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라이프의 사회공헌재단인 신한라이프빛나는재단은 ‘2023 신한라이프재능클래스’ 사업비 4억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2018년부터 진행해 온 ‘신한라이프재능클래스’는 취약계층 아동들의 재능 발견을 지원하고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현재까지 아동들이 이용 중인 시설 170곳에서 약 3,000명의 아이들이 스포츠 뿐 아니라 문화 예술의 분야까지 다양한 진로를 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았다. 이번 신한라이프빛나는재단의 지원금은 ‘2023 신한라이프재능클래스’에 참여하는 아동 이용시설 42곳에서 ▲전문 강사 섭외 ▲장소대관 ▲교구구입 등 취약계층 아동의 꿈과 재능 발견을 위한 수업에 쓰여질 예정이다. 김순기 사무국장은 “지난해 재능클래스를 통해 아동이 럭비 분야의 재능을 발견하여 선수의 꿈을 찾게 된 사례가 있다.”며 “충분한 경험의 기회를 통해 아이들이 희망적인 미래를 그려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라이프빛나는재단은 재능클래스에서 두각을 나타낸 우수 아동을 대상으로 재능 계발을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꿈 찾기’ 장학금을 연계하여 지원하는 등 꾸준한 사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기환)이 가입연령을 35세까지 확대해 3월 개정 출시한 ‘KB금쪽같은 자녀보험 Plus’의 3월 한달 간 신규 판매가 지난해 월 평균 대비 2배 이상 증가하며 자녀보험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KB손해보험은 ‘KB금쪽같은 자녀보험 Plus’가 3월 한달 간 약 2만 9천 건 가량 판매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자녀보험 월 평균 판매량이 약 1만 4천 건인 것을 감안하면 2배 이상 늘어난 수치이다. 자녀보험 시장에서 KB손해보험 상품이 인기를 얻고 있는 이유는 기존 30세였던 가입연령을 35세까지 늘리고, 예정이율 인상과 사업비 절감을 통한 보험료 인하 및 납입면제 혜택 확대 등 업계 최고의 상품 경쟁력을 갖춘 것이 주효한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 KB손해보험이 3월 판매한 ‘KB금쪽같은 자녀보험 Plus’ 가입자 연령을 자체 분석한 결과, MZ세대가 전체 가입자의 절반을 차지했다. 구체적으로 소위 ‘어른이’라고 일컫는 20세부터 30세 가입자가 약 34%로 나타났고, 가입연령을 확대한 31세부터 35세 가입자가 약 16%를 차지했다. 보험 가입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는 20·30세대에게 저렴한 보험료와 납입면제 혜택 확대 등
NH농협생명(대표이사 윤해진)은 농협금융 ESG 경영의 일환으로 4월 1일부터 30일까지 녹색금융 연계 나무 심기 캠페인을 실시한다. 캠페인 기간 중 온라인보험 가입 시 계약 1건당 나무 1그루를 기부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NH헬스케어 앱 가입 및 전자약관 수령 캠페인과 함께 진행하며2,000그루 목표 달성 시 캠페인은 조기 종료된다. 또한 나무 심기 기부행사는 캠페인 종료 이후 실시 예정이다. 한편, 농협생명은 4월 한 달간 온라인보험 가입 고객에게 최대 3만원 상품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NH세테크연금저축보험 △NH부자습관저축보험 △NH모두의암보험 △NH뇌심장튼튼건강보험 4종 가입 고객에게 월 보험료에 따라 네이버페이 포인트쿠폰(농촌사랑상품권 또는 NH포인트 선택가능)을 최소 1만원부터 최대 3만원까지 제공한다. 아울러 △생활쏘옥NH미니보장보험 △NH올바른지구대중교통안전보험 △효밍아웃NH부모님안전보험 △NH일년든든생활n레저보험 가입고객에게는 초회보험료의 10%를 NH포인트로 제공한다. 이번 캠페인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NH농협생명 온라인보험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화생명(대표이사 여승주)이 4월 5일(수)부터 4월 19일(수)까지 2023년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이번 채용은 취업준비생들의 지원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내년 2월 졸업예정자까지 지원자격을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2023년 8월 및 2024년 2월 졸업예정자 모두 지원이 가능하다. 최종합격자 중 올해 8월 졸업예정자와 기졸업자는 9월 초에 입사한다. 내년 2월 졸업 예정자는 마지막 학기 과정을 마치고 내년 1월 초에 입사하게 된다. 채용 직무는 영업마케팅(GA, 방카슈랑스, 법인영업, 마케팅 등), 상품계리, 투자, 여신/대출, 디지털금융, 보험지원(언더라이팅, 보험심사 등), 경영지원, 글로벌 부문이다. 특히, 서류전형의 자기소개서 문항은 지원동기와 직무 강점 및 경험, 목표를 묻는 핵심질문 3가지로 축소했다. 서류심사와 실무진면접, 임원면접, 그리고 인턴십 과정을 거쳐 8월 1주차에 최종합격자를 확정한다 . 임원면접을 통과한 지원자는 학사 여름방학 기간인 6월에서 7월 사이 총 6주간, 본인이 지원한 분야와 관련된 인턴십 실무경험을 쌓는다. 한화생명은 이 기간 동안 금융이해도 테스트를 비롯해 문제해결능력, 의사소통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이와 함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기환)은 4일, 인천시 지역사회 아동들의 안전한 귀가를 위해 1,000여 명의 임직원이 직접 만든 교통안전물품(키링)을 전달했다. 이번 교통안전키링 제작 봉사활동은 교통사고 및 안전사고에 취약한 아동들의 안전한 귀가를 돕고자 기획됐다. 교통안전키링은 비오는 날 또는 야간통행 시 안전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야광 장식 블럭과 빛 반사 스티커를 부착하여 시야 확보가 어려운 저녁시간에 키링을 착용한 아동들이 쉽게 눈에 띄어 교통사고 가능성을 줄일 수 있도록 만들어 졌다. KB손해보험 임직원들이 직접 만든 1,000개의 교통안전키링은 인천지역 공동육아나눔터를 통해 4일 500개가 전달되었고, 5월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나머지 500개를 전달할 예정이다. 봉사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각양각색의 장식 블럭을 붙일 때마다 교통사고 및 안전사고에 취약한 어린이들을 생각하게 되었으며, 재미있고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보험업과 연관되기도 한 교통사고 예방뿐만 아니라 사회적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의미 있는 활
한화 금융계열사(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 한화투자증권, 한화자산운용, 한화저축은행)의 공동브랜드 ‘LIFEPLUS(라이프플러스)’가 LPGA투어 주관 국가대항전인 「Hanwha LIFEPLUS 인터내셔널 크라운」의 개막 30일을 앞두고 ‘우승국 맞추기’ 이벤트를 4일(화)부터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인터내셔널 크라운이 올림픽을 제외한 골프 종목 중 유일한 국가대항전이라는 특징에 맞게 우승국을 점쳐보도록 했다. 디펜딩 챔피언 한국 등 8개 출전 국가와 32명의 출전 선수 명단이 확정됨에 따라 경기를 전망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본 이벤트는 4일(화)부터 18일(화)까지 총 15일간 진행되며, LIFEPLUS 트라이브 앱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응모 방법은 앱 로그인 후 ‘그린재킷 트라이브’에 입장하여 ‘예상 우승국투표하기 미션’을 수행하면 자동응모 된다. 또, 함께 응모하고 싶은 친구 1명을 초대하면 당첨 확률이 올라간다. 우승국을 맞춘 응모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플라자CC 용인 4인 라운드 이용권(1명) ▲로우로우 보스턴백(5명) ▲커피쿠폰(30명)을 증정한다. 당첨자 발표는 5월 8일(월)이다. 한편, 2023 Hanwha LIFEPLUS 인터내셔
DAYTONA BEACH, Fla., April 3, 2023 – 전세계 최고의 여성골퍼들이 국가를 대표해 팀 매치 플레이 방식으로 대결을 펼치는 2023 Hanwha LIFEPLUS 인터내셔널 크라운의 8개 참가국 시드가 확정됐다. 이 대회는 2023년 5월 4일부터 7일까지 열리며, 대회장은 샌프란시스코의 명문 코스인 TPC 하딩파크로, 이 골프장 사상 첫 여성 엘리트 대회를 개최한다. 32명의 최종 참가자와 최종 국가 시드는 어제 끝난 DIO Implant LA Open이후 발표된 2023년 4월 3일자 롤렉스 여자골프 세계랭킹을 기반으로 확정됐다. 이에 앞서 대회에 참가하는 최종 8개 국가는 롤렉스 랭킹에서 각 국가별 톱 네 명의 순위로 조합해 결정되었으며, 지난 CME Group Tour Championship 직후인 2022년 11월 21일자로 확정된 바 있다. 2023 Hanwha LIFEPLUS 인터내셔널 크라운의 국가 최종 시드와 네 명의 참가자는 다음과 같다. 이 시드 순서에 따라 두 개의 풀(Pool)로 나뉘게 된다. A풀(Pool A)은 1, 4, 5, 8번 시드, B풀(Pool B)은 2, 3, 6, 7번 시드로 구성되며, 이에 따라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기환)은 건강고지 통과 시 자사 건강종합보험 대비 최대 29%까지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 가능한 ‘KB 5.10.10 플러스 건강보험’을 이달 초 출시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KB 5.10.10(오!텐텐) 플러스 건강보험’의 가장 큰 특징은 일반 건강(이하 표준체) 고객을 ‘건강등급’별로 세분화했다는 점이다. 유병자보험의 간편고지처럼 건강한 고객도 건강등급을 ‘초우량’에서 ‘보통 표준체’까지 구분하고, ‘건강등급’별 위험에 따른 보험료를 차등 적용해 건강할수록 보험료가 저렴해지는 새로운 구조를 도입했다. ‘건강등급’ 구분은 기존 ‘계약 전 알릴의무’에 ‘건강고지’를 추가해 평가한다. ‘건강고지’는 기존 ‘계약 전 알릴 의무’인 5년 이내 수술, 입원력 및 질병 진단 여부에 더해 ‘6년에서 10년간 입원 및 수술 여부’ 및 ‘암, 심근경색, 뇌졸중 등 3대 질병’에 대한 추가 고지를 통해 이뤄진다. 건강검진 결과 제출 등을 거쳐 건강여부를 확인하는 다른 건강증진형 상품과 달리 이 상품은 ‘건강고지’만으로 간편하게 ‘건강등급’을 평가해 가입 고객의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이 상품은 매년 무사고 시 더 저렴한 상품으로 전환 가능한
NH농협생명(대표이사 윤해진)이 4월 1일부터 보험계약자의 권리보호를 위해 「고객재산 찾아주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객재산 찾아주기 캠페인」은 휴면보험금과 미수령 연금·만기·분할보험금을 보유하고 있는 고객에게 내용을 고지하고 지급 신청 시 해당 금액을 지급하는 것이다. 휴면보험금은 보험계약의 만기 또는 실효(해지)가 된 보험계약이 관련 법률에 의거 소멸시효가 완성된 이후에도 찾아가지 않은 환급금 또는 보험금을 말한다. 미수령 연금은 연금 개시 후 수령하지 않은 연금을, 미수령 만기보험금은 만기가 지난 후 수령하지 않은 보험금을 말하며, 미수령 분할보험금은 보험상품별 보험기간 중 약관에서 정한 조건을 충족하여 보험금이 발생하였지만 고객이 찾아가지 않은 보험금을 말한다. △NH농협생명 홈페이지 △전화 △방문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본인확인 후 보험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한편, NH농협생명은 휴면보험금 및 미수령 연금·만기·분할보험금 보유 고객에게 △안내장 발송 △전화 안내 △고객 거래 시 안내시스템 활용 △소액 휴면보험금 자동 지급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잠들어있는 고객재산 찾아주기를 진행하고 있다.
‘암보험 명가’ 한화생명(대표이사 사장 여승주)이 암에 대한 시대적 변화와 보험에 대한 최신 소비 트렌드를 한 발 빠르게 반영해 또 한번 진화한 「한화생명 시그니처 암보험 3.0」(이하 시그니처암3.0)을 3일 출시했다. 이 상품의 가장 큰 특징은 최신 소비트렌드에 맞춰 최다 7번까지 진단자금을 받을 수 있게끔 암특약을 세분화한 것이다. 또한 기존 일반병원과 상급종합병원으로만 구분되던 통원급부도 종합병원까지 다양화했다. 아울러 고객 패러다임 변화에 맞춰 경증 유병자를 위한 라인업까지 확대했다. 최신 소비 트렌드에 맞춘 진화: 진단자금 세분화·통원급부 다양화 시그니처암3.0은 기존 시그니처암이 자기주도적인 소비성향에 맞춰 필요한 보장만 원하는 만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게끔 한 강점을 ‘진단자금 세분화’와 ‘통원급부 다양화’로 한층 강화했다. 우선 ‘골라담는 암보장S특약[7종]’을 탑재해 부위별 암진단자금 보장을 업계 최다인 ‘7번’ 받을 수 있게끔 세분화했다. 가족력이 있거나 다빈도·고비용 부위암에 대한 추가 보장을 원하는 고객의 경우, 7가지로 분류된 암 조합 중 원하는 종류만 선택해 부가할 수 있다. 또한 ‘종합병원 암통원특약’을 신설해 기존 일반병원과
한화생명 인도네시아 법인이 현지 손해보험사 인수를 통해, 인도네시아 최초 디지털 기반 종합금융사로 도약한다. 한화생명 인도네시아 법인이 한화손해보험과 함께, 인도네시아 재계 순위 6위인 Lippo그룹의 금융 자회사 ‘Lippo General Insurance’의 지분 62.6% 인수를 29일(수)에 완료했다. 한화생명 인도네시아 법인이 47.7%, 한화손해보험이 14.9%를 인수하는 조건이다. 한화생명 남궁훈 인도네시아 법인장 및 Lippo그룹 계열사인 인티 아누게라 프라타마(Inti Anugerah Pratama) 대표 에디 하루소노 한도꼬(Eddy Harsono Handoko)와 관련 주주는 29일(수)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Lippo General Insurance’에 대한 주주간 지분 인수 거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1963년 설립된 ‘Lippo General Insurance’은 인도네시아 손해보험사 77개사 중 14위, 특히 건강∙상해보험 판매 기준으로는 시장점유율 2위인 종합보험사(‘20년말 기준)다. 수도 자카르타를 비롯해 인도네시아 전역에 14개의 지점을 두고 있으며, 2022년말 기준 총자산 2,480억원, 수입보험료 2,206억원 규모
NH농협생명이 3월 21일(화) 서대문구 본사에서 농협경제지주와 메타커머스 구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실무협의회 구성 및 운영 ▲시너지 활성화를 위한 공동 홍보 ▲NH헬스케어 앱 내 가상 농산물을 실제 농산물로 배송하는 메타커머스 사업 등 새로운 비즈니스 창출에 상호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기로 했다. NH농협생명은 가상공간 활동이 실생활에서 상업적으로 이루어지는 메타커머스(Meta Commerce)경험을 고객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먼저 올해 상반기 중 NH헬스케어 앱 내「랜선텃밭」이용자 추첨을 통해 실제 농산물 꾸러미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랜선텃밭」은 사용자가 일일 목표 걸음수를 달성하면 농작물을 수확할 수 있는 NH헬스케어만의 차별화된 기능이다. 걷기와 연계한 농산물 수확의 독창성을 인정받아 특허 출원과 등록까지 완료했다. 한편, NH헬스케어는 쉽고 재미있는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타 헬스케어 앱과 차별화된 기능을 선보이고 있다.「랜선텃밭」뿐만 아니라 걷기 배틀방을 통해 가족 · 친구 · 회사 동료와 함께 이용할 수 있다. NH농협생명 마케팅전략부장은 “농산물 유통사업에서 탄탄한 역량을 가진 농협경제지주
신한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이영종)는 지난 29일 지역사회 기반 친환경 가치 확산을 위해 서울시 양천구와 '빛나는숲 2호' 조성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빛나는숲’ 조성은 생물 다양성 보전과 탄소중립을 달성하고자 기획된 ESG 캠페인으로, 장기간 방치돼 실효 위기에 처한 부지에 나무를 심고 숲을 되살려 시민 모두에게 열린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신한라이프는 숲 조성을 위한 기금 1억원을 서울 사랑의열매에 기부하고 양천구청과 함께 관내 약 300평 규모의 토지에 교목, 관목 등 총 2,000 그루의 나무를 심어 새로운 숲으로 탈바꿈 시킬 예정이다. 앞서 신한라이프는 2021년 ‘안양천 도시숲’ 조성을 시작으로 지난해 강원도 산불 피해지역에 나무 5,000 그루를 식재해 ‘빛나는숲 1호’를 조성하는 등 탄소중립을 위한 ESG경영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갈수록 심각해지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탄소저감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며 “우리 이웃에게 도시숲의 가치를 알리고 다음 세대의 푸른 미래를 가꾸기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기환)은 28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 본사 대회의실에서 공식 고객패널인 ‘KB희망서포터즈’ 17기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고객의 소리를 듣고 그 의견을 경영 전반에 반영하기 위해 2012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고객패널 ‘KB희망서포터즈’는 이날 열린 발대식과 함께 앞으로 약 4개월 간 운영된다. 이번에 17기로 선발된 9명의 패널들은 KB손해보험의 고객접점에서 대 고객 서비스를 직접 경험하고 고객의 관점에서 확인한 개선사항을 제안할 예정이다. KB손해보험은 이번에 새롭게 출범한 9명 패널과 함께 추가로 120여 명의 모바일 고객패널도 운영한다. 모바일 설문조사 방식으로 다양한 고객의 소리를 청취하여 향후 상품, 제도, 서비스 등에 신속하게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KB손해보험은 2012년부터 약 10여년 간 총 90여 명의 오프라인 고객 패널을 운영했으며, 이들을 통해 제안된 아이디어는 총 850여 건에 달한다. 지난 16기 고객 패널 ‘KB희망서포터즈’는 GA채널 상품의 경쟁력을 점검해 새로운 상품 출시에 기여했고, 고객 안내문 중 약 44개의 모바일 고객 안내문을 분석해 새로운 안내문 표준가이드를
NH농협생명(대표이사 윤해진)이 3월 24일(금) 영농철을 맞아 경기 여주시에 위치한 화훼농가를 방문해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 이번 농촌일손돕기에는 ▲ NH농협생명 윤해진 대표이사 ▲ 경영지원부 부서장 ▲ 임직원 등 40명이 참석했다. NH농협생명 임직원은 경기도 여주시에 있는 화훼농가 비닐하우스에서 잡초 제거와 주변 환경정리를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농촌일손돕기는 ‘함께하는 마을’ 도농교류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영농철을 맞아 인력난을 겪고 있는 농촌지역에 직접 방문하며 이를 통해 농업인의 실익증대에 기여하고 도농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NH농협생명 윤해진 대표이사는 “농협생명은 타사와 달리 보다 더 높은 사회적 역할을 이행할 책임이 있다”며 “농협생명의 뿌리가 농촌에 있는 만큼 농가에 실질적으로 보탬이 될 수 있는 사업과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생명은 ▲ 농촌일손돕기 ▲ ‘함께하는마을’ 일손돕기 ▲ 범농협 연계 일손돕기 ▲ 농산물 구매 및 나눔행사 ▲ 농촌순회진료 활동 등 지역사회와 농업인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