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금융서비스가 20일(화) 대형GA 3개社(엠금융서비스, 한국보험금융, 유퍼스트보험마케팅)와 ‘통합 영업지원 디지털 세일즈 플랫폼’ 「오렌지트리」 공동 사용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로써 기존 MOU를 맺은 GA를 포함해, GA업계 상위 20위권 중 9개社[1]의 약 6만여명 GA설계사가 향후 오렌지트리를 사용하게 된다. 2022년 12월 법인대리점협회 공시 자료에 따르면 대형GA(500인 이상)에서 활동중인 설계사가 약 18만여명임을 고려하면, 3명 중 1명이 오렌지트리를 사용하는 셈이다. 오렌지트리는 단 한번의 로그인으로 제휴 보험사의 영업시스템에 접속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시스템에 입력한 고객정보를 제휴 보험사와 연계하여 반영할 수 있게 설계된 점이 특징이다. 오렌지트리를 통해 ▲설계사 관점에서는 생∙손보 통합 보장분석과 상품추천을 통해 고객에게 최적의 상품을 제안할 수 있고, ▲고객 입장에서는 꼭 필요한 보장을 합리적으로 가입할 수 있다. 또한 ▲GA법인 관점에서는 기존에 수작업으로 처리했던 생∙손보 계약 데이터를 전산화 해, 계약관리, 수금 및 유지율까지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된다. 이같은 차별화 된 경쟁력으로 오렌지트리를 이용하고자
NH농협생명(대표이사 윤해진)이 6월 19일(월)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농협은행 신관 대회의실에서 「2023년 상반기 농협생명 발전위원회」를 개최했다. 농협생명 발전위원회는 농협생명의 주력채널인 농축협과의 소통 활성화 및 지역 농축협과의 동반 성장을 목적으로 농협생명 출범 첫 해인 2012년에 발족되었다. 위원장은 농협생명 대표이사이며, 위원은 임기 2년의 전국 주요 지역의 농축협 경영진(조합장)으로 현재 제6기 총39명의 위원으로 구성된다. 특히, 금번 발전위원회에는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결과에 따라 총 10명의 위원이 신규 위촉되었다. 농협생명은 발전위원회를 통해 고객지원, 상품개발, 소비자보호, 마케팅전략, 농축협사업 등 총 5개 부문의 건의사항을 지속 청취 및 반영하고 있으며, 농업인의 보장 강화를 위한 전용 상품 개발과 인수기준 완화 및 농축협 영업 특성을 반영한 지급 시스템 개선 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금번 회의에서 위원들의 현장의견 및 건의사항 총 44건에 대한 조치결과와 검토사항을 함께 논의했다. 농협생명 윤해진 대표이사는 “올해는 농협생명이 출범 이후의 10년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10년을 설계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발전
신한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이영종)는 지난 16일 서울시 용산구 청파동에서 어린이들의 밝고 안전한 등하굣길 환경을 만들기 위해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신한라이프 FC(Financial Consultant) 약 60여명이 참여해 초등학교 통학로 주변의 노후화된 담벼락을 ‘바닷속 풍경’ 테마의 벽화로 깨끗하게 정비했다. 이를 통해 아이들이 안심하고 걸을 수 있는 밝은 등하굣길을 조성함과 동시에 해양 생물의 다양성을 인식하고 환경보전에 대한 경각심을 갖도록 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FC는 “이번 벽화 그리기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새 단장한 등하굣길을 오가며 행복한 학교생활을 보내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 참여로 신한라이프의 선한 영향력 전파에 힘을 보태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신한라이프는 끝전기부, 보육원 환경개선 등 임직원이 참여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보험업계는 비급여 과잉진료와 보험사기 등으로 인한 보험금 누수로 실손보험 적자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임에도, 최근 경기둔화로 소비자의 보험료 부담이 가중되고 있고, 도덕적 해이 방지장치가 마련된 4세대 실손 전환 필요성 등을 감안하여 할인혜택을 ’23.12월말까지 6개월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손해보험협회는 20일 보도자료에서 "보험업계는 지난 ’22년 1월부터 ’23년 6월까지 기존 1·2·3세대 실손보험 가입자가 4세대 실손보험으로 전환하는 경우, 4세대 실손보험 보험료를 1년간 50% 할인해주는 계약전환 특별할인 혜택을 한시적으로 제공해 왔다"며 이같이 밝혔다 협회는 "기존 실손보험(1~3세대) 가입자는 ’23.12월말까지 할인혜택을 받고 4세대 실손보험으로 전환하실 수 있으며, 본인의 건강상태, 의료이용 성향, 경제적 상황 등을 감안하여 계약전환 여부를 결정하실 수 있음을 알려드린다"고 설명했다.
한화생명(대표이사 여승주)이 2015년 ‘1사 1교 금융교육’을 시작한 지 8년만에 전국 초·중학교 학생 8만명에게 금융지식을 전파했다. 1사 1교 금융교육은 금융감독원이 주관하는 금융사의 사회공헌활동으로 초·중·고교와 결연해 학생들에게 금융 교육을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 2015년 첫해부터 이달 20일까지 전국 697개 학교의 8만 558명이 ‘한화생명 경제교실’에 참여했다. 올해는 20일 기준 31개 학교 2,595명이 수업을 받았다. 한화생명은 지난해 1만 2,505명, 2021년 1만 2,531명 등 8년간 매년 평균 1만 명이 넘는 학생들에게 금융·경제교육을 시행해왔다. 한화생명은 2015년 1사1교 금융교육 출범 이후 2016년부터 매년 전국의 초·중·고교 100여 곳과 결연해 ‘한화생명 경제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학생들이 금융·경제지식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실생활에서 합리적인 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취지다. 주요 수업 내용은 저축과 투자의 개념, 금융투자의 종류, 신용 및 위험관리의 중요성 등이다. 일상에서 이용할 수 있는 금융서비스의 종류를 살펴보고 모의투자 체험 시간도 가지면서 학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대면교육뿐만 아니라 지
미래에셋생명은 유병력자와 고연령층까지 가입의 폭을 확대한 ‘헤리티지 종신보험’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상품은 확정금리형 종신보험으로 유고시 정해진 사망보험금을 통해 상속 등 다양한 목적자금을 활용하기 위한 고객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헤리티지 종신보험은 기존 상품 대비 보험료 부담을 더 낮췄다. 납입기간 중 해지할 경우 ‘기본환급형’ 해약환급금의 30%를 지급하지만, 납입완료 후 해약환급금은 ‘기본환급형’ 해약환급금의 50%를 지급한다. 해약환급금이 적어진 만큼 더욱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이 가능하다. 또한, 이 상품은 적용이율 3.0%를 사용하여 보험료는 더욱 낮췄고, 금리확정형으로 향후 시장이율이 변동하더라도 해약환급금의 변동이 없다. 여기에 저렴한 보험료를 통해 상황에 맞는 ▲ 유족생활자금 마련 ▲ 상속세 재원마련 ▲ 상속재산 형성 등이 가능하다. 기존의 간편고지형에 이어 초간편고지형을 신설하여 계약심사 기준을 완화하였다. 3개월 이내 의사로부터 진찰/검사(건강검진포함)를 통해 입원/수술/검사 등의 소견이 없고, 2년 이내 질병 및 사고 등으로 입원/수술한 적이 없으면 보험가입이 가능하다. 유병자의 종신보험 가입 문턱을 대폭 낮췄
서울보증보험(대표이사 유광열)은 ’22.7월 정부의 「서울보증보험 지분매각 추진계획」에 따라, 6.19(월) 한국거래소(KRX) 유가증권시장에 상장예비심사*를 신청하였습니다. 상장 시기는 향후 시장 환경 및 상장예비심사 승인 시점 등에 따라 공적자금관리위원회 논의를 거쳐 정해질 예정입니다. 예금보험공사(사장 유재훈)와 서울보증보험은 IPO 추진 과정에서 적정 기업가치를 인정받아 성공적으로 IPO가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입니다. 서울보증보험은 1969년 설립 후 서민과 기업의 경제활동에 필요한 금융보증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최대 종합보증사로, 각종 이행보증 이외에 신원보증, 휴대전화 할부보증, 중금리 대출보증, 전세자금 대출보증 등을 주요 상품으로 제공 중입니다. 서울보증보험의 ’22년말 기준 자기자본은 5조 411억원, 당기순이익은 5,685억원이고, 연간 보증공급금액은 약 323조원 수준이며 또한 S&P, Fitch 등 글로벌 신용평가기관으로부터 각각 A+, AA- 신용등급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기환)이 지난 18일,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임직원 가족과 등산객이 함께하는 ‘2023 KB 마운틴 플로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KB손해보험은 사단법인 좋은변화와 함께 임직원 가족 총 50명을 모집해 자원 재순환에 대한 교육과 청계산 일대 플로깅 활동을 진행했다. 플로깅(plogging)은 ‘이삭을 줍는다’는 뜻을 가진 스웨덴어 ‘plocka upp’과 영어 단어 ‘jogging’을 합성한 말로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말한다. 이번 ‘2023 KB 마운틴 플로깅’ 행사는 6월 환경의 달을 기념해 일상 속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습관과 함께 건강까지 챙기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참여를 희망하는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했고, 현장에서 등산객 500명이 배낭에 봉투를 연결하는 카라비너와 생분해 봉투를 제공받아 청계산 일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등산객들의 플로깅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제공한 카라비너는 플라스틱 병뚜껑을 재활용한 업사이클링 굿즈로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을 담아 제작됐다. 이번 플로깅 행사를 기획한 KB손해보험 관계자는 “가족 및 자녀를 동반해 자발적으로 플로깅에 참여한 직원들을 보며 친환경에 대한 진정성을 다
NH농협생명(대표이사 윤해진)이 지난 17일 충남 홍성군 갈산농협 관내 갈산중고등학교체육관에서 제2차 농촌의료지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행사에는 △갈산농협 정명훈 전무 △NH농협생명 여운철 자산운용부사장 △NH농협생명 김기동 경영지원부장 △김문규 세브란스 소화기내과 교수가 참석해 의료현장을 격려했다. 제2차 의료진료사업은 세브란스 의료진과 함께 실시됐다. 250여명의 농업인과 노약자를 대상으로 △소화기내과 △심장내과 △치과 △재활의학과 등 다양한 과목의 진료와 처방이 진행됐다. 세브란스 의료진은 전문의 8명, 약사 5명, 간호사, 물리치료사 등 의료지원인력을 포함하여 총 30여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심전도 · 초음파 · 치과진료 · 혈압측정 등 각종검사장비와 약 조제 장비가 동원됐다. 진료 시 중대질병과 같은 이상이 발견되면 세브란스 본원과 의료서비스를 연계해 수술 등 후속조치도 진행 할 수 있다. 농협생명은 작년 10월 연세대학교 의료원과 의료지원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여 농촌지역의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진료와 검진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달에는 경기도 광주시 중부농협 조합원을 대상으로 2023년 제1차 농촌의료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약 800건의 진료 및 검
신한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이영종)는 ‘MY LIFE MY PRIDE’라는 슬로건으로 신규 광고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통합사 출범 3년차를 맞이하는 신한라이프는 올해 보험 본연의 경쟁력 강화를 통해 업계 TOP2 도약을 위한 비즈니스 이노베이션(Business Innovation)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광고캠페인은 회사의 전략 방향에 발맞춰 ‘자부심(PRIDE)’이라는 키워드를 설정하고 고객이 신한라이프를 만났을 때 느낄 수 있는 보험 본연의 가치를 표현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고객은 한 명의 FC를 만나지만 그 뒤에는 다양한 분야의 수많은 신한라이프의 전문가들이 있다는 내용으로, 고객이 FC와의 만남을 통해 삶의 든든한 자부심을 얻게 된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신한라이프의 새로운 광고에는 최근 드라마 ‘더글로리’에서 ‘전재준’역으로 강한 인상을 남긴 ‘박성훈’이 고객을 대표하는 얼굴로 등장한다. ‘박성훈’은 연극과 드라마, 영화를 통해 오랜 기간 착실하게 자신만의 길을 걸어온 실력파 배우로 하반기 신작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회사의 수많은 전문가가 고객과 함께한다는 메시지를 진정성 있게 전하고자 실제 신한라이프 임직원 6명도 광고에 출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아시아 대표 IT 하드웨어 기업에 투자하는 ‘미래에셋아시아하드웨어테크펀드’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미래에셋아시아하드웨어테크펀드는 한국과 중국, 일본, 대만 등 아시아 국가의 기업 중 성장성과 기술력을 인정받는 IT 하드웨어 기업을 선별해 투자한다. 특히 IT 하드웨어 분야에서 메가 트렌드로 부상한 ‘반도체’와 ‘2차전지’, ‘로봇/인공지능(AI)’ 등 3가지 혁신 테마의 기업을 대상으로 집중 투자한다. 현재 반도체와 2차전지, 로봇/인공지능(AI) 등 혁신 테마 산업에서 고도화되는 기술을 구현할 수 있는 하드웨어 시장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삼성전자와 TSMC 등으로 대표되는 아시아 IT 테크 기업들은 글로벌 하드웨어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최근에는 미중 무역 분쟁 및 기술 패권 전쟁으로 대만, 말레이시아 등이 새롭게 주목받으며 아시아 국가에 대한 의존도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미래에셋아시아하드웨어테크펀드는 반도체와 2차전지, 로봇/인공지능(AI) 등 관련주에 70% 이상 집중 투자한다. 주요 종목으로는 삼성전자, TSMC, SK하이닉스,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Ibiden, Tokyo Electron, ASE
NH농협생명(대표이사 윤해진)의 온라인미니보험과 헬스케어 서비스의 반응이 뜨겁다. 농협생명이 지난 5월 출시한 검진쏘옥NH용종진단보험이 고객의 큰 호응을 얻어 출시 한 달 만에 판매건수 5,000건을 돌파했다. 「NH검진케어 서비스」는 전화 상담을 통해 고객의 질환력, 가족력 등을 고려하여 고객 맞춤 건강 검진 항목을 추천 및 설계해주는 서비스로 제휴 병원, 전문검진센터를 우대가로 예약할 수 있다. 해당 서비스는 3대 기관(위, 십이지장, 대장)에서 용종 진단을 받을 경우, 진단보험금 10만원을 지급하는 「검진쏘옥NH용종진단보험(Self가입형,무)」을 가입한 고객에게 무료로 제공한다. 「검진쏘옥NH용종진단보험(Self가입형,무)」지난 5월에 새롭게 출시된 일시납 상품으로, 보험료는 30세 기준 남자 1,500원, 여자 1,200원으로 가입 시 한 번 납입하면 1년간 보장하고, 납입한 보험료의 10%를 NH포인트로 적립해주는 상품이다. 해당 상품은 만19세부터 70세까지 가입이 가능하여, 건강검진이 처음인 사회초년생 자녀부터 정년퇴직 후 개인적으로 검진 예약을 해야 하는 부모님세대까지 이용 가능하다. 윤해진 대표이사는 “저렴한 보험료로 실질적인 보장과 서비스를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기환)과 유한킴벌리가 핸드타월 재활용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KB손해보험은 15일 오전,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KB아트홀에서 자원재활용을 통해 탄소출 저감을 실천하기 위해 유한킴벌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KB손해보험 경영전략본부장 조경희 상무와 유한킴벌리 지속가능경영부문장 손승우 전무를 비롯해 양사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KB손해보험은 본사에서 사용한 핸드타월을 분리해 재활용을 진행하는 바이사이클 캠페인에 참여할 방침이다. 바이사이클(BI:CYCLE)은 핸드타월 등 한번 사용하고 폐기되는 제품을 재활용해 원료사용을 최소화하고 재활용 증대에 기여하는 캠페인으로, 환경을 보호하고 지속 가능한 경영을 추진하기 위해 시작됐다. 핸드타월은 일반쓰레기와 달리 손의 물기만 닦는 용도로 사용되어 올바른 수거 시 우수한 품질의 재생지로 활용될 수 있다. 한번 사용하고 폐기되는 핸드타월의 재활용을 통해 자원 절약은 물론, 폐기로 인해 발생되는 이산화탄소까지 절감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 KB손해보험은 이번 캠페인으로 연간 약 720박스의 핸드타월을 재활용하고, 5.5톤의 온실가스 감축
한화생명이 최근 출시한 「한화생명 상생친구 어린이보험」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상생·협력 금융新상품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꼭 필요한 실질적인 혜택들을 담았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화생명 상생친구 어린이보험」은 사회적 취약계층 가정의 자녀를 대상으로, 월 1만원대의 보험료로 각종 질병에 대비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가입대상은 관련 법에서 정한 장애인, 저소득 한부모가정, 차상위 다문화 가정의 0~30세까지 자녀다. 이 상품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 일반형 대비 보험료를 대폭 낮춘 것이다. 사업비 등을 절감해 최대 25%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어 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을 덜었다. 한화생명 상생친구 어린이보험은 큰 질병에 대한 고액보장은 물론, 성장과정에서 누구나 발생할 수 있는 다빈도 질환 및 학교폭력 피해자까지 어린이의 질병과 사고를 종합적으로 보장한다. 암·뇌·심장질환은 최대 5천만원, 질병 및 재해 수술 시 회당 최대 300만원을 보장한다. 한화생명은 가입대상의 입장을 세심히 배려해 가입 프로세스를 마련했다. 대상고객이 가까운 ‘보험클리닉(피플라이프 내방형점포)’을 직접 찾아가 가입하거나, ‘상담전용번호’로 예약하면 설
예금보험공사(사장 유재훈, 이하 ‘예보’)는 6월 14일 은행・보험회사・금융투자회사・저축은행 등 269개 부보금융회사에 2022사업연도 차등평가등급과 예금보험료율을 통보했다. 예보는 2014년부터 금융회사의 경영위험을 평가하여 보험료율을 다르게 적용하는 차등보험료율제도를 도입하여 매년 차등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금년도 차등평가는 10번째이며, 평가 결과 A+등급 38개, A등급 23개, B등급 142개, C+등급 39개, C등급 27개로 B등급(표준요율 적용)을 중심으로 고르게 분포하고 있다. 또한, 예보는 부보금융회사별 평가결과가 담긴「2022사업연도 차등평가 종합분석 보고서」를 개별 제공했다. 여기에는 각 사가 평가등급 개선과 경영위험관리에 활용할 수 있도록 차등평가지표별 점수분포와 해당사의 평가점수, 연도별 추세가 정리되어 있다. 각 부보금융회사의 예금보험료율은 차등평가등급에 따라 ±10% 범위 내에서 할인·할증되거나 표준요율로 결정된다. 예보는 "차등보험료율제도 도입 이후 제도 관련 법규를 정비하고, 차등평가등급을 3단계에서 5단계로 늘렸으며, 보험료율의 차등폭을 확대하는 등 제도를 꾸준히 개선해 왔다"며 "차등보험료율제도가 부보금융회사의 자율적인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