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기환)은 지난 12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에 위치한 KB손해보험 인재니움 수원(연수원)에서 김기환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해 상반기 KB손해보험은 새로운 회계제도(IFRS17) 도입 등 급변하는 시장 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KB 금쪽같은 자녀보험 Plus’, ‘KB 금쪽같은 펫보험’ 같은 경쟁력을 갖춘 신상품을 연이어 선보였고, 대표 앱과 다이렉트 앱을 통합해 보험계약 가입∙관리부터 보험금 청구까지 원스톱 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KB손해보험+다이렉트 앱’을 출시해 디지털 역량 강화에도 힘썼다. 외부 특강으로 시작된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는 상반기 경영 성과를 공유하고 하반기 경영계획과 미래환경 전망, 중장기 전략을 발표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고객 니즈에 부합하기 위한 다양한 전략과 중장기 성장 모멘텀 확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부문별 핵심 전략도 함께 발표∙공유하였다. ‘일류(一流) 기업으로 가는 길’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CEO 특강에서 김기환 사장은 일류 기업이 되기 위한 가장 중요한 요소로 ∆핵심비즈니스 경
최근 금융권에서 이어지고 있는 상생∙협력 기조에 따라, 보험업계도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금융’ 실천에 앞장 선다. 한화생명(대표이사 여승주)이 13일(목) 오전, 본사 여의도 63빌딩에서 ‘포용적 금융∙따뜻한 동행「상생친구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여승주 한화생명 대표이사, 조명환 월드비전 회장, 정성기 한국사회복지관협회 회장 및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여승주 한화생명 대표이사는 “결혼 및 출산, 자립 기반 구축 등을 걱정하는 2030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깊이 고민했고, 청년들의 경제적 안정을 위해 디딤돌 역할을 하는 목돈 마련 저축성 보험을 개발하는 것을 계획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보험업권 최초 상생금융 1호’ 금융상품은 상품 개발 과정을 거쳐, 1~2개월 내에 출시할 예정이다. □ 저축에 보장까지 더한 확정금리형 보험 상품 출시 ‘2030 목돈마련 디딤돌 저축보험(가칭)’은 5년 만기 저축보험이다. 가입 대상은 가구소득 중위 200% 이하인 만 20~39세까지로 은행의 ‘청년도약계좌’ 대비 가입대상을 확대했다. 보장금리는 5년간 5%가 기본이며, 보험기간 내 결
롯데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이은호)은 지난달 5일 출시한 ‘let:smile 종합암보험(88)’의 원발암 기준 8종으로 세분화된 ‘통합형 전이암진단비’에 대한 배타적 사용권을 부여받았다고 10일 밝혔다. 배타적 사용권은 창의적인 보험서비스(상품)를 개발한 회사에 일정 기간 독점적인 판매권을 부여하는 제도로, ‘보험업의 특허제도’로도 불린다. 롯데손해보험이 부여받은 배타적 사용권은 올해 10월 초까지 유지된다. 'let:smile 종합암보험(88)'은 최초 1회만 보장하고 소멸하는 일반암·전이암 진단비 상품의 보장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개발됐다. 기존의 암보험은 최초 암(원발암) 진단 시 보장과 함께 담보가 소멸되는 구조로, 다른 장기로 전이가 이루어질 경우에는 보장을 받을 수 없었다. 이에 롯데손해보험은 업계 최초로 원발암뿐만 아니라 전이암을 발생 원인 부위에 따라 8개 영역으로 분류하고 최대 8회까지 보장하여 암 발생 위험도 분산 관리할 수 있는 ‘통합형 전이암진단비’ 담보를 신설했다. 이를 통해 기존 암보험의 보장 한계를 보완했다. 전이가 쉬운 암의 병리적 특성을 고려해 각 전이암 진단비를 차등해 설정할 수 있도록 한 것 역시 높은 평가를 받았다. '
KB손해보험이 지난달 선보인 ‘KB 금쪽같은 펫보험’의 6월 한달 동안 가입한 계약을 분석해보니, 어릴수록 펫보험 가입 니즈가 높고, 보험료 부담이 되더라도 탄탄한 보장을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먼저 ‘KB 금쪽같은 펫보험’의 가입연령을 분석한 결과, 0세부터 2세까지의 어린 강아지가 전체 강아지 중 절반(49.6%)에 달했다. 고양이의 경우도 0세부터 2세까지의 어린 고양이가 42.3%로 나타났다. 이는 마치 부모가 자녀를 위해 보험을 가입해주는 자녀보험처럼 어린 반려동물의 위험을 보장하는 보험가입 비중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 KB금융경영연구소가 발표한 ‘2023 한국 반려동물보고서’에 따르면, ‘반려동물은 가족의 일원이다’라는 말에 반려가구 중 81.6%가 동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가족의 일원으로 자리잡은 반려동물이 우리 아이처럼 건강하게 자라는 마음을 담아 어린 강아지나 고양이에게 펫보험을 가입시켜주는 것으로 분석됐다. 강아지의 경우 가장 많이 가입한 반려견의 품종 Top3는 국내에서 많이 양육하고 있는 포메라니안(15%), 말티즈(13%), 토이푸들(12%)이며, 3개 품종이 전체 가입 반려동물의 약 40%를 차지하고 있다. ‘KB 금쪽같은
NH농협생명(대표이사 윤해진)이 7월 7일(금) 다가올 초복을 맞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후원물품을 서대문구청에 기부했다. 금번 행사에는 ▲농협생명 윤해진 대표이사 ▲이성헌 서대문구청장 등이 참석했다. 지원한 물품은 서대문구청 관할 지역에 거주하는 아동 양육시설, 공동 생활가정 등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후원물품은 삼계탕 1,200봉, 한우 40kg, 볶음김치 1,200세트로 구성했으며, 전달식에서 농협생명 윤해진 대표는 이성헌 서대문구청장과 간담회를 통해 지역사회 후원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과 계획을 논의했다. 윤해진 농협생명 대표이사는 “올여름 무더운 날씨에 힘들어하는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보양식을 대접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쳐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는 농협생명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생명은 △농촌순회 의료지원활동 △모두레 어린이 경제·금융교육 △임직원 ‘NH행복나눔봉사단’ 운영 △영농철 농촌일손돕기 △소외계층에 대한 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신한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이영종)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서울시50플러스재단과 ‘시니어 일자리 창출’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시니어 일자리 창출’ 사업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창업 컨설팅을 제공해 사업성이 있고 유망한 창업 아이템을 가진 예비 창업가를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신한라이프는 사업 지원금 5천만원을 서울시50플러스재단에 전달한다. 지원금은 ‘중장년 (예비)창업가’의 성공적 비즈니스를 지원하기 위해 쓰여질 예정이며, 이달부터 약 4개월간 맞춤형 컨설팅과 교육을 받은 100여 개의 팀을 대상으로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해 우수 창업가를 선발한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중장년층의 지속가능한 경제활동을 지원할 수 있게 되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일회성 사업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시니어 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NH농협생명(대표이사 윤해진)이 7월 6일(목) 영농철을 맞아 경기도 포천시 소흘농협 관내에 위치한 포도농장을 방문해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금번 농촌일손돕기에는 농협생명 양인명 준법감시인, 김현희 소흘농협 신용사업본부장, 임직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농협생명 임직원은 인력난을 겪고 있는 농가에 보탬이 되고자 포도농장을 방문해 포도 봉지를 씌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농협생명 농촌일손돕기는 임직원의 참여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매년 약 30회 가량 꾸준하게 실시되었다. 농촌일손돕기를 통해 농업인의 실익증대에 기여하고 도농교류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농협생명 양인명 준법감시인은 “금번 농촌일손돕기를 통해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농촌일손돕기로 농업인과 함께하는 농협생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농협생명은 ▲ 농촌일손돕기 ▲ 함께하는마을 일손돕기 ▲ 범농협 연계 일손돕기 ▲ 농산물 구매 및 나눔행사 ▲ 농촌순회진료 활동 등 지역사회와 농업인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DGB생명(대표이사 김성한)의 김성한 대표이사가 세계중소기업학회(ICSB) 주관 ‘사람중심기업가상 시상식’에서 수상자로 선정됐다. 7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은 아이만 타라비시(Ayman Tarabishy) 세계중소기업학회 의장 겸 CEO의 수상자 선정 배경 설명을 시작으로, 김성한 대표의 사람중심 경영철학 소개, 윈슬로우 사전트(Winslow Sargeant) 회장의 시상으로 이어졌다. 김성한 대표는 ‘비전 공유를 통해 기업가정신을 구성원들에게 확산시키고 성과를 극대화’한다는 사람중심기업가정신의 취지에 부합하는 경영인이라는 평가를 받아 DGB생명의 대표이사로서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1955년 미국에서 설립된 세계중소기업학회는 중소기업과 기업가정신 분야에서 가장 오래된 글로벌 학회다. 최근에는 김기찬 가톨릭대 교수가 제68대 회장으로 선임되어 사람중심기업가정신의 세계적인 확산을 목표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사람중심기업가상’을 제정했으며, 영예로운 수상자로 DGB생명 김성한 대표이사가 선정됐다. 김성한 대표는 직원들에게 꿈을 키워주고 이들이 자신의 꿈을 달성할 수 있도록 역량 개발과 동기부여를 적극 지원해 직원들 스스로가
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의장 정지원)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와 지자체를 대상으로 여름철 장마 및 집중호우에 대비하기 위한 사회공헌사업을 본격 시행했다. 이번 지원사업은 집중호우시 피해가 예상되는 침수취약지역 반지하 주택 등에 거주하는 주민과 복지기관 등을 대상으로 물막이판과 역류방지시설 설치를 지원하며, 3년간 총 30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1차적으로는 관악구 소재 사회복지기관 등에 물막이판 설치를 시작하였으며, 향후에는 반지하 주택 등 일반주택까지 설치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정지원 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 의장은 “지난해 집중호우로 많은 침수피해를 입었고 올해도 많은 비가 예상되는데, 금번 재난예방사업이 침수피해를 줄이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전국 지자체와 협의하여 상습침수지역이나 재난취약지역 등 지원이 필요한 곳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희망브리지 김정희 사무총장은 “침수방지시설 지원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기금을 마련해준 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에 감사드린다”라며, “다가온 여름철 집중 호우를 대비한 침수방지시설 지원을 통해 관악구 주민 안전에 큰 효과가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손해
한화생명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성과와 향후 계획을 담은 ‘2023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4일 발간했다. 한화생명은 ‘지속가능한 내일을 위한 그린라이프 2030’을 중장기 전략 목표로 삼고 있다. 보고서에는 환경, 사회, 지배구조 각 부문별 전략방향과 전략과제를 실천한 성과를 담았다. 환경경영 성과로는 업무시스템 디지털 전환 추진, 페이퍼리스 문화 조성 등으로 종이 사용량을 절감했다고 소개했다. 올해는 전자약정시스템인 ‘한화 론 플래너’를 오픈했고, 소비자 맞춤형 약관 제작 시스템도 구축해 페이퍼리스 영업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또, 한화생명은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한다는 장기적인 목표를 세우고, 기후변화 대응 전략을 수립해 경영활동에 반영하고 있다. 온실가스 배출량 등 데이터를 매년 산정해 공개하고 있으며, 투자 결정 과정에서 재무적 요소뿐만 아니라 ESG요인도 고려하고 있다. 특히 장애인 채용을 지속적으로 확대한 결과 올해 법정장애인 의무 고용률을 100% 달성했다. 이를 비롯해 사회공헌활동, 소비자중심경영 활동 등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가치 구현을 강조했다. 또한, 거버넌스 체계를 개선하고 ESG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는 등 지배구조
NH농협생명 윤해진 대표이사가 7월 3일(월) 경기도 포천시 소흘농협에서 보장성보험 신상품 2종「369뉴테크NH암보험(무)」,「병원비든든NH의료비보장보험(갱,무)」에 1호로 가입했다. 「369뉴테크NH암보험(무)」은 기존 암보험과 다르게 주계약에서 암 검사부터 수술자금까지 한 번에 보장한다. 신규 암검사비 5종(MRI·암CT·PET·암초음파·특정급여NGS유전자패널검사)을 탑재하고 암수술보험금(치료비) 중심으로 설계됐다. 연령과 성별에 따른 제한 없이 보험료는 3,6,9만원으로 선택하여 가입이 가능하다. 8가지 특약을 구성해 필요한 보장을 선택할 수 있다. 2세대 항암치료 기법인 ▲표적항암약물치료 이외에도 ▲다빈치로봇암수술 ▲특정면역항암약물치료 ▲항암방사선약물치료 특약 등 필요한 보장만으로 구성가능하다. 새롭게 출시한「병원비든든NH의료비보장보험(갱,무)」는 질병코드, 수술 여부에 관계없이 급여의료 본인부담금을 보장하는 건강보험으로 보장금액이 ‘리필’된다는 특징이 있다. 보험금 지급후 소멸되는 기존 건강보험과는 다르게 매년 보장금액이 새롭게 리필되어 최초가입시점과 동일한 기준으로 보장금액이 복원된다. 또한, 고향사랑기부제 참여의사만 확인해도 최초계약의 납입기간동
신한EZ손해보험(대표 강병관)은 3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현대캐피탈 본사에서 기아자동차, 현대캐피탈, 서울시택시운송사업조합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배터리 구독(리스) 서비스 실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배터리 구독 서비스’는 전기차 구매 시 배터리 부분을 차량 소유에서 분리해 별도의 구독 서비스로 제공함으로써 전기차 구매가격 절감 및 배터리 부분에 대한 정확한 진단 및 수리, 위험 보장을 위해 추진되고 있다. 신한EZ손해보험은 ‘배터리 전용 보험’ 상품 개발을 통해 배터리 관련 리스크를 경감시켜 협약사들의 24년 정식 구독 서비스 론칭 지원 및 전기차 보급 활성화를 위해 기여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배터리 구독 서비스’는 택시, 물류사업자들의 차량 가격 부담 경감을 통해 자차보험 미가입 사례를 줄일 수 있으며, ‘배터리 전용 보험’을 통해 배터리 관리 비용 증가를 막아 사업 안전성을 도모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신한EZ손해보험은 ‘배터리 전용 보험’을 통해 구독 서비스 이용 중 사고로 인한 파손ᆞ침수ᆞ충전 중 화재 발생 시 배터리 수리 및 교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실증사업 기간 동안 협약사들의 다양한 데이터
한화생명(대표이사 여승주)이 3일(월) 치매 치료과정 전반을 보장하는 「한화생명 The걱정없는 치매보험」을 출시했다. 이 상품의 가장 큰 특징은 하나의 보험상품으로 치매진단 및 간병자금은 물론, 검사·치료·처방·입원·통원·재가급여·시설급여 등 치매치료의 모든 과정을 준비할 수 있다는 점이다. 특히 「한화생명 The걱정없는 치매보험」은 업계 최초로 치매통원을 보장하는 특약 3종을 탑재했다. 치매통원특약 3종 가입시, 치매통원자금으로 1일당 최대 ‘일반병원 치매통원특약에서 1만원, 종합병원 치매통원특약에서 3만원, 상급종합병원 치매통원특약에서 5만원’씩 연간 30회 한도로 보장받을 수 있다. 업계 최초 치매통원특약의 개발배경에는 ‘고령인구 증가와 의료접근성 향상’으로 상대적으로 경미한 경도·중등도치매 환자수가 급격히 늘어난 점이 주요했다. 이에 ‘입원에서 통원으로’, ‘약물치료에서 재활·지연치료’로 변하고 있는 치매치료 트렌드에 맞춰 새롭게 특약을 개발한 것이다. 중등도(CDR2) 이상의 치매에 걸릴 경우 매월 간병자금 100만원을 사망시까지 종신토록 지급해, 치매가족은 경제적 부담을 덜고 간병의 질 향상에 집중할 수 있다. 기존 치매보험이 중증(CDR3)치매부
△ 전보 마케팅트라이브 트라이브장 겸 현장지원단 단장 이의철 글로벌사업팀 팀장 겸 신사업지원팀 팀장 김민지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기환)은 3일, 오토바이 운전자를 위한 보험상품인 ‘KB플러스 오토바이 운전자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바이크 취미활동 인구와 오토바이 배달종사자가 크게 늘어남에 따라 오토바이 운전 중 교통사고도 함께 증가되고 있는데, 기존 운전자보험에서는 오토바이 운전 중에 발생하는 사고를 보장해주지 않아 운전자 본인 치료비와 피해자 보상금을 마련하는데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러한 보장 공백을 채우고 라이더의 안전한 운전을 돕기 위해 새롭게 출시된 상품이 ‘KB플러스 오토바이 운전자보험’이다. ‘KB플러스 오토바이 운전자보험’의 주요 보장내용은 오토바이 운전 중 교통사고가 발생하여 피해자와 합의가 필요한 경우 형사합의금을 실손 보상하는 교통사고처리보장이다. 또한 오토바이 운전 중 사고 발생으로 겪게 되는 상해로 인한 골절/수술이나 입원/수술 등에 대해서도 폭넓게 보장받을 수 있도록 특약이 구성됐다. 특히 상해 사고로 인한 창상봉합술이나 외상성 뇌손상/뇌출혈/장기손상 등도 보장 가능하다. ‘KB 플러스 오토바이 운전자보험’은 운행 목적에 따라 ▲유상운송 배달용 ▲비유상운송 배달용 ▲가정용 및 기타용도로 구분하고 용도에 따라 보험료도 차등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