 월령에 맞게 구성하여 미혼한부모가정과 환경을 함께 생각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또한 ‘365키즈키트’는 학령기에 접어든 아이들의 양육을 돕기 위해 책가방, 신발주머니, 학용품, 학습교재 등으로 구성된 학습용품으로 2018년부터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롯데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이은호)은 2023년 1분기 잠정 경영실적을 공시하고, 새 국제회계기준(IFRS17) 도입 후 첫 분기실적에서 영업이익·장기보장성보험 신규월납·장기보장성보험 원수보험료에서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9일 밝혔다. 2023년 1분기 롯데손해보험은 보험영업이익 470억원과 투자영업이익 580억원을 합해 총 1,05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이는 롯데손해보험의 창사 이래 개별 분기 최대 이익으로, ‘보험업 본연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체질개선의 성과가 IFRS17 도입을 통해 증명되었음을 의미한다. 장기보장성보험 분기 신규월납액 역시 사상 최대인 108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 52억원에 비해 107.7% 성장했다. 장기보장성보험 분기 원수보험료는 처음으로 5,000억원을 넘어섰다. 롯데손해보험의 2023년 1분기 장기보장성보험 원수보험료는 5,050억원을 기록해, 1분기 전체 원수보험료 5,954억원 중 84.8%를 차지했다. 대주주 변경 직후인 2020년 1분기 장기보장성보험 원수보험료인 3,496억원과 비교하면, 3년만에 금액은 44.5% 늘었고 원수보험료 내 비중은 21.3%p 높아졌다. 당기손익 인식의 대상이 되는 계약서
한국무역보험공사(이하 “K-SURE”)는 5월 현재 우리 중견기업의 북미 지역 첨단산업 생산기지 진출 지원규모가 2. 4억불로지난 해 전체 지원액을 넘어섰다고 9일 밝혔다. 최근 정부는 미국의 제조업 육성 정책에 따라 반도체, 배터리 등 첨단산업 부문의 미국 진출 확대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으며, USMCA로 미국과 자유무역협정을 맺고 있는 캐나다, 멕시코의 투자 매력 역시 높아지는 추세다. K-SURE는 첨단산업 부문 북미지역 투자 수요 확대에 발맞춰 우리 중견기업이 자금 걱정 없이 북미 시장에 생산기지를 구축할 수 있도록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지난 달 27일에는 반도체 소부장기업 ㈜동진쎄미켐의 미국 텍사스주 반도체 소재 공장 건설 프로젝트에 42백만불을 지원하여 미국 현지에서 삼성전자 등 글로벌 반도체 기업에 안정적으로 반도체 소재를 공급할 수 있는 기틀을 다졌다. 차세대 먹거리로 부상한 전기차 배터리 부문 중견기업의 북미 진출도 지원 보폭을 넓혔다. 지난 해 11월 ㈜솔루스첨단소재가 우리나라 기업 중 북미 최초로 캐나다에 전기차 54만대 분량의 전지박 생산 공장을 건설하는 프로젝트에 1.6억불을 지원하였고, 이달 3일에는 ㈜성우하이텍의 멕시코 전기차
5월 4일(목) NH농협생명 홍보모델인 가수 장윤정씨가 고향인 충청북도 충주시에 기부 가능 최대금액인 500만원을 기탁하며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했다. 올해 1월부터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고향 또는 원하는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지자체는 이를 모아서 주민복리에 사용하는 제도이다. 기부한도는 연간 500만원이며, 기부자는 세액공제(10만원 이하 100%, 10만원 초과 16.5%)와 지자체에서 제공하는 답례품(기부금액 30% 한도)을 받을 수 있다. 기부정보가 국세청 홈택스에 자동 신고되기 때문에 연말정산 시 편리하게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고향사랑기부금은 정부가 운영하는 종합정보시스템(고향사랑e음-PC·모바일 지원)을 통해 기부 가능하고 전국 농축협과 NH농협은행 창구에서도 기부금을 납부할 수 있다. 농협생명의 홍보모델 가수 장윤정씨는 “농협생명 덕분에 고향에 따듯하게 마음을 쓸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를 위해 열심히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NH농협생명 윤해진 대표는 “농협생명의 홍보모델인 장윤정씨가 고향사랑기부제에 직접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고향사랑기부제는 농업과 농촌의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기환)은 5월 4일부터 7일까지(3박 4일간), 5월 가정의 달 및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경남 사천시에 위치한 인재니움 사천 연수원에서 가족 초청행사를 개최했다. 금번 행사에는 KB손해보험 직원 중, 우수한 성과를 창출하고 애틋한 사연이 있는 직원 및 직원가족 총 82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지난 해까지는 코로나19로 인해 가족 초청 행사를 간소화하여 진행했지만 올해는 가족사진 촬영, 보물찾기, 가훈 만들기, 가족 요가 및 부모님 발 씻겨드리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참여 직원과 초청 가족들이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기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KB손해보험 경영관리부문장 김대현 부사장은 참가 가족들에게 직접 카네이션 바구니를 선물하고, 참가 직원 한 명 한 명이 회사에서 어떤 역할을 맡고 있는지 칭찬과 격려의 마음을 담아 가족들에게 소개해 주기도 했다. 행사에 참가한 직원들은 평소 부모님께 직접 말하지 못하고 가슴 속에 담아두었던 애틋한 마음들을 영상 편지에 담아 전달해 드렸으며, 모두 함께 ‘어머니의 마음’ 노래를 부르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또한 이번 행사는 가족친화경영과 더불어 직원 가족들에게 지역
NH농협생명(대표이사 윤해진)이 5월 8일(월) 온라인 전용「검진쏘옥NH용종진단보험(Self가입형,무)」를 출시했다. 3대 기관(위, 십이지장, 대장)에서 용종 진단을 받을 경우, 진단보험금 10만원을 지급하는 상품으로, 해당 상품 가입 시 건강 상담 후 건강 검진 항목 추천 설계 및 제휴 병원 및 전문검진센터 우대 예약 대행 서비스인 NH검진케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연간 보험료 30세 기준 남자 1,500원, 여자 1,200원으로 가입 시 보험료를 한 번 납입하면 1년간 보장하고, 납입한 보험료의 10%를 NH포인트로 적립해주는 상품이다. 만 19세부터 70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NH농협생명은 상품 출시를 기념하여, 5월 8일부터 31일까지 숨은 용종 찾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농협생명 마스코트 ‘코리’의 몸 안에 용종을 찾으면, 장건강 유산균 영양제와 GS25모바일상품권을 추첨하여 지급한다. NH농협생명 윤해진 대표이사는 “검진쏘옥NH용종진단보험(Self가입형,무)는 보장과 서비스 측면에서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면서 저렴한 보험료로 출시하기 위해 공을 들인 상품이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이로운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적극적인 지원과 노력을
글로벌 축제의 장이 열렸다. 코로나19여파로5년 만에 재개된 Hanwha LIFEPLUS 인터내셔널 크라운이 열린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마스크를 벗은 관중이 몰려든 것이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코로나 비상사태를 해제한 만큼 선수들도 마스크를 벗은 관중들의 응원을 피부로 느끼며 우승 경쟁을 펼쳤다.특히MVP로 선정된 아리야 주타누간이 이번 대회의 메인 스폰서사인 한화 금융계열사의 본사63빌딩 모양의 트로피를 들며 대회 마지막을 장식해 관객들의 환호를 받았다. 코로나19로 잠시 멈췄던 여자골프 국가대항전인 인터내셔널 크라운이 한화 금융계열사 브랜드 LIFEPLUS와 만나 5년 만에 다시 팬들을 찾아왔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명문 코스 TPC 하딩파크에서 ‘Hanwha LIFEPLUS 인터내셔널 크라운’ 대회가 지난 4일(목)부터 7일(일)[현지 시간]까지 개최되어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번 대회는 최종 라운드까지 150여개국의 5억 4천만 가구에 중계되고, 8개 국가의 선수들을 응원하고자 마스크를 벗은 각국의 갤러리들이 몰려드는 등 세계적인 대회임을 입증했다. 특히 올해는 한화 금융계열사(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 한화투자증권, 한화자산운용, 한화저축은행)
신한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이영종)는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빛나는한걸음’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날을 맞아 취약계층 아동에게 운동화를 선물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임직원이 일상생활에서 걷기를 통해 자연스럽게 탄소저감 활동에 동참하고, 걸음목표를 달성할 경우 취약계층 아동에게 운동화를 지원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캠페인이 펼쳐진 지난 3월 13일부터 4월 14일까지 집계된 총 걸음 수는 9천만보로 당초 목표치인 5천만보를 초과 달성해 21개 아동기관 약 580여명에게 운동화를 전달했다. 또 신한라이프는 ‘빛나는한걸음’ 캠페인과 연계해 올해 서울시 양천구 소재 약 300평 규모의 토지에 약 2천 그루의 나무를 심어 새로운 숲으로 조성하는 등 탄소중립을 위한 ESG경영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 직원은 “동료들이 한마음으로 만든 작은 노력이 모여 아이들에게 작은 선물로 돌아가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활동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NH농협생명(대표이사 윤해진)이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제35회 NH농협생명 농축협 연도대상을 개최했다. 금번 연도대상은 3일(수) 농축협 사무소 부문과 4일(목) 농축협 임직원 개인부문 시상으로 나누어 양일간 실시되었다. 3일(수) 농축협 사무소 부문 시상식에는 농협중앙회 이성희 회장이 직접 참석해 농협생명과 농축협이 하나 되어 고객사랑과 농촌사랑을 꽃 피운다는 의미의 화합 퍼포먼스를 함께했다. 전국의 74개소 농축협 사무소(중복수상 포함)에게 수상의 영광이 돌아갔으며, 경남 거제축산농협(조합장 옥방호)은 3년 연속 대상, 경남 동창원농협(조합장 황성보)은 4년 연속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제35회 연도대상 시상식 최고의 영예인 농축협 임직원 개인 부문 대상 수상은 북서울농협 성하선 과장에게 돌아갔다. 성하선 과장은 우수한 생명보험 추진 업적으로 2017년 명예의 전당에 헌액자 이름을 올린 바 있으며, 금번 5번째 대상 수상의 대기록을 세웠다. 또한, 수원원예농협 김수미 부지점장은 금상 수상과 함께 18번째 농협생명 농축협 연도대상 명예의 전당 헌액에 이름을 올렸다. 김수미 부지점장은 2014년 신인상 수상을 시작으로 특별상 1회
고진영(한국), 넬리 코다(미국), 아타야 티티쿤(태국), 이민지(호주) 등 8개국 32명의 여성 골프 톱 플레이어들이 국가의 명예를 걸고 필드에 선다. 골프 종목 유일의 국가대항전, 「Hanwha LIFEPLUS 인터내셔널 크라운」이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명문 코스인 TPC 하딩파크에서 4일(목)~7일(일)[현지 시간]까지 펼쳐진다. 한화 금융계열사(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 한화투자증권, 한화자산운용, 한화저축은행)의 공동브랜드 ‘LIFEPLUS(라이프플러스)’는 LPGA투어 주관으로 열리는 이 대회의 타이틀 스폰서를 맡았다. 대회장인 한화생명 여승주 대표이사는 “한화 금융계열사 브랜드 LIFEPLUS는 고객의 삶에 더 나은 가치를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라며, “「Hanwha LIFEPLUS 인터내셔널 크라운」은 골프 종목 유일의 국가대항전으로, 전 세계 골프 팬들에게 새로운 감동과 즐거움이 될 것이다. 자국의 명예를 걸고 원팀이 되는 최정상 선수들의 플레이에 많은 응원과 기대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대회에 참가하는 최종 8개국은 대한민국, 미국, 일본, 스웨덴, 잉글랜드, 태국, 호주, 중국이다. 우리나라에서는 고진영, 김효주, 전인지,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기환)이 IT솔루션업체 고고에프앤디, 배달대행사 메쉬코리아와 손잡고 건강한 이륜차 배달문화 활성화에 나선다. KB손해보험은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KB손해보험 본사 사옥에서 KB손해보험 자동차보험부문장 김민기 전무와 고고에프앤디 하성용 대표, 메쉬코리아 최병준 전무 등이 참여한 가운데 시간제 이륜차보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시간제 이륜차 배달운전자의 안전한 운행을 지원하고, 건강한 이륜차 배달시장 환경을 만들기 위해 상호 협력 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KB손해보험은 고고에프앤디 소속의 시간제 이륜차 배달운전자를 위한 상품을 제공하고, 원활한 사고처리를 지원한다. 아울러 고고에프앤디는 배달 운행정보 제공 및 보험료 정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메쉬코리아는 시간제보험 활성화 및 라이더 사고방지를 위한 안전 교육에 힘을 쏟기로 했다. 한편, ‘시간제 배달업자 자동차보험’은 임시 배달업 종사자가 유상운송을 하는 시간에만 보험 가입할 수 있도록 ‘on-off’ 방식으로 설계된 이륜차 보험으로, KB손해보험이 지난 2019년 업계 최초로 도입했다. KB손해보험 자동차보험부문장 김민기 전무는
신한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이영종)는 지난 5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2023 신한라이프 영업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영업가족과 임직원 등 약 1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명보험 업계 최고의 회사를 만들고자 하는 의지를 담아 ‘TOP CLASS’라는 주제로 지난 한 해 우수한 성과를 거둔 각 설계사와 관리자들에게 부문별 다양한 시상식이 진행됐다. 특히 이날 시상식에는 신한금융그룹 진옥동 회장이 참석해 격려와 축하를 건넸다. 진 회장은 “국내외 불확실성이 좀처럼 사라지지 않는 상황 속에서도 탁월한 성과를 보여준 여러분들의 노력이 더욱 빛났다.”며 “단순히 상품 하나를 권하는 것이 아니라 한 사람, 한 가정의 라이프를 지킨다는 사명감을 갖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신한라이프 이영종 사장은 “작년 한 해에도 최선의 노력과 최고의 성과로 영광의 자리에 우뚝 선 수상자들에게 진심으로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보험업계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키고 신한라이프를 ‘TOP CLASS’로 이끌어 나아가자”고 말했다.
예금보험공사(사장 유재훈, 이하 ‘예보’)는 4일(목) 인천 송도에서 개최된 제56차 아시아개발은행(ADB) 연차총회의 한국 행사에서 ‘한국 디지털 금융서비스의 발전과 착오송금’을 주제로 발표하였다. 예보는 실수로 잘못 보낸 돈을 돌려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착오송금 반환지원제도(이하 ’제도‘)’를 세계 최초로 도입하게 된 배경, 제도 운영 성과 등을 소개했다. 이번 발표를 통해 한국의 인터넷·모바일 등 디지털 인프라 조기 구축과 신속자금이체의 도입 및 이용률이 세계적으로 앞서는 등 금융서비스의 디지털화가 급속히 진행된 배경을 설명하였으며, 이런 디지털 금융서비스의 발전에 따른 부작용으로 디지털 디바이드(Digital Divide) 및 착오송금의 발생 등을 언급하며, 예보가 그 중 착오송금의 발생으로 인한 금융소비자들의 피해 회복을 지원하고자 정책적으로 제도를 도입(’21.7월)하였음을 소개했다. 아울러, 최근 신속자금이체를 도입하는 국가가 증가하고, 스마트폰 등을 통한 온라인 금융거래가 급증함에 따라 착오송금의 문제가 해외에서도 발생될 수 있음을 알렸다. 끝으로, 예보는 디지털 금융서비스를 확대하고 관련 제도 정비를 추진 중인 국가들을 대상으로 ‘착오송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